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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98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7.02.05 12:50
조회
599
추천
4
글자
5쪽

168. 수전을 준비하라 !

DUMMY

...


"지금 수군의 규모는 어느 정도 인가."

"전쟁 통에 수군을 잘 쓰지 않아서 그런지 수군의 규모와 함대는 계속 증가하여 현재 총 30만과 1500 대의 함대가 지금 준비되어 있다 합니다."

"음... 한 척 당 200 명이 타는 건가."


잠시 생각에 잠긴다. 군사 대신의 말과 함께 들려오는 한 척 당 200명.


"아무튼 전투 준비를 하라 이르고 또 우리는 일본이 왜의 영역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탐라 아래 영역부터 시작해 전투 준비를 하라 이르라."


지금의 수군 전력에 대해 나는 제대로 모른다. 그래서 약간 불안해 하던 찰나 내가 통솔한다 하면 제대로 된 지휘 체계가 잘 되지 않을 까봐 이순신 더러 모든 권한을 위임한 상태. 그런 이 때 전투 준비 장소는 내가 정하는데...


"폐하. 팔도 수군 통제사 이순신의 장계 입니다."

"어디 내게 가져 오라."


잠시 갑자기 전령이 도착함에 나는 의아해 하지만 서도 그 전령이 이순신의 서찰을 가지고 왔다 한다면 뭔가 중요한 문제 이리라. 그런 이때 그의 서찰은 지금 내가 의심을 해 볼 여지가 있는 서찰 이였는데...


"폐하, 왜 그러십니까."


옆에 있던 군사 대신이 내게 묻는다. 지금의 군사 대신은 이대엽. 그리고 외교 대신은 허겸 또 내정 대신은 요시이. 그리고 여러 논의 끝에 법무 대신은 키노시타로 정하였다. 외국에 있던 이들을 단번에 이런 큰 자리를 줌에 여러 반발이 나왔었지만 그들은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었고 그 덕에 한층 좀 더 발달 하는 수를 보여 주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굴복 하였고 몇몇 이들은 그를 지지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그런 군사 대신 이 대엽의 물음에 나는 잠시 한숨을 내쉬면서 그 서찰을 대략 요약해 말해 주었다.


"이순신이 직접 필리핀 이라는 나라를 가운데 두고서 일본과 전면전을 치루고 싶다 하더군."

".....전면전이라... 약간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남쪽 나라의 대부분을 여기서 우리 관할로 삼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


남쪽 나라의 대부분. 과장된 표현이라면 하긴 하지만 타이완이나 필리핀과 같은 나라들은 해방 시켜 줄 수 있다. 지금 일본에 의해 거의 남쪽 대부분이 점령 당한 상황.


'분명 여기서 그들을 해방 시켜 준다면 우리를 지지해 주는 남쪽 나라들이 많아질 터. 또한 그렇게 되면 그들과의 동맹과 우호 관계 또한 외교 관계 역시 어떻게 될지는 모를 일.'


일본이란 거대한 적을 해치우고서 저들을 우리 편으로 교섭할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해전에서 진다면 제 2차 해전을 바로 준비해야 할 것이며 필리핀에서 해전을 치르려 한다면 아마 그곳 지리 역시 확실히 파악해 두어야 하고 또 총력전으로 전 군을 움직여야 할 수도 있다.


즉, 제 2차 진지를 준비 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이것은 도박. 이순신이라는 유능한 장군을 믿고서 그에게 모든 걸 의지 해야 하는가, 이것은 나라 안의 존망이 걸린 일. 다른 한편 외교 대신인 허겸이 들어와 내게 고한다.


"청이 저희를 돕기 위해 김흥도 장군을 선두로 일본을 치려고 군을 움직였다 합니다."

"청이...? 흠. 우리 편에 서준 것의 조금 이상한데...?"


이 판국에 청이? 갑자기 어째서? 설마...? 일본의 영토를 가로채 대륙을 점령할 발판을 만들 생각인가? 그렇다면 막아야 한다. 하지만..... 이순신의 서찰 때문에 마음에 걸려... 으음....


"하는 수 없다. 그들이 잘 갈 수 있도록 우리가 다렌 까지 호위 해 주고 또 이순신에게 답서를 쓰겠다."

"그렇다는 것은..."

"필리핀에서 해전을 치르라고 말이다."


나는 도박을 걸었다. 그 도박에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지는 이순신의 문제. 그런 한편 외교 대신은 다시 입을 열어 내게 말한다.


"또한 한과 헌이 정복 전쟁을 벌여 지금 서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합니다. 유헌이 군 30만을 이끌고 북진하여 옛 촉의 영토를 확보한 반면 헌은 이여송이 친히 군을 이끌고서 남쪽을 공략해 청두와 충칭을 점령했다 합니다."

"흠.... 이거 잘만 보면 한이 유리하군.


서쪽 땅을 맨 먼저 탈취해 낸 것은 잘한 일이다. 저들이 분명 남쪽을 노리고 있다면 남쪽을 그대로 주되 기름 진 땅을 다시 탈취 한다면 이는 이득이 아니겠는가? 청두와 충칭은 지키기에는 지리도 좋지 않고 또한 첩보원으로 듣기로는 그곳은 연이은 가뭄으로 인해 농사를 지을 땅이라 보기에는 무리라 들었다.


하지만 서쪽은 그에 비해 다르다. 어마어마한 발전과 동시에 저 위쪽의 러시아 라는 나라와도 교역하기 좋은 위치. 그리고 또 군사 작전을 펼치기에도 좋고 지리적으로 막기에도 쉽다.


아마 이긴다면 한이지 않을 까 싶다. 그렇게 되기 전에 일단 우선... 그런 이때 나는 내정 대신과 허준 그리고 군사 대신에게 말했다.


"나는 광저우와 푸저우를 한에게 팔겠다."

"...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총력전을 펼쳐 저 나름대로 이기고 돌아온 emforh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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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1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2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2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0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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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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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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