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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11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7.02.08 17:03
조회
690
추천
2
글자
7쪽

171. 12월 24일

DUMMY

...


춥다. 그냥 대놓고 말해서 너무 추운 이 날씨. 이런 이 때 함대는 신속히 나아가 적들을 쳐 부수려 바다를 재패 해 나아갔고 또 육군은 다시 모두 돌아와 국내 정세를 파악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돌아오는 중에 여러 지휘 장수들이 죽어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된다. 그곳에서 자기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싸웠고 무엇을 위해 일 했는지 깨닫기 보다는 그들은 자기 조국의 땅에 돌아옴 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들이 돌아온 날이 다름 아닌 12월 12일.






"군사들은 모두 무사한가?"

"예, 폐하. 하지만 몇몇 지휘부 장수들이 죽은 것 같습니다."

"전장에서 죽지 못해 한이 클 것이다. 군사들을 이제 각기 자기 소속으로 다시 편성하고 지방으로 내려 보내라!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한 가지 뿐이다!"

"....."


허준 등 여러 대신들이 반대한 일. 이 만큼은 절대 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내 욕심과 모험심이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는데..


"폐하! 그것 만은 아니 됩니다! 차라리 소신들과 같은 장군들을 선두로 세워 보내 주십시오!!"

"저 용맹히 싸운 저들을 보아라! 나는 저들과 같은 것을 겪어 보고 싶고 또 저들과 같은 것을 겪어 저들의 아픔과 슬픔을 느끼고 싶다! 그러니 짐이 내리는 명을 들으라!"

"허나 폐하!!"


광군을 이끌고서 북경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과 함께 나는 무모한 짓을 하려 했다. 대륙으로 나아가 자기 자신 역시 대륙에 힘을 과시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 전에 국내의 질서와 민심을 바로 잡아야 했다. 나 역시 그건 알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 이 때 한과 헌이 싸우고 일본과 대한 그리고 청이 싸우는 이 때. 이 때를 놓치면 더 이상의 기회를 잡기는 힘들다.


바다에서는 이순신이 싸우고 육로에서는 우리 대신 청이 싸우고 있었다. 나는 그 점이 마음에 안들었다. 육로에서 우리를 대신 하여 청이 싸우고 있다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내 한 목숨 걸고서 원정을 떠나려 했다.


"허나 원정 길이 너무 험합니다..."

"맞습니다. 폐하께서 만일 쓰러지시기라도 하신다면 이 나라는 더 이상 가망이 없습니다."

"개국 1년 도체 안되는데 나라가 망하네 마네 하다니... 그대는 목숨이 여러 개라도 되는 듯 싶소?"

"아..그..그것이.."

"잘 들으라! 나는 광군의 수장인 관선이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그와 함께 전장에서 같이 싸워보고 싶다. 그의 건강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이 때, 어찌 내 군주 된 자로서 챙기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더더욱 내 주장을 강화하려 했다. 또한 대신들이 나서지 못하도록 중간 중간 마다 지적을 하였고 앞길을 한번 씩 한번 씩 막아 놔서 다음 공격을 막아 놓았다. 마치 진짜 전쟁이라도 되는 듯 말이다.


"더 이상의 말은 내게 있어 반기를 드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설마 양반의 지위를 버리지 않기 위해 지금 것 참고 숙였던 그대들이 지금에 와서 버리네 마네 하는 것은 아니겠지?"

"폐..폐하..."


모두들 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4대신의 말은 다르다.


"폐하. 허나 시기상조 해야 하는 점이 지금은 겨울 입니다. 다렌성에서 관선 장군의 대 활약으로 인하여 폐하께서 무사 복위 한 점이 맞다 하면 그때 상황을 고려해 지금 저들 역시 그때와 같이 막아 낼 수 있습니다."


군사 대신의 말과 그 다음으로 외교 대신의 말.


"폐하. 분명 저들은 대한제국을 돕겠다는 명분 하에 군사를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역시 그 점을 수용하고 진짜 군사를 보낸다면 정말 저들은 저희를 위해 군을 보내게 된 것으로 저희는 무엇을 건네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내정 대신.


"폐하. 지금은 복지를 통해 백성들이 배불리 이 겨울을 극복하게 해야 하는 때 입니다. 수군은 몰라도 육군을 보내자면 수 많은 식량이 필요로 하고 또 보급을 계속 해 내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 국고가 바닥을 보이면서 백성들에게 전쟁 특별세를 징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백성들이 과연 이 겨울을 따스히 보낼 수 있을 성 싶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법무 대신. 하지만 그는 반대를 했다가 돌연 입장을 바꾸었다. 그는 아무래도 내가 이 상황을 역전 시키리라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래, 그렇지. 잘 생각했다고 칭찬을 해주려 하였지만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나는 미소를 보이고서 말한다.


"그렇다면 여기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대신들은 들으라! 황제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 광해는 이번 올 한해 겨울 동안 백성들에게 이 이상의 세금을 물지 않도록 하겠다고 선포 한다!"

"......!"


내정 대신의 말을 가볍게 넘겨 지었다.


"그리고 청과의 교역은 어떻게 되었지?"


교역 담당으로 맡고 있던 이 중 한 사람이 나와서 말한다.


"모두 흑자입니다. 폐하께서 말하신 대로 곳곳마다 물품을 지정해 판매한 결과 저희가 얻어 낸 이익이 상당합니다. 아마 몇 년 치 국가 예산을 벌어 낸 듯 싶습니다."

"......"

"또한 청 내부의 시장을 활성화 시킨 덕분인지 청 황제께서 폐하께 친필로 쓴 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아마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낸 편지 일 듯 싶다 라는 것을 대놓고 보여 주었다. 그러자 외교 대신은 묵묵히 입을 닫았다.


그러던 와중 남은 건 군사 대신인데... 그러던 마침 바깥에서 전령이 도착했다. 후후..


"폐하! 폐하께서 알아 오라 하신 자료 입니다!"

"고맙군."


그는 내게 자료를 보내 주더니 곧장 사라졌다. 후후.. 지금 내 손 안에 있는 자료는 아주 희귀하고 또 저 앞에 부들부들 떨고 있는 군사 대신의 말을 철회 시킬 수 있었다.


"이것은 북경 성에 대한 자료로 북경 성을 손 쉽게 점령할 수 있는 작전이자, 저들의 기밀 역시 포함 된 자료 이다."


그 말 한마디 앞에 군사 대신 역시 무릎을 꿇었다.


"이 이상 내 앞에 의견을 제시할 인물은 없는가?"


허준을 바라 보았다. 그 역시 더 이상의 반발은 없는 듯 싶다. 그래서 나는... 그리고..


"좋다, 출정은 12월 24일. 그때 광군을 이끌고 출정 한다!!"



출정 날을 선포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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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187.5 그의 국음 17.03.04 344 2 2쪽
211 187. 러*일 연합 17.03.03 430 3 5쪽
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1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1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2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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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165. 신 제국 17.01.24 870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5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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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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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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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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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8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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