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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583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1.12 19:46
조회
714
추천
4
글자
5쪽

116. 급습

DUMMY

...


"어서 서둘러 배를 구하라!"

"....."


우리는 이제 서둘러 속히 압록강을 건너려 하고 있었다. 하루 빨리 도성으로 돌아가 내가 이렇게 내가 무사함을 알려야 하고 또 거기에 빗대어 지금 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아야 했다. 솔직히 말해 간도에 머무는 동안 그 인근의 소식들은 들려왔지만 아주 먼 예를 들자면 우리가 지방 군을 파견해 어떻게 되었는지 와 그리고 헌나라가 이제 어떻게 되어 있는 지를 알지 못하고 있었기에 답답해 하였다.


'배를 타고 어서 빨리 이번 원정을 끝내야겠어."


너무 많은 전투를 치러 왔다. 허나 지금 이 전투를 통하여 많은 이들이 피를 보았고 또 아군의 손실 역시 상당히 컸다. 더 이상 싸워 보았자 이득이 될 것이 없다.


"군사들은 서두르라!"






"저기 임금이 있다."


아주 컴컴한 한 밤 중 많은 이들이 숨죽여 깊이 잠들어 있었다. 많이 피로에 쌓여 있었고 이제 집에 가는 구나 싶어 긴장의 끈을 놓친 그들의 첫 실수였다.


"가토 대 장군!"

"쉿. 조용히 다니라 하지 않았느냐. 지금 여기서 우리들이 들키기라도 한다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되어 버릴 것이다."

"송구스럽습니다. 장군."


잘못을 저지른 군사를 매섭게 나무라는 그였지만 지금은 가장 큰 기회를 얻은 샘 이였기에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선 아주 숙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와 일단은 넘어가 주었다.


"군사들은 들으라. 우리는 조선 왕을 포획해야 한다. 그러니 서둘러 우측으로는 군 4만, 좌측에는 군 3만, 정면에는 나와 군 3만이 움직여야 한다. 신호는 불 화살이 하늘 높게 떠오른 뒤에 바로 움직여 급습해야 할 것이다. 알았나!"

"예. 대 장군."


야밤에 조선 왕의 목숨이 걸린 중요한 전투가 벌어 질 것이다.










"......."


설마 유격전에 의해 내가 패할 줄이야. 나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더 더 해 보았다. 수 많은 적들이 남 문으로 들어와 하나하나 파괴 시킬 줄이야. 하고 말이다. 허나 나는 그때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다. 홍이포를 그때 설마 들어 내었음을 말이다.


"하아... 뭐.. 감수해야 하나..."


홍이포는 가장 중요한 순간 적들을 향하여 공격할 무기로 최대한 적들 앞에 내 보이지 않으려 하였던 무기들 중에 하나 였다. 허나 그런 무기를 들어냈으니 이제 적들은 좀 더 조심히 대할 것이다.


"전하. 아직도 주무시지 않습니까."


아직 살아남은 이들 중 가장 직급이 높은 군단 부장이 나타났다. 군단 장은 그곳에서 시간을 벌기 위하여 죽음을 택하였다는 소식을 들어 나는 이 자를 다음 군단 부장으로 올리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전쟁에서 겨우 한번 진 것 가지고서 그리 울컥해 하지 마십시오. 아직 수 많은 전투가 저희들과 전하에게 남겨져 있고 조선의 미래는 아직 화창하기 그지 없습니다. 헌대 단 한번의 전투를 패하였다 하여 크게 낭패감을 느끼시면 앞으로 전하와 함께할 저희들은 어찌 해야 한단 말입니까."

"나를 위로하려 왔는가. 하하. 고맙소. 허나 나는 그리 낭패감을 느껴 하는 것은 아니오. 그냥 내가 무엇이 부족해 그 전투에서 패배하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있었을 뿐이오."


이 말에 군단 부장은 잠시 나와 수다를 떨기 시작 하였다. 그런데...


"음...? 방금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 않았는가?"

"예? 무슨 소리를 말씀이십니까."


그는 듣지 못하였다는 표정에 나는 잠시 내 귀를 좀 의심하기 시작 하였다. 그러나 내 귀를 의심해 하던 건 곧 의심이 아닌 두려움으로 바뀌었다.


"전하! 큰일입니다! 적들이 기습해 왔습니다!!!"

"이런 젠장!"

"...."


그렇다. 적들이 우리 기지를 기습해 왔다.






"각 군은 어서 서둘러 전열을 갖추라!"

"전하! 아군의 대부분이 이미 잠에 취했던 지라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이들은 별로 없는 듯 싶습니다!"

"젠장!!"


군단 부장은 내 앞에서 어서 빨리 도망치라고 말 하였다. 허나 지금 도망친다 하여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적들의 규모는 상당히 많았고 상황은 열세였다.


"도망치십시오! 전하!!"


아직 깨어나 있던 아군들이 일제히 말한다. 도망가라. 그래, 분명 이 나라 조정의 안위를 위한다면 도망가야 마땅한 일이겠지. 허나 나는 그런 결정을 내리기는 싫었다. 그래서 맞서 싸우고 싶었지만 저들은 끝내 나를 또 기절 시켰다.


"여기는 내게 맞기고 자네는 서둘러 전하를 뫼시고 나룻배를 건너 가게. 아마 분명 나룻배는 준비되어 있을 거야."


군단 부장이 부하들에게 일러 떠나게 하였다.




"송구스럽습니다. 전하."


작가의말

아이고... 안 올려져 있었을 줄이야..

지금 센터 활동을 마치고 이제 왔네요, 죄송합니다.

이제야 올리네요.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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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187.5 그의 국음 17.03.04 344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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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1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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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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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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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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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6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39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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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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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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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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