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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92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09.21 17:39
조회
984
추천
6
글자
5쪽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DUMMY

...


"장군 시기를 생각한다 하면은 지금 이 때 왜세를 눌러 북경 전쟁에 큰 타격을 입혀야 합니다."

"시기 상조를 한다 하면은 지금은 때 가 아니다. 지금 저들은 관선 그리고 헌의 최정예 부대 월군 10만 과 싸우고 있어. 아직은 때 가 아니다."

"허면 장군이 말하는 때는 언제 입니까!"


한 부하의 물음에 유헌은 이리 답했다.




"후금의 군세가 북문을 점령 했을 때가 다름아닌 좋은 기회이다!"






"쳇! 관선 네이놈!"

"흠?"


가토가 선봉장에 서서 성벽을 점령하려 군사들을 성벽으로 향하게 하면서 동시에 성문을 노리면서 기회를 살피고 있었다. 허나 관선은 성벽을 계속 사수하고 있었고 또 성벽 위에 배치되어 있던 월군은 왜의 강력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제 위치를 지키면서 수성을 계속 하고 있었다.


"가소롭군. 그리고 또 재밌는 일이로다. 왜의 명장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단 말인가."


관선이 마치 비웃듯 히데요시를 바라보면서 물음에 히데요시는 웃음으로 답해주었다.


"그대가 감히 왜의 명장을 운운하면서 비웃는 것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우리 왜의 체제가 약해지긴 한듯 하군. 허나 잘 들으라."


히데요시가 칼을 땅에 꽂고 옆에 있던 사무라이에게 화살과 활을 마치 빼앗듯 가져갔다.


"우리 왜는 이곳을..."


쏴아-


"점령한다!"


탁.

화살은 관선의 볼을 스쳐 지나갔고 관선의 볼에선 피가 뚝뚝 떨이지고 있었다. 관선은 흥미롭다는 듯 히데요시를 바라 보았다.


'왜의 실세 중에 실세라기에 어느정도 배포를 가지고 있나 했더니... 과연 저자 역시 강자 로군.'


그렇게 생각하기를 잠시 갑자기 성벽 위에 누군가가 올라섰다.


"장군! 북문에서의 전투가 끝났다 하옵니다!"

"북문에서 승부가 났단 말인가?"

"예! 그러합니다!"


북문은 완전한 승부수 였다. 중앙군 20만과 장신 장군 만이 가서 후금의 수많은 대군들을 상대해야 하는 것이 아니었는가. 그런 싸움 속에서 승자가 정해졌다는 소식에 왜의 장수들 역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승자! 그것은 다름아닌!!"

"......"




"장신 입니다!!"





"아래에 있는 모든 병력들은 지금 들으라! 나 장신과 함께 죽을 준비가 되었는가!!"

"장군! 저희는 죽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 나라의 멸망과 함께 그 때 까지 계속 살아 있을 것입니다!!"

"좋다! 성문을 열라!!"


점점 전쟁은 치열해 지고 있고 또 전세는 악화 되어만 가고 있었다. 머릿수 차이와 함께 서로 군사 실력들은 거의 대등해 보였다. 하지만 증원 부대 차이는 컸다. 이쪽은 한명도 올 수 없었고 이쪽은 거의 1만에서 4,5만 까지 되어 지속적으로 증원 받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기전은 무리일 것이라 생각한 장신은 아주 큰 도박을 하였다.


"전군! 돌격하라!!!"


칼을 갈고 전신 무장을 한 철기병대와 철보병대. 그에 또 성벽 앞을 사수하면은 바로 배치 할 수 있도록 화포 부대를 준비 하였다. 성벽 앞 부터 사수해 천천히 저들을 무찔러 갈 것이다.


"돌격!!"


성문을 열고 돌격하는 군사들. 후금의 군사들은 철기병대 앞에 짓밟혔거나 아니면 베여 차가운 땅바닥 아래 죽어 나갔다. 죽이지 못한 자들은 철보병대가 처리 하였고 말이다.


갑작스러운 기습돌격에 의해 후금의 대군들은 쓰러져 갔고 또 성벽 앞을 사수하는데, 성공 하였다. 그리고 화포 부대를 배치하여 후방의 지원을 하게 하였고 성벽 위에 있는 궁병들은 활을 쏴서 후방 지원에 나섰다. 이렇게 일제히 밀고 나아감에 신생아 장군은 그저 이 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몰랐다. 당황스러운 이 상황에 냉정감을 잃고서 어찌 해야할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명령을 내리기 전에 중앙으로 준비해둔 군사 10만이 나섰다.


"자, 장군을 대신하여 서둘러 저들을 제압한다!"

"예! 부장군!!"


한 단계 아래 지휘에 있는 부장 장군. 줄여서 부장군이 중앙에 배치 하려 했던 군사 10만을 자기가 이끌고 앞으로 나아갔다. 그에 바로 맞이한 자의 검.


"장신! 네놈을 죽이러 왔다!!"

"흥, 애송이! 네놈 따위가 상대할 만한 내가 아니다!"


장신의 검은 빨랐고 또 강했다. 부장군의 검을 단번에 부러 뜨렸다. 그리고 그 다음엔...


촤악.


"크윽...!"

"장수에게 전장에서 죽음이란 명예로운 일이겠지."


갑옷을 뚫고 가슴에서 배 까지 큰 상처를 내버렸다.


"자! 후금 군 섬멸전을 시도하라! 화포는 발포를 계속하고 궁병은 화를 계속 쏘며, 그 이외의 것들은 나를 따라 적의 목을 베어라!"





이렇게 북문의 승자는 장신이 되었다. 허나...


"남은 군사들은 나를 따르라! 지금 부터 동문으로 향한다!!"


후금의 남은 군사들은 왜가 있는 동문으로 향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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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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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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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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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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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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