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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562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7.02.07 16:51
조회
611
추천
4
글자
5쪽

170. 육군

DUMMY

...


"김흥도 장군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소! 어서 군을 돌리시오!"

"허..! 우리가 군을 돌리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으리라!"


서로가 대치 하면서 싸우는 이 상황. 지금 이 상황을 헤쳐 나가야 할 난국을 어찌 해야 할 까. 김흥도의 군사들이 지금 북경에 다다라 있었다. 북경에서 서로 군을 대치하고 있는 상황. 지금 깅흥도는 선발대 20만. 후발대로 30만이 대기 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북경의 상황은?


"제길 저들은 물러서지 않을 것 같다. 아군의 수는?"

"현재 35만 입니다."


그들과 장기전을 준비 할 수 있는 군사 수라고 한다면 맞다. 하지만 저들을 완전히 섬멸해 낼 수 있을 수는 없다. 그리고 또 본국에서 군사 수를 지원해 줄 지는.... 보장할 수 없고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북경을 지키고 있는 장군들은 저들과 싸우고 싶지 않아 했다. 하지만 저들은 그대로 계속 공격해 왔다. 저들에게 있어서 이 전쟁의 의미는..


"광해 황제를 위하여!"

"....."


그래, 그렇지.. 대한제국의 황제를 위한 전쟁 말이다. 대한제국 황제를 위해 이렇게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조금 소름이 끼친다. 그의 외교력과 또 그의 힘이 이렇게 까지 미칠 줄은 알았으랴?


"이제 곧 있으면 대한제국에서도 응원군을 보낼 것이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마라!"

"하하..."


대한제국에서도 군을 보낸다. 이게 가짜일지 진짜일지는 모르는 일. 하지만.. 지금은 그저 두렵기만 했다.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교섭하려 하는데...


"지금부터 내게 교섭을 주장하는 이는 이 앞으로 나와라! 군법에 의해 내 손으로 숨통을 끊어 주겠다!!!"

"......"


저 말 까지 들은 이상 교섭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 아니, 전혀. 그렇다면 그들은? 그들이 이제부터 해야 하는 일은? 간단하다. 이곳을 무조건 지켜야 한다. 그게 지금 그들의 존재하는 이유이자 사명이니 말이다.


"전군 막아라!!!"

"와아아!!!"


지금부터 청과 일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






"폐하. 광저우와 푸저우에 있던 우리 육군 100만을 무사히 귀한 시켰습니다."

"잘 하였소."


광저우와 푸저우를 대가로 하여 쌀과 그곳의 화폐, 그리고 또 소금과 각각의 자원 등을 얻었다. 쌀은 받자마자 백성들에게 풀었고 또 그곳의 화폐는 일단 국고에 저장하여 나중에 상인들과 교역을 대대적으로 시작 할 때를 대비해 비축해 둠으로 하였으며, 각각의 자원들로 사업을 추진해 보려 했다.


"일단 소금으로는 청은 지금 소금이 매우 부족해 하는 상황일 것이오, 북쪽으로는 또 전쟁을 벌였고 또 동쪽으로는 북경과 전쟁 중일 터이니 아마 교역을 할 만한 상대는 우리 밖에 없을 것이다."

"허나 청에게 받아 낼 만한 것은 무엇이..."

"우리에게 군을 지원해 주었다. 하지만 받아 내어야 한다면 철과 화약을 거래 하도록 하자."


그 말과 함께 다음으로 받은 자원들을 조사해 보고서 사업은 다음에 준비해 보도록 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서해에 함대를 배치해 어부들의 보호에 힘쓰려 했다. 일단 쓰시마섬부터 제주 까지 그리고 각각 항구 마다 20리 근처 까지 함대란 함대를 배치 시켜 놓기로 하였다.


가뜩이나 민심이 안 좋은 지금 이 상황에서 설마 도적 때가 나타날 지 누가 알 수 있겠는가,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육군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조금 고민 했다. 육군 중에 새로 조직된 병력은 없었다. 이제는 무리한 징병은 무의미 하다. 나라 안의 인구는 점점 떨어질 것이 뻔하고 또 사업이나 각각의 일을 벌리려 한 다면 청년들이 많이 필요했다. 그렇기에 더 이상의 징병은 무리수였다.


일단 군사들에게 배급을 할 때 그 배급에 대해서는 자기 안 식구들을 모두 먹일 수 있을 만큼의 양을 챙겨 준다. 100만이 될 지라도 200만이 될 지라도 지금 국가는 국고에 돈이 넘쳐 났고 자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더욱 채워 나아가 그들들을 위해 배급이 밀리지 않게 해주고 있었다.


이런 육군이 지금 나라 안에 모두 모여 200만이 모인다면 과연 그들을 어떻게 해야 할 까.


"국내 200만이 모인다면 허준 자네는 어찌 할 터인가."

"일단 국방에 군을 보내어 민심을 한 번 안정케 하고 국내에 군을 풀어 치안을 유지해 민심을 안정 시키려 합니다."

"그런가? 후후.. 그 점은 나랑 다르군."

"....예...?"


나와 그는 다르다. 그는 평화와 안전을 생각하지만 나는 혈기가 왕성한 탓일까, 도박을 즐기기도 한다. 그래, 나는... 나라면 육군을...


"지금부터 지방군이 도착하는 대로 광군은 나를 따라 북경으로 출전한다!!!"


그래.. 나라면 육군을 대리고서 저기 모험을 할 것이다. 끝없는 모험을 말이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 작성자
    Lv.95 혼연무객
    작성일
    17.02.17 00:02
    No. 1

    광해군은 군이니 왕자때의 칭호일테고

    황제가 되었다면
    다른 명칭을 써야할텐데 말이죠

    광해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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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3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 170. 육군 +1 17.02.07 612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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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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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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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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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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