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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15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7.01.08 16:46
조회
622
추천
4
글자
7쪽

154. 일본의 침입

DUMMY

....


"국상 ! 지금이야 말로 적기 입니다! 광해가 패위 되고 새로운 임금이 보위를 물려 받았다 하는데, 지금 민란은 끈임 없이 일어나고 있고 다이묘들은 난을 일으켜 쳐들어갔다 하며 한과 헌은 배신을 그리고 지방 수령들 역시 꺼려 하는 기색 이였습니다!"

"음. 속지 마라. 놈들의 수작일 수도 있다."

"예....?"


수 많은 전쟁을 치루면서 지금 내정을 살피기 시작한 일본 이다. 한편 이런 이 때 갑자기 전쟁을 또 만들어 나라 재정을 파탄 시키는 것은 역효과 이다.


"이제 겨울이 다 되었다. 백성들은 어찌 지낸다 하더냐."

"저희가 국고를 열어 준 덕분에 백성들은 아직 까지는 잘 지낸다 합니다. 민심을 어느 정도 얻어 내는데 성공 한 듯 싶습니다."

"그런가...."


나는 전쟁을 치루면서 한 가지 얻지 못한 게 있었다. 다름 아닌 자국 내의 민심. 민심을 얻지 못하고서 전쟁을 연달아 일으킨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 이는 광해를 통해 배운 것이기도 했다.


"덴노 께서는 무얼 하고 지내시더냐."

"이 곳의 백성들을 한 명 한 명 살피면서 생필품을 직접 나눠 주고 있다 합니다."

"그거 다행이군."


아직 이 곳에서는 민란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덴노의 처신에 대해 있었다. 덴노 스스로 백성들을 위하여 여러 행동과 모범적인 행동 그리고 덕을 보여 주었고 또 글과 말을 가르쳐 주었다.


'내가 전쟁을 치루는 동안 말이지.'


이점을 생각해 본다면 나는 덴노 보다 못한 정치를 펼친 것일 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현명해지는 머리와 또 끈임 없이 발산 되었던 패기 보다는 평화와 도에 대한 것을 더욱 갈구하게 된다.


"국상. 장군 회의가 소집 되었습니다. 어서 가시지요."

"벌써 그리 되었단 말인가."


장군 회의는 약 오후 6시부터 시작 된다. 지금 나는 아침 7시부터 직무를 수행 중. 그런데도 아직 끝내지 못한 서류는 상당. 아무래도 전쟁을 통해 전장에 나아가 있는 동안 미 결제 서류들이 쌓인 모양이다.


"....가기 싫군."






"방금 이이치로의 말대로 조선은 매우 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미 외교적으로는 완전 고립 상태이며, 백성들은 난을 일으키기 바쁘고 또 군사들은 서로 광해의 복위를 주장하며, 나서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또 각 관아의 행정 구역들 마다 서로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전주성에 집결 하고 있다 합니다."

"그곳에는 어째서 모인다 하던가."

"그곳에서 끝장을 볼 생각이더군요. 두 파로 나뉘어 싸운다 합니다."


그런가. 비서가 해주었던 말 그대로 였군. 하지만 나는 생각을 굳혔다. 지금 조선과 싸우는 것은 무의미 하다. 그래서 나는 전쟁을 반대 하겠다고 나서려던 와중에 갑자기 나타난 한 인물.


"덴노께서 여긴 어인 일이십니까."

"국상. 나는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여 이 자리에 따로 참석하면 아니 될 이유라도 있소?"

"허허. 어찌 그렇겠습니까, 다만 여기는 장군 회의로...."

"덴노 전하. 어서 앉으시지요."

"......?"


저들이 지금...? 허...?


"덴노 전하의 자리를 만들어 주소서, 국상은."

"....."


나는 순순히 내 자리를 내어 주었다. 저들이 지금 덴노를 불렀단 말인가? 잠시만.. 혹시...? 안되.. 그런 상황은 막아야 돼..! 하지만 그 전에 먼저 덴노가 외쳤다.


"우리는 국력이 약해진 조선을 치러 군을 일으킬 것이다! 이이치로의 가문과 고니시의 가문은 서둘러 군사들을 소집하라! 그리고 국상 께서도 군을 모으셔야 할 것입니다."

".......예. 덴노 전하."


지금 이 순간으로 내 힘을 실직 된 것과 마찬 가지 이다. 이럴 줄 알고 내가 진즉에 가문의 힘을 억제 하려 하였건만 지금 덴노의 저 한 마디로 가문의 힘은 더욱 집중 될 것이다. 바보 같은 덴노... 지금 나섰다간 어찌 될 것이라 생각하고....


하지만 지금 나는 지쳤다. 그저 알아서 하라 내비 두었고 나는 이 자리에 빠져나와 내 직무를 수행하려 떠났다. 더 이상 장군들과 어울리는 사교 파티는 끝이다.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는 저런 자리를 누가 탐내리? 달기도 하지만 쓰기도 하다.


"저런 자리 따위, 아무 한테나 줘도 상관 없어."





"국상. 이렇게 있다가는 국상의 안위와 신변이 위험합니다."

"내비 두거라. 어처피 덴노가 힘을 다시 얻게 되리 라는 것 쯤은 이미 예상한 일."


나는 내게 올라온 것들을 다 살피고 그에 대한 수행 결정을 내리고 있던 중 이였다. 그런 나를 보고서 내 옆에서 나를 걱정하는 부하들이 있었으니... 흐.. 나도 문인이 다 된 것인가? 어이가 없다.


"달고도 쓴 자리를 내어준 것 뿐이야, 덴노도 금방 이해 하겠지. 그 자리가 얼마나 무의미 한지. 우리는 남남동 쪽을 바라보면서 오늘 파티를 하자구나. 온 세상이 놀랄 밤의 파티로 말이야."

"국상...."


많은 걸 포기해 주었다. 그 곳에서도 생각 했지만 나는 지쳤다. 세간에서는 나를 뭐라 말할 까? 전쟁에 광기가 들어 미친 노인네. 후후.. 나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서양에서 말하는 파티 라는 것이 뭔지 오늘 한 번 겪어 보고 싶구나."


내 부하들은 그런 내 말을 듣고서 한숨만 내쉬었다. 나는 저 모습을 보고 미소만 지었다. 생각해 보면 가만히 있는 것이 제일 편안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덴노. 겪어 보시오. 수 많은 가문과 수 많은 장군들을 거느리고 그리고 수 많은 군사들을 지휘하며 통솔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






"군사는 얼마나 모일 듯 싶은가?"

"덴노의 명성과 이름을 듣고서 모인 이만 10만 입니다."

"우리 덴노 가문과 이름 그리고 힘을 한 번 보여 줄 겸 이번엔 내가 직접 출정하겠다."


그 말을 듣고서 부하들은 감격의 눈물에 잠긴다. 자기들이 뫼신 이가 모든 정권을 다시 얻고서 자기의 위엄과 힘을 과시하려 한다. 쭈그려 앉아 뒷 박 늙은이 취급 받던 그가 이제는 스스로 일어서려 하고 있는 이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각 가문에서는 나를 따라 군사를 움직여야 할 것이야."

"예! 덴노 전하!"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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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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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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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5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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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4 2 1쪽
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3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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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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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8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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