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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09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07.31 20:51
조회
1,420
추천
7
글자
5쪽

55. 취한 기분

DUMMY

....


"....."

"저하 께오서 눈을 뜨셨습니다!!"


바깥으로 하여금 아주 큰 소리가 들려 온다. 그 소리가 은근히 거슬려서 그런지 눈이 절로 떠졌다. 눈을 뜨자 마자 느껴지는 싸늘한 바람과 또 따스한 햇빛...


".....꿈이... 아니구나..."

"저하...?"


꿈이였으면 좋았을 텐데...






"상황은."

"저하. 아직 무리하시지 마시고..."

"상황은."

"...."


깨어나자 마자 나는 바로 오유태를 불러 상황을 보고 하라고 하였다. 그러자 오유태는 난감한 얼굴로 나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한숨이 나온다... 낙마 하고 나서 부터 무슨 일이 있었을지가 궁금하니 말이다.


"저하. 지금 중앙군 3만이 연천 부터 용인 까지 하여금 동 쪽을 점령 하였고 반대로 저희는 그 서 쪽에서 저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천 부터 용인 까지라... 피해가 꽤 크다. 아무래도 점령하고 빼앗김을 반복한듯 한 느낌이 들어 옴과 더불어 전쟁을 어떻게 끝내야 할 지가 막막해 왔다.


"세명의 장수들이 지금 전두지휘 하여 전하와 저하를 철통같이 호위를 함과 동시에..."

"그래서 최종 전투는 어떻게 돌아갔지?"


그러자 오유태는 다시 입을 닫았다. 입을 다문 그가 괘씸하게 보여 나는 한번 노려 보았지만 그는 닫던 입을 천천히 열고서 내게 그에 대한 답을 말하였다.


"지금껏 저희가 잡아 베었던 군사는 총 1만 이옵고 아군의 피해는 총 1만 5천 입니다."


적군의 피해는 1만 이되, 아군의 피해는 1만 5천. 이득이 하나도 없는 싸움 뿐이였는듯 싶다. 오의태... 이제 좀더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 먼저 우리가 얻어 두어야 할 곳들이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


"전군을 과천으로 소집하라."

"예...? 저하..?"


모든 군사들을 과천으로 소집하라는 말에 오유태는 의아한 눈빛을 보내옴에 나는 그에 대한 답을 할겸 외쳤다.




"오랜만에 한양 공기 한번 마셔 보고 싶구나. 여봐라!! 네 종묘와 사직을 챙길겸 한양으로 출진 할 것이다!!"








"군 2만이 이곳 과천에 집결 되어 있고 후방 지원 부대로 5천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2만으로 전군 총력전을 준비하라! 그리고 선봉장은 나 광해가 나서서 한양 공략 임무를 완수할 것이다!"

"저..저하.. 아직 몸도 성치 않으실 터인데..."

"시끄럽다!!"


나는 지금 막무가내 이다. 2만의 저 장엄한 군대들을 보니 무척 기분이 좋아졌다. 허나 지금의 나는 그저... 그녀가 죽은 그곳으로 돌아가 그녀의 시신을 찾고서... ..... 그녀의 시신을 찾고서 나는 그녀를 향해 성대한 장례식을 치뤄 줄 것이다.


일단은 각 군의 사기를 살펴 보았다. 사기는 기억해 보면은 전보다 떨어져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싶다. 그렇게 자신만만해 있던 얼굴에서 지금은 그저 아무 말 없이 굳은 얼굴이였다.


"우리는 한양을 다시 수복해 낸 후 곧바로 오의태를 잡는다."

"......."

"그리고 내란을 종결 한다."

".....!"


아마 이 말은 안했을 것이다. 내란을 종결 한다. 종결.... 얼마나 오래 갈 것인지 장담 할 수 없는 이 한마디. 장수들도 헛된 기대는 하게 하지 않는다. 종결. 내가 잠들어 있는 한 종결을 시킬 수는 없다. 라는게 아마 발목에 걸려 그 말은 절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제 끝을 봐야지."





중앙군 2만이 지금 도성에 집결되어 있다. 그들은 아무 소식도 접하지 않은체 지금 막 집결된 터라 세자의 부대가 과천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모를 것이다. 그런 와중에 오유태가 그들을 집결한 이유는 다름아닌 이 문제.


"이제 슬슬 세자를 쳐서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하지 않겠소?"







각각의 부대가 모여서 중앙군의 체제가 조금 흐려졌다. 그러나 피해를 입은 1만의 부대를 매꾸고서 오히려 1만을 더 얻어 총 4만이 되었다. 적의 군사는 현 2만 5천. 아군의 병력은총 4만. 충분히 끝을 지을 때가 온듯 싶어 오유태는 각 부대를 모두 모아 한양에 집결 시켰다.


"오늘은 모두 마시고 즐깁시다. 그리고 내일 바로 출정을 하여 세자가 있는 저기 저 서쪽 지역들을 모두 점령함과 더불어 평양 세력을 전부 짓밟도록 해요."

"기대하겠소. 오유태 장군."

"자네만 믿네."


여러 장수들이 말함에 오유태 역시 기뻐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있는 이들은 모두 알까, 지금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군사들이 오합지졸 마냥 한번에 쓸리는 것을.


작가의말

하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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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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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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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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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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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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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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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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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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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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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8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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