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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579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1.10 15:45
조회
654
추천
5
글자
5쪽

115. 50 대 대장들

DUMMY

...


"제길... 이미 늦은 건가...!"


간도 성이 불바다로 변해져 있었고 성 곳곳에 시체가 널려 있었다. 밤인데도 낮 같아 보이는 지금 이 곳.


"이보게 들!!"

"...넌... 살아남은 생존자 인가."

"그렇다네. 하아.. 전하께선 무사하신가?"

".....? 뭐라는 거야, 우린 방금 이제 여기 왔어."


성벽에서 50대 대장들을 보고서 아군 임을 확신하고 한 명의 지휘 장군이 나타나 그들에게 다가갔다. 그런 이 때 지금 그들의 말을 듣고 장군은 잠시 난감한 표정과 함께 상황을 설명하는데...


"....! 25번 대 까지는 서둘러 전하가 향하셨을 만한 항로로 가서 수색을 진행해! 그리고 남은 26번 대 대장들은 나를 따라 이 안으로 들어가 살아남은 백성들과 아직 무사한 식량을 이끌고 간다!"

"예!"

"어..어이..!"

"왜 그러지."


성 안에서 나왔던 장군이 잠시.. 꺼려하기는 표정을 짓지만 한숨을 내쉬면서 그들에게 답한다. 지금 성 안에 들어가 보았자 이미 늦었다고 말이다. 그들은 그의 말을 듣고 대략 짐작이 갔다. 성 안의 있는 이들은 모두 죽었거나 잡혀 갔을 것이다. 또 식량은 성이 불타는 모습을 보고 모두 불탔음을 짐작이 가고 말이다. 하지만...


"살아 남아 있을 생존자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성 안으로 들어간다."






"전하! 살아 계신다면 대답해 주십시오! 전하!!"

"에잇-! 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이야!"


1번 대 대장부터 25번 대 대장 까지 지금 임금이 어디에 있을 지 계속 찾고 있었다. 분명 후퇴를 하였다면 아마 압록강을 건너려 인근 뱃길 까지 갔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인근에 있는 뱃길이 몇 개가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 위급했다. 간도 인근에 있는 뱃길은 총 5 곳. 이에 하는 수 없다는 듯 1번 대장이 5 명 씩 나뉘어 뱃길로 향하기로 하였다.







"크윽... 확실히 치열하게도 싸운 것 같군."

"8만의 군사들로 이 정도의 싸움을 하였단 말인가..."


가볍게 말을 몰아 성을 돌아 보는 중 임금과 적들이 싸웠다 하던 북 문으로 향해 보았다. 북 문에는 수 많은 화살들과 홍이포가 배치되어 있음을 보고서 임금이 최후의 한 수를 써 버린 듯 했다.


"홍이포는 아직 들어내지 않던 기밀 무기 중에 하나 인데.. 설마 이 전투에서 들어냈다니... 아마 이 곳을 끝까지 사수하려 한 듯 싶군."

"하아..하아.. 찾았다! 저기에 있습니다!"

"음...?"


갑자기 뒤에서 어느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남성은 대장들에게 다가 오더니 갑옷과 깃발을 번갈아 보면서 조선 군이냐고 물었다. 그에 그들은 죽지 않고 또 포로로 끌려가지 않은 살아남은 자들임을 알고 안심하라는 듯 미소를 지었다.


"근데 다른 사람들은..."

"우리는 광군의 50번 대 대장들이오. 설마 우리가 군사들을 대동하며 다니겠소?"

"5..50번 대 대장들...?!"


뜻밖의 유명 인이 나타남에 남성은 놀라 하였고 그걸 당연히 여긴 대장들은 일단은 살아남은 이들이 몇 인지 물어 보았다.


"아, 총 3만 명 정도로 아직 살아 남았습니다."

".....? 어떻게 그렇게 많이 살아남을 수 있지?"

"그것이.. 간도 안에는 비상시에 이 곳 백성들이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안 여자들과 아이들 그리고 노인들과 남성들이 가까스로 저들에게 안들 키고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아아..."


대장들은 서둘러 그에게 어서 그들이 숨어 있는 곳을 알려 달라 일렀고 그들은 알겠다며 서둘러 움직였다. 한편 아직 철수하지 않은 일본의 1천 군사들이 있음을 그들은 알 수 있었을까?





"전하."

"........"


임금이 깨어나 있었을 때 눈에 보이는 것들은 풀과 나무들 이였다. 그리고 또 얼굴이 피 범벅으로 되어 있는 자기 자신의 부하 군사들.


"나는... 간도를... 사수하지 못했어..."

"전하."


임금은 깨어나자 마자 울음을 터트렸다.


"내가 사명을 다해 지키려 했던 것 조차 지키지 못했다. 헌데... 헌데.. 이런 자가 과연 임금이라 할 수 있단 말인가....?"

"전하! 소장들의 잘못 입니다! 부디 돌아가시면 소장들을 엄벌에 처해 주시옵소서!!"


임금은 계속 울음을 터트렸고 장수들은 죽여 달라 청하였다. 허나 시간이 지남에 임금은 곧 울음을 그쳤고 그리고...


"지금 남아 있는 군사 수는 몇 인가."

"1만 정도 되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서둘러 퇴각한다. 간도는 광군이 다시 수복해 낼 것이다. 그러니 더 이상 이 곳에 있는 것은 죽음 앞에 있는 것과 같다. 서둘러 돌아간다!"


과연 그는 도성으로 돌아가 무슨 일을 하려 하는 것일까.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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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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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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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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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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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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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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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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