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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599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2.27 17:43
조회
566
추천
5
글자
6쪽

145. 도박의 승 패

DUMMY

...


"장군, 이상하게도 가는 곳 마다 파견 된 수비 병력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책사의 말에 오선과 이이첨은 긴장한 얼굴을 감추지 못해 하고 있었다.


'하긴 이상하다. 만약 전하라면 가는 종종 함정을 파 놓아 놓고 우리들의 사기.. 그리고 저들의 사기를 극과 극으로 만들어 놓고 싸우려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승 패는 정해져 있는 법. 하지만...'


책사가 말했다 시피 첫 관문에서의 격렬한 저항 빼고는 나머지는 다 소소하게 나서고 있었다. 그렇게 뚫린 곳만 벌써 세 번째.. 비록 군사적 피해가 다소 크긴 하다만 그래도 지금 까지는 안정적이다 할 수 있었다.


'주상.. 무슨 생각을 하는 게요..'


오선은 오히려 두려웠다. 지금 자기 자신이 모든 것을 걸고서 한 태양을 바꾸려 하는 상황에 그 태양이란 존재가 너무 강력했고 또 존재감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장군. 아무래도 전하께선 아주 큰 도박을 준비 중 인 듯 싶습니다."


그 책사는 미소를 보인 체 말하고 있었다. 그 미소를 본 두 장군의 표정은? 소름이 끼쳤다. 아주 큰 도박이라니.. 이 상황에서... 하지만 그 의견을 듣고 나서 임금이 어떤 짓을 할 지 명확해져 가고 있었다.


"젠장! 지금 것 주상의 손 바닥 아래 놀아나고 있었단 말인가!"


이이첨은 분해하고 있었지만 오선은 아니 였다. 지금 이 판을 완전히 뒤집어 버리겠다는 것이 아닌가. 오히려 소름이 끼친 다는 듯이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 표정을 보고서 이이첨은 그에게 어서 진군 령을 내리라고 독촉 했다. 그에 어쩔 수 없이 진군령을 내렸지만 오선은 여전히 불안해 하였다.




'도대체 주상의 의도는 무엇이지.'










"전하. 지금 이 자리에 모인 군사 수는 총 3만에 다다릅니다."

"대궐 반대편으로 종친들을 뫼셔온 군사들이 도착 하였다 합니다."

"흠."


대궐 맨 중앙에 앉아 적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나 이다. 이 곳을 쟁취한 자가 곧 승리한 것과 다름 없다. 대궐 반대편에 아직 군세가 남아 있긴 하나 대궐을 빼앗긴 왕이 무슨 힘이 있겠는가. 단지 미안한 것이 있다 하면은...


'10만의 군사들이 나만 보고 있다. 이런 와중에 나는 한번 패배로 다시 일어설 생각도 하지 않는다라... 적어도 재기 할 생각은 해야 할 텐데...'


저들의 목숨들을 생각해 서라도 나는 이번 전쟁에 패배하면 안된다. 거기에 더해 이번 전쟁에 패배한다면 조선은 내일을 기약하지 못할 시국으로 바뀔 것이다. 왜 그렇게 장담 하냐고? 그야...


'10개의 기둥 중 9개가 사라지면 과연 그 집은 어떻게 될 까?'






"경복궁의 근정전에 도착 하였습니다."

"....."


여기 까지 오는데, 몇 개의 관문이 있었는가, 또한 거기에 희생되어 죽어 나아간 군사 수만 몇인가. 2만이 넘는다. 그렇게 총 7만이 넘는 대군이 지금 이 자리에 모여있다.


"자, 내가 먼저 선봉에 서도록 하지. 각 군은 서둘러 나를 따라와 적들을 베어 없애라."


그렇게 말하면서 이이첨은 돌격 태세를 갖추었다. 하지만 그런 그와 다르게 오선은 군사들에게 아무 말 없이 그저 지긋이 바라보기만 했다. 무슨 뜻일까, 싶어 궁금해 하기는 했지만 저들끼리 하는 행동을 방해할 만큼 이이첨은 그리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럼... 모두...돌격하라!!!"



도박의 첫 말이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적들이 들어 섰습니다."

"나를 보필 해 주어 감사했네."


그렇게 말하고는 곧 바로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저희는 전하를 끝까지 목숨을 받쳐 가며 뫼실 수 있어 기뻤습니다."


그들의 말과 또 눈 빛이 진지해 졌다. .... 나는 그런 그들을 보고서 피식- 한 숨을 내쉰 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자, 나가 싸우자. 나의 군사들이여....





나의 가족들이여.









근정전 안에서 모든 것을 건 싸움이 벌어졌다. 양 측은 서로 격렬한 공방전을 계속했고 또 궐 벽을 넘는 이들 역시 있었으며, 그와 동시에 궐 안에 있는 임금을 향해 조총과 활을 겨누는 이들 역시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궐 지붕 위에서 나타나기도 하였고 때로는 후방에서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런 함정의 연계 속에서 때때로 휘청 거리는 반군.... 하지만 그럴 때 마다 최정예 부대인 오선의 군세 앞에서 방해 되었다.


서로 상황은 막상막하라 할 수 있지만 머릿 수는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대궐 뒤쪽으로 오는 군사들이 지원해 와 전세는 다시 뒤 밖임. 한 치의 앞도 모르는 상황. 그런 와중에 모두가 죽고 오선과 이이첨 그리고 몇몇의 호위 군. 반대 쪽에는 임금 혼자.


"모두, 저자를 제압해!"

"와볼 테면 와라! 대신 목숨은 보장 못할 것이다!"


목숨은 보장 못할 것이다. 라는 말에 약간 겁먹은 듯 했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 그를 제압하려 한다. 하지만 보기 좋게 전부 그에게 죽어 버리고 이제는 이이첨과 오선 그리고 임금 만이 남았다.


"내가 이긴 듯 하군."


무예로 그를 이길 자는 이 자리에 없다. 그걸 아는 그 이이첨은 분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선은 웃기만 하는데...


"확실히 무예로 당신을 이길 자는 아무도 없지요. 하지만...."

"......!"

"전하께서 방심하신 것이 있는 듯 싶습니다."


오선의 후방 부대. 근정전 문 사방팔방 들어와서는 어느 새 포위망을 구축하고 임금을 향해 칼을 내민다.


"당신이 이번엔 지신 것 같군요."

"......"


임금은 다리가 휘청 거린 체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내가 진 것 같군."


작가의말

쿨럭...!

내가 만든 최강의 캐릭터가 지다니...! (는 무슨 저번 때도 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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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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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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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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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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