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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99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7.02.24 11:32
조회
983
추천
3
글자
5쪽

182. 간도 참변

DUMMY

....



"간도를 막아라 !"

"녀석들이 저곳을 사수하게 두면 안된다!!"



간도를 사수하려는 공방전이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성에서 막기 보다는 간도의 여러 유리한 지형을 이용해 저들의 군사들을 쓰러트리고 다니면서 저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것이 더 좋으리라 내린 결단이다.


그리고 또 간도는 성을 지키기 보다는 주변 지리를 사수해 두는 것이 더 유리하다. 주변 곳곳을 살펴 보면 간도를 여러 방향으로 포위할 수 있는 길목들이 보인다. 지금 그 길목들을 사수해 놓지 않는 다면 저들은 쉽게 작전을 짜려 할 터이고 그렇게 되면 이미 전략 상 패배는 눈에 훤했다.


그렇기에 지금 수 많은 군사들이 성을 지키기 보다는 계곡과 산지에 배치되어 그들을 쫓아 내기 위해 화포를 비롯한 신식 무기들을 총 동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걸 아는 지 모르는 지 가토가 노리는 것은 성 이였다. 성을 점령해 일단은 제대로 된 안식처를 마련해 둘 심상이다. 그는 여러 길목으로 하여금 군을 보내지 않고 단 한 길목으로 하여금 군사들을 이끌었다.


그는 지금 작전이고 뭐고 없었다. 일단 돌진 이였다. 지금 그가 사기를 다시 상승 시키려면 저 성을 무조건 점령해야 한다는 것 쯤은 알고는 있으나, 이곳의 지리를 파악하기는 생각조차 못했다.


그렇게 그는 진격을 하였고 운이 좋았는지, 하늘이 도왔는지, 그가 간 길목에는 군이 하나도 배치되지 않았다고 한다.


"자!! 간도로 향하라!!"


그의 우렁찬 소리와 함께 수 많은 군사들이 성벽을 향해 달려 갔다.






"뭐야..?!"


간도의 여러 길목들을 거치지 않고 지금 단번에 달려온 저들을 보고서 어이가 없는 나머지 큰 소리를 내 질렀다. 지금 서문에 적군이 수백만이 모여 있다는 소식에 어떻게 해야 할지 지휘부는 상실해 있었다.


"....젠장.."


그나마 김흥도는 정신을 차리고서 남은 군을 이끌려고 방금 달려온 전령에게 물었다. 성 내에 남아 있는 군은 얼마냐고 말이다. 그러자 그가 남긴 말은..


"성 기존 보유 병력 4만...이..전부.."

"하.."


4만이라. 허허... 이거 아주 고달파 지겠구나. 싶으면서 김흥도는 자기 칼을 들고서 말한다.


"4만의 병력들을 모두 집결 시켜 놓도록. 우리 아군이 성으로 돌아올 때 까지 버틴다."

"네..!"


그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다른 지휘관들도 그나마 정신을 차리고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총 사령관이 포기하지 않은 전투이다. 아직은 승산이 있겠지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는 이미...


'이미 늦었어.. 전쟁은...'




"우리가 졌어."






"하하하!! 고작 4만 정도가 전부란 말인가!!"

"네이놈!! 여기는 절대 넘지 못할 것이다!!"


두 사령관의 기 싸움과 함께 전투는 시작 되었다. 성문은 어째서 인지는 몰라도 너덜너덜 해져서 얼마 안 가 부숴질 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화포로 견제를 한다면... 하면서 김흥도는 곧장 화포부대를 성 벽 위에 배치 시킬 것을 명했다. 하지만..


"장군..! 비가..!!"

"......"


끝내 하늘은 그를 도와주지 않는 것인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신식 무기로 무장한 군으로는 절대 대응할 수가 없었다. 이런.. 화포는 비에 젖으면 무용지물이다. 다른 지휘관들조차 이제는 포기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때. 그는 명한다.


"화포를... 성 밖으로 던져라..!"

"에....?..예, 장군!"


성 밖으로 던지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조총수 대신 궁수로 변경해 활을 든 이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성 문으로 1만을 배치 시킴으로 성 문이 뚫려도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 주었다. 한편 저들은 성 밖으로 화포를 던지는 것을 보고서 저들이 비장해 짐을 볼 수 있었지만..


'고작 4만이다. 한 순간에 밀어 붙이면 재가 될 이들이다. 헌데 무얼 할 수 있다는 거지? 대한제국 황제가 와 있다 할 지라도 지금 이 상황은 너무 막무가내가 아닌가.'


절대 자기네들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없으리라. 장담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전투가 시작 된 이 와중에 사기를 불태우고 피를 흘리면서도 저들은 무너지지 않기 위해 싸우고 또 싸우고 있었다. 성 문은 얼마 안 가 뚫렸지만 그곳에 배치된 병력과 마주해 싸우게 되었다.


김흥도는 지금 이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저들이 한 번 밀어 붙임으로서 성벽은 거의 점령 직전에 까지 몰아 붙여져 버렸고 성문에 배치 시킨 기존 병력들은 이미 전멸의 위기에 놓여져 있었다.


"....."


간도는 이제 더 이상.... 지킬 수 없는 성이 되었다.









"성을 점령했다!! 이곳에 있는 모든 이들을 죽여라!!!"

"와아아!!!"


군사들은 성 안에 있는 백성이란 백성들은 모두 죽였다. 안 여자도 어린애들도 늙은 노인들도 가리지 않고 전부 말이다. 지금 성 안은 광란의 파티. 길가 마다 피는 묻혀져 있었고 성 안에는 어린애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게 들려왔다.


성은 점령 당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일 역시 전멸 당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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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2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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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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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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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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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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