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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83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7.10 22:08
조회
1,515
추천
9
글자
5쪽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DUMMY

...


"저하 께오서 여기에는 어인일로..."

"흠."


이른 아침. 회의를 하기 위해 가보았더니 세자가 나타나 있었다. 그 바람에 의아한 얼굴로 그를 맞이한 오의태는 잠시 주춤 거리다가 냉정심을 다시 찾아내고서 말하기를...


"어서 들어가시지요."

"고맙구려. 이젠 영의정이라 했던가요?"

"예. 저하."

"허허. 그러면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합시다."

"....."


세자의 어딘지 모를 분위기에 오의태는 무언가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도대체 그가 왜 갑자기 다시 조정에 나타난 것인지와 함께 그 뒤에 있던 동인 대신들이 신경 쓰였다.


'하지만 이제 조금 제대로 된 회의를 추진 할 수 있다면은...'


그리 생각하면은 상당히 좋은 일이라고 볼 수 있다만 오의태 마음 한 구석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느낌이 들어왔다.







"대지주들에게 노비를 요구했다? 당장 취소하라 일러라."

"예. 저하."

"저하!! 그 방법 이외에는 더이상 징병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흥, 왜 없다고 하는가."

"예...? 그럼 방법이 있단 말입니까...?"


세자는 잠시 골돌히 생각하는듯 한 자세를 취하다가 두 눈을 조금 뜨면서 말하기를....


"요서 쪽의 난민들 중 대다수는 우리 조선에 들어오고 싶다 하였다지?"

"예. 저하."

"다른 부대를 편성하도록 하지. 그래, 이나라와 왕실을 지키는 군사들이니 천군이라 하여도 되겠지?"

"저하, 어찌 그들로 하여금 군을 이룰 수 있단 말입니까!!!"

"이는 불가 하옵니다!!"


그 말에 세자는 지겨운듯 하품을 내뱉으면서 그들에 대한 답을 하였다.


"그대들이 황제로 떠받는 국의 백성들을 받아들여 자기 조국을 위해 싸울 기회를 배푼다는 게 어찌 불가 할 수 있고 또 어찌 이루지 못한단 말인가?"

"저하. 하오나 이는 명 조정과도 이야기를 해두어야 하는..."

"이미 나는 내 수결과 전하께 윤허를 받고 국새를 찍힌 장계를 천리장성을 지키고 있는 장수에게 보내 두었소."

"....허면 그를 막아야 겠군요."

"어허! 이는 주상전하와 저하의 뜻이오! 어찌 막아 서려는 게요!"


오의태의 발언에 동인대신들이 나서면서 그를 비난 하였다. 그러자 그는 오히려 날을 세워 말하였다.


"허면 만약 그들이 저하를 따르지 않고 오히려 칼을 들고서 이 나라와 조정을 손에 쥐고서 전주 이 씨의 피를 말리려 한다면 그땐 어찌 하실 것입니까?"

"그걸 막기 위해 중앙군이 있고 또 광군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조선 8도의 군사들이 있지 아니한가. 우리 나라의 국력으로 그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음을 능히 알아 주었으면 하오, 영의정."

"저는 그래도 막아야 겠습니다."

"....이 이상 나섰다가는 주상전하의 뜻을 거스르려는 걸로 간주하고 그대를 역적으로 추포 할 수 밖에 없소."

"추포하십시오, 저는 오직이 이 나라를 위해...."

"그 이 나라를 위해 하려 하는 정책이 고작 대지주들의 불만을 불러 오는 것이오?"

"....그래도 저는 나설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박차고 회의장에서 나갔다. 그러자 세자 역시 더이상은 지켜 볼 수 없다는 듯 그를 향해 언성을 높였고 그는 듣지 못한듯 궐을 빠져 나갔다. 이제 싸움 뿐이다. '나라를 위한다.' 라는 두 사람의 의견의 충돌로 인해 벌어진 싸움. 그 싸움의 승자는 뻔하였지만 과연 그는 어떤 전략을 통해 세자의 광군을 격파시킬지 궁금할 따름이다.






"저하 소장이 선봉에 설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저하 소장에게 기회를 주시옵소서!"


오유태, 배극렴, 이번, 정도선이 동궁전 안에서 청하고 있었다. 4만의 군세가 그동안 훈련과 훈련을 통해 그 어느 군세도 돌파 시킬 수 없을 만큼 강력해 졌지만 그래도 중앙군은 불안하다. 세자가 나오지 아니한 동안 징병 문제가 많이 나온듯 싶었고 5천이 1만이 되고 1만이 3만이 되어 버린듯 싶었다. .....


"저하. 중앙군은 넓은 훈련지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용인 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용인까지 가기엔 시간이 상당히 남군. 우리가 그들과 싸우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는 어디인가."

"빠른 공격과 함께 도성 내의 피해를 적게 함을 원한다면은 수원, 성남 정도가 적당한듯 싶습니다."


허균의 말에 세자는 결심한듯 움직였다.


"오유태와 이번은 수원에서 또 이번과 정도선은 성남에서 대기 하도록 하라! 유인은 나와 3백 군사들이 하여 성남으로 유인하도록 하겠다. 수원에 대기중인 군사들은 신호가 오면 최대한 빠르게 오도록 하여 포위를 하며 돌격해 오도록하라."


이러한 생각으로 하여금 진군을 할 예정이였다.


"전군 진군하라!"


작가의말

세자: 진군하라! 우리 군은 절대 못 뚫어! 전군 공격하라!

오의태: 허! 머릿수가 전쟁의 승리를 보장할 리가 없다! 전군 공격하라!



광군: 에효... 결국 피해를 입는건...

중앙군: 우리들 아닌 겐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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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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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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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3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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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0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7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8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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