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53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5.30 21:03
조회
3,028
추천
23
글자
5쪽

21. 꼬여 버린 작전

DUMMY

...


"성문이 열렸다!"

"어서 당장 공ㄱ...."


선발대로 향한 군사들이 강렬한 기세를 보이다 말고 성문 앞에서 멈췄다. 뭐지...? 하여 후발대에 있는 사람들이 의문을 품었다. 으음...? 투구를 쓴 기마병대가 앞으로 나와서는 중앙에 있던 파랑색 갑주를 입고 또 말에 금 장비로 치장한 젊은 장수가 외치기를... 곧 살육의 시작 이였다.


"전군... 진군하라."







진군 하라 함에 세자의 뒤로 있던 기병대는 곧장 진군을 하였다. 세자 역시 그들과 함께 말이다. 그들 앞으로 있던 적들을 넘어트리거나 아니면은 베어 죽여버렸다. 온통 피가 튀는 이순간에 뒤로 함께오는 보병들은 죽이지 못한 적들을 처리 하였다. 그리고 성안에 남아 있던 군사들은 성 문을 걸어잠그고서 서둘러 성벽위로 올라가 화포를 쏳았다. 어떻게든 그들이 쉬히 정면을 열 수 있게 해주려는 것이다.


'나는 이번 싸움으로 하여금 전쟁을 끝내리라.'






진군한 병력만 총 3만. 몇천 정도가 기병이고 몇만 몇천 정도가 보병이다.


"저하! 어디까지 가실 예정이십니까!!"

"저하! 적들이 저희 바로 뒤에 까지 쫓아 왔습니다!"

"흠.."


계속 말을 타고 아래로 남하하는 군사들과 지금 자기 자신들이 현재 총 사령관으로 활동중인 세자라는 것을 알고 계속 쫓아가는 왜적들. 왜적들의 기마병이 빠른 속력으로 쫓아와 이젠 등뒤로 바짝 붙어 있었다.


"보병들은 예정대로 흩어져 다시 성으로 돌아갔겠지?"

"예."


아마 지금 기병의 수만 하여도 총 1만 정도 될 것이다. 그런 와중에 지금 쫓기고 있는 중. 허나 세자는 그들이 지금 계속 쫓아 오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은 지금 앞에서는......




"허허. 이제 슬슬 저하 께오서 오실텐데."



아군의 4만 군사가 배치되어 있었으니 말이다.






"세자가 우리들을 너무 무시하는 듯 싶구나."

"허허. 어린 것인 주제에 말입니다."


그러나 세자 역시 알고 있을까....? 이들 역시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크악!!"

"크윽!!!"

"장군 이게 어찌....!"

'제길.. 도대체 무슨 일이야... 어째서 적이.. 남포성에... 크윽!'


남포성으로 적들 군사 7천 정도가 향해져 있었다. 또한 증산 인근에도 군 1만을 미리 두었고 말이다. 현재 세자가 쫓고 있던 군사들은 미리 만반의 준비를 다 한체였고 또한 현 군사들 수만 보아도 8만 정도로 아직까지 수는 상당했다. 1만은 설마 기병을 타고 저렇게 나올 줄은 몰랐기에 당황해 하였을 뿐이지만 그래도 생각해 보면 피해 수는 적었다고 봄에 안도감이 드는 왜적들.... 미소를 지으면서 이제 세자라는 놈을 잡아먹으면은..


'조선 정벌도 이제 여기서 막을 내리는구나.'





"젠장..! 증산에 있던 군사 5천을 서둘러 지원하라고 일러라!"

"저하! 증산에서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남포성은..."

"그곳은 이미...."

"......"


왜적들이 이미 한수를 써뒀다...! 젠장. 저들은 통일로 인하여 전쟁에 대한 실전 경험이 많은 자들. 너무 얕잡아 보았다는 생각에 세자는 혀를 깨물고 싶었다. 1만의 기병과 4만 5천의 군사들이 있긴 하다만 너무 부족하다. 적의 군은 최소 9만 정도로 추정되었고 또 차이를 보더라도 약 3만 이상이 차이가 났다.


"저하! 어디로 후퇴 하여야 하옵니까!"

"이 싸움은 무리이옵니다!"

"크윽....!"


허나 여기서 후퇴를 한다 하여도 저들은 끝까지 쫓아와 악착같이 괴롭힐터. 더군다나 4만 5천 대부분이 화포 아니면 보병들이다. 움직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저들을 대리고 어찌 저 왜적의 기병 보다 빠르게 갈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세자는 최후의 결단을 내렸다.


"나 광해는 절대.. 적들에게 등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


세자의 최후의 결단에 곧이어 아군의 반응은 예상했던 것과는 달랐다. 분명 자기 목숨 살리겠다고 도망치는 군사들이 있으리라.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도망치기 보다는 오히려 그의 곁에서 싸우다 죽을 수 있어 기쁘다는 말이 상당수 였다. 그에 곧이어 세자는 어서 빨리 자리를 재정비하라 일렀고 또한 죽음에 걸맞는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일렀다. 몇몇 이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지만 그걸 말리는 이는 단 한명도 없었다.


"전군 적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꺼이... 꺼이... 내가 어찌 그런 결정을 하였을 꼬오..."


피 범벅에 낡아버린 것 같은 푸른 색 갑주를 입은 젊은 사내가 나무에 등을 받쳐 겨우 편하게 자세를 취하였다. 온 몸이 상처 투성이였고 또 온몸에 핏비린내가 나고 있었다.


"끄윽... 나는 아직.. 죽을 수는...."


그 젊은 장수는 과연 누구일까....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emforhs 네이버 블로그 16.10.10 1,109 0 -
공지 옛날 생각... 16.08.26 1,128 0 -
공지 독자에게 부탁...~ +6 16.06.26 2,172 0 -
공지 연재 시간 수정판 16.05.30 1,806 0 -
217 시도 쓰고 글도 짓고 17.04.09 997 1 1쪽
216 190. 동해, 최악의 전투 17.03.11 1,063 2 5쪽
215 하루 휴재 17.03.09 354 1 1쪽
214 189. 황태자 17.03.07 549 3 7쪽
213 188. 가토 결심 그리고 위기에 처한 중화민국 17.03.06 429 4 6쪽
212 187.5 그의 국음 17.03.04 345 2 2쪽
211 187. 러*일 연합 17.03.03 430 3 5쪽
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2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2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3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2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20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40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5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1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9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7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176 158. 다렌 성 수호 17.01.16 727 5 5쪽
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5 2 1쪽
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4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7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40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1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3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7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9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70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1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7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4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2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5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1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9 23 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