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90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09.03 21:27
조회
1,507
추천
4
글자
5쪽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DUMMY

...


"...."


아주 미련하기 짝이 없는 용기와 또 하늘 높은 줄을 모르고 나선 배짱으로 인하여 나는 5만 전우들을 잃었다. 5만의 전우들은 수많은 전투를 나와 함께 해주었으면서 동시에 반란군 마저 진압 하여주었던 아주 고마운 전우들 이였다. 이 나라 전주 이씨의 나라가 몇번이나 뒤바낄 뻔 하였지만 그들이 피와 목숨을 받춰 줌으로서 나라를 지키고 또 왕실의 자존심을 굳세웠다. 그런 나는 그런 전우들을 사지로 내쫓아 버린 것이다.


"전하. 소장들이 전하를 뫼실 터이니 걱정 하지 마소서."

"......"


약 50명 정도의 포졸들이 나를 호위한답 시고 내 뒤에 바짝 붙어 행군을 도모 해 주고 있었다. 본래라면은 엄청난 수의 인원을 통솔하면서 나를 상징하는 기와 또 행진 나팔을 들면서 행군을 계속 하였을테지만.. 지금은 조선을 상징하는 기 조차도 들 수 없을 만큼 초라했다.


"하아....."


한숨만 내쉬운체 우리가 다다른 곳은 저들에게 아직 빼앗기지 않은 서천을 지나 당진을 넘어 섰다. 당진을 넘어 설 쯔음엔 한 오후 2시 쯤 다다랐다. 행군 중간 중간 마다 포졸들의 부장격인 이들이 나타나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게 없냐면서 물어왔다. 귀찮은 자들이기도 하지만 고마운 자들이였다. 비참한 나를 이리 챙겨줄 것이라 여기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단번에 한양으로 향한다."

"예. 전하."


우리는 그렇게 한양으로 향하기로 마음먹고 계속 북으로 행군로를 정했다.







"중앙군 3만...중 2만이 죽어서 대구를 다시 얻어냈다....?"

"....명목 없습니다."


우리가 북으로 행군을 계속 도모하는 동안 그들은 싸우고 난 후 바로 보고를 올렸다. 대구를 회수함과 동시에 가토 기요마사에 의해 많은 이들이 죽어 나갔다고 말이다.


"적장 기요마사는...?"

"....전하. 소장 죽여 주시옵소서!"

"...."


망연 자실의 일이다. 무얼 기대 하겠는가? 아마 기요마사가 마음 먹었다면은 중앙군 3만과 함께 자기 자신 역시 전사 하려 했겠지 말이다.


"하아.. 도성에 남아 있는 병력은 몇이나 되는가."

"약 2만여명 정도로 경기도 병력과 합하면은 총 5만 정도 되옵니다."


5만.... .... 그걸로는 히데요시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한다. 절대. 라고 생각한 나는 생각을 고쳤다. 지금 그는 충청도 원정을 떠나 충청도를 점령함으로서 삼도를 얻어 내겠다는 것으로 작전을 바꿧을 것이다. 삼도 원정이 될 것이다. 잘못 되면은 모두가 죽어 나갈 것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주 식량 보급로가 끊기게 되는거나 마찬가지이다.


"......"


우습게도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식량들이 올라와 충청도에서 그것들을 다시 재수송 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도성으로 올라오는 형식의 체제를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삼도는 절실 했다. 북으로의 침략은 많이 받았어도 남으로의 침략은 몇백년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리 큰 정벌 전쟁은 말이다. 지금껏 몇대대의 왕들이 싸워왔다 할 지라도 이번건은 매우 벅찬 일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은 그 후로 조금씩 지원해 오는 왜의 보급 해앙선들을 이순신이 잘 막아 주는 것이란 말인가."


이순신이 살아있는 것이 가장 큰 행운이다만... 그날 그 전투로 인하여 잃은 이들이 많다. 이산해, 류성룡을 비롯한 동인 세력들 그리고 많은 일들을 겸임 하였던 내 가장 큰 최측근 허균과 나의 사사로히는 형님 되시는 분인 임해군 형님.... 모두를 그 전투에서 잃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은 가슴 아픈 일이였다. 모두가 그 전투에서 전사 하였다. 나의 한번의 실수로 말이다. 이 소식이 아버지 께 알려진다면은 아마 크나큰 슬픔의 늪에 잠기실 일이였다.


"전하. 상왕전하를 보러 가셔야지요."

"....못가겠소..."

"전하...?"


이와중에 김응남, 정탁, 유조인, 이항복, 이덕형 등의 신료들이 청함에 나는 더더욱이 가슴이 아파왔다. 차마 아버지를 볼 면목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못가겠소... 차마.. 말을 못 드리겠소...."


나의 절실함이 담긴 목소리를 듣고선 그들은 더는 청하지 않았다. 모르겠다. 이 나이를 먹도록 내가 해온 전투는 수십에서 수백에 다다르다. 왜란의 시작에는 소소한 전투를 함께 해왔고 또 동시에 평양성에서 왜적들과 한번 칼을 세워 전우들과 죽음의 문턱 까지 함께 해왔었다. 그런데 어찌.. 이리 마음이 무너졌을까.. 도대체 어찌 이리....





"내 마음이 이렇게 약해진 걸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emforhs 네이버 블로그 16.10.10 1,106 0 -
공지 옛날 생각... 16.08.26 1,127 0 -
공지 독자에게 부탁...~ +6 16.06.26 2,170 0 -
공지 연재 시간 수정판 16.05.30 1,805 0 -
217 시도 쓰고 글도 짓고 17.04.09 995 1 1쪽
216 190. 동해, 최악의 전투 17.03.11 1,062 2 5쪽
215 하루 휴재 17.03.09 353 1 1쪽
214 189. 황태자 17.03.07 548 3 7쪽
213 188. 가토 결심 그리고 위기에 처한 중화민국 17.03.06 428 4 6쪽
212 187.5 그의 국음 17.03.04 344 2 2쪽
211 187. 러*일 연합 17.03.03 430 3 5쪽
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1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2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1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2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3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1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5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0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0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5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4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2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8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5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176 158. 다렌 성 수호 17.01.16 726 5 5쪽
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4 2 1쪽
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2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698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2 4 7쪽
169 오늘... 17.01.07 547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2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5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6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39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5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