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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03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0.12 18:15
조회
1,154
추천
5
글자
5쪽

105. 각국의 반응

DUMMY

...


"폐하. 조선 왕이 사신과 함께 친서를 보내왔습니다."

"친서를...? 어디 한번 보자."


요즘 전투에 나섰다 하면 패배를 불러 일으켜 백성들 사이의 민심이 하락하는 추세 였다. 허나 그렇다 할 지라도 명 황제를 계속 옹호 하면서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니 아직 까지는 괜찮은 정권 이였는데...


"....하아. 이거야 원. 어디를 가나 우리 헌은 빠질 수 없는 운명인가."

"왜 그러십니까."

"조선이 우리에게 군사 동맹을 청했다."

".....!!!"


갑자기 어인 이 때 군사 동맹을 청하는 이유는... 일본을 경계 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망연자실 들어온다.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임진년 일어난 전쟁이 마음에 걸려 왔기도 하였고 또 그 두 국가는 북경 전쟁에서도 서로를 아주 죽이려고 으르렁 거렸던 보고 내용이 마음에 걸려왔다.


"하오나 폐하. 군사 동맹을 하시려면 잠시 심사숙고 하심이..."

"아니다. 오히려 잘 되었어. 한이 지금 일본에게 속국화 되어 있었다. 그러면 다음 목표는 당연 우리겠지. 그전에 먼저 조선과 손을 잡아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야. 그리고 북경 전쟁에 우리를 위하여 싸워 주었던 국가인데, 어찌 돕지 않으려 하는가. 당연 도와야 함이 아닌가."


이 말에 부하 장수는 한 걸음 고개를 꺾었다.


"하온데 폐하. 저희 성 인근 마다 일본 백성들이 계속 들어와 국경을 어수선하게 한다 합니다."

"지금은 그들을 건드려 자극 하는 것은 안된다. 곡식을 풀어 그들을 달래 주거라."

"네. 페하."


아마, 조선 왕이라면 분명 왜의 전 영토에 있던 가신 들을 모두 회유 하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당히 많은 이들이 전쟁에 참여 될 것이다. 만일 싸운다면 분명 한과 청 역시 개입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아마 더 큰... 북경 전쟁 보다는 비교도 안되는 총력전이 되리라. 라고 생각이 들어온다.


'이번에는 내가 직접.. 전장에 나아갈 것이다.'





"전하. 헌의 이여송이 군사 동맹에 참여 하겠다는 친서를 보내왔습니다."

"친서를 친서로 답하다니. 그 다워."


웃음을 보이면서 다시 서찰을 읽어 본다. 역시 그 다운 서찰 이였다.


"간도를 다시 정비 하라 일러라. 성벽을 보수 하고 또 함정들을 설치 하며 군사들을 배치 시켜 좀 더 안전하게 하라 일러라. 그리고 이순신을 8도 수군 통제사로 임명하여 조선 8도 모든 수군을 관리 감독 하게 하라."

"예. 전하."

"거기에 함선을 좀 더 구축 할 수 있게 공조에서는 지원 예산을 세워 서둘러 보내 주도록 하라."

"예. 전하."


병조와 공조에서 일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대사성은 성균관에 대한 학문을 실학 중심으로 바꾸어 성리학의 이론 중심 보다는 실질적인 학문을 좀 더 탐구하게 끔 노력을 기울여 주시오."

"예. 전하."

"마지막으로 이 일 장군과 김명원 장군의 반군 토벌은 어떻게 되었는가."

"예. 기병 1만으로 하여금 저들의 군대를 모두 전멸 시켰고 또 관련된 모든 인물들의 재산은 나라 예산으로 몰수 거기에 더해 반군의 중심 인물들인 친인척들은 모두 죽여 없앴습니다. 그리고 전투 중에 항복한 이들은 모두 토지와 어느 정도 자금을 주어 불만을 씻어 없앴습니다."

"좋소. 국가에서 인자한 면과 배포를 보여야 할 것이오."

"성심을 다해 전하의 말을 따르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조정의 회의는 계속 되었다. 조정에서는 일단은 보수 해야 할 성들과 또 징병 해야 할 대상들을 찾도록 노력 하였다. 다행 이도 나라를 위하여 싸우겠다 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졌고 또 특히 광군에 오겠다는 이들이 점점 많아져 왔다. 솔직히 말하여 광군의 특혜가 꽤 컸었다.


지원만 해도 쌀 30석을 주었고 또 전쟁터에 나갈 때 마다 쌀 20석 거기에 1년 동안 계속 있다면 40석 그리고 전쟁에서 싸우다 죽었으면 100석. 이렇게 하다 보니 나라 재정이 궁핍 할 듯 싶다..만.. 탐관오리들을 숙청하고 또 간도 등 여러 큰 지역들을 얻어 내고 또 일전에 청과 헌에서 받은 쌀들과 다이묘들 에게서 받은 쌀 들을 합하고 보면 상당했다. 나라 재정 사업으로 쌀 농사를 투자하는 것도 좋을성 싶다고 느껴질 정도이기도 하다.


"일단은 천리장성을 더욱 극대화 할 사업으로 다렌 부터 길림 까지 나 되는 장성을 쌓는 것이 어떻습니까."


아주 극대화 된 사업을 해볼까...?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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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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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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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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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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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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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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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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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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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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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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