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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10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7.02.15 14:44
조회
690
추천
4
글자
5쪽

175. 천리장성 전투

DUMMY

...


"뭐라?! 다렌성이 함락 당해?!"


갑자기 다렌성이 함락 당했다는 소식이 북방에 거의 대부분 퍼졌다. 다렌성이 함락되기 전에 그곳에 남아 있던 병사들이 백성들을 피난 시킬 수 있도록 끝까지 남은 덕인지 백성들 중 대다수가 살아 돌아올 수 있었지만.


"다렌성에 남아 있는 군사들은...! 군사들은..!!"

".....명목 없습니다."


다렌성에서 빠져 나온 이들은 백성들을 호위 해 온 군사들 뿐 이였다. 그곳에서 생사를 마지막으로 한 듯 싶다. 거의 수 많은 백성들이 힘겨워 하고 있었다. 그런 이 때 중앙에서 올라온 관리가 잠시 나를 찾아 왔다.


"장군. 저 병조좌랑 정현서 입니다."

"정 6품 직인 분께서 여기는 어쩐 일인가."

"폐하의 어지를 받들고 온 것 뿐 입니다."

"....그런가."


중앙에서 그나마 올라온 것 만으로도 다행인 건가. 하긴 그라면 상황을 바로 잡으려 빠르게 조치를 내리려 할 것이다. 그가 내린 조치를 어디 한 번 볼까? 어지를 나는 한 손으로 빼앗듯 가져가서 펼쳐 읽어 보았다. 그 안에 들어 있는 답은...?


".....젠장."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광군의 100만은 지금 천리장성에 배치되어 초 긴장 상태에 빠져 있었고 또 청의 몇십만 군사들 역시 지금은 간도에 머무르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런 이 때 그가 지금 할 수 있는 대응은 천리장성에 모든 군을 집결 시키고 북쪽의 지방군을 모두 모아 두라는 것이다. 지금 남쪽에 모여 있는 지방군을 이끌고서 금방 지원을 하러 오겠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과연 버틸 수 있을 지가 의문이다. 100만과 300만의 싸움이다. 수성 하는 입장이지만 상대 장군도 조금... 두려운 장군 이였다. 솔직히 말해 기력이 다한 늙은 장군과 다시 젊음이란 패기로 무장해서 군을 총 통솔해 지휘하면서 오는 저들.


"....폐하께서도 너무 하시구만."


늙은이를 이렇게 고생 시키게 하고 말이야.






12월 23일. 그들이 천리장성으로 바로 군을 이끌고 남하 해 오는 적들의 소식에 지금 중앙은 두려움에 덜덜 떨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다이묘들은 필사적으로 군을 모으고 있었고 남쪽의 모든 군은 집결 되어 중앙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하지만 천리장성이 얼마나 버텨 줄 지는 모를 일이다. 4대 장군 중 3명을 죽인 장군. 경상도를 피 바람으로 쓸어 버린 가토. 그가 다시 돌아와 군을 이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가 지휘하는 군사들. 그는 광기의 장군이다. 그런 그가 이끌고 있는 군사들이라면 아마 존경심 또는 광기로 물들어져 있을 것이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록 평양이 불안했다. 천하의 요새인 평양성에 상 왕이 지금 군 4만과 함께 주둔 중이다.


'여기서 잘못 대응하면 모든 게 불탄다...'


수 많은 전투를 일본과 겪어 왔다. 하지만 지금 전력 차이가 너무 불안했다. 저들의 본 군이 300만이 다가 아닐 수도 있다. 전력 차이가 과연 어느 정도 될 까. 우리 쪽 전력은 이미 저들은 다 파악 하고 있을 것이다.


남쪽의 모든 영토를 통일한 일본의 힘이 과연 이 정도로 광활해 졌단 말인가? 제길.. 무섭군. 한편 우리의 전력을 다 볼 까? 지방군 100만, 광군 100만. 그리고 다이묘들이 군을 아무리 모아 보았자, 군 몇십. 청이 지원을 해줄 지는 모르지만 군 몇십 정도 일 것이다.


하지만 방금도 말 했듯이 저들의 전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른다. 원군이라도 와서 공격해 온다면 우리는 바로 고립되는 입장이다.


"......"


앞길이 불안해 진다. 전장에 있을 때도 이렇게 불안해 했던가...? 아니.. 오히려 그 때는 편했다. 황태자가 내 뒤를 이을 것이며, 내가 이 자리에서 싸워서 저들을 모두 물리치면 된다. 그 생각 뿐 이였으니까.


"...그걸 다시 경험해 보고 싶었나 보군."


내일이 이제 24일 이다. 그날 본래는 출정을 하여 원정을 떠나 일본을 침략할 예정 이였는데, 바로 이렇게 침략을 역으로 당할 줄이야. 라고 생각해 보니 웃기기만 했다.


내정 대신과 외교 대신과 같은 자리들은 지금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지금 이렇게 여유를 부리고 있는 사람은 아마 나 뿐이려나. 많은 이들이 지금 남하 해 오고 있다.


도성은 안전할까? 했던 사람들은 지금 이 자리에 없다. 수 많은 영광과 그리고 한 동안의 평화와 배부름을 불러 왔다 할 지라도 그 날 겪었던 경험이 있지 아니 한 가? 임진왜란. 역사를 담당하는 이들이 세간에서 퍼트린 이에 대한 사건이다.


임진왜란. 임진년에 일어난 왜란. 지금 모두들 이리 부르고 있더랜다. 내가 도성을 비운 잠깐의 사이에. 그런 그 때의 경험이 있는데, 도성이 안전할 성 싶던가. 아니. 오히려 더 불안하겠지.


".....쯧."


그렇다면 황실이 직접 나서서 보여 주어야 하는 건가.


그리 생각한 체 나는 잠시 한 개의 서찰을 준비했다.


황후에게 전하는 서찰을 말이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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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188. 가토 결심 그리고 위기에 처한 중화민국 17.03.06 428 4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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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1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2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3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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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165. 신 제국 17.01.24 870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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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9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7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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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5 2 1쪽
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4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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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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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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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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