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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91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10.23 16:36
조회
917
추천
4
글자
5쪽

110. 다렌성

DUMMY

...


다렌성을 지켜야 한다!


조선 군을 모두 도륙 하라!


싸워라! 승리하라! 이겨라!


각 지휘 장수들이 지금 이 말만 계속 하고 있었다. 지금 다렌성에는 광군 100만과 50 대 대장들이 서 있었고 또 그 가장 중앙에는 관선이 지휘 하고 있었다. 관선이 지휘하고 있는 광군은 저번에 이끌었던 명군 보다 더 활발했고 또 사기 역시 충분 했다. 거기에 비해 군사 규모 역시 더 했고 말이다.


그에 비해 지금 히데요시가 이끌고 있는 군사 규모는 총 50만 청의 지원 군사만 더하고 보면 총 90만 이다. 수비 군사 보다 공격 군사가 더 적다면 성을 쉬히 얻어내기는 힘들 것이다. 거기에 더해 오선과 그의 병력 역시 있었으니 상황은 어떻겠는가?


"오선 장군. 잘 버텼소. 이제 나와 내 지휘 장수들이 잘 막아 낼 것이오."

"관선 장군님. 장군님과 장군님의 부하들만 믿고 있겠습니다."


명장 둘이 모임에 히데요시는 약간 당황을 겪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상황만 어떻게 해쳐 나가기만 한다면 곧 조선 내에서 대앙 할 만한 장수가 거의 없어지니 말이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뭔가 속이 편해지기도 하고 말이다.


"어처피 겪어야 할 고생. 지금 겪나 시간이 지난 후에 겪나 똑같다. 각 군에게 일러 총 공세를 펼치라 하라!"

"예! 국상!"


일본의 장수들이 예를 갖춘 후 곧장 군을 성벽에 집중 시켰다. 한번에 몰려 오는 적들이 마치 개미 때 처럼 보여 온 것인지 조선 장수들은 기겁을 해 보였다. 허나 성벽 위에 있는 병력이 지금 저기 저 개미 때 들 보다 많음을 생각하면 뭔가 웃기기도 하는지 몇몇 장수들은 웃어 보이기도 하였다.


아무튼 그렇게 전투는 시작 되었다.





"전하! 청나라가 간도로 향해 쳐 들어 오고 있습니다!"

"쳇.. 청나라 단독 군사 작전인가."


요 근래 군사 강대국이라 불리고 있는 청나라 이다. 그런 청나라가 군사 단독 작전을 벌이는 것은 아마 당연하다 볼 수 있다. 그렇게 준비해 온 중앙 군 10만을 지금 어떻게 할 지 전략을 세우는 중에 임금은 마침 군사 규모가 궁금해 져 보고를 하는 이에게 물었다.


"군사 규모는 총 40만이 넘는다 하고 또 장수는 유의태라 합니다.

"유의태라... 군사 40만. 흠..."


적의 군사 수가 아군의 4배가 될 때 어떡해야 할 지 한번도 생각 해 본 적이 없어 그런가 임금은 조금 당황 하였다. 허나 그 당황함은 어느 새 인가 풀리고서 냉정을 유지 하였다.


"일단은 저들이 올 곳 중에 가장 빠른 통로가 어디 인가."

"예! 바위 협곡 인 듯 싶습니다."


협곡이라...? 임금은 마침 눈은 반짝였다. 협곡이라면 매복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발휘 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그런 곳으로 적들이 온다니... 다시 한번 생각을 하였다. 협곡은 아닐 것이다. 협곡으로 오기에는 위험한 수가 많으며 동시에 유의태는 안전한 것을 좋아하는 이 이다. 그리 생각해 보고 나니 더욱 협곡에 오지 않을 것이라 여긴 임금이 다시 물었다. 그러자 병사는 지도를 보더니 이 곳을 가리켰다.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 지난 다 하나 가장 안전한 이 곳 호령 숲을 지나 가지 않을 성 싶습니다."


호령 숲...? 호령 숲이라.. 병사가 가리킨 이 숲은 간도와는 조금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적들이 올 만한 곳이라 생각 하기에는 상당히 시일이 지체 되는 거리 이기도 하였다. 그 점을 보면 유의태가 올 만한 곳이기도 하다 여겨지기도 한다. 라 생각한 임금은 곧장 군사 명령을 내렸다.


"군사들을 호령 숲으로 이동 시켜 매복 시켜라! 청의 군을 기습 해야 겠다!!"

"예! 전하!"


곧 모든 장수들과 군사들이 이동하게 되었다. 호령 숲으로 말이다. 허나 그래도 불안 하기는 마찬 가지였던 임금 이라 협곡 근처에도 군사들을 배치 시켜 곧 모든 준비를 끝 맞추었다.


'좋아, 이제 곧 청과 전면전을 치루게 되겠군.'






"전군 막아라! 성벽을 넘는 군사들을 막아야 할 것이다!!"

"크흐흐! 이미 늦었다 관선!"


모든 게 불길에 잠겨 있는 이 곳 다렌성 다렌성 곳곳에 불길이 치솟아 있고 병사들의 시신들은 산처럼 쌓여 있었고 피는 강가를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조총 부대가 앞서 나와 관선을 향해 겨냥하고 있었다.


"모든 게 끝났어. 넌 패배 했고 난 이겼다고."



한 남자의 말에 관선은 곧 분노를 폭발 하였다. 그렇다. 다렌성이 지금 청일 연합군에게 함락 당하기 일보 직전에 처해져 있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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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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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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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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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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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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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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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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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7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8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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