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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67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06.18 20:28
조회
2,011
추천
14
글자
7쪽

36. 정치 개입

DUMMY

....


"경략대인! 이러시면!!"

"에잇! 비켜라! 지금 비키지 않는다면은 군법을 거역한 죄로 죽음으로 죄를 씻게 해주리라!"


이른 아침 부터 갑작스레 상당 수 이상의 군사들을 이끌고서 나타났다. 그것도 의주 관아 앞에... 의주 앞에 배치된 군사 1천은 갑작스러운 군사들의 등장에 서둘러 저들을 향해 경계적인 태세를 갖추었다.


"여봐라! 너희의 주군을 어서 뫼셔오지 못할까!"

"장군!!"


그렇다. 경략 송응창이 조선 왕을 향해 야심차게 칼을 내밀었다.


"....."




"네이놈들!!"

"칫..."


시간을 점점 끌어 갈 수록 군사들은 한 곳으로 집합해 총 3천이란 병력이 모였다. 허나... 4만과 3천이 싸우면은 누가 이기겠는가?


"크윽...!"


결국 수적인 열세가 있음을 알고도 조선군은 끝까지 버티려고 하였다.


"송응창! 그대가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이오!"

"조선 왕이 우리들의 말을 아니 들어 주는데, 그럼 우리라고 가만히 있으란 말인가!"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반란을 일으킨단 말인가? 어이가 없어서 조선 내의 호성장수들 측에서는 칼을 빼들고서 더욱 경계의 태세를 갖추었다.


"너희들의 군사는 겨우 3천에 불과하다! 헌데 어찌 나와 겨누려는 것이냐!"

"허..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조선의 장수들은 항복 보다는 오히려 날을 더 세워 저들을 향한 적대감만 높였다. 그에 가소롭다는 듯 코웃음을 치는 송응창은 공격명령을 내렸고 어서 빨리 조선왕을 잡아오는 자에겐 큰상을 내리겠다고 말하였다.






"......"

"주군. 저희 광군은 이제 어디로 가면 되오리까."

"음... 대소신료들의 승낙 없이 만들어진 친위군이라 그들에겐 불안의 존재가 될 것이다. 그러니 어서 돌아가 대소신료들의 제대로 된 승낙을 받고서 다시 왜구를 무찌르러 향하도록 한다."

"예. 주군."


왜구를 쫓다 보니 마침 의주 인근 까지 오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의주로 향하게 되었는데....


".....? 자네는 김일 장군의 부하가 아닌가."

"저하!! 큰일 났습니다!!"


전에 한번 의주에 머무를 때 몇번 봤던 자이다. 그에 세자는 그가 황급히 어디로 향하길레 그러는 것인지 이유를 묻자... 그는 다름아닌....


"평양성으로 향하다니... 그것도 명군을 소탕하기 위해..."

"지금 남은 병력으로 겨우 버티고 있으나.. 곧 있으면..."

"우리가 갈 테니 자네는 여기 남게. 각 군은 대열을 맞추어 서둘러 의주로 진입해 명군을 소탕한다!"

"예! 주군!"


갑작스레 바뀌어 버린 적들... 이게 어찌 된 일이란 말인가.. 아군으로 온게 아니란 말인가...? 지금 명군은 송응창과 이여송으로 군사가 나뉘어져 있는 이러한 판국에 송응창 쪽에서 군대를 일으켰다는 소식이 들려온다면은 그 역시 일으킬 가능성이 있었다. 그래서 세자는 첩보를 띄웠을까... 싶었지만 그걸 살필 여유가 없음을 알고서 급한 마음으로 의주로 향하였다.






"곧 있으면 조선 왕을 우리 소유하에 둘 수 있겠구나!"

"제길...!"


벌써 몇천이 죽어 나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남아 있는 군사들로는 1시각 조차 벌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 있어 장수들로 하여금 구성된 군사들이 지금 벽을 넘은 군사들을 죽이고 있었으니....


"벽 안도 이제 얼마 못버틸 것 같습니다."

"내금위 군사들 300은 어딨단 말인가!"

"내금위 군사들 역시 지금 바깥에 나아가 싸우고 있고 또 일부 종사관들은 그들을 지휘하고 있으면서 나머지는 전하를 호위 하는데 최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지휘는 내금위장이 하고 있다 하고요."

"젠장... 갑작스레 이렇게 일이 터지다니...."


지원 병력을 요청한지 벌써 몇시각이 지나간 걸 까... 장수들은 이제 여기서 임금을 지키다 싸워 죽음을 맞이 했다. 라는 명예로운 일 만을 바라고 있었다. 그러한 가운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림에 그 생각은 집어 치우게 되었다.


"네이놈!!! 송응창!!!!!"




세자의 분노로 가득찬 목소리가 말이다.






"세자저하가 오셨다! 전군 더 힘을 내어 공격하라!!!"



좁디 좁은 의주 안에서 대규모 공격이 일어났다. 세자가 이동하면서 잘 훈련 시킨 광군 1만은 지형에 않익숙해 하고 있던 명군 4만 보다도 잘 싸우고 있었고 또 이곳을 지키고 있던 호성 군사들 역시 세자가 등장함에 더욱더 힘을 내어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머릿수 차이에 조금 벅찬 모양인지 차차 점점 뒤로 밀리고 있었다.


"저하의 군세가 마침 이곳으로 와서 다행입니다."

"흠... 우리라고 해서 나은 처지는 아닐세... 급하게 이곳으로 오느라 군사들이 많이 지쳤을거야."


특히 명군의 갑옷을 입고 명군과 싸움에 아군을 구별하기 힘들 여부가 있어서 아군은 투구를 안쓰기로 함에 약간 불안감이 들기도 하였다. 허나 명군은 끝까지 투구를 쓰고 있음에 다행히도 아군을 구별하기는 쉬운 모양이다.


"조선의 임금을 향해 칼을 겨눈 명의 군사들을에게 톡톡히 그 댓가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리라!!!"


세자의 거침 없는 말에 군사들은 더욱 힘을 얻은 군사들은 뒤로 가다 말고 차차 다시 앞으로 향하였다. 여기서 새로운 점이 있다면은 명군 내에서도 싸움을 원치 않은 장수들이 상당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칼을 버리고 투항 하였고 그들의 지휘 아래에 있던 명군 역시 항복을 하였다.


'크윽...! 이렇게 되면은 나는 황제 폐하의 명없이 조선의 왕에게 칼을 겨눴다는 이유로 사형을 면치 못하리라...'


송응창은 마음속으로 갈등을 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항복을 한다면은 곧 조선의 세자에게 잡혀 황실로 끌려가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끝까지 싸운다 하여도 대세는 기울여져 싸우다 죽으리라.


"......"


결국 결정을 짓지 못한 송응창은 전쟁에서 패 하였고 여기서 명군은 3만이란 항복한 사람과 또 1만의 사상자를 내었다. 허나 조선 역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호성 군사 3천 중 2천이 죽음을 맞이 하였고 또 1천 역시 부상병이 상당 하였다. 그리고 광군은 5천이 죽거나 다치는 비운을 맞이하게 되었다.





'뼈아픈 싸움이구나....'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 작성자
    Lv.45 cooooool
    작성일
    22.02.25 10:20
    No. 1

    스토리가 산으로 가나요??
    명군이 황제의 명령도 없이 조선왕을 왜 공격합니까

    그리고 의주에서 평양으로 공간이동이라도 했나요
    금방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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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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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3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4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799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7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8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2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2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3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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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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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4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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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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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49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6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6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1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8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5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0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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