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21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7.03.02 19:36
조회
391
추천
3
글자
5쪽

186. 움직이는 열강

DUMMY

...



"웃기네."


러시아 황제 차르가 지금 남쪽의 상황을 보고서 웃고 있었다. 솔직히 몇십 년도 안된 나라가 자기 나라에게 불가침을 신청 했을 때는 터무니 없어서 그냥 지켜보고 있다가 잠시 대사관이 어느 정도 상황을 보고 하면서 부터 상황을 지켜 보고 있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상이 맞는가?"


자기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있음을 지금 느끼고 있는 걸까? 수 많은 나라들과 한 번에 전쟁을 걸었다. 1과 3의 대결. 자기 자신이 3과 맞먹는 힘을 갖고 있는 걸로 착각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되는 일이다. 그런 와중 잠시 아래의 황제국이라 선포한 중화민국을 바라 본다.


"저 기름지고 따뜻한 영토를 내 걸로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


비옥하고 기름지고 또 따뜻하기 까지 한다. 저런 영토를 누가 먹고 싶지 아니할까. 허나 지금 열강들은 황실 끼리 서로 관계를 가지면서 평화에 취하려 하고 있었다. 지금은 외교로 전쟁 하는 시대. 그런 와중에 외교는 말아 먹고 혼자 독자적으로 싸우려 한다.


차르는 그 모습이 보기 좋았고 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른 한편 대한제국이라 하였는가, 그곳은 여러 열강들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외교를 이용해 확실히 자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려 하던 이 때. 다른 점이 있다면 일단 황실 끼리 이어 보지도 않고 저런 관계를 가질 수 있냐는 것이다.


"흠.. 불가침은 했긴 했지만.. 뒤에서 지원하는 정도는 되겠지? 아니 그런가."


그는 자기 휘하의 상비군 대장을 보고서 말한다.


"그대에게 명하니 일본을 지원하라. 물론 중화민국 몰래 말이다."


그로 인해 러시아 역시 이제는 참전국이 되었다.







"일단 다렌 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저들의 보급로를 끊어야 한다. 그게 가장 적들을 혼란에 쌓이게 만드는 방법. 일단 외교 대신은 아래로 내려가 빠르게 다이묘들에게 향하고 있던 이 와중에 다시 새로운 방안이 나왔다.


"보급로를 끊어야 한다. 그건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저들은 함선을 타고 어처피 남하 하려 하지 않겠소."

"그러기 전에 충분한 보급을 받고서 움직이겠죠."


젊은 장군들은 지금 이 작전에 동조하고 있었다. 솔직히 지금 거의 대부분의 지휘관들은 저들이 보급이 원활하게 잘 되고 있음에 의아함을 갖게 되었다. 그에 저들은 안전하게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고 현재 상황이 이렇게 다렌성과 간도를 점령 당했다.


한편 늙은 장군들은 지금 이 작전에 별로 동요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차분히 지금 작전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만 말하고 있었다. 그런 이 때 이 자리에서 두 세력으로 나뉘어 서로를 노려 보고 있었다.


그런 그 모습을 보고서 거칠게 나서는 나.


"조용히 들 하시오 좀 !"


탁자에 두 손을 내리치면서 정적을 만들어 냈다. 그제서야 조용히 하는 그들. 나는 한숨만 내 쉬면서 다시 자리에 앉아 말한다.


"일단 50 대 대장들의 의견을 먼저 듣겠소. 그대들의 뜻은 어떤가?"


나는 자리에서 유일하게 조용히 있는 그들에게 물었다. 상황을 침착하게 정리하는 거라 볼 수 있는가? 하고 말이다. 내 말에 모두들 그들을 바라본다. 지금 까지 조용히 있었던 그들이다. 이제는 발언권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말이다.


그러자 그들 중 한 명이 앞장서 나오더니... 말 한마디 만 했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에 이 지긋지긋하고 골치 아픈 회의를 끝내게 해 주었다.




"저희 50대 대장들에게 군 1만 씩을 주소서. 저희들이 해결 하겠나이다."






50대 대장들이 앞장서서 지지한 것에 나름 의미가 깊어 진다. 이건 한편으로는 젊은 층들의 의견을 대거 수용했다 볼 수도 있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그들은 전혀 개입할 수 없게 자기들에게 모든 힘을 빼앗아 왔다. 50대 대장들만 이번 계획에 관여한다.


그 점을 보면 계란에 노른자가 없는 것 마냥 지금 젊은 층 들은 저것과 같이 현재 흰자라는 성공만 했지 노른자라는 권력이 없었다. 이건 나름 의미가 깊다. 솔직히 말해 이러면 무엇이 성공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에 비해 늙은 장군들은 침착하게 상황을 보고 있었다. 저들이 권력을 잡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깊이 관여하지만 50대 대장들이 권력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다. 늙은 장군들의 의견을 살필 때 저들이 반대를 한 이유는 자기들의 입지가 나락으로 떨어질 까봐 그런 것이다. 하지만 저들이 아닌 50대 대장들이 힘을 얻게 된다면...


'자기들에게 노골적으로 아니, 자기들의 힘과 명성 그리고 입지를 건드리려 하지 않으려 할 터이니 오히려 더 잘 된 거겠지.'


생각해 보면 그들은 아주 중립적은 존재라 할 수 있었고 아주 핵심적인 존재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런 생각과 함께 그날 관선은 이승을 떠났다.


작가의말

네.. 음...


좋은 의미로 말해야겠지요 후후.. 저는 야자를 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강제 자율화 도입 덕분에 야자의 선택에 대해 학생의 의견이 매우 관여는 아니지만 서도 그래도 어느 정도 관여 하는 듯 싶습니다. 애초에 학생의 의사 표현 이겠지요.


솔직히 말해 야자는 노골적으로 말하면 절대 하고 싶지 않다. 정도 입니다. 학교에 오래 남아 있으면 제 자신이 어디 까지 피로에 찌들지 한 번 생각이 들거든요. 현기증에 시달리는 제가 이명에 시달리는 제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하고요.


건강이나 신경 적으로는 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체력을 소모하라고요? 골다공증 이라고 오진한 의사의 한 마디에 가슴이 철렁 했던 저 입니다. 이제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 시 해야 한다고 여기는 저 이면서 


연재 시간은 5시 입니다. 세이브 원고로 예약 연재를 돌릴 생각 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올리지만 서도 다음 날에는 오후 5시에 정확히 올라갈 예정 이오니, 기대 해 주세요 ㅎㅎㅎ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emforhs 네이버 블로그 16.10.10 1,109 0 -
공지 옛날 생각... 16.08.26 1,128 0 -
공지 독자에게 부탁...~ +6 16.06.26 2,171 0 -
공지 연재 시간 수정판 16.05.30 1,806 0 -
217 시도 쓰고 글도 짓고 17.04.09 997 1 1쪽
216 190. 동해, 최악의 전투 17.03.11 1,063 2 5쪽
215 하루 휴재 17.03.09 354 1 1쪽
214 189. 황태자 17.03.07 549 3 7쪽
213 188. 가토 결심 그리고 위기에 처한 중화민국 17.03.06 428 4 6쪽
212 187.5 그의 국음 17.03.04 344 2 2쪽
211 187. 러*일 연합 17.03.03 430 3 5쪽
»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2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2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3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1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9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7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176 158. 다렌 성 수호 17.01.16 727 5 5쪽
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5 2 1쪽
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4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