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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868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10.05 17:39
조회
1,009
추천
5
글자
6쪽

99. 피해 수습 후

DUMMY

...



그로 부터 3개월이 지났다. 오선의 군대가 전멸이 된 후로 조선 내에선 군사들을 더이상 징병 하지 않았다. 아니 징병 자체를 할 수가 없었다. 민심은 북경 전쟁 이후로 약간 지지율이 사라지는 중이였다. 그래서 지금은 군량미를 풀어 곳곳의 영토에 식량들을 보급 하였고 또한 세종 때 사라진 관리고발제를 다시 만들어 탐관오리들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전하. 대동법에 대하여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시작하고 나니 나라의 국고 안이 비좁아 더 만들어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은 그중 3할을 간도에 보내라. 간도에 있을 오선의 부대와 또 간도로 향해 간 우리의 백성들이 힘겨워 할 것이다."

"예. 전하."


왜를 점령한 이후 오의태에게 총독의 자리를 맡겨 일단은 민심 수습에 힘을 기울이라고 하였다. 분명 힘들 것이며, 강력한 저항이 있을거라 생각한 것과는 달리 우리가 쌀을 풀어 백성들 곳곳에 분배하며, 또한 왜의 내에서 악명 높은 부를 갖은 자들의 창고들을 털어서 그것 역시 분배하니 조선에 대하여 우호적은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또 수월 해진 이유가 하나 더 있었다.


'히데요시.. 사무라이들과 부시들을 전부 대리고서 떠나주다니.. 나로서는 고맙군.'


그렇다. 사무라이들과 부시들을 모두 대리고서 중원으로 떠났다. 그 덕분에 강렬한 저항은 없었다. 낮은 세율로 왜를 다스리며, 또한 그리 큰 죄가 아니면은 사면해 주며, 거기에 그치지 않아 다이묘들 내에서 어이없는 이유로 노예로 삼은 이들을 모두 풀어 주었다.


"나라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은 백성들이 행복해 져야 함이네. 그런데 중궁전에선 무얼 하는가."

"중궁전에서는 궁인들과 나인들 사이에 패물들을 모으고 있다 합니다."

"어째서?"

"그것이 모은 것들을 팔아서 그것으로 쌀을 산 후 쌀을 백성들에게 풀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실용적이군."


중전은 예정대로 김서연으로 삼았다. 물론 신료들 사이에선 간택령이니 머니 하면서 말하였지만 모든걸 뿌리치고서 바로 혼례를 치뤘다. 나라 안의 국혼을 이렇게 치루다니 말이 되지 않는다면서 더군다나 나를 아주 훌륭한 임금이라 말하면서 이렇게는 못한다 하였지만 상왕전의 윤허와 또 내 명분인 백성들이 불편해 할 것이 뻔하다 하여 신료들의 반대를 모두 뿌리치는데 성공 하였다.


"나라 안의 인구 조사를 다시 할 때가 된듯 하군. 남은 7할 중 인구 조사를 하여 한 가정에 명당 쌀을 배풀 도록 하라."

"예. 알겠사옵니다."

"조선 왕의 기품은 남다르군."


문 앞에 서있었던 관선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예의 없고 무례한 행동이긴 하나 그라면은 용서 할 수밖에..


"그대의 본국에서는 그대를 찾는 전령이 계속 오지를 않더군."

"북경을 빼앗긴 나를 무엇하러 찾겠는가. 새내기들을 많이 고용해 그들을 명장으로 만드는 일에 집중 하겠지."

"...."


저렇게 태평하게 있을 수 있다니... 참으로 대단하군. 그 때 그 싸움에서 승자는 관선 이였다... 라고는 하나 장신의 부하들이 조총을 쏴서 관선을 수발에서 수십발을 맞혔을 때. 그 때 그냥 죽을 줄 알았는데...


"조선에는 뛰어난 명의가 있군."

"흠. 그러면은 그대들은 이제 헌의 장수들이 아닌 셈인가."

"그렇다고 보면 되겠지."


헌의 장수가 아니다. 그러면은 이제 무소속인 장수들. 이 때 나의 머릿속엔 재밌는게 떠올랐다.


"헌 내에서는 명군이라 통하던 저들은 명군이 모두 전멸 되었으니 이제 쓸모없다 싶이 하겠지. 허면은 우리 조선은 어떤가."

"조선? 설마 우리더러 조선의 장수로 있게 하려 하는가."

"못할게 뭐가 있겠는가."


내가 웃으며 말하니 그는 호탕하게 웃었다. 패전장을 나라가 어디 있겠는가 싶었겠지. 그러나 얼마 안가 관선은 무릎을 꿇고 예의를 차리며, 격식 있게 말하였다.


"조선의 군사를 이끌라 이겁니까."


반말은 온데간데 없고 예의를 차린 이 말투. 피식 웃으면서 나는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그는 당황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허나 그 당황함은 곧 사라졌다.


"나는 다시 광군을 재건 할 걸세. 허니 그대가 나의 오른팔이 되어 조선의 명장이 되어 이 나라안의 수호자가 되어 나라 안의 모든 치안과 지금은 꽁꽁 숨어 있는 탐관오리들 그리고 왜세의 침략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전하. 전하 께오서 말하는 이는 아주 어마어마한 인력이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하온데, 전하 께오선 광군의 규모를 어느정도로 하실 것이기에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제게 맡기시는 것입니까."


상당히 규모가 큰 일이긴 하다. 아마 많은 인력들이 들겠지. 이젠 조선 8도가 아니라 간도와 왜를 포함하여도 나중에는 하게 될 것이니 적어도...


"100만 정도 징병 할 생각이라네."

"....."


이런 조그마한 땅안에서 명의 1/3 만큼을 징병하겠다 이것이였으니 말이다.


"조선을 가벼히 여기지 말게. 왜의 모든 영토를 점령 하였고 또 간도를 청에게서 얻어 내었네. 앞으로도 수많은 영토를 얻어 낼 것이며, 또한 백성들의 삶을 평안하게 할 것일세."

"하오나 그러기에는 유교와는 멀지 않습니까."


관선의 이런 질문에 나는 이리 답했다.


"백성들이 평안하기 위해.. 또 나라가 부국강병 하게 할 수 있기 위해 그리고 수많은 역사들 중에 우리 조선 만은 대국의 지배하에 있지 않기 위해서 라면은 나는 유교 따위는 찢어서 태워서 삼켜서 라도 잊을 수 있네."


그래... 나라안의 평화와 백성들의 평안이 맨 먼저이다. 나는 부국강병한 나라를 만들어 더이상 대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래.. 그걸 성공하려면 지금 내 앞에 있는 이가 필요하다.



"그러니 관선. 그대는 나의 충신이 될 수 있겠는가."


작가의말

안녕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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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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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2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7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9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50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20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7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40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5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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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41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7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7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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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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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5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3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8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9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6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2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9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7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60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4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4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40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7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90 8 5쪽
»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10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5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6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9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6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8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10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9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9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3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3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70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1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7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4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5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2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6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3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4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4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2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9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3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2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6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5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3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8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8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11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9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30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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