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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44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7.03.06 19:46
조회
428
추천
4
글자
6쪽

188. 가토 결심 그리고 위기에 처한 중화민국

DUMMY

...



누군 들 알고는 있지만 말하고 싶지는 않은 게 있다.


그것은 바로 소중한 이라 할 지라도 언젠 가는 죽는 다는 점이다.



그렇다. 사람들은 다 결국에는 죽게 되어 잇다.





"그대들만 믿겠소."


수 십 여명의 장군들과 그 뒤로 있는 수 십만의 군사들을 바라본다. 다렌성을 함락하기 위해 출정하는 군이다. 장군 한 사람 당 군 1만씩을 붙인.. 그런 가운데 50대 대장들이 모두 출정하는 것이니 총 군은 50만 정도 될 성 싶다.


'과연 저 50만 중에 몇 이 살아 남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온다. 지금 출정하는 저 50만 이들 중에 몇 이 살아남고 또 몇 이 죽어 나갈 지... 그리고 50 여명의 호걸들 중에서 몇 이 살아남고 몇 이 죽어 나갈 지 말이다.


그런 와중 그들은 천리장성에서 천천히 멀어져 가고 있었다. 그가 죽은 지 단 2일 만에 움직이는 군사 작전이다.






"젠장..!"


수 차례 연해주를 향해 군을 보냈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 패배. 총 6 방향으로 한 방향 당 5만 정도의 군을 보내었다. 빠른 시일 내로 점령 하겠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대략 군은 30만. 하지만 출정에서 연해주 깊숙한 곳에 도달 했을 때 괴한의 군세와 마주해 전부 한 날 군이 전멸 당해 버린다고 한다.


그러나 군은 전멸 당해도 해당 지휘관들은 뻔뻔하게도 무사히 돌아오는데... 그들은 돌아 오면서 계속 같은 뻔뻔한 말을 남긴다. 지금도 내 앞에서 그 말을 하고 있었다.


"장군.. 아무래도 지형이 좋지 않아.."

"그 변명만 벌써 몇 번째란 말인가!"


지형이 좋지 아니하고 또 산 세가 험해 작전을 펼치기는 최악 중에 악 조건 이라 말하며 변명을 일삼는다.


처음 접해 보는 지형이라면 이해한다. 어느 그 유능한 장군이라 할 지라도 처음 보는 지형에서 유리하게 또는 완승을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말이다. 이 바보 같은 원정도 벌써 3번째 이다. 3번의 군 파견이 이루어지는 동안 얼마나 많은 물자와 군사들을 잃었는가. 그것도 아무런 성과 없이...


보고를 올리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달픈 일이다.


"하아.. 됐다. 모두 물러 가라."

"예...예..!"


군사들을 잃고 수 많은 물자를 덤으로 잃었다. 지금까지 성과는 겨우 다렌성과 간도성 함락. 대한제국에서 큰 성 두 곳을 얻었다. 그래, 고작 그것이 전부였다.


지금 우리는 대한제국을 치러 온 이와 중에 청과 얼떨결에 전쟁을 하게 되었고 지금 그 청을 굴복 시키기 위해 군을 거의 100만 가량 잃어 버렸다.


사람 수만 그렇지 물자 까지 피해 규모를 대충 계산해 보면 어마 어마 했다. 국가 정책 밑 사업 운영 예산의 몇 년 치 피해를 보았으니 말이다. 그런 상황 속에 두 성을 점령해 놓고서 아무 진전이 없이 계속 패배와 피해만 늘려가고 있으니..


더 이상 청에 의해 피해만 늘린 체 이렇게 있을 수는 없다.


본래의 목적인 대한제국 정벌. 우리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군을 다시 재정비 하고서 함선에 태워 하삼도를 습격한다.


이 작전 이외에는 더 이상 방법이 없었따. 벌써 1/3 정도의 군을 잃었다. 남은 군을 이끌고서 마지막 도박을 장식 해야지, 더 이상의 이러한 소소한 전투는 손해요, 낭패였다.


"군을 다시 재정비 하고 함선을 준비하라! 하삼도를 습격할 것이다!!"


최후가 될 수도 있는 전투를 지금 시행 하려 하고 있었다.








"어째서 갑자기 러시아가 침공할 수 있단 말인가!!!"


한편 중화민국은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 갑작스레 후방에서 공격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건의 진상은 이렇다. 갑자기 러시아 측에서 일방적으로 불가침 조약을 백지화 시켜 놓고 서는 후방을 공격해 오는 것이 아닌가.


"폐하 인근에 흩어져 있던 군사들을 빠르게 불러 모아 후방으로 배치 시켰지만 인원이 턱없이 부족해 서둘러 지원해 달라는 보고가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군사들을 이미 최전방에 전부 배치 시켜 놓은 상태였다. 그런 와중에 지방 곳곳에 있는 치안 유지 군을 모아 바로 후방에 배치 시켜 러시아와 싸우게 했으니... 그런 와중에 적 군의 예상 규모조차 잡히지 않았으니, 상황은 더욱 답답해져 가고 있었다.


한편 모이고서 바로 하루. 지금 여러 곳에서 군 지원을 빠르게 해 달라는 보고들이 속속히 들어오고 있는 마당. 지금 저들의 예상 규모를 생각 치 않고 군을 함부로 보냈다 간 큰 낭패를 불러 올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곳에 남아 있는 상비군은 별로 되지도 않았다.


"우리가 보낼 수 있는 군은..."

"지금이라도 급하게 징집 하심이 어떻겠습니까."

"지금 와서 징병 한다 한들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이런 이 때 조정의 의견은 두 개로 나뉘어져 있었다. 제사의와 비롯해 유헌과 같은 나이가 든 이들은 지금 징병을 한다 해도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이들이 전장으로 가서 허무하게 무차별 학살을 당할 것이다. 라는 점을 고안해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하자는 것과...


젊은 이들은 곧장 군을 징집해 후방에 전부 지원해 주어 저들에 대항하게 하라는 것인데...


과연 두 개로 나뉜 의견들을 황제는 어떻게 하나로 묶을 것인가?


작가의말

죄송합니다.


예상 시간 이 지나서 학교에서 끝내어 급하게 집으로 와서 빠르게 글을 올리고 갑니다 ㅠ,ㅠ


설마하니 끝날 시간이 이렇게 늦을 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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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하루 휴재 17.03.09 354 1 1쪽
214 189. 황태자 17.03.07 549 3 7쪽
» 188. 가토 결심 그리고 위기에 처한 중화민국 17.03.06 429 4 6쪽
212 187.5 그의 국음 17.03.04 344 2 2쪽
211 187. 러*일 연합 17.03.03 430 3 5쪽
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2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2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3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2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40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5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1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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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7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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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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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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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40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1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7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9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7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4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1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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