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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84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7.01.13 17:02
조회
732
추천
7
글자
5쪽

157. 일본 침략

DUMMY

...


"자, 나의 군사들이여! 어서 서둘러 성벽을 넘어 조선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자!"

"각 군사들은 나를 따르라!!!"


일본 군의 사기는 충분히 높았다. 첩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군량 역시 상당히 있어 장기전을 펼칠 예정이라 하였고 또 무기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지휘관들을 살펴 볼 때 전략 전술 적으로 나서기는 힘들다는 생각들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관선을 비롯한 몇몇은 이 점을 고려 해 볼 때 일본은 장기전으로 끌어 갈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은 춥디 추운 한 겨울. 그런 와중에 장기전을 끌 수 있을까? 병사들이 얼어 죽지만 않아도 다행 아니겠는가. 하지만 비교적 날씨를 볼 때...


'눈보라가 쏟아져 와 주는 군.'


운 한 번은 끝내주게 좋은 이번 전쟁. 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적들이 죽기 살기로 나온다면 그 만큼 더 힘들어 질 것이고 상황은 더 안 좋아 질 것이니 말이다.


"그대는 군 3천을 이끌고 서쪽 벽을 지키게. 그리고 그대는 군 5천을 내어 줄 테니 동쪽 벽을 지키고."

"예. 장군."

"그리고 그대는 남쪽 벽을 지키는 데 군 2천을 줄 터이니 적이 나타나면 바로 신호를 보내도록."

"장군. 남쪽 문은 여기서 상당한 거리 입니다. 그런 곳을 적들이 처 들어 오겠습니까?"


그러자 관선은 그들에게 말한다.


"만일 유격전을 벌이게 된다면 남쪽에는 누가 그곳을 지키지? 과거 간도 성에서 청의 군사들을 막으려 했을 때 전하께서도 유격전에 의해 참패를 당한 것을 잊은 것인가!"


그 말에 다른 장군들은 모두 기 죽여 그의 말을 들었다.


"어서 서둘러 각자 배치된 위치를 지켜라! 우리는 이곳을 사수하고 절대 한양으로 적들이 못가게 해야 한다!"

"예! 장군!"






"덴노."

"고니시 장군. 왜 그러는 가."

"이렇게 있다가는 군사들이 모두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 어서 명령을 내려 성벽을 올라 적들의 군사들을 죽여 성을 얻어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고니시. 그에 덴노 역시 그 점은 공감한다면서 그의 말을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바로 공격에 나설 수가 없었다. 다른 장군들이 뜸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는 관선. 뭔가 계략이 있지 않는 이상 함부로 군사들을 움직여 죽게 만들 수는 없다고 단체로 말한 말이다. 그것은 고니시 역시 같이 들은 내용이기도 했다.


"덴노. 저에게 힘을 주소서."

"그대에게 무슨 힘을 주란 말인가."


고니시는 그 말과 함께 무릎을 꿇고서 그에게 간언했다.


"저에게 장군들의 무례함을 다스릴 힘을 주소서. 여기서 저들이 누구를 따라야 하는 지 확실히 구분 짓게 해드리겠나이다."


그 말이 확 땡기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막무가내 넘겨 줄 수도 없는 일이다. 이게 만약 잘못된다면 그의 입지는 흔들리고 다시 도요토미 가에게 정권을 넘겨 주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니시... 도요토미를 제치고 제 1의 가문이 될 유력한 가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곳.


"그대에게 내 직접 힘을 내려 줄 터이니 그대는 가서 장군 회의라 하여 모두 소집하라."

"예. 덴노."


그는 도박을 걸었다. 지금 이 순간도 도박 같았지만 도박의 판을 더 크게 키운 것이다.





"각 가문들의 장군들이 모두 소집 되었다고 들었소."

"예. 덴노."


수 많은 장군들이 모인 이 곳 막사. 이 막사에서 수 많은 가문들의 가주들이 모여 있었다. 그런 와중 덴노는 고니시에게 신호를 보내었고 고니시는 그 신호를 받고서 그들에게 말한다.


"각 장군들은 들으시오! 지금부터 그대들이 이끌고 온 모든 군사들의 관리 감독과 권한을 덴노께 바치도록 하는 의견에 동의하는 이들은 손을 들으시오!"

"자..잠깐만...고니시..이게 무슨..."


여러 가문에서 잠시 탄성 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여기서 군사는 그들의 목숨이오, 또는 그들의 권위와 권력을 보호해줄 힘이다. 그런 힘을 빼앗아 가겠다니... 어이 없어 하는 얼굴들을 하는 와중에 고니시는 칼을 뽑아 들었다.


".....!!"


칼을 뽑자 마자 몰려드는 군사들. 그리고 순식간에 포위 되어 버린 가문들의 가주들.


"이게 무슨 짓입니까! 덴노!"


덴노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 가주들. 하지만 덴노는 신경 쓰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그들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고니시가 시작하는 다음 행동.


"지금부터 찬성과 반대를 가릴 것이니 어서 말하도록 하시오."


작가의말

안녕해요, 오늘은 병원에 가서 약을 타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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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3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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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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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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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165. 신 제국 17.01.24 870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5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4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2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8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5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176 158. 다렌 성 수호 17.01.16 726 5 5쪽
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4 2 1쪽
»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2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698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2 4 7쪽
169 오늘... 17.01.07 547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2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5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6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39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5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4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8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3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4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7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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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1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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