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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74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10.10 18:07
조회
1,033
추천
4
글자
5쪽

103. 신하들의 난 (2)

DUMMY

...


"허허. 그대도 왔는가?"

"그럼 자네도?"


여러 인사들이 지금 평양성에 모였다. 평양성에 모인 이들은 한 명당 50명은 넘게 모이는 것이 지침 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모인 관료만 상당 하였고 또 이번에 참여한 사대부들 역시 많았다. 그리고 저번 봉기 때 실패 하였던 지주 세력들 역시 이번 난에 대거 참석 하였다. 그 덕분에 상당히 많은 병력이 모였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임금의 군사와 싸우기에는 역부족 이였으나, 외세의 힘을 빌려 보니 총 30만이 넘는 군사를 모으는데 성공 하였다.


"이 정도면 임금 역시 무릎을 꿇을 겁니다."

"각 지방의 군사들이 모이기 전에 어서 쳐야 할 것입니다!"

"서두릅시다!"


그렇게 모인 봉기한 군사는 한양으로 향하였다. 수많은 군사가 한양으로 향하는 것을 보는 사대부, 관료들, 그리고 지주들은 이 행렬을 흡족해 하였다. 이제 자기들이 원하는 세상이 되겠구나. 이전의 조선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나라는 이제 평화를 다시 찾을 것이며, 자기 자신들의 권력 독점은 안전해 지겠구나. 하는 이상을 꿈꾸며 말이다.


"하하. 이 혼 기다려라!"


그러나 과연 조금의 시간 동안에 칼 몇 번 휘둘러본 군사들과 전장을 누비며, 많은 군사들과 싸워온 군사들 과연 어느 쪽이 더 강할까?







"이 혼! 나와서 내 검을 받아라!"

"허.. 저게 군사냐? 길거리 깡패 밖에 더 되나."


이른 아침 부터 갑자기 도성 수비군 군대장이 갑주를 입고서 나타나 적이 나타났다 함에 깜작 놀라 갑옷을 입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와 보았더니 갑옷도 제대로 걸칠 줄 모르는 군대가 도성 성 벽 바깥에서 전열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그냥 자기 편한 대로 서 있었다.


"...하.. 지금 이들을 상대하라고 이른 아침 부터 날 깨운 게요?"

"소..송구합니다."


그래도 반군 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내 명 없이는 군대를 사사로히 움직일 수는 없으니 나를 깨운 점에 대하여 이해 해 주었다. 내 명 없이 군대를 움직인다면 이건 곧 반란이 아니겠는가.


"기병 1천은 준비 해 두었는가."

"예. 하온데 정녕 나가서 싸우려 하십니까?"

"저들이 나더러 나와서 칼을 받으라 하지 않습니까? 소원대로 칼을 받아 주는 셈 치고 나가야죠."


이른 아침 단 잠을 깨운 죄를 물어 오늘 대학살을 해야 겠구나. 싶은 마음으로 잠시 다시 한번 흘겨 봤다. 그런데 조금 신경 쓰이는게 있었다.


'저 깃발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허나 아침이라 그런지 두뇌 회전이 잘 안되어서 그런가 기억이 안났다. 아무튼 성문을 열림에 나는 바로 말을 타고 기병 앞에 선두에 서서 이 명을 내렸다.


"전군 출격하라!!"






"크흑... 쯧. 나도 미련한 짓을 하긴 하였군."

"오랜만입니다. 저희 국상 께오서 전하를 많이 찾더군요."

"저들이 미쳤긴 미쳤군. 하다 하다 왜세를 등에 업고 나와 싸우려 하다니."


성벽 바깥에 나갔다가 1천 기병들은 몇천에서 몇만 명 정도를 죽여 없앴다. 그리고 전리품으로 마치 인연이라도 되는 듯 고니시 유키나가를 얻었다. 그것도 포로로 말이다.


"그나저나 자네는 왜 선발 대에 서서 이렇게 고생을 하는가? 자네 정도 되는 사람 이면은 한 중앙군을 이끌어야 하는 거 아닌가?"

"허허. 전하의 용안을 직접 보고 싶어 이리 왔습니다."


"일단은 한 3만 정도의 군사들을 이끌고 급습 한다 기에 한번 참여 해 보았는데... 역시 미련하긴 하더군요. 설마 급습이 대놓고 선전포고가 될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자네는 삼국 전쟁을 치루고 있어야 할 때 인데 어찌 여기에 있을 수 있는가. 한과 헌이 연합하여 일본과 싸우고 있다면 아마 힘들 터인데."


이 말을 듣고서 고니시는 웃어 보였다. 웃어...? 그 웃음은 여유인가 비웃음 인가. 나는 한번 물었다. 그러자 그는 더더욱 여유 있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흐.. 조선은 소식 망 까지 느리군요."

"흠. 우리가 설마 천하라 불리는 그곳 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있나?"


그 말에 고니시는 역시 나 답 다면서 호탕하게 웃었다.


"저희 일본은 이번에 후금과 연합 하여 총 50만 대군이 저번 협곡 대전에서 한 헌 연합군 100만을 전멸 시켰습니다. 설마 그 소식이 이곳에 안 들렸다니."


마치 자랑스레 말하는 저 태도에 나는 비웃음을 보였다. 이여송 장군과 함께 할 이유가 생겼다.


"전 다이묘들을 한양에 소집령을 내려라!!"


갑자기 다이묘들을 불러낸 이유가 무엇일까? 고니시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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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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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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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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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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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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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0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7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8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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