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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20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8.23 20:45
조회
1,546
추천
5
글자
5쪽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DUMMY

...


"크윽..."


이대로 죽을 것인가... 의식이 점점 희미해져 갔다. 젠장.. 군사들은 피난민 행렬을 지키기는 커녕 오히려 지들끼리 살겠다면서 다 도망친 상태였고 피난민들을 향해 나는 우선은 북쪽으로 계속 가라 하였다. 그들은 나를 향해 어디로 향하냐고 물었고 나는 그에 전하께 이 소식을 알리러 향한다고 말한 후 전라도로 향한다고 대충 말해놓고서 나는 도박을 걸었다.


'젠장... 하필 내가 이런 위험을...'


그렇다. 지금 나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처해져 있었다. 누가봐도 이것은 미친짓 이였다.




'하긴... 적진을 가로질러 가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니까.'






도요토미의 부대는 충청도를 점령하려고 가로 지르려는 이 길목. 이 길목만 어떻게 넘어가면 된다. 도요토미의 20만 대군의 긴 행렬을 기다리는 것은 상당히 지치는 일이나 무작정 정체를 들킨다면은 아마 여기서 살아서 나가지는 못하리라. 그런 긴장감 속에서 그들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





"후우.."


이제 막 후방의 보급 군인들 만이 남아 있을 때 나는 이제는 움직여 볼까 하는 마음으로 저들을 향해 들이댔다. 그럼에 그들은 겁을 먹고서 자기들이 맡고 있던 군량비나 물품들을 두고 도망쳤다.


"흠..."


군량도 중간 중간에 있었기에 나는 그걸 한 상자 들고서 전하 께오서 계신 곳으로 향하려 하였다. 그런데....


"멈춰라."

"....?"


자객의 복장을 입고서 자기 앞에 검을 들이미는 그를 보고서 나는 가소롭다는 듯한 표정을 하고서 그의 검을 향해 내 검을 갖다 댔다.


"너는 누구냐."

"나는...."


그가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을 벗음에 오의태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다..당신이 여기는...."

"....."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다시 자기 앞에 있었기 때문이다.







"크윽..."


열이 날이 갈 수록 심해졌다. 뜨거운 이마를 짚어 봄에 한 숨만 내쉴 뿐 나는 그 이후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게 많이 답답했던 것인건지 내 몸은 어째서 인지 모르게 일어서려 하였다. .... 결국엔 내 생각과 상관 없이 나는 몸을 일으키고서 아무도 없느냐면서 말을 하였다. 목이 매우 말랐지만 서도 그래도 말을 못하는 그정도 까진 않았다.


"....."


주변이 이상할 정도로 조용함에 나는 힘든 몸을 이끌고서 바깥으로 향해 보았다. 바깥으로 향해 봄에 더더욱이 이상한 점은....


"네놈은.. 누구ㄴ..."

"죽어라!"


갑자기 덮쳐오는 정체모를 형체에 나는 몸을 던져버릴 정도로 피해 버렸다. 그런 식으로 피해 버림에 힘이 없는 몸은 균형을 잡지 못한체 그만 바닥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대체 네놈은..."


달빛이 사방을 비춰줌에 나는 한순간 다리에 힘이 풀렸다. 주변 곳곳에 나를 지키는 군사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당황해 하는 나였지만 서도 바로 빠르게 생각을 바꿔 냉정함을 되찾으려 애썻다. 허나 머리가 어지러움과 동시에 들끓는 열에 뭔가가 멈춰진 느낌이였다.


"그럼 죽어라! 광해!"


검을 더더욱이 가까이 가져와 마지막 말을 외침에 나는 눈을 감고 손으로 막아 보려 하였다. 그러나 자객이 지금과 같은 내 약한 뼈를 못 절단 내겠는가. 바로 절단 내버릴 것이다. 그래도 몸이 반사적으로 행동한 것이기에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런 이 순간에....


콰앙-


아프지가 않았다. 그에 나는 바로 고개를 들어 올려 누군가 나를 막아주는 건지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


"전하. 제발 옥체좀 생각하시고 다니십쇼."

"혀..형님....?"


나를 향해 아주 날카롭게 나오는 검을 막아 준 것은 다름아닌 나의 친형 임해군 형님 이셨다. 옛날에 내가 보았던 그 형님이 맞는가? 할 정도로 많이 달라져 있었다. 매우 강건한 몸과 또 그가 입고 있던 복장이나 더군다나 그의 얼굴마저 청년티를 내고 있었다.


"칫. 재수 없게..."


자객은 도망치려 하였지만 임해군 형님은 바로 쫓아갔다. 그러나 자객의 빠른 속도를 쫓아가지 못함을 아는 것인지 임해군 형님은 자기 옷 안으로 손을 넣고서 무언가를 꺼내어 던져 맞췄다.


그가 던진것은 다름아닌 단도였다. 단도 두-세개를 던져서 맞춘 것이다.


"큭... 재미있는 놈이로군."


허나 자객은 단도에 찔렸음에도 단도를 단번에 뽑아서 바닥에 집어던진 후 또 다시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전하. 소인 이렇게 돌아와 전하를 뵙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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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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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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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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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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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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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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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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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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