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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31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9.24 20:24
조회
866
추천
7
글자
5쪽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DUMMY

...


"관선 장군! 새로운 소식입니다!!"

"무엇인가."


왜의 군세 20만이 지금 성벽을 향하여 치열한 공격을 퍼붓고 있는 이 때, 갑자기 또다른 소식이라며, 군사 하나가 허겁지겁 달려왔다. 무슨 소식이기에 저렇게 소리를 지르나 싶었던 관선은 그를 향하여 시선을 보내었다. 그러자 그의 입에서 나온 소식이란 것은...


"지금 현 동문으로 다른 군세가 진입 하고 있다 합니다!!"

"다른 군세...?"


왜세의 증원군이 왔단 말인가? 인가 하면서 관선은 그렇구나 하면서 다시 성벽 중앙에 서서 지휘를 하려 하였다만...


"유의태의 군세 20만이 지금 동문으로 향해 오고 있다 합니다!!"

"유의태...?!"


유의태 라는 말에 잠시 기겁을 하였다. 분명 후금의 신생아 장수. 명성은 연해주에서 오선과의 전투로 이르러 떨친 장수 였다. 그런 장수와 군사들이 이곳 동문으로 집결 되고 있다 한다.


"후금과 왜의 외교 관계가... 애매모하군. 이곳에 만나서 서로 동맹을 맺어 우리와 싸울지 아니면은 서로 칼을 맞댈지. 궁금해."


이곳 동문은 별 보수를 몇십년간 안함과 동시에 왜세의 침략이 없었기에 그에 대한 대비 조차 별 되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명군 조차도 현재 자기 위치를 버티기 힘든 상황에 있었다. 이런 도중에 남문으로 아군 50만이 집결되어 있으니..


"남문으로 일러라! 우리에게 증원군을 보내라...!"

"남문에서 왔..하아..하아.. 왔습니다!"


갑작스레 또다시 군사가 이곳으로 10명 정도가 왔다. 남문에서 왔다면서 인사를 올리고서 답한다.


"한나라 유헌의 군세 20만이 지금 동문 쪽으로 가고 있다 합니다!!"

"으아아아악!!! 젠장!! 제길!! 뭐야!! 도대체!!!"


관선은 어이가 없는 나머지 비명에 가까울 정도로 외쳐댔다. 한군 20만에 명장 유헌, 후금군 20만에 신생아 장수 유의태,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동문에서 치열한 사투를 버리고 있는 왜의 군세 20만. 도합 60만이 지금 동문으로 모인다고? 뭔가 한참 잘못된게 아닌가. 지금 이곳에 있는 군사는 단 명군 이라 불리는 정예 중에 최정예군 10만. 하지만 배치되었으면서 동시에 장비들 역시 별 갖춰져 있지 않아 있었다.


"크윽... 하..."


밖의 왜군을 바라보면서 관선은 한숨만 내쉬었다. 아직 까지 10만 이상은 있어 보임에 그저 묵묵한 한숨만 내쉬어 졌다.









"유헌. 분명 위치를 지키라 하였다!"

"남문에만 배치된게 50만이오! 자그마치 50만! 헌데 무얼 하란 말이오!"

"흠..."


유의태, 유헌, 히데요시가 모여 앉아 있는 이곳에서 지금 회의가 이어지고 있었다. 유의태는 잠시나마 한과 왜에 연합을 신청하고 있었고 그에 관하여 유헌, 히데요시는 상관이 없다 하고 있었지만 히데요시는 유헌에게 거래에 맞게 다시 남문으로 향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허나 명령은 여기 까지 라면서 유헌은 자기가 알아서 이제 군사들을 지휘 할 것이라는 말을 함에 두 사람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지금 동문에만 배치된 군세가 몇인 줄 아시오? 남문은 총 50만. 북문은 총 20만. 여기만 10만이란 말이오! 이곳에 그냥 군사를 모두 집결 시켜 빠르게 성 내로 진입해 남은 자들을 진압 한다면은 곧 모든게 해결 될 것이란 말이오!"

"그러나 남문에 있는 병력이 빠르게 증원해 온다면? 더군다나 남문이 지원해 올 수 있도록 동문인 이곳에서 시간을 끈다면? 시간만 만이 들 뿐이오! 또한 병력 피해 역시 상당할 것이오!"

"흠. 저희 후금은 일단 싸우로 가겠습니다."


유의태가 전장으로 나아간다는 소식에 하는 수 없다는 듯 히데요시 역시 군사들을 이끌고 전장으로 나아갔다. 그에 뒷이어 질세라 유헌 역시 따라 나아가 군사들을 동문에 집결 하였다. 총 도합 60만의 군세가 동문으로 진군 하였다. 한편 동문 앞에 60만이 집결 됨에 관선은...







"장군! 아무래도 저들끼리 연합체제를 갖춘듯 싶습니다!!"

"젠장!! 남문과 북문에 일러 속히 지원군을 보내라 일러라!"

"장군! 북문에는 후금의 증원군이 밀어 닥쳐 지금 당장은 올 수가 없다 합니다!!"

"장군!! 남문으로 백성들로 이루어진 민군이 들이닥쳐 지금 당장은 갈 수가 없다 합니다!"

"제길!!"


남과 북 둘다 지원을 당장은 못온다. 상대는 아군에 6배. 어마어마한 군사들을 상대로 과연 관선은 지원군이 올 수 있을 때 까지 버틸 수 있겠는가.


작가의말

목, 금 연재 못한점 죄송합니다!!

저희 학교가 진로 캠프니 머니 하면서 서울대와 고려대 캠퍼스를 돌러 1박 2일 캠프를 하고 왔네요 ㅜ.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안가면 도저히 안될 눈치 보이는 자리라... 그냥 갔다 오면서 

1. 스트레스성 소화 불량

2. 두통

3. 지속되는 현기증

4. 두통

5. 가슴 답답증.


만 더 심하게 얻어 왔답니다. 이상 저의 사죄를 고합니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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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2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40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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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165. 신 제국 17.01.24 871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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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176 158. 다렌 성 수호 17.01.16 727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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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1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1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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