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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82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0.09 12:27
조회
1,032
추천
5
글자
5쪽

102. 신하들의 난

DUMMY

...


"전하! 이 이상의 유교를 어기는 행위는 삼가 하여 주시옵소서!"

"승하 하신 선대 왕들을 어찌 보시려 그러십니까!"

"선대 왕들 중 태조 대왕 께서는 요동을 점령하려 직접 군사들을 이끌며 출병 하려 하시었고 또 태종 대왕 께서는 대마도를 직접은 아니나 점령 하려 군사를 일으킨 적이 있소. 그런 선대 왕들의 행동을 본 이 후손인 내가 지금 일본의 옛 영토를 전부 점령 하였고 또 요동이 아닌 간도와 그 인근 지역들을 전부 점령 하였소. 헌데 내가 못 뵐 일이 무엇이 있겠소?"


아침 부터 궐 앞에 단체로 나타나 임금을 귀찮게 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그 무리들은 지금의 그의 행위는 유교에 어긋난다고 말하고 있었고 임금은 그런 그들을 귀찮게 시리 하나하나 상대해 주고 있었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이기에 임금이 하나하나 대답해 주는 것일까?


"저희 사대부 연합에서는 전하의 그런 행위를 절대 인정치 못합니다!"




과거 고려 때 신진 사대부가 있듯 지금 조선에도 사대부가 있다. 그런 이 때 모든 힘이 임금에게 향해지고 있는 이 상황에서 사대부가 무슨 힘을 가지고 있느냐고? 지방의 수령과 혼례를 치룸으로 관계를 형성함으로 임금과 맛 먹는 힘을 구축한 것이 다름 아닌 사대부 이다. 물론 보통으론 학자 출신의 관리라고 말하겠지만 지금의 임금이 생각하는 그들은 이렇다. 왕권을 위협하는 존재 들.


"나는 그대들이 말하는 성리학 보다는 항우의 해하가 같은 또는 항우 같은 이가 좋다. 허나 그대들에겐 항우와 같은 힘도 없고 포부도 없고 또한 지략 역시 없지. 더군다나 하다하다 못해 전장에 대한 경험도 없겠지? 그런 자네들이 나를 이해 할 수 있으리라 보는가?"

"전하 허나 이 나라의 국교는 유교이며, 가장 최우선 적인 교육은 성리하..."

"나는 이론에만 치우쳐져 있는 성리학을 학문으로 인정한 적이 없네."

"전하!!!"


이 말에 사대부들 그리고 그들을 제외하여 몇몇 관료들이 들고 일어섰다. 이론에만 치우쳐 졌다. 성리학을 평생의 이념으로 생각하고 공부해온 이들은 이 말을 들으면 무슨 기분이겠는가? 하늘이 갑자기 와장창 무너졌다. 아니 이걸로도 부족할 지는 모르다. 허나 이 말을 들은 그들은...


"전하. 아니. 이혼 나는 그대를 그러면 왕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네이놈!! 어느 안전이라고 막말을 논하는가!"

"앞으로 잘 먹고 잘 사시오! 이 망할 놈의 조정 같으니!"


관료들 중에서도 옷을 벗고 사라진 이들도 있었다. 이를 보고서 임금은 한숨을 쉬었다.


"전하."


그러나 이와 중에 그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허준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미 알아 보고 있었다.


"후후. 성리학을 폐지할 명분을 세워 주는 군."


그렇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 명분을 내어 주었다.







갑작스레 벌어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대신들을 편전에 소집 하였다. 허나 대신들은 여기에 있어 보았자 였다. 그들에겐 선택권은 있어도 발언권은 없는 거나 마찬 가지였으니 말이다.


"나는 저들은 나에게 군신유의와 군위신강을 어겼다. 허니 나는 저들을 과실상규 하여 다시 한번 기회를 주려 한다. 경들의 생각은 어떠하오."

"전하. 신들의 뜻 역시 같사옵..."


이와 중에 성균관 대사성이 눈치 없이 말함에 옆에 있던 대신이 그의 입을 틀어 막았다.


"전하! 이 일은 아주 잘못된 일로 엄히 다스려 능지처참 해야 한다 여겨 지옵니다!"

"신의 의견 역시 같사옵니다!"

"아닙니다. 전하. 그것으론 부족 합니다. 삼족을 멸하고 또 친가의 형제들 부터 사촌들 까지 모든 재산들을 몰수 해야 하며, 또한 조정에서 내린 직첩들을 모두 회수함과 동시에 공신의 자손들 이라 면은 공신첩 까지 거두어야 한다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에게서 반가의 자격을 박탈 시키는 것으로 이 일을 끝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허허. 허준 대감의 말이 더 옳아 보이는군. 삼사는 무얼 하는가."

"소..송구합니다. 전하."


지금 이 형벌은 아주 컸다. 마치 반란 또는 역모에 가담해 붙잡힌 자에게 주는 형벌과 거의 맞먹는 수준 이였다.


"전하!! 사대부들이 지금 군사들이 각 관아의 현감과 사또들을 회유 하면서 관군들로 하여금 난을 일으켰습니다!"

"난은 어디에서 일어 났는가."

"최종 모집 장소는 평양성 이라고 합니다."


평양성이라.. 조선 내에서 철옹성과 같은 성들이 몇 개 있다 면은 아마 그 곳들 중 한 곳이 다름 아닌 평양성이라고 자만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 곳에서 난을 일으킬 줄이야...


"광군을 모집하라!"


작가의말

ㅎㅇ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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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3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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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2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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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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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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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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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3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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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8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3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4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7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1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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