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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98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7.02 20:41
조회
1,824
추천
16
글자
8쪽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DUMMY

...


"지금 이게 무슨 짓이오."

"아, 그것이..."

"지금 이게 무슨 짓이라 말하였소!!!"

"히익!!"


서인의 일부 무리들과 포졸 30명 밖에 없는 이 상황에서 그들은 최대한 그의 심리를 건드리지 않겠금 하도록 하였다. 허나 그의 불같은 성격에 그들은 그만 이도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 이와 같은 상황에서 김자점은...


"거사는 벌어졌고 또 그 방향은 이미 우리에게로 기울었소! 지금 이라도 우리를 보내준 다면은 우리는 그를 공신으로 임명해 드리겠소."

"......"


그 말에 그는 갑자기 조용해 졌다. 괜스레 그들은 그가 조금이나마 넘어오는 기색을 보였는듯 싶었으나, 오히려 달랐다.




"지금 당장 네놈을 죽여 뼈를 씹어 삼키겠다!!!!"






"전하. 괜찮으시옵니까."

"흠.. 그대는 중앙군 총독 오의태 로군."

"예. 전하."


예를 다 갖춰 줌에 임금은 마음에 들어 하였다. 그러나 그는 알까...? 이자가 세자에게는 양날의 검이라는 것을 말이야...





"세자!! 네이놈!!"

"허! 가소롭다!!"


총 군 7만 5천이 궐 북문으로 집중 공격 해왔다. 그에 4만의 병력이 동,서,남,북 으로 모여 사방팔방으로 공격해 왔고 또 의병들은 세자가 지급한 조총으로 하여금 그들을 향해 공격할 수 있었다. (물론 다는 지급하지 못하였고 몇몇의 무리들만)


"저하! 평양성 군사 3만 5천이 지금 막 도성에 당도 하였다 합니다!"

"좋았어.. 지금 부터 궐의 문이란 문은 샅샅이 봉쇄하도록 하라!"

"예!!!"


세자의 측근들 역시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아 도륙을 낼 생각을 한듯 싶었다. 도성의 문이란 문들은 봉쇄 시킨다. 이 말은 즉슨 아무도 나갈 수 없고 아무도 들어 올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이들의 증원군이 있을 수는 없다만...


"저들을 절대 도망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절대..."







한명, 한명 죽어 나갔지만 광군은 전쟁으로 단련되어 있었고 또 의병들 역시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싸웠다. 이 때 갑작스레 징발 하고 또 왜적들을 단 한번도 마주치지 않은 저들 특히 원균의 군사들은 사기도 낮았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이순신이 없으면은 승리를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전쟁도 이순신이 없어서 인지 불안해 하는 기색들이 보여왔다.


"크윽..!"


군사들이 계속 죽어 나감과 더불어 천천히 뒤로 후퇴 해보지만 뒤에도 적들이 있었고 앞에더 적들이 있으면서 양 옆으로 적들이 있었다. 그 바람에 군사들은 우왕좌왕 하고 있었고 또 점점 무기력해 져가고 있었다. 그런 이때 원균의 군사들 중 정예 부대들이 움직였다.


"장군!! 어서 빠져나가야 하옵니다!!!"

"젠장..! 세자 네이놈!!!"


그는 그들의 손에 끌려갔고 그들은 그를 살리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해 가면서 길을 만들었다. 그 길로 하여금 몇천 몇만 정도가 흩어지기도 하고 그들을 쫓아 가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시간은 지나갔고 또 많은 이들이 잡혔다. 도성 내에 가장 큰 산이 있는 곳에 포위 당하고 말았다. 많은 군사들이 뿔뿔히 흩어졌지만 1만 2천 정도로 되어 보이는 군사들이 산 위에서 저기 어느샌가 떠져 있는 달을 바라 보고 있는 한 장수를 바라 보고만 있었다. 그 장수는 칼을 땅에 꽂아 놓고 한쪽 다리를 꿇은 체 있었다.


"하늘이시여...! 대체 저에게 무엇이 부족하여 패전이라는 쓰디쓴 고통을 겪게 하시는 겁니까!!!"


마치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친놈들 이라고 불러도 상관이 없지만 하지만 그거 왜 저러는지 알고 있으니까, 그의 행동을 그저 지켜만 보았다.


"네놈은 이제 내손으로 죽어 주어야 겠다!"

"흠... 다 죽어가는 역적의 모습은 역시 흥미롭군."


그러나 그렇게 시간적 여유를 줄 생각이 없던 것인지 세자는 군사들을 직접 지휘해 가면서 선두에 서서 싸웠다. 그들의 위치를 이미 파악한 광군과 평양 군사들은 일단은 어느정도 병력은 남아서 포위 태세를 갖추었다.


"대세는 기울었다. 이제 한 영웅의 목숨은 이 자리에서 끝나겠구나!"


세자는 그를 한 영웅이라 높여 주었다. 차마 자기가 없앤 자가 역적이 아닌 영웅으로 만들어 주고 가고 싶은게 그의 마음이였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적을 베어 없앴다. 땅은 피로 적셔졌고 풀은 원래 파랬는지도 모를 만큼 붉었다. 그리고 여기서 세자는 자기가 높여 부른 그 영웅의 등을 향해 칼을 꽂았고 그리고 칼을 옾이 올려 들어 달빛에 비춰진 핏빛향이 묻어난 칼날을 바라 보았다.




"모든 나라의 적들을 전부 없앴다!! 그러나 나는 이들을 적이라 칭하지 않겠다!! 한 영웅을 죽이기 위해 일어선 영웅이라 칭하겠다! 그러므로 이들을 지금 전사한 이 자리에 묻어 주고 각 군사들의 시신은 부모와 가족들에게로 돌려 주도록 하라!"

"예! 저하!!!"




세자는 이 일을 달빛아래의 전투로 기록 하였고 그에 대하여 불순한 무리들은 전부 역적으로 기록 하였지만 그만은 영웅으로 우대해 주었다. 한편 김자점과 남은 일당들은 전부 불에 태운다는 화형에 처해졌고 포도청을 아예 세자의 편으로 삼기 위해 김서연에게 관직을 하사 하였다. 이 일에 대하여 뭐라 할 자들은 아마 많았으나, 정작 뭐라 한 사람들은 단 한명도 없었다. 공이 있는 자에게 공을 주지 못함을 아쉬워 했기는 했으나, 그게 조금 과했다는 것이 문제였으니 말이다.


"정원군은 어찌 처리하실 요량 이십니까."

"죽이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저들 역시 아무나 막 둘러 댔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전에 정원군은 세자저하의 이복동생 이기도 합니다. 어찌 죽이실 수 있단 말입니까."

"어허! 역적모의에 연류된 사람입니다! 한번 역적모의에 연류되면 그 두번째도 될 수도 있음을 어찌 모르신단 말입니까!"


한편 조정에서는 그것 보다는 정원군 처리 문제로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서인들은 일단은 자기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그를 죽이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반면 거의 모든 동인들은 그를 살리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그들은 모를 것이다. 지금 그 옆자리에선 세자와 정원군이 이야기 중이라는 것을 말이다.


"저하."

"그냥 편히 형님이라 부르시게."


저하라는 말 보다는 형님이란 말이 더 편했던 것인지 세자는 그리 부르라 하였고 정원군은 그런 그를 향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지금 옆에서 자기 목숨이 걸린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네, 이번에 기와집 한채와 노비 100명을 내리고 또 토지를 내릴 터이니 궁 밖에서 살아야 할 것이네."

"그건 감지덕지 아닙니까...! 오히려 유배나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지 않습니까... 오히려 최악이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정원군은 신성군과 달랐다. 신성군은 지금의 세자를 향해 절대 굽힐 줄을 모를 인간이였다 하면은 정원군은 오히려 몇번이든 양보하고 또 몇번이든 자존심을 버릴 수도 있었다. 그래서 세자가 살려주려고 하는 것이니 말이다.


"나는 자네를 죽일 생각도 없고 또 자네의 어미인 인빈 김씨 역시 해칠 생각이 없다. 그러니 궐 밖에서 평화로히 생활하고 또 되도록 서인 과는 엮이지 말고."

"예. 저하."

"허허. 형님이레도."

"그..그러면 송구하지만.. 예..혀..형님..."


그 말을 끝으로 세자는 그들이 모인 곳으로 난입 하였다. 이제 모든걸 끝낼 때가 된듯 싶다는 생각이였지만... 그는 모를 것이다. 이것과는 지금 아무것도 아닌 다른 시대가 개막될 것을 말이다.


작가의말

와~ 서인vs세자는 50회 까지 집어 넣으려 했는데~ ㅜ.ㅜ 그렇게 끌어 갈 수 있을 만한 아이디어가 별로 생각나지 않아서 이렇게 제목으로 그나마 살리려고 노력하네요 ㅜ.ㅜ 아, 51회 부터 사도세자의 전쟁 2 처럼 작가의 말에 그.. 런거 넣어 볼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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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50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20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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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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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5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3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8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6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9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7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60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40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90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5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6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6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8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10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9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9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3 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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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3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70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1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7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4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5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2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6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3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4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4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2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9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3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2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5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4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1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7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10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9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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