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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803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9.20 20:34
조회
1,158
추천
6
글자
5쪽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DUMMY

...


"증원군에 우리 쪽으로 오히려 군사들을 보내었다고?"

"예. 그러합니다."


왜의 군사들은 지금 당황을 하고 있었다. 자기들이 있는 곳은 동문. 동문에 있는 군사들은 월군 10만 그리고 관선 장군이 버티고 있었으며, 북문은 장신 장군과 중앙군 20만이 배치 되었다. 여기에서 본래 안에 주둔 중이였던 50만은? 그야, 맨 처음 침공했던 곳에 집결 배치 되었다.


"유헌의 군사들이 지금 전세가 불리 하여 군사들을 뒤로 빼놔야 겠다고 하옵니다."

"그랬다간 자칫 잘못해 성벽 위에 있던 놈들이 아래로 내려와 저들에게 오히려 역공을 당할 것입니다."


말이 되는 이야기이다. 만일 잘못해 역공을 당한다면은 곧 그것은 파멸의 길로 인도 당함과 같지 않은가.


"유헌에게 일러 절대 자리에서 빠지지 말라 하라! 그래도 자리에서 이탈 할 시에는..."

"이탈 할 시에는..."

"전 군을 돌려 한을 멸망 시킨 후 북경을 다시 칠 것이라 말 하라!!"


그렇다. 필사적으로 막아야 한다. 만일 군대가 빠진 다면은 그것은 즉슨 우리 아군의 불리함만 알릴 뿐이였다. 지금은 버텨야 하는 때. 헌의 명장 장신이 후금의 공세를 막아서고 그 동시에 한의 군세가 뒤로 빠진다면은 곧장 관선은 군대를 일으켜 왜의 군세를 치러 올 것임이 분명하다.


"서둘러라!!"






"뭐라? 지금 후퇴할 시에는 자기들 역시 군대를 뒤로 빼 한으로 군세를 이동 시키겠다고?"

"예. 그렇다 합니다."

"쳇.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여기서 버티다 전원 전멸 당해라 이것인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함에 유헌은 답답해 하였다. 부상자는 날로 늘어만 가고 반대로 적들의 수는 날로 늘어만 가는 느낌이였다. 이런 느낌을 그들은 알 수 있을까?


"전장에서의 최종 판단은 지금 이곳을 지휘하는 최종지휘관이 해야 한다! 그걸 인정하는 바에 우리 주군 께서 나에게 주군의 검을 하사해 주신 것이고 또 주군의 깃발을 세워 출전 한 것이다! 헌데 저들은 나를 지휘관으로 한 나라의 장수로 생각하지 않음이 아니한가!!"


부상자가 아니. 전장을 같이 했던 전우들이 지금 무의미하게 계속 희생당하고 있었다. 이러한 무의미한 전장에서 부상 당하고 또 죽음을 당하면은 개죽음에 어이가 없는 상처들이 아닌가. 유헌은 화가 났다. 시간은 충분히 주었고 임무는 충분히 수행해 주었다. 그런데도 저들은 시간을 계속 끌어가며, 전우들을 하나하나 죽어가게 만들고 있었다.


"전장의 적수는 한이 아니다! 여봐라! 군기를 돌려라!! 왜와 지금 여기서 결전을 벌 일 것이야!!!"

"자..장군..! 허나 그런 짓을 하였다가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전군 군기를 돌려라!!"







"전군 돌격하라!"

"성벽을 내어줘선 아니된다!!"


장신의 적수로 맞이한 후금의 신생 장수 유의태. 반면 이 신생 장수의 전략을 파악해 가면서 전력으로 저 치열한 공세를 막는 헌의 명장 장신.


"각 군은 전열을 정비하라! 장신은 만만히 볼 인사가 아니다! 전군 좌와 우로 나뉘어 대열을 가다듬고 최전선과 후방으로 나뉘어 최전선은 성벽을 넘고 또 후방은 그런 최전선을 도와 성벽 위의 수비군들을 향해 화살과 조총 그리고 화포를 쏴야 할 것이다!!"

"예!!"

"마지막으로 내 뒤에 서 있는 본군은 기다려라!"

"예! 장군!"


50만이 넘는 군대가 한번에 북문으로 향해져 공격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헌의 중앙군 20만과 또 장신은 이러한 태세를 준비 하였다.



"화포부대는 후방의 군세에 집중해 계속 화포를 쏴라! 또한 최전방에서 오는 적들은 궁병들이 죽여야 할 것이다! 단 한명도 성벽을 넘게 해서는 안된다!! 성벽에 다다르기 이전에 전원 죽여야 할 것이다!"

"예! 장군!!"


화포를 급하게 올렸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열은 완벽하였고 그 사이 사이로 궁병들이 배치 됨과 동시에 그들 뒤에는 중갑옷으로 무장한 보병들이 무장을 한체로 대기하고 있었다. 만일 성벽을 넘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이다.


"좋아, 준비가 끝난 자들은 성문 뒤에 서서 대기하라!"

"예!"


그런 와중에 중기병으로 무장한 군사들과 그 뒤로 중갑옷으로 무장한 보병들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준비이지...? 일반사람들이라면 무슨 준비냐고 물어보겠지만 장신만의 최악의 상황에 처해졌을 때 대비책으로 남겨둔 군사들.


'만일 잘못되면 저들로 하여금....'


이여송의 10만 군세를 위협했던 그 전략을 지금 여기서 다시 재실현 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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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181. 상황 (2) 17.02.23 412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50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20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7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40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5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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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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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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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5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3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8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6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2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9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7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60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40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7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90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5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6 6 5쪽
»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9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6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8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10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9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9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3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3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70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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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4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5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2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6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3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4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4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2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9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3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2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5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4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2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7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10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9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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