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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나라 님의 서재입니다.

야쿠자 켄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개미나라
작품등록일 :
2018.03.28 09:26
최근연재일 :
2018.09.13 08:10
연재수 :
34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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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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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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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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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199화. 영화 배급(1)

DUMMY

199화.


인비저빌리티 마법으로 몸을 숨긴채 옥상에 도착했다. 옥상위에는 보난노 가의 조직원들이 총을 들고는 경계를 서고 있었다. 그런 조직원들은 켄의 등장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 조직원들 뒤에 모습을 드러낸 켄은 어깨를 두드렸다.


툭툭.


"뭐야?"


동료가 장난을 치는줄 알았는지 짜증을 내며 뒤돌아다 본 놈의 얼굴이 급변하며 총을 들어 올릴려고 했다.


덥석.


"갓 핸드다! 너희들 동(Don)을 만나러 왔어."


총대를 잡아 들어 올리지 못하게끔 하면서 용건을 전했다.


"아! 어, 어서 오십시요."


자신이 누군지 알고 있는듯했다.


"그런데 이곳에는 어떻게 올라 오신겁니까?"

"비밀이다."

"....안내하겠습니다."


다른 조직원들도 몰려 와 있었다. 모두들 당황한 표정이었다. 저들은 켄이 어떤식으로 옥상으로 올라 왔는지 죽어도 모를것이다.


"어서 오게나."


이미 연락이 들어 갔는지 빈센트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경비를 서는 조직원들 모두의 귀에는 이어폰이 꽂혀 있었으며 옷깃에는 마이크도 달려 있었다. 빈센트는 전보다 더 건강해진것 같았다.


"어떤 방법으로 들어 온건가?"

"비밀이야."

"......"


역시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했다. 이 갓 핸드라는 자는 신기막측한 자였다. 많은 부하들이 철저히 경계를 서고 있었음에도 누구도 모르게 홀연히 등장한것이다. 이 자가 다른 조직의 동(Don)들을 암살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텐데 너무 아쉬웠다.


"자네 정말 일 한번 해 보지 않겠나?"

"암살 말이지? 날 건드리지 않는한 생각없어."

"그런가?"


빈센트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다른 조직놈들과 갓 핸드가 충돌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이라고 알게 된다면 자신에게 무슨 화가 미치게 될지 상상도 되지 않았다. 자연적으로 어떻게든 충돌하게 만들어야 했다.


쪼르르.


테이블위에 있는 위스키를 한잔하며 사일런스 마법으로 소리를 완전히 차단한후 이곳으로 온 용건을 늘어 놓았다.


"전번에 부탁했었던 물건을 가지고 왔어."

"얼마나 가져 온겐가?"


빈손이었다. 물건을 가져와 봤자 주머니속에 한두봉지정도라고 생각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야."

"저, 정말인가?"

"내가 빈말 하는거 봤어?"

"미, 미안하네."


빈센트는 급히 사과를 했다. 물건은 다른곳에 숨겨 놓은것 같았다.


"물건은 어디에 있나?"

"빈방이 있으면 안내해. 꺼내 놓을테니까."


맨손인데 어떻게 물건을 꺼내 놓는다는것인지 어리둥절하면서 안쪽 침실로 안내했다.


"그 방은 너무 좁아. 더 큰방으로 안내해."

"그, 그런가. 그럼 지하로 내려 가세."


지하는 굉장히 넓었다. 저택이 큰만큼 지하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동(Don)은 밖에 나가 있어."

"알겠네."


어떤식으로 물건을 꺼내 놓는지 궁금해하는 눈치였지만 보여 줄순 없었다. 몰카 같은게 있는지 확인을 마친 켄은 아공간을 열었다.


"아공간 오픈!"


DEA 본부에서 가지고 온 마약을 지하에 꺼내 놓았다. 지하가 꽉 찰 정도의 양이었다.


"너무 많나?"


자신이 생각해도 엄청난 양이었다. 꺼내 놓은 마약 절반을 아공간에 집어 넣었다. 이것도 너무 많다고 생각되었지만 판단은 빈센트에게 맡기기로 했다.


"들어 와."


지하 문을 열고 빈센트를 불러 들였다. 지하로 들어 온 빈센트는 입을 쩍 벌리고는 당황하고 있었다.


"이, 이게 모두 마약이란 말인가?"


지하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마약을 본 빈센트는 기절초풍할 지경이었다. 개인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양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순식간에 꺼내 놓을수 있는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자, 자네 설마...그곳을 털었나?"

"그래. 절대 비밀이야."

"무, 물론이네."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한 빈센트는 믿기지가 않았다. 마약이 많은 곳이 어딘지 알려 달라기에 DEA에 대해 말해 주었다는 보고를 들었다. 요근래 마약 단속반으로 보이는 자들의 감시가 심해졌다는 보고도 들었다. 정보에 의하면 본부에 무슨 큰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보관하고 있던 마약이 도난당해 어느 조직에서 마약을 대량으로 팔고 있는지 찾고 있는 것이었다. 이 많은 물건은 이곳에 보관할수 없다. 그렇다고 다른곳으로 옮길수도 없다. 감시가 심한만큼 한동안 마약 판매는 자중을 하고 있었다. 만약 이곳에 조사가 나온다면 큰일이다.


"자네 이 물건들을 맘대로 보관하고 꺼내 놓을수 있는가?"

"비밀이야."


당연했다. 그런 방법을 제대로 알려 줄리가 없었다. 하지만 확실했다. 어떤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비밀스런 방법이 있는것 같았다.


"미안하지만 이 많은 물건들을 이곳에 보관할순 없네."


단속과 감시가 심하다는 것을 알려 주며 10킬로 정도만 꺼내 놓고 다시 집어 넣으라고 말해 주었다.


"음, 알았어. 나가 있어."


군말없이 빈센트가 밖으로 나가자 다시 아공간을 열어 물건을 집어 놓고 얼추 10킬로정도의 양만 지하에 남겨 놓았다.


"들어 와."

"허허, 정말 신기하군만."


물건들이 깜쪽같이 사라진걸 말하는 것이었다.


"대충 10킬로 정도야. 정확하게는 몰라."

"고맙네. 다른 물건들은 감시가 약해지면 연락하겠네. 저 물건은 모두 구입하겠네."


빈센트는 천만 달러에 모두 구입했다. 모두 현금으로 받았다. 마피아답게 현금도 엄청나게 많이 보관하고 있었다.


"자, 한잔 하게."


응접실로 올라온 켄에게 빈센트가 위스키를 권했다.


"동(Don)! 혹시 영화 배급 회사중에 잘 아는 곳이 있으면 소개해 줘."

"영화 배급 회사?"


갑작스런 부탁에 의안이 벙벙한 빈센트는 또 무슨 일을 벌린것인지 궁금해졌다.


"영화를 하나 만들었거든."

"자네가 직접 말인가?"

"거의 다 내가 만들었다고 해도 되겠지."


대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졌다. 절대로 평범한 영화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영화 배급사라면 잘 아는 곳이 있네. SIP(Surprise International Pictures)라는 곳으로 이탈리아의 친구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라네."


켄은 모르고 있었지만 SIP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배급 회사라고 했다. 그곳을 소개시켜 준다는 것이다.


"잠깐 전화 한통화를 하겠네."


빈센트를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전화를 끊고 책상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내 펜으로 글적거리고는 들고 돌아 왔다.


"이걸 가져 가서 보여 주면 협력해 줄걸세."


알프레드 CEO라고 적혀 있는 명함이었다. 그 명함에는 빈센트의 사인과 전화 번호도 적혀 있었다. 주소는 LA였다.


"고맙다."

"영화 제목이 뭔가?"

"제목? 아직 정하지 않았어."

"개봉하게 되면 알려 주게."


그러겠다고 하고 빈센트의 집을 나섰다. 그렇다고 정문으로 나선건 아니었다. 옥상으로 다시 올라가 워프로 뉴욕 집으로 이동해 간것이다. 지금은 한밤중이다. LA에 있는 SIP 영화 배급 회사로 찾아 갈수도 없었다. 어차피 LA로 가긴 가야 했다. 가는 김에 LA의 다운 타운에 가 보기로 했다.


*******


스컬 갱단 본부는 여전히 변한게 하나도 없었다. 어디로 갔는지 조직원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자금이 풍부해져 혹시 다른 곳으로 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처에 사람이 있는지 라이프 스캔을 펼쳐 생명체를 감지했다. 이 아파트에는 단한명도 없었다. 근처의 다른 아파트에도 감지되지 않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감지되고 있었다. 정말 스컬 갱단은 다른곳으로 간것 같았다. 어쩔수 없이 스컬 갱단 보스인 크롬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디냐? 지금 예전 너희들 본부에 와 있다."

- 그러십니까? 당장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조그만 기다려 주십시요.


크롬이 올때까지 아공간에서 오크통 한개와 컵을 한개 꺼내 맥주를 마시며 기다렸다. 오랜만에 마셔 보는 이계의 맥주였다. 지구의 맥주보다 더 진한 맛이었다. 천천히 두잔을 마셨을때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컵을 한개 더 꺼내 맥주를 가득 채우고는 오크통은 다시 아공간에 집어 넣었다.


"오셨습니까?"

"그래. 앉아서 한잔 해."


크롬과 부하들 3명이 같이 들어 왔다. 부하들에게까지 모두 맥주를 나누어 줄순 없었다.


"캬아! 좋군요."


맥주를 한모금 들이킨 크롬이 입에 맞는지 맛있어했다.


"너희들은 다른곳에 자릴 잡은거냐?"

"예. 토템 조직이 있던곳으로 옮겼습니다. 그곳이 번화가에 더 가까우니까요. 그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맥주를 다 마시고는 크롬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냥 너희들 본부로 가는것 보단 라스 베가스로 가자."

"정말이십니까?"


크롬이 라스 베가스라는 말만 듣고 들뜨기 시작했다. 이번엔 어떤 것을 보여 줄지 기대하고 있는듯 했다.


"이번에도 룰렛을 할꺼다. 너희들 모두가 참가해. 크롬은 걸고 싶은 숫자에 맘대로 걸어도 돼. 너희 두놈은 내가 너희들 머리속에 어떤 번호에 걸라는지 알려 줄테니까 티 내지 말고 따라 하면 돼. 아무런 지시가 없을땐 맘대로 걸고. 그리고 난 변장해서 들어 갈테니까 도착하면 너희들은 따로 따로 들어가 게임을 해."


전번과는 다른 카지노로 들어 갔다. 라스 베가스가 보이는 먼곳에서 먼저 내린 켄은 환상 마법으로 몸전체를 바꾸었다.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였다. 크롬이 타고 달려 가는 자동차를 플라이 마법을 펼쳐 따라갔다. 카지노 안으로 들어가는 크롬 일행들을 보면서 조금 시간차를 두고 안으로 들어갔다. 녀석들은 처음부터 룰렛에 붙어 있었다. 자동차 안에서 이미 제각기 오만 달러씩 건네 주었다. 그 정도면 실컷 놀수 있을것이다.


"와아아아!"


룰렛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다른 테이블도 마찮가지였다.


- 놀라지 말고 티 내지도 마라. 넌 내가 말하는 번호에 걸어. 이번엔 10번이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걸진 마라.


켄은 직접 걸진 않고 구경만했다. 아직 나설 생각이 없었다. 이번에도 실라이온이 활약을 했다. 100%의 확률로 말하는 번호에 작은 흰공이 들어 갔다. 크롬은 계속 잃고 있었지만 부하 2명은 조금씩 자신들 앞에 칩이 쌓이기 시작했다. 켄도 조금씩 걸기 시작했다. 일행들은 켄이 누군지 지금은 알아 볼수 없는 상황이다. 처음 몇번은 계속 잃기를 반복하다가 가끔씩 큰것 한방씩을 터뜨리는 식으로 본전 수준을 이어 갔다. 그러다가 부하 한명이 대박을 터뜨렸다. 연속으로 두번이나 당첨된것이다.


- 넌 그만 해라.


한명이 너무 많이 따면 이목이 집중된다. 그것을 피하고 싶었다. 이미 백만 달러 가까이 따 버린것이다. 크롬은 계속 잃고 다른 부하 한놈도 20만달러정도에 스톱을 시켰다. 크롬은 거의 다 잃었고 켄은 본전 정도였다. 이 카지노는 재수가 없다며 욕을 퍼 붙고는 크롬이 밖으로 나가 다른 카지노로 갔다. 켄이 그렇게 하라고 지시한것이다. 부하들과 따로 따로 다른 카지노로 들어가 크롬을 화장실로 불러 감시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오만 달러를 건네 주며 룰렛을 하라고 했다.


본래의 얼굴과 전혀 다른 모습에 크롬이 크게 놀랐지만 마법 메세지로 말을 걸자 금방 이해가 되었는지 납득하는 눈치였다. 다른 부하들에겐 너무 많이 걸지 말고 노는 수준으로만 걸라고 했다. 이번엔 크롬이 대박날 정도로 따게 해 줬다. 이번에도 켄은 본전 수준이었다.


- 너희들은 그만하고 자동차에서 기다려.


켄은 다시 다른 카지노로 모습을 바꾸어 들어 갔다. 그곳에서 단몇판의 승부로 백만 달러 이상을 따고는 크롬 일행이 기다리고 있는 자동차로 돌아 갔다.


"가자."


부우웅.


이미 날이 밝고 있었다. 밤새도록 여러 카지노를 돌아 다니며 룰렛만 한것이다.


"너희들이 딴것은 모두 합쳐 나눠 가져라."

"감사합니다."


옛 토템 본부는 큰창고였다. 그 창고는 지금 사무실처럼 개조되어 있었다. 겉모습은 어느 회사처럼 보였다.


"이곳에 내가 보낸 누가 오지 않았나?"

"아! 변호사가 찾아 왔었습니다. 갓 핸드가 보냈다고 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보낸거다. 그 사람 지시에 따라 마트를 만들어."

"이미 일임해 두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회사는 휑했다.


"출출한데 뭘 시켜라."


크롬이 배달시킨 피자를 몇조각 씹어 먹고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 조직원들이 하나둘씩 출근을 했다. 모두 정장을 입고 있었다. 누가 봐도 조직원 냄새는 더이상 나지 않았다. 이들은 조직 생활보다는 이런 생활이 더 좋아하는것 같았다. 얘기를 들어 보니 집에서의 대우가 완전히 달라 졌다고 했다. 많은 돈을 집에 가져다 주고 엄연한 회사원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결혼을 한 녀석까지 있었다. 아침 9시경에 크롬의 차를 타고 빈센트가 소개해 준 영화 배급 회사인 SIP로 향했다. 영화 필름도 가지고 있지도 않았는데도 무작정 찾아 가는 것이었다.


"넌 그만 가 봐라. 언제 또 시간 나면 찾아 가마."


로비의 안내 데스크에 빈센트가 준 명함을 건네자 5층으로 올라 가라고 했다. 5층으로 들어 서자 중년의 남자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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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335화. 다시 지구로 18.09.11 360 11 14쪽
335 334화. 로드 왕국(2) 18.09.10 377 9 16쪽
334 333화. 로드 왕국(1) 18.09.10 384 9 15쪽
333 332화. 전쟁의 서막(2) 18.09.09 362 10 14쪽
332 331화. 전쟁의 서막(1) 18.09.09 345 9 14쪽
331 330화. 영지 발전 계획(4) 18.09.08 355 9 15쪽
330 329화. 영지 발전 계획(3) 18.09.08 366 10 14쪽
329 328화. 영지 발전 계획(2) +1 18.09.07 351 8 14쪽
328 327화. 영지 발전 계획(1) 18.09.07 366 9 14쪽
327 326화. 헤르난데스 영지(2) 18.09.06 352 8 13쪽
326 325화. 헤르난데스 영지(1) 18.09.06 361 8 14쪽
325 324화. 영지전 참가(2) 18.09.05 385 8 13쪽
324 323화. 영지전 참가(1) 18.09.05 374 8 13쪽
323 322화. 헤르난데스 남작령(2) +1 18.09.04 369 10 14쪽
322 321화. 헤르난데스 남작령(1) +4 18.09.04 395 11 14쪽
321 320화. 용병 18.09.03 376 11 14쪽
320 319화. 라이슈(2) 18.09.03 414 9 14쪽
319 318화. 라이슈(1) +1 18.09.02 394 10 14쪽
318 317화. 마법사 라크(2) 18.09.02 376 10 14쪽
317 316화. 마법사 라크(1) 18.09.01 387 10 14쪽
316 315화. 암살 18.09.01 371 9 14쪽
315 314화. 구사일생 18.08.31 381 10 14쪽
314 313화. 범인 찾기(2) 18.08.31 359 10 14쪽
313 312화. 범인 찾기(1) 18.08.30 383 10 14쪽
312 311화. 창고지기 라크(2) 18.08.30 383 9 14쪽
311 310화. 창고지기 라크(1) 18.08.29 397 10 14쪽
310 309화. 니루이스란 대륙(2) 18.08.29 385 10 14쪽
309 308화. 니루이스란 대륙(1) 18.08.28 417 10 14쪽
308 307화. 마나 폭주(2) +2 18.08.28 391 11 14쪽
307 306화. 마나 폭주(1) +2 18.08.27 415 10 14쪽
306 305화. 슬픈 현실 +1 18.08.27 386 7 14쪽
305 304화. 남대문 시장(2) 18.08.26 387 11 14쪽
304 303화. 남대문 시장(1) 18.08.26 410 10 14쪽
303 302화. 특이 좀비 각성 과정 18.08.25 380 11 13쪽
302 301화. 준비(2) 18.08.25 409 9 14쪽
301 300화. 준비(1) +1 18.08.24 401 10 14쪽
300 299화. 능력자들간의 전투(2) 18.08.24 375 9 14쪽
299 298화. 능력자들간의 전투(1) 18.08.23 397 10 14쪽
298 297화. 능력자 각성 실험(2) 18.08.23 373 11 14쪽
297 296화. 능력자 각성 실험(1) 18.08.22 474 10 13쪽
296 295화. 일본의 능력자(2) +1 18.08.22 403 10 14쪽
295 294화. 일본의 능력자(1) 18.08.21 409 11 14쪽
294 293화. 노예 토르(2) 18.08.21 415 11 14쪽
293 292화. 노예 토르(1) 18.08.20 395 11 14쪽
292 291화. 한국인 좀비(2) 18.08.20 377 10 14쪽
291 290화. 한국인 좀비(1) 18.08.19 386 11 14쪽
290 289화. 궁지에 몰린 일본(2) 18.08.19 417 11 14쪽
289 288화. 궁지에 몰린 일본(1) 18.08.18 400 11 14쪽
288 287화. 좀비 확산(2) 18.08.18 379 10 14쪽
287 286화. 좀비 확산(1) 18.08.17 432 11 14쪽
286 285화. 좀비 무라타(2) 18.08.17 410 9 14쪽
285 284화. 좀비 무라타(1) 18.08.16 431 10 14쪽
284 283화. 좀비 확인(2) 18.08.16 397 11 14쪽
283 282화. 좀비 확인(1) +1 18.08.15 455 12 14쪽
282 281화. 좀비 출현(3) 18.08.15 399 12 14쪽
281 280화. 좀비 출현(2) 18.08.14 427 13 14쪽
280 279화. 좀비 출현(1) 18.08.14 427 12 14쪽
279 278화. 좀비 실험(3) 18.08.13 421 10 14쪽
278 277화. 좀비 실험(2) 18.08.13 412 10 13쪽
277 276화. 좀비 실험(1) 18.08.12 425 9 14쪽
276 275화. 대통령 테러(2) 18.08.12 428 9 13쪽
275 274화. 대통령 테러(1) 18.08.11 438 8 14쪽
274 273화. 아일랜드에서(3) 18.08.11 444 10 14쪽
273 272화. 아일랜드에서(2) 18.08.10 434 10 14쪽
272 271화. 아일랜드에서(1) 18.08.10 451 10 14쪽
271 270화. 좀비 바이러스(2) 18.08.09 444 9 14쪽
270 269화. 좀비 바이러스(1) 18.08.09 433 10 13쪽
269 268화. 헤이트 스피치(2) 18.08.08 452 12 14쪽
268 267화. 헤이트 스피치(1) 18.08.08 435 10 14쪽
267 266화. 불로장생수 18.08.07 436 9 14쪽
266 265화. 크라운파 18.08.07 440 9 14쪽
265 264화. 홍소연 18.08.06 442 10 13쪽
264 263화. 부산 횟집(2) 18.08.06 455 10 14쪽
263 262화. 부산 횟집(1) 18.08.05 439 10 14쪽
262 261화. 우주선(2) +1 18.08.05 425 9 14쪽
261 260화. 우주선(1) 18.08.04 454 10 13쪽
260 259화. 외계인과의 조우(2) 18.08.04 459 10 13쪽
259 258화. 외계인과의 조우(1) 18.08.03 462 11 14쪽
258 257화. 은행털이(2) 18.08.03 448 11 14쪽
257 256화. 은행털이(1) 18.08.02 422 8 14쪽
256 255화. 매부(2) 18.08.02 464 9 13쪽
255 254화. 매부(1) 18.08.01 473 10 14쪽
254 253화. 당숙(3) 18.08.01 455 12 14쪽
253 252화. 당숙(2) 18.07.31 457 10 13쪽
252 251화. 당숙(1) 18.07.31 458 10 13쪽
251 250화. 삼화 그룹(2) 18.07.30 456 11 14쪽
250 249화. 삼화 그룹(1) 18.07.30 469 10 13쪽
249 248화. 절도범(2) 18.07.29 454 11 13쪽
248 247화. 절도범(1) 18.07.29 461 10 14쪽
247 246화. 부사장 켄(2) 18.07.28 455 10 13쪽
246 245화. 부사장 켄(1) 18.07.28 513 10 14쪽
245 244화. 능력자 피터(2) 18.07.27 499 9 13쪽
244 243화. 능력자 피터(1) 18.07.27 466 11 14쪽
243 242화. 51구역(3) 18.07.26 464 10 14쪽
242 241화. 51구역(2) 18.07.26 485 11 14쪽
241 240화. 51구역(1) 18.07.25 482 10 14쪽
240 239화. 살인 사건 18.07.25 450 10 14쪽
239 238화. 일성파 18.07.24 478 11 13쪽
238 237화. 썩은 고름 짜내기(2) 18.07.24 504 10 14쪽
237 236화. 썩은 고름 짜내기(1) 18.07.23 496 12 13쪽
236 235화. 여 진아 +1 18.07.23 548 10 13쪽
235 234화. 외계인들과의 협약 +2 18.07.22 569 11 14쪽
234 233화. 통궤족(2) 18.07.22 486 9 13쪽
233 232화. 통궤족(1) 18.07.21 502 11 14쪽
232 231화. 지구의 정령 18.07.21 506 10 14쪽
231 230화. 탄자니아(2) 18.07.20 486 12 14쪽
230 229화. 탄자니아(1) 18.07.20 504 10 13쪽
229 228화. 음모(2) 18.07.19 483 11 14쪽
228 227화. 음모(1) 18.07.19 487 10 13쪽
227 226화. 집사 사무엘 18.07.18 484 10 13쪽
226 225화. 앙리 회장(3) 18.07.18 486 10 13쪽
225 224화. 앙리 회장(2) 18.07.17 545 10 14쪽
224 223화. 앙리 회장(1) 18.07.17 551 9 14쪽
223 222화. 로스 차일드(2) 18.07.16 521 9 14쪽
222 221화. 로스 차일드(1) 18.07.16 516 10 13쪽
221 220화. 국정원(2) 18.07.15 524 9 14쪽
220 219화. 국정원(1) 18.07.15 527 10 13쪽
219 218화. 슈퍼 볼(2) 18.07.14 512 11 14쪽
218 217화. 슈퍼 볼(1) 18.07.14 491 10 14쪽
217 216화. 인디언 아로마 18.07.13 515 11 14쪽
216 215화. 금고 털이(2) 18.07.13 489 9 14쪽
215 214화. 금고털이(1) 18.07.12 596 9 14쪽
214 213화. 인류 선별 작업 18.07.12 519 11 14쪽
213 212화. 패터슨 공군 기지(2) +4 18.07.11 580 11 14쪽
212 211화. 패터슨 공군 기지(1) 18.07.11 522 10 14쪽
211 210화. 미국에서(2) 18.07.10 614 10 13쪽
210 209화. 미국에서(1) 18.07.10 544 10 14쪽
209 208화. 김장군 18.07.09 570 10 14쪽
208 207화. 능력자(4) 18.07.09 522 10 13쪽
207 206화. 능력자(3) 18.07.08 556 11 14쪽
206 205화. 능력자(2) 18.07.08 547 10 14쪽
205 204화. 능력자(1) 18.07.07 542 12 14쪽
204 203화. 국정원(3) 18.07.07 588 9 13쪽
203 202화. 국정원(2) 18.07.06 620 10 14쪽
202 201화. 국정원(1) 18.07.06 601 9 13쪽
201 200화. 영화 배급(2) 18.07.05 578 8 13쪽
» 199화. 영화 배급(1) 18.07.05 524 8 13쪽
199 198화. 영화 촬영(2) 18.07.04 516 9 14쪽
198 197화. 천화 그룹 18.07.04 548 10 14쪽
197 196화. 영화 촬영(1) 18.07.03 519 9 13쪽
196 195화. C.R.엔젤(2) 18.07.03 545 8 14쪽
195 194화. C.R.엔젤(1) 18.07.02 571 10 14쪽
194 193화. 옆집 방문(2) 18.07.02 526 11 13쪽
193 192화. 옆집 방문(1) 18.07.01 559 10 13쪽
192 191화. 동(Don) (3) 18.07.01 520 10 14쪽
191 190화. 동(Don) (2) 18.06.30 574 10 14쪽
190 189화. 동(Don) (1) 18.06.30 583 10 14쪽
189 188화. 갓 핸드(4) 18.06.29 567 9 14쪽
188 187화. 갓 핸드(3) 18.06.29 541 11 13쪽
187 186화. 갓 핸드(2) 18.06.28 529 13 14쪽
186 185화. 갓 핸드(1) 18.06.28 569 11 14쪽
185 184화. 라스베가스(3) 18.06.27 528 8 14쪽
184 183화. 라스베가스(2) 18.06.27 550 9 13쪽
183 182화. 라스베가스(1) 18.06.26 580 10 14쪽
182 181화. 스포츠 에이전트(2) 18.06.26 524 7 13쪽
181 180화. 스포츠 에이전트(1) 18.06.25 573 10 14쪽
180 179화. 상어파(2) 18.06.25 555 10 13쪽
179 178화. 상어파(1) 18.06.24 610 9 13쪽
178 177화. 망둥이파(2) 18.06.24 577 9 14쪽
177 176화. 망둥이파(1) 18.06.23 595 10 13쪽
176 175화. 벤츠 도난 사고(2) 18.06.23 570 12 14쪽
175 174화. 벤츠 도난 사고(1) 18.06.22 621 8 14쪽
174 173화. 내 눈에 다 보여(3) 18.06.22 650 9 14쪽
173 172화. 내 눈에 다 보여(2) 18.06.21 609 10 14쪽
172 171화. 내 눈엔 다 보여(1) 18.06.21 604 10 14쪽
171 170화. 신망치파(2) 18.06.20 604 9 13쪽
170 169화. 신망치파(1) 18.06.20 595 10 14쪽
169 168화. 난 백수야! 18.06.19 629 10 13쪽
168 167화. 여진아 18.06.19 624 11 13쪽
167 166화. 금진 그룹 회장(2) 18.06.18 681 10 13쪽
166 165화. 금진 그룹 회장(1) 18.06.18 653 10 14쪽
165 164화. 인천 차이나 타운 +1 18.06.17 627 11 14쪽
164 163화. 5인조 걸 그룹(2) +1 18.06.17 589 11 13쪽
163 162화. 5인조 걸 그룹(1) 18.06.16 724 10 14쪽
162 161화. 청방 장로들(2) 18.06.16 599 9 14쪽
161 160화. 청방 장로들(1) 18.06.15 604 10 14쪽
160 159화. 습격 18.06.15 617 10 14쪽
159 158화. 청라 시장 18.06.14 697 9 14쪽
158 157화. 재래 시장 바잘(2) 18.06.14 607 11 14쪽
157 156화. 재래 시장 바잘(1) 18.06.13 596 10 14쪽
156 155화. 명현 현상 18.06.13 608 9 14쪽
155 154화. 석청 채취 18.06.12 604 10 13쪽
154 153화. 슈란달(2) 18.06.12 576 11 14쪽
153 152화. 슈란달(1) 18.06.11 564 9 14쪽
152 151화. 동충하초(3) 18.06.11 633 10 14쪽
151 150화. 동충하초(2) 18.06.10 615 9 14쪽
150 149화. 동충하초(1) 18.06.10 621 11 14쪽
149 148화. 티벳 타망족(2) 18.06.09 601 9 14쪽
148 147화. 티벳 타망족(1) 18.06.09 646 11 14쪽
147 146화. 드디어 지구로 18.06.08 658 11 14쪽
146 145화. 드래곤 로드와의 만남 18.06.08 575 11 14쪽
145 144화. 블랙 드래곤 브라이스(2) 18.06.07 574 1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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