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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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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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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DUMMY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사파 비욘세는 이란을 향해 걷고 있는 동안 먹지도, 자지도 않은 상태에서 24시간 걷기만 했다.


메카에서부터 따라온 2만 명의 신도와 이후 소문을 듣고 찾아온 다른 신도들도 처음엔 그녀와 같이 걸었다.


하지만, 모든 시간을 걷기만 하는 사파 비욘세를 따라갈 수 없었던 다른 신도들은 어쩔 수 없이 그녀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메카에서 담맘까지 60일이 걸릴 거라던 기존 예상을 깨고 그녀는 하루에 100km가 넘는 거리를 꾸준히 걸었다.


1,200km 가까이 되는 거리를 겨우 10일 만에 도착한 것이다.


그런 그녀의 행보에 많은 사람이 놀랐고 그녀 곁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신도들도 알라의 사자라는 믿음이 굳건해져 갔다.


그러나 그녀의 앞길을 페르시아만이 가로막았다. 많은 사람은 그녀가 어떻게 페르시아만을 건널지 궁금해했다.


그녀는 담암 앞에서 한참 페르시아만을 바라보더니 바닷물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녀가 바닷물 위를 걷기 시작한 것이다. 심지어 그녀가 걷고 있는 곳은 파도도 치지 않고 잠잠했다.


그 모습을 본 신도들과 많은 사람이 놀라움과 경이로움으로 그녀를 향해 절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수백만 명이 그녀를 향해 절을 했고 그녀가 보이지 않자 그들은 배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돈이 많은 자는 배나 헬기를 구해 바로 그녀를 따라왔으나 아무것도 구하지 못한 자들은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다.


이때 루퍼, 미카, 가엘이 많은 배를 가지고 나타났다.


그들이 수백 대의 배를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많은 자가 라파를 따라왔기에 루퍼, 미카, 가엘은 알라의 음성을 들은 자들만 골라 태워 라파를 따라 이동했다.


이들을 태운 것은 이란 정부가 라파를 이용하려 했기에 이를 사전에 막고 라파의 영향력을 최대한 빨리 끌어올리려는 목적도 있었다.


루퍼는 소문이 좀 더 빨리 퍼지도록 바다를 걸어서 이란으로 가는 라파의 모습을 촬영해 이란과 다른 이슬람권 국가에 생방송으로 보여줬다.


이 영상은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7억 뷰를 기록했고 그녀가 걸어서 이란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직접 찾아오고 있었다.


또한, 이 영상을 본 기자들도 이 놀라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부랴부랴 이란으로 출발했다.


그녀를 이용하려던 이란 정부도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회의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대통령님. 앞으로 22시간 후면 그녀가 우리 해양 경계선을 걸어서 넘게 됩니다.

만약, 그녀가 해양 경계선을 넘을 경우, 그녀를 따라 밀입국하는 배가 수백 척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을 어떻게 처리하실 건지 지금 바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영상이라고는 하나 바다를 걸어서 건너고 있는 그녀를 본 이란 대통령은 할 말을 잃었다.


‘정말 그녀가 알라의 사자란 말인가?’


그런 생각을 하던 이란 대통령은 시아파 장로들의 부름에 정신이 들었다.


“자네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나?”


“그녀와 그녀를 따르는 모든 수니파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받아들이면 수니파를 따르는 많은 국가가 시아파로 전향할 것입니다.”


“지금 그녀를 지켜보는 눈이 많습니다. 대통령님은 시아파의 부르즈 할리파로 알라의 진언을 전하러 오는 그녀를 직접 영접해야 합니다.”


“그녀를 우리가 받아들이게 된다면 수니파와의 천년 전쟁도 종지부를 찍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시아파의 위상을 확고히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물어보는 것은 그런 정치적인 것이 아니네.”


“그럼 무엇을 물어보신 겁니까?”


“자네들도 이곳으로 오고 있는 저 여자가 정말 알라의 사자라고 생각하는지 그것을 알고 싶다는 거네.”


“그녀는 이미 많은 권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라께서 보내신 사자가 아니라면 어찌 그런 권능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악마도 같은 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 않나?”


“그럼 대통령님은 그녀가 악마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직은 나도 잘 모르겠네.”


“저는 그녀가 알라의 사자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녀가 악마의 종이였다면 본인이 사용하는 권능을 유지하기 위해 누군가 죽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녀 주위에는 그 누구도 생명을 빼앗겨 죽은 징후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호다반드 장로가 놓치고 있는 내용이 있으시군요. 이미 그녀를 암살하려던 자들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죽었습니다.”


“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 것은 악마가 인간의 생명을 흡수하는 방법입니다.”


“암살자들의 영혼을 악마에게 바쳐 권능을 유지하는 것일 수도 있지 않소?”


“그건···.”


호다반드 장로는 이 질문에 답변할 수 없었다.


“무언가 절실히 믿다 보면 유혹에 빠져 잘못된 길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녀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권능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여태껏 그런 경우를 셀 수도 없이 보았지만, 지금처럼 엄청난 이적을 보인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자네는 그녀가 알라의 사자라고 믿는 건가?”


“그렇습니다.”


“만약 그녀를 믿게 되면 지금껏 우리가 지켜왔던 꾸란을 버려야 하고 우리가 무시했던 여자와 동등한 입장에서 권력을 나눠야 하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이제 우리 말을 듣는 자가 없어질 거라는 거네.”


“알라께서 직접 우리에게 찾아오셨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이제 그런 것은 상관없습니다. 알라께서 곧 새로운 세상이 만드실 겁니다.

그러니 그녀가 정말 알라의 사자라면 그녀를 따라야 합니다. 그녀를 부정하면 알라를 부정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절대적인 믿음은 정치와 맞지 않았다.


같은 길을 걸을 때는 이용하기 편했지만, 편이 갈라지면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벽창호일 뿐이었다.


이때 아오슈나르 장로가 말했다.


“대통령님께서는 너무 앞서가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알라의 권능을 받았다 하더라도 정치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알라를 대표하는 자들이기 때문일세. 그러나 그녀가 도착하면 우리가 누렸던 모든 권한은 그녀에게 넘어갈 것이네. 모든 신도는 그녀의 말에 움직일 테니.

그럼 그것 자체가 힘이 되고 정치가 되는 것이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그 힘을 뺏기면 우리는 필요 없는 존재가 돼 버리네. 일반인과 똑같으니.”


“우리도 70년이 넘도록 절실하게 알라를 모셔왔습니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알라께서 모를 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믿었던 알라와 지금 우리를 찾아오고 있는 알라가 같다고 보는가?”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는 자가 정말 알라의 사자라면 우리가 믿었던 알라는 악마였을 뿐이네. 칠십 평생을 알라를 위해 살았는데 우리가 믿었던 모든 행동이 악마를 위한 것이라면 이것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나?”


“어렵긴 하겠지만, 지금부터 노력해야겠지요.”


“그래서 내가 고민하는 거네. 내가 지금껏 알고 있던 믿음이 깨질까 봐 두렵기도 하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기엔 나는 너무 타락했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내가 정말 알라를 영접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모든 것을 내준다 해도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알라께서 오시는 것이 아닙니까?”


“아오슈나르 장로의 말이 맞습니다. 가진 것을 모두 내려놓고 알라를 맞이하는 것만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천년을 넘게 기다려온 알라입니다. 게다가 알라께서 직접 우리의 잘못을 지적해 주시고 바로 잡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바로 잡을 수 있다면 그만한 영광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함마드께서도 우리가 절을 하는 방향을 바꾸지 않으셨습니까? 그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 아둔한 머리로는 알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그녀에 관한 모든 것을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그녀를 조사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나?”


“그녀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게 된다면 그녀가 사용하는 권능이 알라의 힘인지 아니면 악마의 힘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알라께서는 우리가 천년을 넘게 잘못된 행위를 했다 하셨는데 왜 이제야, 그것도 우리가 무시하는 여자를 통해 그것을 밝히고 바꾸라 하시는 건지도 의문입니다.

아무리 인간의 머리로 알라께서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 없다지만, 저는 지금 이 상황은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나쁜 생각 같지는 않습니다. 그녀가 정말 알라의 선택을 받은 건지 꼭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녀가 믿을 수 없는 권능을 보여주고 있으나, 알라께서 보내신 사자라 속단할 수 없습니다. 이게 모두 악마의 속임수라면 우리가 지금껏 알라를 향했던 신념이 모두 무너져 더 큰 재앙과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자네들의 의견은 잘 들었네. 그녀를 만나 본 후 그녀가 정말 알라의 사자인지 결정하도록 하세.”


“알겠습니다.”


장로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그럼 이제 나라를 위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겠네.”


“현재 이슬람이 아닌 기독교인도 그녀와 대화를 하고 싶어 찾아오는 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황도 그녀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그 부분도 그녀를 만나 본 후에 결정하도록 하세. 그동안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을 막도록 하게.”


“그래도 되겠습니까?”


“갑자기 많은 사람이 국내로 유입되면 그들만으로 국가가 흔들릴 수 있네. 그러니 그녀의 거처를 잡는 동안 외부인이 들어오는 것을 중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


“그래도 불만이 상당할 것입니다.”


“그들의 감정보단 나라의 안위가 우선이네. 그러니 내 뜻대로 진행하게.”


“그럼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정보입니다.

알라께서 수니파의 최고 지도자와 장로들을 돌로 만드신 후 메카와 사우디아라비아 왕궁에 감시자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정보원이 뜻밖의 사실을 보내왔습니다.”


“그게 뭔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의 행동이 이상하답니다.”


“왕이? 어떻게?”


“정보원의 말에 의하면 미친 것 같답니다.”


“뭐? 사우디아라비아 왕이 미쳐? 그게 정말인가?”


“그 보고를 받은 이후 다른 왕족에게 정보가 있을까 해 정보원을 늘려 감시 중인데 왕족 전체가 활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왕족 전체가?”


“분명 무슨 일이 생긴 것이 확실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게.”


“알겠습니다.”


“그녀를 직접 영접하실 생각입니까?”


“그녀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기에 직접 가볼 생각이네. 그녀가 도착할 예상 시간이 언제인가?”


“이대로만 온다면 45시간 후에 우리 땅을 밟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페르시아만을 건너던 라파가 그 자리에 서더니 움직이지 않고 한참을 멍하니 서 있다가 갑자기 절을 하기 시작했다.


몇 시간을 쉬지도 않고 절을 하던 라파가 다시 일어나 걷기 시작한 것은 새벽 2시가 넘어서였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본사 대표를 만나겠다고 계속 연락해오는데 어떻게 처리할까요? 정인님.”


“지오 그룹은 이미 한국에서 철수한 거 아냐?”


“생각보다 처리할 게 많아서 아직 철수 준비 중이에요. 한국 정부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상장 폐지를 막고 있거든요.”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를 왜 만나려고 하는데? 그는 이미 우리를 버리기로 했던 것이 아닌가?”


“루퍼가 준 정보에 의하면 아무래도 기존 업체들을 버리고 지오 그룹을 택하려는 듯해요.”


“기존 업체를 버린다고?”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잖아요. 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지금 그를 살려 줄 기업은 우리밖에 없거든요.

지금이야 국민연금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없지만, 국민연금을 모두 말아먹은 것을 알게 된다면 국민들이 가만있지 않을 테니까요.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현재 지오 그룹만큼 기술력이 탄탄한 기업도 없는 데다 대통령과 장관들도 지오 그룹을 타국으로 쫓아낸 기획재정부 장관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이미 충분할 만큼의 땅을 확보했어.

거기다 한국 정부처럼 제 멋대로인 곳도 아니고. 재벌들이나 싸고돌며 그렇게 살라고 해. 이제 한국은 필요 없으니. 어차피 한국은 버릴 카드야.”


“정말 한국을 버리실 생각이에요?”


“머리만 아프고 도움이 안 되잖아? 바라는 것도 많고.”


“그래도 지금껏 정성 들였는데 이야기라도 한번 들어보시는 게 어떠세요?”


“그럼 가상의 인물을 하나 만들어서···.”


거기까지 이야기하던 나는 말을 멈췄다.


“미카 네가 한번 만나볼래?”


“제가요?”


“어차피 기업에 관한 것은 네 일이잖아. 그러니 네가 본사 대표를 해도 되지 않겠어? 몸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전 좋아요.”


“그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산둥성과 장쑤성, 허난성, 안후이성이 포함된 모든 땅의 개발권과 자치권을 달라고 해. 그럼 한국을 떠나지 않겠다고.”


“그가 그 땅의 개발권을 정말 줄까요? 한국과 비슷한 크기인데?”


“그가 그 땅의 개발권을 주지 않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냥 한국에서 나오면 돼.”


“알겠어요. 라파가 이란에 도착하면 바로 한국으로 출발할게요.”


“그러도록 해.”


큰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기획재정부 장관이 만약 내가 원하는 땅의 개발권과 자치권을 준다면 우주선 형태의 미래 도시를 만들 생각이다.


원래 이란에 만들 생각이었는데 이란은 지형이 좋지 않아 라파를 이용해 모래만 있는 리비아나 이집트를 택하거나 정 안되면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할 계획이었다.


그렇게 45시간이 흘러갔다.

152 전체지도.png

한국에 제안한 땅 입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노땅아님 님 후원금 감사합니다.


기존 글을 엎고 다시 쓰느냐 시간이 좀 지체 됐습니다.

확실히 종교 관련된 내용이라 조심스럽네요 -_-;;

그래도 최대한 개연성을 생각해 적고 있습니다. 

텀이 길어 죄송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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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인토벤
    작성일
    18.10.23 01:19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25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7 바리올라
    작성일
    18.10.23 02:10
    No. 3

    텀이길어 죄송함니다 < 라고 중간에 잇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2:19
    No. 4

    수정하였습니다.
    이상하게 파폭에서 휠을 누르면 복사가 돼버리네요.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정신지배인
    작성일
    18.10.23 03:17
    No. 5


    개속 무료로 보는거 같아서 작으마하개 후원함니다
    화팅 해주세요 작가님 매일 매일 기다리고 있어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6 02:48
    No. 6

    후원금 감사합니다. 연작 해드려야 하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네요.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서비이삼
    작성일
    18.10.23 09:42
    No. 7

    저는 중국이 좋아요. 많은 중국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10.23 09:46
    No. 8

    기다렸습니다.
    종교문제는 조심스럽지요...
    위험스런 냄새가;;
    그나마 이슬람 교인이 우리나라엔 별로 없어서 다행인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6 02:49
    No. 9

    설마 이걸 번역해서 공격하진 않겠죠 -_-?
    쓰기는 4만자 넘게 썼는데 등록되는 글은 별로 없네요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활자가중독
    작성일
    18.10.23 14:39
    No. 10

    작가님 이슬람문화권 여행가실때 조심하세요!! 위험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6 02:50
    No. 11

    그러게요. ip에 방화벽 걸어 두긴 했는데 워낙 해커가 많아서.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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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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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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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0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5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4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4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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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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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2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79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199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8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8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4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4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0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1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3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2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2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3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1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8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1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4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6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89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1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1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7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7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8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4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8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0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7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2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1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1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3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0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29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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