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1,180,252
추천수 :
22,986
글자수 :
955,086

작성
18.01.09 18:00
조회
10,299
추천
195
글자
14쪽

새로운 발견 (2)

DUMMY

새로운 발견 (2)


그러나 그런 행동에도 김정만은 여기저기 끌어모은 돈으로 그들의 주식을 매입해 줄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알았는지 대주주 중 한 명이 떠났다는 소문이 퍼지고 주가가 다시 반 토막 났다.


김정만이 구매한 금액에 다시 반 토막이 나자 김정만은 다급해졌다. 어쩔 수 없이 싼 가격이라도 주식을 팔아야 했다.


욕을 먹고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은 나중 문제다.


시장에 대량으로 주식 물량이 나오자 다시 주식 가격이 내려갔다.


1,600원대이던 주식값이 400원대까지 떨어지자 기존 주주들이 난리가 났고 개미 투자자들이 투매를 시작해 주식 가격이 한없이 내려갔다.


이때부터 company pensi 에서 물량을 걷어드리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지오전자에 작업을 하는 동안 지니에게 주문해 달라고 한 1MV 변압기가 도착했고 기존의 100kV 변압기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이 변압기를 설치했다.


기존 변압기보다 자기장 여파가 워낙 강해 변압기 주위에 자기장이 퍼지지 못하도록 따로 방을 만들어야 했다.


방이 완성된 후 150kV부터 실험을 다시 시작했는데 100kV 이상부터는 볼트를 올려도 특별히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혹시나 하여 최고 볼트인 1MV로 실험을 하다 정말 죽을 뻔했다는 것 말고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최고 볼트에서 전선을 잡는 순간 벽 쪽으로 튕겨 나가 벽에 부딪힌 후 한동안 정신을 잃었었다.


그 일로 인해 빌딩 전체가 순간 정전이 됐었다.


'이번엔 정말 죽을 뻔했네. 이런 실험 몇 번 더 하다가는 목숨 부지하기도 힘들겠어.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해졌으니 다음 실험을 준비해보자'


원소는 확실히 볼 수 있으니 다음 과제는 원소를 어떻게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느냐였다.


원소를 조합하기 위해서는 힘과 열이 필요했으나 나는 그 힘과 열을 이용하지 않아도 바로 원소를 건드릴 수 있었다.


단지 눈에도 보이지 않는 너무 작은 존재이기에 손으로 건드릴 때 정확히 내가 원하는 원소를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이 부분만 해결한다면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과학력을 가지게 된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것이고 노벨상이라는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또한, 역사에 내 이름을 남길 생각을 하니 생각만 해도 설렜다.


'이 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 그나저나 어떻게 원소들을 내 마음대로 조절을 하며 이동시키지?”


불현듯 머릿속에서 뭔가 지나갔다.


'내가 실험했던 것 중에 전기 분해를 이용하면 물 분자를 쪼갰었잖아? 내 몸에 흐르는 자기력과 전기장을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어.'


새로운 실험을 준비하는 동안 한 달이 지났다.


그동안 재단 내 공사는 무난히 진행되고 있었다.


제대로 된 건설 회사와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공무원, 문제가 발생하는 데로 처리해주는 직원. 이 3박자가 척척 맞아 들어 톱니바퀴처럼 움직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제일 중요한 첫 번째 공사비가 지급될 시기가 왔고 나는 광주로 내려가 사무실을 찾았다.


“안녕하세요.”


“어머 정인 씨 왔어요?”


“잘 지내셨죠?”


“그럼요.”


“뭐 문제는 없었고요?”


“진행이 너무 순조로워서 괜찮아요.”


“안에 자금관리 팀장님 계신가요?”


“예 들어가 보세요.”


나는 자금관리 팀장실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게.”


“잘 지내셨죠?”


“나야 뭐 늘 잘 지내고 있지. 숙부님에게는 다녀왔는가?”


“네 다녀왔습니다.”


“역시 자네는 요즘 사람 같지 않게 예의가 발라. 그래. 하는 일은 잘 되고?”


“예. 약간의 실마리를 찾긴 했습니다.”


“뭔진 모르지만 좋은 일인 것 같군. 자 자리에 앉게”


“예.”


나는 자리에 앉았다.


“충북 건설에 공사비 지급으로 인해 온 건가?”


“네 그렇습니다. 금액이 얼마 정도 되나요?”


“설계는 자네가 직접 의뢰해서 진행했으니 설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총 550억 정도가 들어갈 것이네. 땅이 워낙 넓어 구역을 나눠 공사가 이루어지는데 3개월 후면 지금 진행하고 있는 토지에 토목 공사는 끝나네. 그곳에 건축물 공사가 시작되면 나머지 구역도 토목공사가 들어가게 되지. 그때부터는 계속 약 800억 정도가 소요될 것 같네.”


“첫 공사 대금이 생각보다 저렴한 것 같네요? 첫 대금은 약 천억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든요.”


“충북 건설에서 생각보다 건설비를 적당히 제시해 주었잖은가? 그게 결실을 보고 있는 거지.”


“그럼 지금 재단 앞으로 600억을 입금 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운영자금으로 사용하십시오.”


“알겠네.”


지니에게 전화해 영어로 입금을 부탁했다.


정일관 자금 관리팀장이 볼 때 외국계 기업 담당자랑 통화하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입금되었을 겁니다. 확인해 보십시오.”


정일관은 통장을 확인해보았다.


“제대로 잘 들어왔어. 우선 충북 건설에 건설비를 입금하고 난 후 이야기하세.”


“저 신경 쓰지 마시고 천천히 일 보셔도 됩니다.”


정일관은 은행에 전화해 건설비를 입금한 후 충북 건설로 전화해 확인까지 받았다.


“충북 건설사에서도 상당히 놀란 모양이야. 이렇게 날짜에 맞춰 정확하게 입금해 줄 거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거든.”


“아무래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1년 매출이 천억이 되지 않던 회사인데 그 10배가 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계약서에는 적혀 있지만 그렇게 큰돈을 분기마다 정확한 날짜에 입금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줄 그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정일관은 나를 지긋이 쳐다보았다.


“참 대단해. 자네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 내가 자네 나이 때는 은행에 입사하기 위해 잠까지 줄여가면 노력했었네.

그렇게 은행에 입사한 나 스스로가 대견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자네를 보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여”


“과찬이십니다. 그나저나 재무팀은 자금 운용을 잘하고 있으신가요?”


“생각보다 잘하고 있네.”


“다른 팀은 경험이 많아 걱정이 안 되는데 재무팀은 좀 걱정이 돼서 말입니다.”


정일관은 재무팀이 운영하는 보고서를 보여주었다.


“보면 알겠지만 300억으로 현재 76억 정도를 벌어들였네. 생각보다 안정적인 방법과 공격적인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자금을 늘리고 있어. 몇 개월 동안 이 정도 하기가 쉽지 않거든.”


나는 보고서를 세세하게 확인하면서 말했다.


“제 생각이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 혹시 인원은 더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첫 번째 건물이 완공되면 그때부터 부족한 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네.”


“예 알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더 고생해 주십시오.”


“알았네. 이쪽은 걱정하지 말고 자네 하는 일이 잘되길 비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를 마친 후 서울로 이동했다.


밖에 나온 김에 지영이 얼굴도 좀 볼 생각이었다.


“여보세요?”


“어 웬일이야? 내가 전화할 때는 그렇게 씹어 드시더니? 갑자기 전화를 다 해주시고?”


“바빴어. 오늘 괜찮으면 얼굴 좀 보고 싶은데 시간 돼?”


“또 내 몸이 필요하구나.”


“싫으면 다혜하고 송희에게 전화할까?”


“돼. 된다고. 시간 남아돌아. 몸 바쳐 충성한다고.”


지영이가 의외로 격하게 반응했다.


“나 어디로 가면 돼?”


“택시 타고 한국대로 와. 안으로 들어오면 컴퓨터 공학부 건물이 있어. 그리오면 돼. ”


“알았어! 바로 갈게.”


1시간 후 나는 공학부에 도착했다. 지영이가 마중 나와 있었다.


“오! 여긴 인재들만 다닌다는 한국대인데 너도 한국대 학생이었어?”


“말하는 뉘앙스가 좀 이상한데? 나 똑똑해 보이지 않아?”


“글쎄? 얼굴이 이쁘면 무식하다는 속담이 있던데? 백치미라고 했던가?”


“야. 뭐라고? 이게 정말?”


“하하하. 미안 미안. 지혜도 이 학교에 다니는 거야?


“아~니. 걔는 다른 학교 다녀. 어쩌냐? 그렇게 보고 싶어 하는데 못 봐서?”


“괜찮아. 그냥 목소리만 듣고 싶었거든. 밥 사줄게. 나가자.”


“지금 안 되는데 어쩌지? 학과 애들이랑 실험하고 있었거든.”


“무슨 실험인데?”


“시각 장애인 중에 청력이 손상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장애물이 있는지 알려주는 장치거든. 그런데 문제 많아.”


“무슨 문제인데?”


“장애물에 대한 분류를 프로그램했는데 생각보다 반응 속도가 너무 느려. 아무래도 인공지능을 만들어 넣어야 할 것 같거든.

그런데 우리 팀원 중에 인공지능을 잘 아는 애들이 없어서 말이야. 그것 말고도 부피를 줄여야 하는 것도 문제고.”


“별거 아닌 것 가지고 너무 고민하는 거 아냐?”


지영이가 발끈했다.


“별거 아니라니. 네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생각보다 많은 기술이 들어가야 해. 장애물 인지는 기본이고 장애물 높이나 길이 등을 분류해 계산해서 사용자에게 알려줘야 하거든. 이 작업이 카메라 식별에서 전달까지 1초 이상 걸리면 안 돼.”


“그럼 얼마나 걸리는데?”


“한 시간 정도만 더 있다가 가려고.”


“그럼 그때까지 기다리지 뭐.”


“괜찮겠어? 심심할 텐데?”


“괜찮아. 나도 생각보다 그런 쪽에 관심이 많거든.”


“그래? 생각 이외네? 그럼 올라가자.”


지영이는 올라가려다 말고 갑자기 돌아보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참. 위에 올라가서 섹스 파트너이니 뭐니 이딴 소리 하면 죽는다?”


“하하. 알았어.”


“정말 약속 꼭 지켜야 해? 넌 사회생활 안 해봤다고 했으니 잘 모르겠지만 한번 이미지 망가지면 끝장이야. 아직 나 이 학교 2년은 더 다녀야 한단 말이야.”


“알았습니다. 지영씨.”


나에게 다짐을 받고 위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5명의 남녀가 토론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게 맞다니까?”


“그렇게 하면 이쪽에서 문제가 생겨.”


“그런가? 그럼 이 방법은 어때?”


“글쎄? 그건 아직 안 해봤으니 그걸로 해볼까?”


“얘들아 내 친구야.”


“안녕하세요. 정인이라고 합니다.”


“내가 소개해줄게. 이쪽부터 김하늘, 이은정, 손창진, 김경일, 장재식이야.”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자 3명과 남자 3명으로 구성된 스터디였다.


“나 밥 사준다고 왔는데 아직 안 끝나서 기다린대.”


“그럼 가봐. 데이트가 중요하지. 이게 뭐가 중요해?”


“그래 가봐. 근데 참 귀엽게 생기셨다. 몇 살이야?”


“우리랑 동갑.”


“아 동갑이구나. 말 놔도 되죠?”


“그럼요.”


“야 잘생긴 사람 왔다고 완전 우리 찬밥이네.”


“야 인생은 돈, 외모, 인맥, 학벌순이잖아.”


“그래도 우리는 마지막 한 개는 잡았네.”


“근데 어느 대 나왔어?”


“학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 교육 받으셨나 보다?”


지영이가 바로 말을 잘랐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호구조사는 무슨 호구조사야? 촌스럽게?”


“뭐 어때? 근데 지영이랑은 무슨 관계세요? 혹시 애인?”


남자들의 반응도 동시에 그 대답에 관심을 보였다.


그래도 나름 컴퓨터 공학부 전체 중에 여신으로 자리 잡고 있었기에 지영이에게 들이대는 남학생들도 많았었다.


“자꾸 그렇게 호구조사 할래? 그럼 그냥 보낸다?”


그때 내가 대답했다.


“친구예요.”


“아 그러시구나?”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빨리 이 문제나 해결해 봐.”


나는 10분 정도 지켜보다가 그들이 무엇을 실수하는지 알아냈다. 나는 그들에게 한마디 했다.


“이대로라면 차라리 스마트폰을 VR 형태로 하고 앱을 만드는 게 훨씬 빠를 것 같네요.”


6명이 머리 맞대고 낑낑대다 내 혼잣말을 듣자 모두 나를 쳐다보았다.


“어렵지 않은 문제로 너무 시간을 낭비하시는 것 같아서 한 말이에요.”


“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는 듯이 들리는군요?”


“쟤 말은 너무 신경 쓰지마. 혼자 오래 살아서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온 애니까.”


“그렇다 해도 기분 좋지 않네.”


“그러게 말이야. 본인은 쉽게 해결할 것처럼 말하고 있잖아?”


“그것만 해결하면 끝나는 건가요?”


“네 그래요.”


“제가 잠시 봐도 되죠?”


이런 식이라면 몇 시간이 지나도 해결을 보지 못할 것 같아 아주 조금만 도와줄 생각이었다.


나는 회로 앞에 다가가 회로를 한번 쓱 훑어봤다.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조잡한 부품들을 조합해서 만든 전자 회로였다.


그들은 내가 어렸을 때도 사용하지 않던 부품들을 이용해 용을 쓰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만들 회로에서 부품 몇 개를 떼어내고 다시 조립했다.


이제 프로그래밍만 하면 된다.


내가 롬에 어셈블리 프로그래밍을 하기 시작하자 네까짓 게? 라고 생각하고 있던 학생들이 점점 입이 벌어지고 있었다.


20분 정도가 지나 프로그래밍이 완료되고 기계를 동작시켰다.


그들이 원하는 사물을 확인하고 스피커에서 사물에 관한 정보가 흘러나왔다.


“이 장비로는 이 정도가 한계에요. 최소 4~5백만 원 정도는 들여야 그쪽에서 원하는 방식의 제품들이 나올 건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스마트폰을 이용하라고 말한 거고요.

요즘 스마트폰 잘 나오잖아요? 그냥 앱을 하나 만들어서 스마트폰에 사물 인식을 시키고 그 정보를 사용자에게 음성 전달하면 빠를 것 같다고 말한 거예요.

VR 형태면 더 좋겠죠? 지금 그쪽에서 만드는 건 무인 차들이 사물 인식을 하는 방식이라 인간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지영이가 놀라서 물었다.


“내 오른쪽 눈이 안 보이잖아? 그래서 나도 지금 연구 중이거든.”


눈이 안 보인다는 말에 학생들의 시선이 다시 나에게 집중되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30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6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3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3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2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40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3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8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7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1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8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5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9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9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1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3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6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6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300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2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4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6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9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80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6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2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9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8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4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3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4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1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600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6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1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3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9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5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4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