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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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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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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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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DUMMY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뉴스 속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 정부가 중국 내 활동하고 있던 CIA 요원들을 살해했다고 합니다. 현재 무슨 이유로 그들을 살해했는지 중국 정부가 공식적인 상황을 밝히고 있지 않은 가운데 그곳에서 살아남은 CIA 요원들의 증언이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에서도 이에 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런 속보가 주변국을 통해 점차 퍼져나갔다.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 거야? 모든 국경의 감시를 강화하고 나가는 놈들만 잡으라고 했잖아? 250만이나 되는 우리 육군이 나가는 놈 하나 못 잡았다는 게 말이 돼? 그렇게 간단한 명령도 수행 못 하는 게 무슨 군인이야?”


“저희는 명령을 받은 대로 국경을 지켰고 미국인 외에도 유럽계와 동양계 사람들까지 통과시킨 사람은 없습니다. ”


“그런데 그놈들이 어떻게 나간 거야?”


“제 생각으로는 바다를 이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육지로는 절대 못 나가게 막았으니까요.”


“모두 입단속 시켜. 무조건 우리 잘못은 없는 거야.”


“알겠습니다.”


국경선을 지키는 군부마다 책임 회피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동안 난리가 난 것은 군부만이 아니었다.


중국 지도부도 한자리에 모여 앉아 이 사건에 관해 대책 마련을 논의하고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요? 왜 이렇게 중요한 사안을 인제야 보고하는 거요?”


“우리 산하 첩보 조직에 침입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바로 요원을 파견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침입한 인원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투항할 것을 권유했으나 바로 도망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들이 CIA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들이 도망가면서 우리 인민에게 큰 피해를 주었기에 테러 집단인 줄 알고 좀 과격한 진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진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그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여 도시를 빠져나갔습니다. 공안부가 이 힘을 쓸 수 없다는 판단에 군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추격하면서 수차례 정지할 것을 경고했으나 그들은 우리 말을 듣지 않고 저항이 심해 이 사태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잘못이 없다는 말이오?”


“저들이 먼저 우리 주요 집단을 침입했기에 국제법상으로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그들을 쫓는 과정에서 다른 외국인들이 사살되었습니다. 이것이 밝혀지면 세계의 비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건 또 무슨 말이오?”


“군의 도움을 받아 국경을 폐쇄했는데 국경을 강제 통과하려는 미국인과 유럽인들이 충돌해 진압하는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모양입니다. 그 사상자 중에는 기자도 포함돼 있었다고 합니다.”


“왜 그따위로 일 처리를 한 겁니까?”


“죄송합니다. 국가 위급 상황이라 판단해 진압이 다소 과격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CIA 요원을 좀 죽였다고 해도 미국이 함부로 나서지는 못할 겁니다. 법을 어긴 건 그들이니까요.”


“그렇습니다. 저들이 다짜고짜 우리 영토에 침입해 국가를 혼란스럽게 만든 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대규모로 움직인다면 중요한 것을 찾고 있다는 말인데 그들이 찾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시오?”


“아무래도 원자력 발전소와 인공위성을 추락시킨 놈들을 찾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걸 왜 우리나라에서 찾는단 말이오?

혹시. 진짜 우리가 타국의 원자력 잠수함과 인공위성을 해킹해 추락시킨 게 아니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우리도 모든 인공위성이 추락하고 원자력 발전소 5기가 파괴돼 국가적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영토의 12분의 1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비행기는 물론이고 지역 간 통화도 불가능합니다. 특히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해상 무역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무역 수출이 3%를 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일로 우리의 손실액은 천문학적입니다.”


“그렇다면 왜 저들이 이곳에서 얼쩡거리는 것이오? 분명히 뭔가 발견했으니 이곳에서 저렇게 설치는 것이 아니오?”


“그들이 침입했던 곳은 많은 군인이 특수 임무를 받고 전 세계를 해킹하던 곳입니다.”


“그럼 결국 그들이 타국의 원자력 발전소와 인공위성을 해킹한 것이 맞는군요?”


“만약 해킹한 것만 놓고 본다면 증거가 나왔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곳에는 해킹을 시도하거나 해킹한 정보가 남아 있을 테니까요.”


“그럼 다른 해커 집단이 우리 컴퓨터를 이용해 해킹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오?”


“우리가 사용하는 시스템을 해킹할 수 있는 시스템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들이 사용하는 컴퓨터가 해킹당할 가능성은 0.01%도 되지 않습니다.”


“그럼 요원 중에 배신할만한 사람은 없나요?”


“원래 그들의 임무가 평시에는 해외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연구 자료를 해킹하는 게 주목적이고 전시에는 타국의 인공위성을 탈취해 작전을 방해하거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미사일 기지와 발전소 등 주요 시설의 해킹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실력만 있다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곳에 발탁된 자들은 그들의 부모와 친구까지 모두 조사가 된 자들로 발탁되기에 배신자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전은 우리뿐 아니라 이미 미국이나 다른 나라도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누군가 정보를 흘렸으니 저들이 까마귀 떼처럼 모여든 것이 아니겠소?”


“그건 지금부터 조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폭발에 대한 보고서를 보니 해킹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되어 있었소. 그런데 지금 말하는 것을 종합해보니 해킹만으로도 원자력 발전소 폭발이 가능한 것이 아니오?”


“아무리 컴퓨터 수치가 달라져서 빠르게 조처를 하지 못했다 해도 해킹만으론 원자력 발전소를 폭파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동조자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정말이요?”


“믿으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피해자인데 미국이 이렇게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저는 미국이 우리를 희생양으로 만들어서 본인들이 지금까지 손해 본 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명분을 만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저들이 우리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우리도 가만있을 수 없습니다. 절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일을 진행하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원자력 발전소를 폭파한 놈들을 찾는 것은 어떻게 됐소? 그들만 잡으면 이 상황을 해결하기 쉬울 것 같은데 말이오.”


“우리 요원들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해커에 사용된 컴퓨터들을 확인한 결과 일본에서 우리 원자력 발전소를 해킹한 정황을 찾아냈습니다.”


“만약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일본에서 우리 슈퍼컴퓨터를 해킹해 이 일을 벌인 것으로 작전을 펼치면 되겠군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자 그럼 이 상황을 어떻게 일본과 엮을 것인지 의견을 내보시오.”


“댜오위다오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투 상황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말이오?”


“현재 댜오위다오 인근에서 사라진 잠수함이 5척이나 됩니다. 그중에는 최근에 만들어진 진급 전략 원자력 잠수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말이오?”


“위성이 사라지자 일본이 영토 침략을 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우리 잠수함들을 공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벌써 5척이나 침몰시켰다고 공식 입장을 내는 겁니다. 그 내용에 일본이 우리의 군사력을 약화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도 파괴했다고 끼워 넣으면 됩니다.”


“그러려면 증거가 있어야 하잖아요?”


“이제부터 만들어야지요. 지금까지 찾아낸 증거에 살을 좀 붙이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던 주석은 결정을 내렸다.


“좋소. 우리 정보기관을 강제로 침입한 테러 집단과 교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사상자가 난 것으로 발표합시다. 그리고 일본이 우리 잠수함을 수 척 공격해 우리와 교전 중이며 일본이 우리의 원자력 발전소를 폭발시킨 것은 감추기 위해 공격했다고 보도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세요.”


중국 정부가 그렇게 공식 성명을 내놨다.


그러나 이 성명은 전 세계로 방영되지 못했고 중국 외교부가 각 나라에 있는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




한편 미국 CIA 본부에서는 주요 간부 5명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몇 명이 죽었다고요?”


“중국으로 들어간 요원 중에 90%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요?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진 겁니까? 위성 하나 없어졌다고 전투력과 첩보 능력이 이렇게 떨어진단 말이오?”


“너무 흥분하지 마십시오. 우리 요원을 많이 잃긴 했지만, 증거를 잡았으니 이것으로 중국을 압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아남은 요원들의 증언을 들어보니 미국 CIA 요원이라고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추적을 멈추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미 그들은 이런 상황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요원 것을 알고도 군사까지 동원해 추격한 것이지요.”


“맞습니다. 저 같아도 이런 정보를 받았다면 모든 군사를 동원해 스파이를 처단하려 했을 겁니다. 그만큼 위험한 정보이니까요.”


“어차피 잘되지 않았습니까? 우리에게는 희생양이 필요했고 명분도 있으니 이제 실리만 채우면 됩니다. 국민의 원망을 이대로 놔두기에는 원자력 발전소 폭발과 위성 추락은 너무 큰 사고입니다.”


“우선 위성부터 올려 봅시다. 우리가 받은 정보가 확실하다면 이제부터 중국이 위성 발사를 방해하지 못할 테니까요.”


“만약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위성 발사는 당분간 중단될 겁니다. 벌써 5번이나 시도해 한 번도 성공시키지 못했잖습니까?”


“그렇습니다. 현재 원인조차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데 여기다 또 돈을 쏟아부을 수는 없습니다.”


“먼저 중국 정부가 어떻게 위성을 폭파했는지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 그 부분을 알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자료가 나올 때까지 실험을 중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요원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가져온 정보입니다. 이 자료에 구체적인 방법은 나와 있지 않으나 중국 정부가 방해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 자료가 노출된 것을 알았으니 중국 정부도 장난치지는 못할 겁니다.”


그때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CIA 국장이 손을 들었다.


“인공위성이 없어서 우리 요원들에게 생기는 피해가 너무 크니 우선 인공위성부터 올리도록 하지.”


“만약 인공위성이 정상적으로 올라가면 중국을 어떻게 처리할 생각입니까?”


“당연히 중국에 제재를 가해야겠지. 그전에 우리가 피해 본 것에 대한 보상도 받아야 하고.”


“그쪽에서 그렇게 쉽게 범죄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밝히게 될 거야. 우리 요원인 것을 밝혔는데도 공격한 것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도전이야. 그것만으로도 징계를 받아 마땅해.”


“그들의 수출은 현재 3%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중국은 수출하지 않는다 해도 내수 시장이 너무 커서 무역으로는 타격을 주기 어렵습니다.”


“인구가 많다는 것이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네. 중국에 모든 수출을 금지하면 몇 달도 되지 않아 식량 부족과 자원 부족이 일어날 거고 중국 내부에서 사람들이 들고일어나 내란이 생길 걸세.”


“본격적으로 나가실 거라면 그것 만으론 부족할 것 같습니다. 만약 중국이 앙심을 품고 3차 대전이라도 벌인다면 그 피해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다른 의견 있나?”


“중국 정부가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나오는 이유는 넓은 땅과 많은 인구로 인해 생기는 세금을 국방비에 투자해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내세워 중국 내 티베트와 위구르의 독립 요구를 일축하고 있습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자치구, 내몽골 자치구를 독립시킨다면 중국 면적에 3분에 1이 사라집니다.

거기다 통일된 한국과 맞닿아 있는 북쪽 지역도 이전에는 한국의 영토였으니 이 모든 땅을 독립시키면 중국의 면적은 지금보다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거기다 작아진 영토 안에는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사용할 수 없는 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 땅을 빼앗긴 중국 정부는 상당한 영향력을 잃게 될 겁니다. 어쩌면 식량 문제로 내란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

그 후 주변국이 중국을 견제하게 만들면 중국이 지금처럼 행동하지는 못할 겁니다.”


“좋은 작전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우리가 소비에트 연방을 해체할 때도 수십 년이 넘는 시간을 작업했습니다.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끼어들면 3차 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니 저도 내란을 일으키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중국에서 작전을 펼치던 요원 말에 의하면 얼마 전에 중국 내부에서 티베트와 위구르를 독립해야 한다는 문자들이 수천만 건 이상 돌았다고 합니다.

그때 중국 정부가 인터넷을 차단했으나 어찌 된 영문인지 차단 중에도 같은 메시지가 계속 돌았답니다.

저는 그들을 지원해 중국 내 내전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렇게 하도록 하지. 중국 내부에 지속해서 내전을 충동질하고 분쟁 지역을 이용해 중국과의 마찰을 일으키도록 하게.

내가 나서서 중국의 모든 수출을 중지하도록 할 테니 자네들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자치구, 내몽골 자치구를 독립시켜야 한다고 설득시켜 주게. 영국이 홍콩을 반환했는데 그들은 왜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자치구, 내몽골 자치구, 옛 한국 영토를 반환하지 않느냐고 말이야.

이 모든 작전은 중국이 우리에게 얼마나 보상을 할 건지 협상을 하고 난 직후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하겠네.”


“알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준비 작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중국에서 살아온 요원이 한 말대로 중국 정부가 개입했다는 것이 확인했다.


인공위성이 없을 때 얼마나 불편한 생활을 했는지 아는 미국은 이 사실을 타국에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위성을 쏘아 올리기 시작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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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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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02.23 18:22
    No. 1

    제가 못 본 게 있나요? 아님 다른 시점에서 쓰신 건지...북한 점령이 다시 나오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3 18:53
    No. 2

    과학이라는 무기는 초반 내용부터 지금까지 시간을 거슬러 오르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제목 그대로 과학이라는 무기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명산인
    작성일
    18.02.23 18:41
    No. 3

    수정해서 올린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이번 챕터 시작시점전 글들은 삭제해야 되는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3 18:55
    No. 4

    제가 이해를 못했는데 어떤 부분을 삭제 해야 될지 쪽지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DarkSilv..
    작성일
    18.02.23 19:07
    No. 5

    헷갈리지않게 과거라든지 몬가 제목에 시점이 뒤라는걸주시면 안될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3 19:18
    No. 6

    아네 1편에는 그렇게 기제를 했습니다.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강학상백수
    작성일
    18.02.23 20:19
    No. 7

    시간순서가 갑자기 되돌아가니 대단히 혼란스럽습니다. 어떤 설명도 없으셨구요. 사실 왜 과거시점으로 돌아가야하는지에대한 마땅한 이유가 있나요? 그런 설명이 없으신것같아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3 21:21
    No. 8

    갑자기 과거로 돌아간 점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주 중으로 손 봐드리겠습니다. 대신 죄송한 마음에 내일 게시 될 글을 올려 두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슈베
    작성일
    18.02.23 20:31
    No. 9

    위력이 너무 현실성 없고 피해도 .... 그런게 지하에서 터지면 지도 다시그려야해요. 1메가톤만 해도 살상범위가 후폭풍이 18km, 열선이14km 입니다. 그거의 2천배? 파괴의 범위가 2천배가 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온도만으로 지구의 기후를 바꾸고 지도를 새로 그려야 할겁니다. 최소한 미국이란 나라는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3 21:23
    No. 10

    51구역 내부 깊이가 상당히 수 km에서 수십 km 거미줄 형태로 되어 있다고 해서 2,000Mt 급이면 되지 않을까 해 적었는데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다시 원래대로 100Mt 급으로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혹시 100Mt 급도 너무 과하다 싶으시면 댓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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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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