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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연재수 :
15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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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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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95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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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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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DUMMY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미국이 전쟁에 참여한단 말이지.

루퍼. 미국이 중국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좀 늦출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그러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합회 놈 중에 악질적인 놈들만 골라서 테러에 좀 엮어봐”


“그럼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져서 중국 공격이 앞당겨지지 않을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러나 지금은 미국을 좀 흔들어 놓을 필요가 있어. 아니면 미국 마피아를 이용해 내란이라도 만들던가. 뭐든 좋아. 자잘한 것이라도 지속해서 문제를 만들어줘.”


“알겠습니다.”


'이 정도면 문제가 해결되려나? 아냐 그 미친놈이 어디로 튈지 몰라.'


놀라운 기술을 가지고도 지금까지 미국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이유가 궁금해 알아보니 미국 대통령 때문이었다.


그는 이상하게 이쪽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편하게 지냈으나 전쟁이 시작되면 어떻게 바뀔지 몰랐다.


갑자기 미국을 흔들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미국이 전쟁에는 전혀 신경 쓸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강력한 아이디어가.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그 아이디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지영이와 떨어져 있어야 했다.


“아무래도 지영이와 처제를 유럽으로 보내야겠어. 이곳은 여자 둘이 놀만 한 곳이 없으니.”


처제를 데려온 지 벌써 3주가 넘어가고 있었다.


처제를 데리고 온 후부터 우리는 스위트룸을 사용했는데 간혹 언니랑 자고 싶다며 처제가 나를 다른 방으로 쫓아냈다.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처제가 날 도와주는 바람에 오히려 일하는 데 편했다.


나는 방에서 나와 지영이와 처제가 자는 방문을 두드렸다.


“이제 그만 자고 일어나 아침밥 먹어.”


문 안에서 누군가 일어나는 기척이 났다.


“어. 알았어. 곧 나갈게.”


몇 분 뒤 두 사람이 나왔다.


“처제. 아무리 내가 편해도 그렇지 얼굴에 그 침 자국은 좀 그렇지 않나?”


“에?”


그 말에 지영이가 동생의 얼굴을 보았고 바로 동생의 몸을 돌려 방으로 들이밀었다.


“빨리 들어가서 세수하고 나와”


잠시 후 잠에 덜 깬 처제가 고양이 세수를 하고 나왔다.


요리사가 직접 준비해 준 아침을 먹으며 처제에게 농담처럼 말했다.


“처제는 언니 닮지 않았네. 지영이는 생각보다 상당히 깔끔한데?”


그 말을 들은 지영이가 발끈했다.


“뭐? 생각보다?”


“형부가 몰라서 하는 소리예요. 언니가 제 나이 땐 더 심했어요. 머리 감기 싫어서 떡진 머리로 학교에 가는 건 예사였다니까요. 제가 오늘 실수는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에요.”


“야. 내가 언제 그랬다고 그래?”


“자자 그만하고 식사나 해. 그리고 오늘 둘에게 할 말이 있어.”


“뭔데요? 형부?”


“처제가 이곳 온 지도 벌써 3주나 됐잖아? 볼 거라곤 국립공원에 동물들과 자연밖에 없는데 이미 유명한 건 모두 봤고 지루할 것 같아서. 그렇다고 음식이 맛있는 것도 아니고.”


“좀 지루하긴 했어요.”


“유럽 어때?”


“유럽요? 좋죠. 꼭 가보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그럼 유럽으로 가자.”


“좋아요.”


“한데. 나는 바로 못 가. 그러니 처제랑 지영이가 먼저 가 있어. 난 이곳에서 일 좀 더 보고 며칠 후에 갈게.”


“지은아 잠시 자리 좀 비켜줄래? 인이랑 할 얘기가 있거든.”


“알았어.”


처제가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자 지영이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우리 정말 유럽 가도 괜찮을까?”


“괜찮아. 우리를 납치한 놈들이 누군지 파악해서 국방부 장관에게 넘겼거든. 그러니 나머지는 국방부 장관이 알아서 할 거야.”


“그래도.”


“우리가 아프리카에 온 지도 꽤 됐잖아? 당신도 이곳에서 너무 오래 있어 지루할 테고. 거기다 이제 처제가 해외에 있을 시간도 얼마 안 남았어.”


지영이가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동생까지 납치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고민하지 말고 유럽 가서 즐겨. 유럽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게 최고의 경호원들로 보호해 줄게.”


처제를 이곳에 데려오고 나서 경호원을 늘렸다.


“그것도 못 믿겠으면 우리 회사에서 만든 치안 방지용 반지 귀걸이 세트도 줄게.”


“그렇다면 알았어.”


지영이가 결정을 내리자 처제를 부르러 갔는데 그새를 못 참고 꿈나라에 빠져 있었다.


처제가 일어나자 점심을 먹으며 유럽에 어디로 여행할지 상의했고 이제 곧 겨울이기에 나는 오로라를 보라고 아이슬란드를 추천해 줬다.


그랬더니 지영이와 처제가 너무 좋아했다.


지영이는 신혼여행 때 본 오로라가 너무 아름다워 다시 보고 싶어 했고 그 영상을 본 처제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영국을 거쳐 포르투칼,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독일 등으로 여행 코스를 잡았다.


그날 저녁 지영이와 처제를 전용기에 태워 유럽으로 보내고 손을 흔들어 주었다.


“루퍼. 지영이가 아이슬란드에 도착하면 경호원 좀 늘려줘.”


“이미 최고 경호 업체에 의뢰해 두었습니다.”


“고마워. 이제 우리는 미국으로 가볼까?”


지영이가 출발하고 30분 후 AIR-2023을 타고 미국으로 출발했다.




13시간 후 미국 옐로스톤 상공에서 밑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여기가 옐로스톤이란 말이지.”


“그렇습니다.”


“아름답긴 하네. 이렇게 사라질 줄 알았으면 미국에 왔을 때 먼저 볼 걸 그랬어. 자 준비해줘.”


“지금 바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나는 전기를 머금고 원소 모드로 들어갔다.


“미국이 힘들 정도로만 뚫어 줄게. 이 화산으로 세계가 망하면 안 되니까.”


나는 원소를 옆으로 이동시키며 계속 땅을 파 내려갔다.


에너지를 더 모아 빠르게 처리하고 싶었으나 내 몸에서 빛이 나는 관계로 이 상태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깊었다.


“아~! 안 되겠다. 이렇게 파다 간 날 샐지 모르겠는데? 출력을 높여야겠어.”


나는 주위에서 급격히 자연 에너지를 모았다.


에너지가 내 몸에 쌓이자 몸에서 점점 강력한 빛이 생기더니 땅이 파지는 속도가 빨라졌다.


그렇게 30분이 지나자 마그마가 있는 표피층까지 도달했고 압력을 이기지 못한 마그마가 급속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행히 물이 없는 곳에 땅을 파 강력하게 터지지는 않았으나 땅이 진동하면서 지진계가 동작하자 옐로스톤 전체에 비상 사이렌이 울려 퍼졌다.


마그마의 위력이 너무 약한 것 같아 주위에 있는 호수에서 물길을 만들었고 마지막 뚝을 터트렸다. 물이 마그마로 흘러 들어가자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정도면 됐으려나?”


어느 정도 됐다고 생각해 원소 모드에서 나오자 루퍼가 나에게 계속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정인님 바로 이곳을 벗어나셔야 합니다. 미국 정부가 이곳으로 군부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알았어. 이동하자.”


선루프가 닫히자 AIR-2023은 마하 1의 속도로 수직으로 상승했다.




[뉴스 속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미국 옐로스톤에서 화산이 폭발해 100km 인근 모든 주민에게 대피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현재 군부대가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화산 피해로 인한 대피 지역이 더 넓어질 수 있기에 옐로스톤 인근 주민들은 꼭 방송을 들으면서 정부의 지시에 따라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화산 폭발로 미국은 난리가 났다.


방송에서는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지속해서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났고 그 여파로 결국 옐로스톤이 터졌다고 떠들어 댔다.


이를 막지 못한 정부를 비난하면서.


“당분간은 이걸로 미국은 정신없겠지?

이제 한국이 이 틈에 중국을 공격하면 되는데 머리에 똥만 찬 새끼들이 이해득실이나 따지고 있으니 진도가 전혀 안 나가네.

확 다 죽여버릴 수도 없고 제일 많이 방해하는 놈들만 골라서 비리를 언론에 터트리자.

들었지? 루퍼. 바로 진행해줘.”


“모든 언론사에 8명의 국회 의원과 장관의 비리 정보를 판매한다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어디에서 구매할지는 잠시 후에 알 수 있습니다.”


“좋아. 한국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반응이나 지켜보자. 어차피 비리가 공개돼도 그들은 좌천되지 않잖아. 그래도 몇 놈은 잘라야 하는데.”


“원하시는 대로 조처하겠습니다.”


“고마워. 아르헨티나 정부는 어떻게 하고 있어?”


“마피아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래? 그럼 확실하게 해줘야지. 마피아가 한 일로 해서 도시 곳곳에 테러 좀 일으켜줘. 가능하면 대통령이 사는 집이나 정부 청사 같은 곳이면 더 좋을 것 같아.

감히 우리가 만든 도시를 날로 먹으려 한 죄로 내가 주는 선물이니까.”


“알겠습니다.”


“나미비아에 도시에는 현재 몇 명이나 입주했지?”


“13만 명 정도가 입주한 상태이고 아직 입주하지 못한 자들이 도시에 자리 잡고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정도면 이제 도시에 거의 빈집이 없잖아?”


“그렇습니다.”


“현재 이곳에 남아있는 건축팀에게 말해 나미비아 정부의 도움을 받아 도시를 더 넓히라고 해. 최소 50만 명 정도가 살 수 있는 크기로.”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나미비아 정부가 도시에 들어온 자들을 잘 활용하고 있나?”


“그렇습니다. 우리의 조언대로 숲을 만들거나 농장 건물에서 농사를 짓거나 산업 시설에서 공산품을 만드는 데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익숙해지면 매월 5km² 이상 숲이 생기겠네? 현지인들의 반응은 어때?”


“그들은 배정된 건물에 들어오고 나서 물을 마음껏 쓸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건물의 첨단 시설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게다가 하루 일해서 번 돈으로 삼일 치 식량을 그것도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미비아 정부도 사람마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주고 있어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많은 나라가 부정부패로 썩었다고 해서 사업이 어려워질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중국 전쟁으로 공산품이 들어오지 않자 위기의식이 강해져 대통령이 직접 부정부패는 막고 있습니다.”


“아! 그런 거였어? 나미비아 정치권의 반응은 어때?”


“빈곤층에게 이런 놀라운 도시를 내주는 것에 회의적입니다.”


“그렇겠지. 대부분 인간은 본인이 배운 것이 모두 맞는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거든. 그들이 몇 달 후에 이곳을 다시 찾아오면 처음에 알고 있던 그 도시가 아니라는 것에 깜짝 놀라게 될 거야. 피부에 와 닿을 만큼 많은 것이 변해 있을 테니까.”


“지금까지 경험으로 보면 저도 그렇게 될 거로 생각합니다.”


“미카. 오아시스 프로젝트에 관심 보이는 나라는 아직 없어?”


“있어요.”


“어딘데?”


“사우디아라비아요. 그곳의 왕이 오아시스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단 말이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줘.”


“지금 왕이 왕세자 시절 추진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 금액이 자그마치 5천억 달러였어요. 네옴 프로젝트라고 결국 투자가 제대로 되지 않아 흐지부지됐거든요.

지금은 그 왕세자가 왕이 됐고 네옴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하려고 정보를 모으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보고 관심을 두게 된 거예요.”


“그래? 사우디아라비아면 돈도 많고 숲을 만들어야 할 땅도 넓으니 몇십 년은 우려먹을 수 있겠네.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고갈은 언제쯤 될 것 같아?”


“정확히 계산하려면 땅굴 로봇을 이용해 원유의 양을 직접 확인해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소비량을 분석해 보면 대략 20년 후에 원유가 줄어들고 30년 후에 완전히 바닥날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요.”


“그럼 사우디아라비아에 모든 상황과 원유의 양을 확인해보고 정보를 만들어줘.”


“알겠어요.”


“루퍼. 미카랑 합작해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엮어봐.”


“굳이 엮자면 방법은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이 AIR-2023을 1조 원어치를 구매하고 싶어 하거든요.”


“1조 원이면 40대인가?”


“그렇습니다. 정인님이 한동안 AIR-2023의 생산을 중지하라고 하셔서 구매 요청을 거절했었습니다.”


“역시 돈이 많아서 인지 배포가 크네. 이걸로 엮어 보자. 아직도 구매할 의사가 있는지 타진해보고 구매하겠다면 구매 요청을 받아들여.

지오 전자로 계약하지 말고 뉴질랜드 기업인 Future Electronics로 해서 계약해. AIR-2023의 엔진은 한국에 도착해서 바로 넣을 거니까 바다로 빼놓고.”


“알겠습니다. 정인님 화산이 터졌으니 미국에 진행할 작전은 보류할까요?”


“아니 오히려 반대야. 좀 더 과격하게 진행해줘. 아예 전쟁에 신경 쓰지 못하게.”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보고를 받는 사이 백두산에 도착했다.


원소 모드로 들어가 화산의 윗부분을 막고 화산재가 빨려 들어갈 수 있는 관을 만들어 땅속에 묻힌 신포로 만든 관에 연결했다.


그러자 하늘로 치솟던 화산재가 신포 관으로 빨려 들어갔다.


원소 모드에서 나온 나는 미카에게 말했다.


“공장 가동해.”


“이미 가동하고 있어요.”


이제 며칠 후에 국방부 장관에게 화산을 막았다고 얘기하고 전쟁을 진행하게 할 생각이다.


“이제 AIR-2023에 엔진을 넣으러 이동하자.”


사우디아라비아에 팔 AIR-2023 40대의 엔진을 넣기 위해 동해로 이동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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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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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7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30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6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7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3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5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3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7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1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1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6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2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40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4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3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8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7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40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1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8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5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2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1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9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9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1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6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9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10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4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6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50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5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7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3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11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6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3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2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8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9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7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6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9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1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3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301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3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3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3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5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4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6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9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80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6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2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9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8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5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4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4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1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600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6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1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3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80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5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4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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