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1,180,242
추천수 :
22,986
글자수 :
955,086

작성
18.10.19 02:18
조회
1,729
추천
57
글자
14쪽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DUMMY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알라의 사자가 우리에게 전해온 말이 있습니다.”


“나는 그녀가 알라의 사자라고 생각하지 않네. 그냥 사기꾼일 뿐이야. 그러니 그런 전언은 필요 없네.”


“그래도 이 전언은 꼭 들으셔야 합니다.”


그 이야기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잠시 망설이다가 외쳤다.


“그럼 말해보라.”


[너희는 왜 나의 사자를 죽여 내가 하는 일을 방해하려 하느냐? 너희도 나를 믿었던 나의 자식들이 아니냐? 지금껏 사탄에 속아 사탄의 자식들이 다 되었구나.

너희는 이제부터 굶주림으로 허덕일 것이며 역병에 시달릴 것이다.

그래도 나를 거부한다면 너희는 모두 살아있는 지옥에서 평생 고통받으며 살게 될 것이다]


국왕은 알라가 내린 저주의 말에 아연실색했다.


“이건 저주가 아니냐?”


“그렇습니다.”


정신을 가다듬은 국왕은 다시 말했다.


“사기꾼이 전하는 말일 뿐이다.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그게···.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게 또 무슨 말이냐?”


“제가 이 전언을 전해 드린 것은 우리의 자금인 원유 생산이 중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 원유 생산이 중지되고 있다고?”


“그렇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잘 나오던 원유가 갑자기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 사실이 밖으로 새어나가며 국민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알라의 분신을 따라가는 신도만 백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알라께서 우리에게 저주를 내리고 버렸다는 소문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분신을 죽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 분신을 죽이러 간 모든 암살자가 암살 시도를 하기도 전에 모두 죽었습니다.”


“뭐라? 암살을 시도하기도 전에 모두 죽었다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암살자가 그녀에게 10m 이내로 접근하면 어김없이 그를 가리켰답니다. 그래도 암살을 멈추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이동해 엄청난 힘으로 암살자를 밀어냈는데, 그 힘이 너무 강해 암살자는 수십 미터를 날아갔고 가슴뼈가 부러져 죽었다고 합니다. 절대 여자가 내는 힘이 아니라는 보고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저격수를 배치해 죽이려 해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수 km 밖에서 저격 준비를 시도해도 어김없이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총을 발사하기도 전에 그는 죽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가 있는 장소에 총을 들고 난입해 그녀에게 쏘았으나 그녀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총알이 그녀를 모두 비켜나갔다고 합니다.”


“뭐? 그게 말이 되나?”


“알라께서 나타난 후 말이 안 되는 일이 더 많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가 메카를 벗어나고 단 한 번도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뭐? 단 한 번도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그녀를 걱정한 신도들이 음식을 챙겨줬으나 ‘알라께서 나를 보호하고 있어 난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답니다.

심지어 그녀는 물조차 입에 대지 않고 있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정말 알라의 권능이 아닌가?”


이렇게 놀라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우선 원유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찾아내게.”


“알겠습니다.”


“그녀를 암살하는 것은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리고. 무조건 그녀를 죽여야 하네.”


“정말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국가를 살리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님 어제 새벽 알라께서 메카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소린가? 메카에 알라라니?”


“저희도 그 소식을 듣자마자 메카로 정보원을 보냈는데 거짓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째서?”


“현신하신 알라께서 메카를 모두 먼지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처음엔 믿지 않았으나 정보원이 보내온 사진을 보니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여 한국 위성을 통해 확인해 봤는데 정말 메카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뭐? 메카를 먼지로 만들었다고?”


그 말과 함께 위성 사진과 정보원이 촬영한 사진을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이 사진을 보시면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아실 겁니다.”


그 사진에는 칼로 자른 것처럼 깨끗하게 광장만 남기고 모든 건물이 사라진 상태였다.


하지만 이란 대통령이자 시아파 최고 지도자 핫산 알리의 눈에는 설명하긴 힘든 자연 현상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물론 지금 당장은 이 문제가 미스터리 해 보이지만, 결국 누군가 이 비밀을 밝히게 될 것이다. 언제나처럼.


지금껏 이 자리를 지키면서 알라를 만났다는 수많은 사람이 있었으나 결국 속임수거나 망상이었을 뿐이었다.


“이것만으로 알라께서 현신하셨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그곳에서 정보를 모으던 정보원의 말에 의하면 이것뿐 아니라 알라께서 행한 권능이 더 있다고 합니다.”


“어떤 권능을 말하는 건가?”


“새벽 2시에 알라께서 현신하시자 메카에서 자고 있던 많은 신도가 알라의 음성을 듣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때 창문 밖으로 강렬할 빛이 보였는데 이 빛은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였으며, 그 빛을 보고 메카 광장으로 수많은 신도가 모였다고 전해왔습니다. 그중에 2만여 명만 알라의 음성을 들었답니다.”


“그 많은 사람이 모두 알라의 음성을 들은 것이 아니라 특정인에게만 알라의 음성을 들었다고?”


“그렇습니다. 당시 메카에는 알라의 음성을 들은 2만 명 외에도 상당히 많은 신도가 있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알라의 전언을 들은 자들의 귀에서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알라와 관련됐다는 현상들은 모두 개인이나 집단이라고 해도 수십 명 정도의 현상이었는데 이번에 일어난 이 사건은 이전과 사뭇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쉽게 인정할 수 없었다.


이게 진실이라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많은 것들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라의 권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또 뭐가 있나?”


“수니파 최고 지도자와 그를 따르던 장로와 계승자 모두 돌처럼 몸이 굳었습니다.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나 아직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뭐라고?”


이란 대통령은 처음으로 놀라 벌떡 일어났다.


“그들이 왜 돌이 됐다고 하던가?”


“알라를 인정하지 않았답니다.”


“알라를 인정하지 않아? 그들이 왜? 그들은 나처럼 평생 알라를 위해 살아온 자들인데?”


“그 자리에 있던 자들에게 물어보니 우리가 지금까지 하루에 5번씩 절을 하며 외웠던 꾸란이 악마를 섬기는 행위였다고 합니다.

그걸 막지 않고 지키며 더 퍼트린 죄로 알라가 직접 벌을 주었답니다.

그 자리에 워낙 많은 자가 있었기에 그들이 돌로 변하는 모습을 본 자는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


“꾸란이 악마를 섬기는 행위였다고? 그건 무함마드께서 알라의 말씀이라 전한···.”


거기까지 말한 이란 대통령은 말을 잠시 멈췄다.


뭔가 걸리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자들은 모르겠지만, 최고 지도자에게만 대대로 내려오던 역사서를 보면 무함마드가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은 형제라고 선포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유대인에게 계속 핍박받던 무함마드는 3가지 이유로 절하는 방향을 바꾸고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적으로 돌려버렸다.


이때부터 이슬람교는 역으로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핍박했고 지금까지 이어져 사이가 좋지 않게 되었다.


이란 대통령은 시아파 최고 지도자로서 지금껏 알라를 적대적으로 믿어왔다. 그런 그도 꾸란의 내용 중 상당 부분 의아함과 궁금증을 가지는 부분이 있긴 했었다.


그런데 그게 악마가 만든 내용이라고 하니 그 궁금증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그동안 믿어왔던 믿음에 대해 절망감도 밀려왔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이제 더는 놀랄 것도 없다 생각했다.


“지금 알라의 사자가 알리를 찾아가라는 전언에 따라 이곳으로 오고 있습니다.”


“알라의 사자라고?”


“한데 이 부분에서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인가?”


“알라가 선택하신 자가 여자입니다.”


큰 충격이었다.


“여자··· 라고···.”


“그녀는 알라의 뜻에 따라 부르카를 벗어 던졌고 이에 동조한 많은 여자가 부르카와 니캅, 차도르, 히잡을 모두 벗어 던지며 그 대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수는 이미 수십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불과 반나절 동안 일어난 일이었다.


“자네 생각은 어떤가? 이 일이 정말 알라가 현신하셔서 만든 일이라고 생각하나?”


“저는 지금껏 알라를 믿고 알라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많은 계시를 받은 자들을 만났고 보았으나 그들은 모두 가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났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모든 선택은 대통령님이 선택하셔야 할 일이십니다.”


이란 대통령이자 시아파 최고 지도자인 핫산 알리가 고민하자 그 모습을 보던 보좌관이 말했다.


“지금 바로 결정하시기 어려우시면 그녀를 만나 본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녀를 만나 보라고?”


“그녀가 이대로 걷기 시작하면 60일 후 페르시아만까지 이동할 것입니다. 게다가 지금 그녀를 따르는 자들이 이미 수십만 명이기에 그녀가 페르시아만에서 어떤 권능을 보이는지 지켜보는 것도 우리의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그녀가 알라의 권능을 보이게 된다면 대통령님은 무조건 그녀를 잡으셔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수니파를 믿던 많은 자를 끌어모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알라께서 시아파를 인정한 것이니 그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큰 이득입니다.”


“자네의 의견을 들어보니 이 상황이 거짓이라 해도 우리에게 불리할 것이 전혀 없군그래. 오히려 우리가 이 상황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것이 더 좋겠어.”


“제 짧은 소견으로는 그녀가 페르시아만을 건널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나?”


“이 일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우디아라비아에는 큰 시련과도 같은 일입니다. 거기다 지금 왕이 된 무함마드라 빈 살라만 알사우드가 그녀를 그냥 둘 리 없습니다.

그녀가 만약 이곳까지 오는 도중 죽어버린다면 알라의 권능을 받지 않는 사기꾼이 될 것이며 국민을 진정시키기 위해 재물을 택할 겁니다.”


“그 재물이 우리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건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현재 경제 상황이 썩 좋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전쟁을 한다면 무조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성 모독으로 화가 난 모든 수니파가 우리를 공격할 테니까요. 그러나 그녀가 페르시아만을 넘어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그때부터는 우리가 주도권을 잡게 되거든요.

그동안 우리는 W.L Construction 기업을 적극적으로 도와 최대한 경제 상황을 안정화해야 합니다.”


“역시 자네의 혜안은 대단하네. 자네 말대로 따르겠네.”


“과찬이십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파를 죽이려 하는 자들이 늘어났다고?”


“그렇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정신을 못 차렸네. 뭔가 새로운 능력을 보여줘야겠는데?”


루퍼가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화산이나 지진, 해일 같은 것으로 도시 하나를 파괴해 보심이 어떠신가요?”


“그건 너무 과한 것 같은데? 신이 화가 났다고 해도 도시를 부수거나 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라파가 알라의 사자임을 밝혔는데도 저렇게 공격하는 것을 보면 저들은 정인 님을 알라라 생각하지 않는 것이 분명합니다.

고대 역사서를 보면 신을 화나게 한 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모두 파괴되거나 사라졌습니다.

이럴 때 절대적인 파괴의 권능을 보여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포는 인간의 행동을 제약하니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번 경우에는 사람들이 날 믿게 하는 것이 중요해. 이럴 때 공포를 일으키면 반감만 강해지거든.

또한 나를 절대적으로 믿는 자들이 나를 사탄으로 오인할 수도 있어.”


“정인 님 저도 저 대열에 끼면 안 될까요?”


“미카 너도?”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이건 재미로 하는 일이 아니잖아?”


“정인 님이 역사의 한 장을 만드시는 거잖아요. 그 속에서 느끼고 싶어요. 사람들의 행동도 직접 보고 싶고요. 너무 궁금하거든요. 저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럼 저도 저 속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뭐? 가엘까지? 넌 몸도 없잖아?”


“이번 기회에 하나만 만들어 주십시오.”


“이미 네가 원하는 대로 팅커벨 요정을 만들어 줬잖아?”


“게임에서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봤으나 지금 일어난 저 일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저는 그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그건 당연한 거야. 게임과 현실은 전혀 다르니까.”


“제가 볼 때는 똑같습니다.”


“그건 네가 인간을 잘 몰라서 그래. 인간을 아무리 연구해도 절대 알 수 없는 1%가 숨어 있거든. 그게 바로 신이 인간에게 준 실제 능력인 거지.

너희들이 볼 땐 저 상황이 어리숙하고 이해가 안 되겠지만, 저 속에 숨은 힘은 절대적이거든. 인간이 지금껏 발전해 온 이유이기도 하고.”


“더더욱 저속에 들어가 그 힘을 찾아야겠군요.”


“가엘. 이놈이 나에게 노가다를 또 시키네. 내가 그렇게 물어볼 때는 싫다고 하더니.”


“어차피 해주실 거 기분 좋게 해 주십시오.”


“저게 미카 닮아 가나. 염장을 지르네.”


“왜 가만이 있는 저를 걸고넘어져요. 정인 님 미오~.”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던 루퍼마저 나섰다.


“그럼 저도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루퍼까지. 좋아 그럼 너희들 모두 저 속에 들어가서 인간을 연구해봐. 그전에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에 왕족에게만 X-282025를 감염시켜.”


“지금 바로 감염시켰습니다.”


X-282025는 환각 환청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였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를 받기 전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환각과 환청에 시달렸다.


말 그대로 미쳐버리는 바이러스였다. 신의 저주로 딱 어울리는.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40 활자가중독
    작성일
    18.10.19 07:30
    No. 1

    점점 주인공의 신격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08
    No. 2

    the MAGIC를 보셨다면 예견되는 스토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못 보셨다면 검색하지 마세요. 안 보이게 숨겨 뒀거든요 ^^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Vaporeon
    작성일
    18.10.19 07:35
    No. 3

    그렇게 주인공은 신이 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07
    No. 4

    주인공은 신이 되지 못합니다.
    아 스포인가요?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정신지배인
    작성일
    18.10.19 08:47
    No. 5

    나뿌진 안은듣 한대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07
    No. 6

    고민을 많이 하며 적고 있습니다.
    지금 6천자 적는다고 수 천자씩 날리고 있거든요.
    이미 2편 적는다고 2만자를 날렸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10.19 10:01
    No. 7

    탈 인간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05
    No. 8

    이미 the MAGIC를 보셨기에 할 말이 없네요. -_-;;;
    댓글 감사드리며 감기 조심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3차대전
    작성일
    18.10.19 17:49
    No. 9

    정주행....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05
    No. 10

    자주 올려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공부할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아지네요.
    인간의 심리를 묘사하는 부분이 너무 어렵네요.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젖그리스도
    작성일
    18.10.19 19:15
    No. 11

    음..사우디 왕가가 타락했구려...
    다른 어떤소설에선 참 머딛게 나오는데 당나귀족에서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04
    No. 12

    그렇게 적어드리기엔 이미... ^^;;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13572468
    작성일
    18.10.20 07:55
    No. 13

    작가님
    저번제댓글에 답주셨드라구요
    음제생각을조금말하면
    카자흐스탄이 남북한에비해땅면적이7배고
    인구는1800만이에요 다민족국가구요그런데를개발해서우리나라보다큰땅을가지구멋지게산다든가 사우디도그래요이하동문이죠아님일본두그래요 일본을점령해서통치하는것두생각해볼수있구요 중국을점령해서통치해본걸생각해볼수있겠네요이제는글이 중반이넘어섯다생각해요
    글을이제마무리를 생각해야할거같아요아직두자리못잡고이리저리돌아다니지 마시구요잔소리한거같아미안하네요 딱한마디 유시유종 이제좋은끝을향해나아갈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03
    No. 14

    댓글 잘 보았습니다.
    이전에도 간간히 댓글을 통해 제 의사를 전달했고 앞으로 쓸 글에 대한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주인공은 멍청하고 경험이 부족하며 쓸데없는 행동들을 하고 있지만, 이 모든 행동에는 특별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독자님들을 위해 좀 더 시원시원한 글 적어 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30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6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3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3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2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40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8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7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1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8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5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3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6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2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4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5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2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9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8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4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3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4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1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600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6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1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3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9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5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4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