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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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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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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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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DUMMY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캐나다 일부 지역과 미국의 영토 반이 화산재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고 1m가 넘게 쌓였습니다. 화산재가 날리는 지역에 한 달 동안 햇빛이 들지 않고 있으며 마스크가 없으면 숨쉬기가 어려워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미국의 동쪽과 캐나다의 수도를 향해 이주 중입니다.

바람도 북쪽에서 남쪽으로 불고 있어 멕시코는 물론이고 브라질까지 화산재가 날려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 피해로 농작물과 가축들이 죽어가고 있어 내년에 상당한 식량난이 예상됩니다.”


“그럼 농지와 농장이 필요하겠네?”


“나미비아 정부가 적절할 타이밍에 농지도 만들 수 있는지 의뢰했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좋은 기회네.”


“지금까지 기술력과 물이 부족해 경작지를 늘릴 수 없었던 나미비아 정부는 우리가 보여 준 농지와 농장 운영을 본 후 이 불모지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 나라를 떠나면 앞으로 절대 이런 환경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또한 세계정세도 그들의 마음을 바꾸는데 한몫했습니다. 지금 농지를 늘려 이 어수선한 분위기에 자국의 영향력을 높인다는 계획과 이 기회에 인구도 함께 늘릴 생각입니다.”


“나미비아 정부가 그런 마음을 먹었다면 우리가 투자한 자금을 슬슬 회수해도 되겠네.”


“그렇습니다. 이것들을 진행하기 위해 나미비아 정부도 어느 정도 지출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럼 서비스는 이쯤에서 그만두고 제대로 된 영업을 시작하자.

그런데 어느 정도의 농지를 만들고 싶어 하는 거야?”


“나미비아 전체 면적의 10%인 82,429km²입니다.”


“오호! 생각보다 엄청나네. 우리가 보여 준 기술로 세계의 모든 식량을 석권할 생각인가?”


“이 정도 농지로는 전 세계 식량난을 해결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 세계 농지가 얼마나 되는데?”


“5천만km² 이상입니다.”


“그렇게나 넓었어?”


“농지의 특성상 이동해가며 재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실제 재배 면적은 이보다 넓지 않습니다.”


“그렇구나.”


“화산 폭발과 전쟁으로 미국과 캐나다, 중국, 멕시코, 브라질 인근에 농작물 재배가 되고 있지 않아 부족한 식량을 보충하기 위해선 나미비아 정부가 요청한 땅에 최소 25배 이상 면적을 가진 땅에 농지와 농장을 건설해야 합니다.”


“82,429km²에 농지를 만들려 해도 상당한 양의 물이 필요한데 그것에 25배라면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겠네?”


“그렇습니다. 우리가 농지와 농장을 의뢰받으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오아시스 프로젝트도 물이 문제를 일으킬 겁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지. 숲을 만드는 데도 물이 필요하지만, 농장을 운영하는 데는 더 많은 물이 필요하니까.”


그 말에 미카가 대화에 끼어들었다.


“물 때문이라도 오아시스 프로젝트에서 농지, 농장 프로젝트와 숲 프로젝트를 따로 분리해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문제가 있을 것을 예상해 좀 더 획기적으로 바닷물을 정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담수화 방법을 연구해 봤는데 보실래요? ”


“어떤 방법인데? 보여줘 봐.”


화면에는 미카가 연구했다는 시설의 작동 원리가 보였다.


“바닷가에서 퍼 올린 바닷물을 공장에서 1차 정제한 후 사막에 만들어 놓은 특수 물탱크에 보내요. 이 물탱크에는 태양열과 수력, 증기, 풍력 발전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24시간 내내 가동할 수 있고 특히 낮에는 사막의 높은 열을 이용해 자연적으로 물을 증류시켜 모을 수 있어요.”


“그 물탱크 하나로 얼마 정도의 숲을 만들 수 있는데?”


“물탱크 크기에 따라 다른데 대략 100m²에 높이 150m 정도 되는 물탱크를 중심으로 약 2km²의 숲을 조성할 수 있어요.

숲이 어느 정도 조성되면 물 사용량은 현저히 줄어들고 더 넓은 지역에 숲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요.”


“물탱크 하나로 2km²의 숲이라? 너무 생산성이 없는 것 같은데? 물 생산량을 좀 더 획기적으로 늘릴 수는 없는 거야?”


“불가능한 것은 아니에요.

어떤 방법으로든 바닷물에서 소금만 제거하면 되니까요. 우리는 무한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어 증류식을 선호했을 뿐이에요. 이 과정에서 생산되는 자원도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잖아요.

자원이 필요 없다면 그래핀을 이용해 소금만 걸러 내 사용할 수도 있어요. 기존 방법보다 저렴하면서 물 생산량도 수배 이상 차이나요.”


“그거 좋겠네?”


“이것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핀 구멍에 이물질이 쌓이면 계속 갈아줘야 하니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무한 발전소를 이용해 담수화하는 건데 안타깝게도 정인님이 핵심 부품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가동이 되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연구해 본 거예요.

이곳은 태양열이 넘쳐나니까요. 제가 만든 방식은 한번 설치해 두면 인간이 손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가동되거든요. 환경이 바뀔 때까지요.

아니면 정인님이 바닷물에서 소금만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던가요.”


“들어보니 내 생각이 짧았네. 우선 몇 개만 만들어보자. 그런데 물탱크 하나 만드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


“물탱크당 7억 정도 소요돼요. 신포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만들 수 있고요.”


“그럼 물탱크당 20억씩 받으면 되겠네. 어차피 초반에 환경만 잘 조성해주면 계속 만들어 달라고 할 테니까.”


“그럼 비용이 엄청나게 올라갈 것 같은데요?”


“괜찮아. 돈으로 못 받으면 영구적으로 땅 사용권을 달라고 하면 돼. 그곳에 농장을 건설해서 매출을 올리면 되니까. 우리에게는 그게 더 이득이야. 나미비아 정부도 많은 세금이 들어올 테니 좋아할 거고.”


“그럼 되겠네요.”


“이 사막을 활용해서 테라포밍도 같이 연구할 수도 있어.”


“그럼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는 뭐야?”


“아르헨티나 정부와 마피아 간 전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피아 한 곳과 싸우는 것이 아니니 아르헨티나 정부도 모두 막기엔 힘들 거야?”


“맞습니다. 그들이 찾는 금액이 워낙 크다 보니 멕시코와 브라질 마피아 중 1~2위 하는 곳도 개입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마피아에 무기 판매를 통해 또 다른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무기를 공급받은 마피아들은 조직적으로 전투를 벌이고 있어 전투가 대규모로 번지고 있습니다.”


“본인들의 욕심으로 벌어진 일이니 알아서 잘하겠지. 다른 보고 사항은?”


“모로코와 모리타니에서 오아시스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여 W.L Construction에서 영업 중입니다. 현재 상황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계속 밀어붙이라고 해.”


다른 AI의 보고가 끝나자 라파가 보고했다.


“이전에 화성으로 보낸 생명체는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래? 어떤 형태로 분열하고 있어?”


“다행히도 동물이 아닌 식물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그래? 그럼 우리의 예상대로 나무로 자랄 확률이 높겠네?”


“그렇습니다. 현재 지니 님이 특별히 신경 써서 식물에 관련된 DNA만 주입하고 있습니다. ”


“천만다행이네. 혹시 괴생명체가 되면 어쩌나 했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극히 드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집중적으로 관리하도록 해.”


“알겠습니다.”


“그게 제대로 자라면 세계수라고 이름 지을 거야.”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지니 님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루퍼의 보고가 끝나자 미카가 다음 보고를 진행했다.


“전에 말씀하신 잠수함 연구소 건설이 5분의 1 이상 진행되었어요.”


“그건 미카가 알아서 해. 내가 도와줄 건 없잖아?”


“그럼 그럴게요.”


“그럼 오늘 보고는 끝인가?”


“제일 중요한 건이 남았습니다.”


“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설 관련 미팅을 요청했습니다.

우리가 보내 준 오아시스 프로젝트인 나미비아 도시를 보고 사우디아라비아 왕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였습니다. 분위기로 봐서 몇 가지 조건만 맞혀주면 바로 건설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만큼의 인원이 없잖아? 내년부터 부족해질 식량을 위해 농장과 농지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한국에 하청을 줄 수도 없고?”


“그래도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을 먼저 진행하셔야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교 수니파의 중심국입니다. 말 그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잡으면 수니파 전체에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또한, 모로코와 모리타니도 이슬람교를 국교로 취급하고 있기에 사우디아라비아와 거래가 성사되면 이 나라들도 쉽게 결정할 겁니다.”


“그렇다면 W.L Construction에 연락해서 우선 사우디아라비아 왕을 만나 보라고 해. 그쪽에서 건설을 요청하면 이쪽에서 사람을 빼서 사우디아라비아로 보내야 하니까.”


“그렇게 지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지오 그룹 주식은 어떻게 돼가고 있어?”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식 조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국방부가 지오 전자에 무기 거래를 의뢰한다는 정보를 흘려 상한가를 만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지오 그룹 내 다른 기업도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소문이 거짓이라고 찌라시 돌려. 지오 그룹 전체가 한국에서 사업을 접을 거라는 내용도 함께 해서.”


“그럼 한국의 지오 그룹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걸 원하는 거야. 한국 지오 그룹이 망해야 그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을 해외로 빼 올 수 있잖아. 나미비아에서 영구 조건으로 땅을 임대하면 이제 한국에 목메지 않아도 돼.”


“그럼 몽골 정부가 한국 정부에 요청한 거래는 어떻게 합니까?”


“아 그게 있었지? W.L Construction 연락해서 직접 거래해 보라고 해. 한국에 지오 그룹이 망하면 퇴사한 인원 그대로 몽골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보고는 정말 끝인가?”


“아직 중국 전쟁과 일본에 관한 보고가 남았습니다.”


“하~! 많기도 하네. 내가 지금까지 사고를 너무 많이 쳤나 봐.”


나의 투덜거림과 상관없이 루퍼는 보고를 시작했다.


“한국이 중국 베이징을 공격하기 위해 청더시와 친황다오시, 구위안현에 모였습니다.

그곳에 모인 인원은 2개 집단군 160만 명입니다.

베이징 북쪽에 1개 집단군 80만 명이 이미 포진했고 몽골로 진군하는 중공군을 막을 겁니다.

텐진 항구에 해병대 3개 군단이 상륙할 예정이며 칭다오시, 난징시, 상하이에도 해병대 1개 군단이 동시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대만과 조약은 어떻게 됐어?”


”한국 정부는 대만과의 조약을 체결하자마자 대만군이 상륙한 푸첸성과 저장성에 해병대 3개 군단과 육군 1개 집단군이 상륙했습니다. 아마 일주일 내로 공격이 시작될 겁니다.”


“알았어. 일본 상황은?”


“삿포로에 있던 자들이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유즈노사할린스크로 이동하려 해 모든 어선을 불 질러 그들의 이동을 막고 있습니다.

구마모토는 이미 야쿠자들의 전쟁터로 변했고 지속해서 싸움을 충동질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현재 군이 나서고 있으나 워낙 많은 인원이 싸움을 벌이고 있어 군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좀 더 충동질해서 군이 개입할 수 없게 만들고 외부로 나가려는 자들은 모두 막아.

최소 1년 이상은 그들이 외부로 나가지 말아야 해. 그래야 공포감이 점점 상승할 테니까.”


“알겠습니다.”


“이제 보고 끝난 거지?”


“예 끝났습니다.”


“보고 받다가 하루가 다 갔네. 이제 좀 쉬자.”


“그럼 이제 사고 좀 그만 치세요.”


“야~! 미카.”


“지니 님의 전언이에요. 그럼 전 이만. 뿅.”


“내가 참아야지.”


모든 보고를 받고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지영이에게 왔다.


“이제 회의 끝난 거야?”


“응. 세계 곳곳에서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회의가 길어졌어. 내년에는 엄청난 식량난이 벌어질지도 모르거든. 이럴 때 나도 한몫 거들어서 그들을 도와야지.”


“지금부터 준비하면 늦는 거 아냐? 이미 겨울이잖아?”


“우리가 가진 기술로 4개월이면 어느 정도 식량 확보는 가능해. 문제는 농장인데 지금부터 나미비아에 농장 설립을 추진하면 내년 위기는 모면할 수 있을 거야. 어쩌면 각 나라에서 식량을 지원해 줄지도 모르고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각 나라에서 보유하고 있던 식량을 풀면 되니까 아무리 못해도 1~2년은 버틸 거야.”


“다행이네.”


“글쎄? 이게 다행인 건지 모르겠네. 어쩌면 미국이 망할 수도 있거든.”


“미국이 망한다고?”


“이 상태가 10년 정도 지속하면 망하고 싶지 않아도 미국은 망할 수밖에 없거든. 미국 내에서는 아무것도 못 하니까. 망하지 않더라도 지금과 같은 힘을 과시할 수는 없을 거야.”


“그럼 세계정세가 불안해지는 거 아냐?”


“그럴 수도 있겠지. 어쩌면 다른 강자가 나타날 수도 있고.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냐.”


갑자기 stay with me가 흘러나왔다.


“갑자기 웬 도깨비 주제곡?”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지영이와 식사하는 것. 그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딨어?”


“이게 정말. 이제 하다 하다. 별. 배경 음악 안 꺼? 네가 도깨비냐?”


“밥 먹으러 가자고. 미국이 망하든 말든 우리랑 상관 없잖아? 우리가 굶어 죽으면 모든 게 다 끝이야.”


그렇게 우리는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을 나왔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죄송합니다. 매일 야근이라 시간이 없네요. ㅠ.ㅠ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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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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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10.04 01:48
    No. 1

    올라오면 보너스구나 하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벌인 일을 일목요연하게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04 12:38
    No. 2

    매일 못올려 드려 죄송합니다. 원래 회사란 곳이 사람을 쥐어 짜가며 일시키는 곳이라. -_-;
    어제 2부와 3부, 외전까지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정리했습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대충 적고 있는데 너무 방대하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제 저는 점심시간이 끝나가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바리올라
    작성일
    18.10.04 12:09
    No. 3

    매국 내에서 -미국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04 12:35
    No. 4

    밥먹다 말고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려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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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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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6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3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2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4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0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2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4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3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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