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1,180,230
추천수 :
22,986
글자수 :
955,086

작성
18.03.18 18:00
조회
5,256
추천
128
글자
14쪽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DUMMY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분노로 인해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러나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 꼬아도 참고 또 참아야 했다. 아버지가 한 말이 생각났다.


'그놈은 아이디어를 기술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너희가 할 수 없는 그 작은 차이가 삼별 전자와 지오 전자의 격차를 만들었다. 그놈이 내 자식이었으면 삼별을 그놈에게 주었을 것이다.

그놈은 천부적인 사업가다. 신의 눈과 신의 귀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고 있어. 그러니 그와 친하게 지내라. 절대 그놈과 충돌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너희 세대에 삼별이 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 말을 무시하면 삼별은 구멍가게가 될 거다.'


아버지가 우리를 불러 이런 말을 남길 정도로 그놈을 높게 평가했다.


저자는 아버지도 인정한 자다. 오죽하면 몸을 섞어서라도 저자를 잡으라고 했겠는가? 아버지도 저자 앞에선 조심스럽게 행동할 정도였다. 지금의 치욕은 나중에 저자보다 강해진 후 갚아주면 된다.


'지금 당장은 저자를 잡아 회장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해.'


“그러건 우리도 만들 수 있어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가 그 제품을 받아 확인해 보니 삼별이 지금 가지고 있는 연구진과 설비로는 비슷한 제품도 만들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우리 삼별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AK 하이테크 제품을 높이 쳐주는 겁니다. 만약, AK 하이테크에서 같은 기술로 메모리까지 개발하게 된다면 삼별의 메모리 독주는 더 이상 힘들 겁니다. 그 정도로 잘 만든 제품이거든요. 이럴 줄 알았으면 삼별 전자에 준 메모리 설계도를 AK 하이테크에 주었으면 어땠을까? 란 생각마저 드네요.”


“제가 삼별 전자 사장이었다면 당신이 준 설계도를 이미 만들어 판매하고 있을 거예요.”


“그 말은 현재 삼별 전자 이규만 사장의 실력이 당신보다 부족하다는 말인가요?”


“그래요. 난 오빠랑 달라요.”


“그 말을 어떻게 믿죠? 제가 볼 때는 두 분의 실력이 비슷해 보이는데?”


둘 다 형편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수연은 다르게 알아들은 모양이다.


“저에게 시간을 주세요. 그러면 당신이 준 메모리 설계도대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도록 하죠. 더 나아가 그다음 메모리도 만들어 보죠.”


'내가 준 메모리 설계도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모르고 있네. 어차피 AK 하이테크와 경쟁을 붙이려고 한 것이니 지켜보도록 하자. 거기다 요즘 들어 우리 회사의 기술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을 경계하고 시기하는 곳이 많아졌어. 더 많은 창업 기업에 고급 기술을 뿌려 한국의 기술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자. 이제 더는 대기업이 한국의 과학을 독점할 수 없게 말이야.'


“좋습니다. 당신을 한번 믿어보기로 하죠. 우리도 그 메모리가 필요하니까요.”


“그럼 제가 회장이 되는 것을 도와주실 건가요?”


“제가 이수연 사장님을 지지하면 바로 회장이 될 수 있나요?”


“네. 당신이 날 지지해 주면 나는 바로 삼별 그룹 회장이 될 수 있어요.”


“제가 삼별 그룹에 그만큼 영향력이 있을 줄 몰랐네요.


“당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과 정보로 인해 회장님께서 당신을 우리보다 더 신뢰하십니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제가 이수연 사장님을 도와드리면 저에게 무엇을 주실지 아직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삼별 물산 어떠세요?”


“필요 없어요. 우리도 꽤 괜찮은 상사가 있거든요.”


“삼별 물산은 상사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알고 있습니다.”


“알짜배기인 삼별 물산이 싫으시다면 정말 정인 씨에게 드릴 게 없어요.”


“삼별 전자 주식의 18%를 주십시오.”


“18%나요?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는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그 정도는 돼야 저도 도와드릴 마음이 생기죠.”


“당신이 돈 때문에 주식을 달라고 할 이유는 없을 거고 혹시 제 앞에서 대놓고 삼별 전자를 가지려고 하시는 건가요?”


“삼별 전자 경영에는 전혀 관심 없습니다. 반도체 시장을 접수할 생각이라면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지금부터 시작해 3년이면 족합니다. 단지 제가 도와드리는 것에 대한 금액이 그 정도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주식을 드리고 나서 제 편이 되어 준다면 고려해 볼게요.”


“이수연 사장님이 그만한 역량을 가지셨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죠.”


“결국, 나의 능력을 보이란 거군요.”


“나는 백 마디 말보다는 능력을 우선시하는 사람이거든요. 지금까지 실력도 없으면서 말만 잘하는 사기꾼들을 넘치게 봐왔습니다. 이수연 사장님도 저와 같은 부류의 사업가로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알겠어요. 꼭 능력을 보여드리죠.”


이수연은 그렇게 각오를 다지며 섬을 떠났다.


“오늘 보여준 격차가 얼마나 큰지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네. 그녀의 아버지는 단번에 알아봤는데 말이야. 그리고 오늘 그녀가 먹은 음식조차 과학력의 집합체인데 그것도 모르면서 정말 잘할지 의심스럽네.”




그렇게 한 달이 지났다.


중국 내 독립군은 CIA와 루퍼의 도움을 받으며 군부대를 점령하며 땅을 넓혀 나갔다.


중국군이 독립군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일 때마다 그들의 동선과 작전에 관한 정보를 독립군에게 미리 알려줬기에 독립군의 피해는 전혀 없었다.


거기다 중국군이 독립군을 제압하기 위해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이동하면 어김없이 오폭 사고가 나 오히려 사상자만 늘어났다.


일본이 센카쿠 열도에서 일방적으로 패배한 후 중국 해양 경계를 침범해 중국을 도발했다. 그날의 치욕을 씻기 위해 일본 해군은 몰려다니며 중국 해군이 보이는 대로 공격했고 거의 매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인도군은 중국의 추가 병력과 접전을 치르며 중국 쪽으로 진격 중이었다.


티베트가 독립한 후 모든 건설과 개발을 인도에 맡기는 조건으로 티베트 고위층과 협의했고 티베트가 독립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 그 외에도 티베트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국방을 책임져주는 협약도 맺었다.


부탄은 오래전부터 중국을 극도로 싫어했기에 인도군과 함께 중국으로 진군하고 있었다. 이번 기회에 신난 지구와 린즈 지구까지 영토를 넓힌다는 계획도 가졌다.


몽골은 옛 영토를 찾기 위해 남하하고 있었고 베트남과 필리핀도 중국으로 진군 중이었다.


중국으로 진군하는 나라들은 이미 중국에 치를 떨 정도로 피해를 본 나라들이었다.




대통령과 장관은 나의 조언대로 위성을 올리는 날짜를 앞당겼다.


이 위성은 36,000km 정지 궤도에 안착해 중국을 감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물론 중간에 실패해도 상관없다.


다른 방법으로 위성을 그 자리에 올려놓고 공식적으로 성공했다고 발표할 예정이니까.


이런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이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과학력을 가졌다는 것만 알리면 된다.


위성의 또 다른 목적은 중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에 위성 사용권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또한 아시아에 항공과 항만을 살리는 것도 중요했다.


2년이 넘는 동안 위성이 없는 생활을 해봤기에 저들은 그 불편함을 잘 알고 있었다.


중국이 위성을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 일방적으로 밀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그들이 밀리는 것은 단지 위성 하나의 문제는 아니지만.


주변국들이 중국과 전쟁을 치르고 있었기에 한국의 위성 발사는 아주 조촐하게 진행됐다.


"드디어 한국 우주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추진체가 인공위성을 싣고 우주로 향할 준비를 하는 발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우주선 발사를 지켜보기 위해 대통령과 총리 외 여러 의원이 나와 계십니다.

그 외에도 구경하러 나오신 많은 시민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국 우주센터는 북한과 통일할 때 얻었던 자료를 토대로 한국의 추진체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에는 추진체가 발사된다는 표시가 보였다.


“드디어 발사체가 발사되려는 순간입니다.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10, 9, 8, 7, 6, 5, 4, 3, 2, 1, 발사"


"지금 막 발사 명령이 떨어지고 추진체에 불이 붙어 하늘로 솟구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기대에 힘입어 추진체는 점차 작아져 갔다.


“추진체는 아직 이상 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추진체가 점점 작아져 시야에서 사라져 갑니다. 발사된 위성이 정지 궤도에 안착하는데 최대 3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주 소박하게 위성 발사가 완료됐고 사흘 후 위성이 36,000km 정지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여기까지는 공식적인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당일 36,000km 정지 궤도에 안착해 시험 가동이 모두 완료된 상태였다.


이번에 한국이 쏘아 올린 위성은 기존에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던 크고 느리고 비싼 형태의 위성이 아니었다.


쏘아 올린 위성 문이 열리자 그 속에서 많은 위성이 쏟아져 나오며 그물망처럼 넓게 포진해 정지 궤도에 자리를 잡았다.


한국은 위성 시험 가동이 완료되자마자 중국 주변국에 위성을 사용권을 판매했다.


그러자 각국은 비용을 지급하고 위성을 사용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제일 처음 위성을 사용하겠다고 하며 비용을 지급한 국가는 일본이었다. 그 후 인도와 부탄 등이 위성 사용 비용을 지급하고 위성 사용 권한을 승인받았다. 그로 인해 전투의 질을 순식간에 올라갔다.


중국도 위성을 사용하겠다고 연락이 왔으나 한국은 중국의 요청을 거부했다. 현재 공동의 적으로 낙인찍힌 중국을 도와봐야 한국으로써는 이득이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다음으로 이동통신 업체와 항공, 항만 업체가 위성 사용 비용을 지급했다.


그동안 비행기가 뜰 수 없는 동안 육로를 통해 타국으로 이동하던 사람들이 비행기가 운행되자 비행기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일본과 중국도 한국의 위성 발사 소식을 접하고 바로 자국의 위성을 올리기 위해 준비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발사도 못 해보고 추진체가 폭발해 위성 발사는 실패로 돌아갔다.


중국은 미국이 방해한 것으로 알았고 일본은 중국이 방해한 것으로 오해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예멘 등에서도 위성을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가 왔고 위성 사용을 승인해 주었다.




이제 지오 그룹의 인지도를 세계에 확실히 굳혀야 할 때가 왔다.


'자 내가 원하는 대로 위성을 올려 한국의 위상을 높였으니 한국을 이라는 나라를 생각할 때마다 우리 기업이 제일 먼저 떠오르도록 작업을 시작하자.'


“루퍼. 사막이 포함됐거나 사막화가 진행되는 나라를 기준으로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판매할 거니까 지오 물산에 공지 올려줘.”


“오아시스 프로젝트 공지를 등록했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프로젝트는 곧 출시될 공중 부양 자동차 AIR-2023 판매와 같이 진행할 프로젝트였다.


공중 부양 자동차가 출시될 경우 많은 선진국의 기술적 공격을 받을 수 있었다.


그것을 피하고자 아프리카와 중동에 손을 뻗어 한국이라는 나라의 과학력을 자연스럽게 인지시키며 지지해줄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다.


지구의 사막화를 늦추는 자연 회복 프로젝트였기에 행성의 테라포밍에도 큰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였다.


거기다 식량 문제와 가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기업 이미지와 인지도를 올리는데도 지대한 역할을 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 프로젝트로 중국으로 인한 손해를 이쪽에서 메꿀 생각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태평양의 쓰레기를 수거해 자원으로 환원하는 프로젝트가 시행된다.


이것보다 기업의 인지도를 빠르게 올릴 방법은 거의 없었다.


이미 아프리카에 지오 전자 제품들이 상당수 들어와 있는 상태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능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었기에 돈 없는 자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다있소처럼.




공중 부양 자동차 AIR-2023 출시를 앞두고 한국에서 기본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한국 주변국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었기에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 않을 거로 생각했으나, 세계 최초 공중 부양 자동차를 보기 위해 수십만 명이 넘는 인원이 한국으로 입국했다.


동아시아와 일부 중동을 제외한 나라들은 비행기가 뜨지 않아 배를 타고 비행기를 운항하는 나라까지 이동한 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들어오거나 배를 타고 한국으로 입국해야 했다.


비행기를 타고 오는 이들도 중국 영토를 거치지 않고 이동해야 했기에 더 멀리 돌아와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유럽에서 기차를 타고 러시아를 거쳐 들어오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동으로 파김치가 돼버렸다.


이런 모든 불편함을 받아드리며 AIR-2023을 보러 한국에 입국한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낼 뿐이었다.


AIR-2023을 보러 온 자들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 사람들이거나 과학자, 자동차 업계 사람들이었다. 그 외에도 항공 관련 기업에서도 상당수 찾아왔다.


프로모션이 끝나고 제품들은 대당 250억에 1,000대 한정으로 예약제 판매가 진행됐는데 순식간에 1,000대의 공중 부양 자동차 예약이 완료됐다.


그중 10명은 프로모션이 끝난 직후에 제품을 받아가는 영광을 누렸다.


한국 대통령이 타는 차량과 판매되는 차량을 비교해 다른 부분이 있었다.


대통령이 타고 다니는 AIR-2021의 차체는 내가 만든 특수 합금이었고 충전할 필요 없는 발전소가 들어갔으나, 지금 판매하는 AIR-2023은 7일에 한 번씩 충전을 해줘야 했고 차체는 신포로 만들어졌다.


프로모션이 끝난 후 전 세계 유명한 자동차 회사와 항공사에서 만남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절했다.


사람들은 AIR-2023의 프로모션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렇게 다시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났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6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3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2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8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7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5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3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2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4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5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7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3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1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600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6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1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3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9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5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4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