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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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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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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DUMMY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두 달 정도가 지나 독도와 이어도에 섬이 완공됐다.


섬 완공식을 대충하려고 했는데 대통령과 장관들이 참석했기에 대충 넘어갈 수가 없었다.


섬들을 둘러본 사람들은 이 놀라운 시설물들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기존에 본 정인섬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그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이 테이프를 자르자 바닷물이 담수화되어 물 저장고에 차오르기 시작했다.


"이런 섬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섬을 만들 수 있는 거죠? 전에 봤던 섬과는 전혀 다른 섬이네요.”


“많은 직원이 노력해 준 덕분에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아이디어가 녹아들어 이렇게 멋진 섬이 되었습니다.”


“이곳이 낙원이 아니면 어디가 낙원이겠습니까? 정말 대단하시네요. 내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이곳에서 살고 싶군요."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 섬을 만든 노력에 보상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얼마만큼의 인구가 살 수 있는 겁니까?"


"지금까지 신청자가 독도 2만 3천 명, 이어도가 1만 1천 명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독도의 인지도가 높아 독도 쪽에 더 많은 사람이 신청한 듯합니다. 지금 주거 지역의 넓이가 10km²인데 10만 명 정도가 거주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인원이 더 많아질 경우 섬을 확장하면 되고 섬을 확장하면 백만 명 이상 거주가 가능합니다.

농업 지구도 총 20km²이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식량으로 현지 주민들이 자급자족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바다에 도시와 농업 지역을 만들다니 그 기술력이 놀랍기만 하네요. 안 그런가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님"


"예 그렇습니다. 대통령님. 이런 걸 만들겠다고 많은 과학자가 연구하고 있지만, 실제로 만든 사람이 없습니다. 아마 세계 최초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세계 최초입니다. 하하. 그런데 물 위에 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섬이 흔들리지 않는군요"


"네 그렇습니다. 섬 외벽 자체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진동하면서 파도의 움직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들림을 느끼지 못하시는 겁니다."


"그렇군요. 다른 섬도 구경할 수 있을까요?"


"그러시죠. 이지영 비서실장님 준비해주시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이리로 올라오시지요"


대통령과 장관들이 관광 드론에 올라서자 관광 드론이 천천히 공중으로 떠올랐다.


"이건 무엇인가요? 저에게 선물한 자동차와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는 건가요?”


“아닙니다. 이것은 관광용으로 제작한 드론입니다. 이전에 설악산을 헬기로 돌면서 보았는데 너무 아름답더군요. 그런데 그 아름다움에 케이블카가 눈엣가시가 되어 궁리하다가 만든 제품입니다. 해외에서는 자연 자체를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는데 반해 한국은 그 아름다움을 너무 훼손하는 것이 안타까웠거든요. 하지만 한국의 드론 법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통일된 지도 벌써 1년이 넘었으니 한국 발전에 저해되는 법들을 수정할 필요가 있겠어요. 이번 기회에 도로교통법과 드론 법도 같이 손 보도록 국회에 힘써보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한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저곳은 무엇인가요? 저곳도 건 그냥 건물처럼 보이는데 주거 지역인가요? 건물이 상당히 넓어 보이는데요?”


“저곳은 농지입니다.”


“저게 농지라고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지으려면 넓은 토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꿔 건물처럼 층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럼 식물의 영양분은 어떻게 충당합니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질문했다.


“섬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와 농장과 섬에서 배출되는 오·폐수의 수분을 제거한 후 썩혀 지렁이와 구더기 농법을 통해 거름으로 만들어 젤리화하였습니다. 그 젤리 형태의 영양분을 각 농장 빌딩과 가로수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젤리 형태의 식물 영양분은 특정 영양분만 흡수하는 채소라고 하더라도 계속 섞어 사용하기에 1년 내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럼 2모작 이상이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건물 안에서 재배되는 것이기에 자연피해가 없고 바다 한가운데라 벌레 피해도 없습니다. 특정 시간마다 수분과 일조량을 조절하여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토종 꿀벌을 이용해 식물의 자연 수분을 하고 벌꿀을 모으고 있습니다. 생산되고 남은 줄기들은 동물들의 사료로 사용됩니다.”


“정인님 과학력만 뛰어난 줄 알았더니 타고난 농사꾼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연구하다 보면 더 많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 궁금증을 모두 해소하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정인님 인제 보니 은근히 본인 자랑도 하십니다.”


“그렇게 들리셨나요? 하하”


농지와 주거 지역을 둘러 보고 대통령이 물었다.


“이곳에 보안은 어떻게 운영됩니까?”


“도시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취약 지역은 드론으로 24시간 감시를 합니다.”


“이곳은 경찰이 필요 없겠군요.”


“그렇긴 합니다만 이곳이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서는 경찰 배치는 하셔야 합니다.”


“그 생각을 못 했군요. 그럼 경찰을 배치하도록 하세요.”


“알겠습니다.”


“그럼 소방서도 필요하겠네요.”


“소방서는 필요 없습니다. 전 건물에 화재 예방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불이 난 건물에 사람이 없다면 그곳은 바로 폐쇄되고 공기가 배출되어 불을 진압합니다. 만약 그곳에 사람이 있고 불이 난다면 집안에 설치된 소방 드론이 사람을 건물 밖으로 탈출시키고 공기를 차단해 불을 진압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놀라운 장치군요.”


“자연의 기 사학재단에 다니는 초등학생 3학년 학생이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만든 화재 진압복을 보고 다른 연구원들이 좀 더 안전한 방법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게 방법을 찾다가 개발한 제품입니다. 기존 소방차를 개조해 드론을 띄워 사람들을 구조하고 불이 난 곳에 이산화탄소 탄을 터트려 산소를 차단합니다. 그때 드론은 호스를 끌고 다니며 불을 끄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사회 배치가 시급하군요.”


“언제든지 주문해 주시면 바로 만들어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소방청장에게 말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농업 지구와 주거 지역을 돌아본 후 대통령과 장관들이 제일 중요한 관광 지구로 들어섰다.


“저곳이 관광 지구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일반 놀이 시설보다 더 휑한 것 같은데 아직 건설되지 않은 건가요?”


“아닙니다. 모두 건설되었습니다.”


“저게 다 설치된 거라고요?”


대통령의 눈빛이 실망한 것이 역력했다. 그 모습을 보고 관광용 드론의 통화 버튼을 누른 후 말했다.


“관광 지구 오픈 시작해.”


그 말이 끝나자 사람이 타지 않는 기구들이 움직였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롤러코스터였다.


“세계 최대 길이의 롤러코스터가 섬 전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 눈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레일이 없어 보이는데요?”


“저 롤러코스터는 레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짜릿함을 추구하죠”


사람이 타지 않은 롤러코스터는 서서히 공중으로 올라갔다. 눈으로 보기에도 상당한 높이였다.


그러다 갑자기 레일을 타고 이동하는 것처럼 떨어지면서 가속되었다.


이동하면서 360도 회전과 트위스트 회전, 소용돌이 회전을 했다.


제일 하이라이트는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 거의 바닥까지 추락하는 것처럼 떨어졌다.


“레일은 없지만, 저 롤러코스터는 세계 최대 길이를 자랑합니다. 거기다 공포감도 극대화 시켰습니다.”


“그렇군요. 마지막에 거꾸로 뒤집혀서 추락할 때는 정말 고장 난 줄 알았습니다.”


“이곳에 배치된 모든 놀이기구는 공중 부양 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테마파크가 될 것입니다.”


나는 잠시 대통령을 보다가 말했다.


“한번 타보시겠습니까? 대통령님”


대통령은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


“아닙니다. 제가 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저런 건 못 탑니다. 하하”


롤러코스터 말고도 공중을 돌고 있는 많은 놀이 기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을 자아냈다.


그제야 대통령의 얼굴이 펴졌다.


“홍보만 잘 된다면 이곳은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되겠네요.”


“사람들이 이주가 끝나면 전 세계에 지오 매장을 통해 홍보할 생각입니다. 해저 케이블이 복구되어 홍보에는 문제없습니다. 단지 아직 전 세계에 위성이 없어 비행기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관광객들이 배라도 타고 이곳에 찾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게 제일 큰 문제군요. 그건 우리가 해결해 드릴 수 없는 일이네요.”


“그래서 제가 한국의 위성 발사를 도와 드릴까 합니다.”


“정인님이 도와주시면 우리도 바로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겠군요. 위성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인데 참 잘된 일입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밀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성을 올리면 GPS를 사용하는 항공사와 항만, 국민들이 제일 좋아할 겁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래도 GPS가 없어지면서 사람들의 기억력이 올라갔다고 좋아하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군요. 그런데 중국과 일본도 홍보할 생각인가요?”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 해외 관광객이 늘어나면 독도에 중국인을 이어도에 일본인을 받을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잘 봤습니다. 이곳은 하와이처럼 한국의 명소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부터 섬에 이주가 시작될 겁니다.”


“그럼 이제 한동안 바빠지시겠군요.”


“아무래도 그럴 듯싶습니다.”


대통령과 장관들이 시찰을 마치고 돌아갔다.




독도와 이어도 이주를 홍보하자마자 이건호 회장이 찾아왔다.


“어서 오십시오. 어르신.”


“이번 건은 너무 놀라, 말이 안 나오더군. 섬이라고 해서 무슨 암호인 줄 알았는데 정말 섬일 줄 몰랐네.”


“보내드린 차량은 잘 받으셨나요?”


“말 돌리지 말게. 어떻게 그런 것을 만들 수 있나?”


“그러게 말입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섬을 만들었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됐다고? 그걸 믿으라고 하는 말인가?”


“다른 기업에서 함경도 전체를 제가 독점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만이 많은 것 같아 모두 섬으로 옮겨버릴까 하고 연구하다 만들었습니다. 충분한 이유가 되셨습니까?”


“겨우 그런 생각이 섬을 만들었다는 말인가?”


“물론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당연히 돈이겠지?”


“그렇습니다. 사업가가 그거 말고 다른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까지는 자네가 만든 기술이 손만 뻗으면 따라갈 줄 알았는데 인제 보니 나는 자네 발뒤꿈치도 못 따라가고 있었군.”


“삼별 기업 총수님께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이런 소리를 해야 총수라고 하는군. 그런데 그 섬을 만들려고 금속이 그리 많이 필요했던 건가?”


“그렇습니다.”


금속이 필요한 이유는 자기장 장치와 화성의 온실 및 공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으나 이것을 알려줄 필요가 없었기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제가 찾아뵈려고 했는데 이곳까지 직접 오셨으니 정보나 듣고 가시죠.”


“그래. 알려주겠다는 정보라는 게 뭔가?”


“중국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장의 철수를 권장해 드립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팔아야 사고 나기 전에 손해가 최소화될 테니까요.”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린가? 중국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장을 팔라니?”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드릴 수 없습니다”


“중국에 깔아둔 돈이 자그마치 20조가 넘어가네. 거기다 2년 전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피해가 만만치 않아. 그런 상황에서 복구는 못 할망정 팔아 버리라니? 1조짜리 정보인데 주는 게 너무 적지 않나? 나도 뭔가 알아야 대처하기도 편하지.”


“다른 곳에 절대 알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도 돈 주고 산 정보인데 팔면 모를까 알려주지 않을 거네.”


“만약 이 사실이 밖으로 새어 나간다면 삼별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시작부터 겁을 주는군. 그래 말해보게 나 혼자만 알고 있겠네.”


“중국에서 곧 내란이 일어날 겁니다.”


“중국에서 내란이?”


“그렇습니다. CIA가 중국을 전쟁터로 만들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중국을 전쟁터로?”


“중국이 CIA 요원들을 사살하는 사건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 복수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CIA가 중국에서 어떤 음모를 꾸민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좀 더 알아보니 중국에 내전을 꾸미고 있더군요. CIA가 중국 내 소수 민족을 충동질해 중국 내란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야 그쪽에 공장이 없기에 상관없지만, 어르신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부지런히 팔아버리십시오.”


이건호 회장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갑자기 그런 소리를 들으니 조금 막막하군. 그래도 지금 팔아버리면 손해가 막심하네.”


“안 파시면 지금보다 더 큰 손해를 보게 되실 겁니다. 저는 정보를 드렸으니 이전처럼 주식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 이런 정보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번 정보는 잘못된 것 같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보비는 받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자 이건호 회장은 한참을 생각했다.


“내란이 일어나는데, 얼마나 걸리겠는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정도 걸릴 겁니다. CIA가 작심하고 작전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알겠네. 정보비는 보내주지. 대신 중국 공장이 아무 일도 없다면 우리에게 기술력 하나를 보내주게. 나도 보험은 들어야 하지 않겠나?”


“먼 곳까지 찾아오신 보람은 있으셔야 하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대신 이 정보는 저에게 받은 것은 절대 함구해 주십시오. 미국 정보부와 연관되면 사업에 큰 지장이 있거든요.”


“그건 나도 마찬가지일세.”


“참고로 중국은 내전 말고도 전쟁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정보가 있나?”


“그건 조금 더 정보를 모은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주변국이 가만히 있을지 모르겠거든요.”


“알았네. 정보가 들어오면 나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게.”


“알겠습니다.”


그 정보를 들은 이건호 회장은 급히 돌아갔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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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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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3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3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7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3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5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0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5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4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4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7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3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4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69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8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7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2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79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199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8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1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8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2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4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6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1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6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3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4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0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1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7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0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6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3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2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2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5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3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5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1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1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8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4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1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4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0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6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7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89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1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1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7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4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7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8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4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8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0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7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2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1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1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3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0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28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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