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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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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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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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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DUMMY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화학 쪽과 과학 쪽 모두 영어가 많이 사용되었지만, 컴퓨터만큼은 아니었다.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로 영어공부를 해야 했다. 한국에서는 인공지능에 관련된 글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미국 사이트를 뒤지며 정보를 찾다 보니 영어는 자연스럽게 늘었다.


클럽 상식 1

절대 먼저 여자에게 들이대지 말라

여자가 마음에 든다면 그 옆에서 춤만 추자

모든 사람이 그렇듯 술이 들어가면 기분도 좋아지고 호감도도 상승한다

이때를 기다려 공략하라


이 클럽 상식 1을 기준으로 나는 내가 점찍어 둔 여자 옆에 자리 잡았다. 백만 원 단위의 시계까지 착용했기에 오늘은 누가 봐도 촌스럽게 보지 않을 것이다.


클럽 상식 2가 갑자기 떠올랐다.

대쉬한 여자에게 거절당했다고 우울해하지 말자

지금 전 세계 인구를 기준으로 여자가 더 많다.

그건 한국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주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말이었다.


[나는 작업 중]이라는 푯말을 얼굴에 붙이고 슬금슬금 작업을 시작했다.


'이상하네. 왜 다가서면 다들 피하지?'


이미 이런 경험이 많은 클럽 아가씨들은 나의 너무 뻔한 행동에 바로 초짜로 찍어버렸고 피해 버렸다.


그것도 모르던 나는 계속 들이댔고 그녀들은 나를 아예 피해버린 것이다. 그렇게 한 시간이 지났고 여전히 나는 혼자였다.


클럽 상식 2 아무리 여자가 많아도 그녀들에게 선택받지 못하면 말짱 꽝이라는 것을 깨우쳤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거야?'


여자를 아예 몰랐던 나는 이 상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클럽 룸에서 만났던 여자들은 모두 날 좋아했었는데? 안 되겠다. 호구 소리 들어도 확실히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들은 들어오니까 그때 그곳으로 가자.'


사회생활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나는 그녀들이 날 좋아한 것이 아니라 나의 돈을 좋아했다는 것을 아직 깨우치지 못했다.


밖으로 나와 전에 갔던 클럽으로 이동했다. 3주가 넘어 찾아왔는데 클럽 실장은 단번에 나를 기억했다.


“어서 오십시오 형님. 오래간만에 찾아오셨습니다.”


'니가 나보다 더 나이 많아 보이거든.'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간략하게 인사를 했다.


“바빴어요. 지금도 바쁘니 빠르게 갑시다. 그때처럼 세팅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빨리 모시고 들어가서 세팅해 드려.”


“옙”


나는 들어가다 말고 클럽 실장에게 한마디 던졌다.


“아 참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호구 소리 들었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오늘도 호구 소리 듣게 되면 이곳 주위에 클럽 5개 냅니다. 만약 다른 곳으로 옮겨도 마찬가지 일 거에요. 당신들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 테니까 명심하세요.”


등골이 오싹했다.


10년 동안 클럽 실장을 하면서 정말 그런 미친놈이 있었다. 처음에는 우리도 가격을 비슷하게 내려가며 대응했었지만, 나중에는 그 클럽에서 아예 돈을 받지 않았다. 당시 특실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 방을 비워주지 않았다는 아주 사소한 이유였다.


1년을 그렇게 버텼지만 돈 많은 놈은 이길 수 없었다. 다행인 것은 그 클럽이 망하자 다른 곳으로 옮겨 클럽을 개업했는데 그곳까지 따라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때 돈 많은 놈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깨우쳤다.


“제가 직접 모시겠습니다. 넌 여기서 물관리 잘 해.”


“예 알겠습니다.”


영업 실장의 보호를 받으며 특실로 들어갔다.


이번에 세팅된 술은 이전처럼 발렌타인 30년 산이 아니었다. 로열 크리스털 32년산과 글렌피딕 30년산이 들어왔고 생루이 코냑 XO가 기본으로 깔렸다.


물론 나에게는 다 똑같은 술이었다.


“그때 저희가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 노여움 푸시고 즐겁게 놀다 가시길 바랍니다.”


“알았어요. 아가씨나 들여보내 주세요.”


“예 최고만으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2명만이 들어왔는데 이 둘에 비하면 지혜와 지영은 아주 평범한 애들이었다.


“오 마음에 드는데?”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군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클럽 실장이 나가자 여자애들이 한마디씩 했다.


“실장 오빠가 이렇게 설설 기는 건 처음 봤네. 오빠 힘 좀 있나 봐?”


“나 힘이야 좋지. 지금 보여줄까? 2대 1 충분히 가능한데?”


“어머 응큼하기는. 우리 아직 인사도 못 했는데 벌써 들이대는 거야?”


“이름이 뭐가 중요해? 즐겁기만 하면 되지. 여자 벗은 것을 3주 전에 처음 봤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고.”


“이 오빠 들이댈 줄만 알았지. 완전 숙맥이네?”


“오빠 한잔해.”


그렇게 우리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전의 경험을 토대로 1시간 정도 술을 마시자 대화가 훨씬 부드러워지며 분위기가 좋아졌다. 이전과 같이 술이 쉴 새 없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2명의 아가씨가 애교까지 부려주니 연애 초짜인 나는 녹을 수밖에 없었다.


“오빵. 뭐 하는 사람이야?”


“오빠. 돈 많은가보다?”


“그냥 먹고 살만큼은 돼지.”


“혹시 재벌 3세?”


“그건 아니고.”


“오빠 돈 많으면 나 서포트해주면 안대?”


“뭘 서포트해주는데?”


“여자는 좋아하면서 이런 쪽에 아예 관심이 없나 보네?”


“내가 설명해 줄게 오빠. 연예인이나 가수가 되려면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데 돈이 많이 필요해. 부자로 태어난 애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다 할 수 있으니까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애들은 워낙 비싼 트레이닝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알바를 하거든.

20살 전후에 애들이 아무리 알바를 해봐야 100만 원 벌기도 빠듯한데 언제 돈 벌어서 트레이닝을 받아? 그래서 돈 많은 사람에게 서포트를 받는 거야. 돈 걱정이 없으니까 트레이닝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연예인이나 가수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 거지.”


“서포트 해주면 난 뭐가 좋은데?”


“우리가 애인해주지. 남자가 여자에게 원하는 건 하나밖에 없잖아?”


“그래? 원하는 데로?”


“너무 심하면 안 되고. 우리는 몸이 재산이니까.”


“좋은데? 내가 딱 원하는 거다.”


내가 관심을 가지자 솔다혜와 천송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왔다.


“내 몸 봐봐. 얼마나 이쁘고 늘씬해. 얼굴은 또 어떻고 나 자연 미인이라고.”


“오빠 나두 나두.”


“연예인 하면 되잖아? 내가 볼 때는 네가 연예인 보다 훨씬 더 이쁜데?”


“뭐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나.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는 거야.”


“돈 없어도 너처럼 이쁘면 방송국에서 환영하는 거 아냐?”


“아냐 그렇지 않아.”


“이곳에서 알바 하는 여자는 딱 두부류야. 하나는 학비 벌러 오는 애들이고 또 하나는 클럽에서 눈에 띄어 스타가 되려는 거지. 학비 벌러 오는 애들은 그래도 룸이나 키스방 같은 곳보다는 이곳이 낫거든. 급여도 비슷하고.”


“그래서 클럽에 이쁜 여자가 많구나. 서포트 그거 어떻게 해주는 건데?”


“우리에게 일정한 금액을 보내주면 돼. 그 돈 받아서 우리는 트레이닝 하면 되고.”


“원래 소속사를 잘 만나면 연예인이나 가수가 될 때까지 그쪽에서 다 지원해주는데 그런 곳에 몇 곳 없어. 대부분 다 양아치거든. 나도 몇 곳에 돌아다녀 봤는데 후원 위주로 얘기하더라고. 대놓고 성매매해야 한다는 곳도 많았어. 그러려면 내가 거길 미쳤다고 가겠어? 그냥 룸에 나가서 벌어도 되는데?”


“나한테 해줄 수 있는 거면 그쪽도 해주면 되잖아?”


“오빠는 내가 맘에 드니까 서포트 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거지만 보통은 다 4~60대 아저씨들이야. 거기다 내 친구 중의 하나가 서포트 잘못 받아서 몸 다 망가졌어. 이상한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 오빠. 내 친구 중의 하나는 소속사 잘못 만나서 계약했는데 지금 빚만 1억이 넘어. 그 빚 갚으려고 맨날 불려 나가는데 빚이 오히려 자꾸 늘고 있거든. 어쩔 수 없이 성매매 전담으로 나가요 걸 돼버렸어. 지금은 나이가 어려서 한번 나갈 때마다 100만 원 넘게 받지만 25살 넘어가면 1~20만 원도 못 받거든.”


“그런 애들 많아?”


“그럼. 연예계 지망생 대부분은 다 그럴걸?”


“난 그런 쪽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어쩌지?”


“그냥 편하게 생각해. 여자가 필요하면 우리 불러주고 용돈만 두둑이 주면 돼”


“그건 괜찮다.”


“그럼 약속한 거다?”


“오늘 밤 얼마나 잘해주는지 보고 결정하자.”


“알았어. 정말 잘해줄게.”


“그럼 나가자.”


“오빠 급하기도 하시네. 알았어. 가자 가.”


우리는 밖으로 나왔다. 그때 익숙한 사람이 보였다.


“어? 지영이 아니야?”


다가가 지영이를 건드리자 춤을 추다가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어 정인이네. 잘 지냈어?”


“또 알바하는 거야?”


“아니 오늘은 정말 놀러 왔어.”


“지혜는 잘 지내고?”


“걔 복학했어. 네가 준 돈으로.”


“알았다. 즐거운 시간 보내라”


“오늘도 한 건 하셨나 보네?”


“3주 동안 정말 바빴거든. 오늘의 시간은 나에게 좀 써줘도 돼.”


“부럽다. 나도 돈 좀 많았으면 좋겠다.”


“벌면 되지!”


“나도 돈 버는 방법 좀 알려줘라. 멋진 애인 좀 끼고 다니게”


“그래? 뭐 까짓거 하나 알려주지. 지금 당장 가서 비트코인 사.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어 그럼 부자 되어 있을 거야”


“그런 소린 누가 못해?”


“그래서 일반인은 부자가 못 되는 거야. 정보를 알려줘도 그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 수가 없거든.”


이때 뒤에서 서 있던 솔다혜와 천송희가 나의 양팔을 꼭 끼며 말했다.


“오빠 가자.”


“가야지. 3주 만에 친구를 만나서 말이야. 나 간다.”


“잘 가라.”


“즐거운 시간 되라.”


“어 그래.”


계산대에서 내가 결제를 하는 동안 천송희와 솔다혜가 택시를 부르기 위해 먼저 나갔다.


결제가 끝나고 밖으로 나가자 천송희와 솔다혜가 어떤 남자 3명과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야?”


“이 사람들이 싫다는데 자꾸 집적돼.”


“그때 우리 즐거웠잖아? 왜 돈이 적어서 그래? 그때보다 더 줄게?”


“너희들 만나고 병원비가 더 깨졌거든. 이 변태 새끼들아.”


“뭐 변태 새끼?”


김승민은 솔다혜를 향해 뺨을 때리려 했다. 솔다혜를 뒤로 당겨 그 손을 피하게 하고 말했다.


“세상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개새끼들이 짖는다고 다 상대해 줘? 그러면 한도 끝도 없어. 적당히 끊을 줄도 알아야지.“


당연히 얼굴에 맞을 거로 생각하고 휘두른 손이 허공을 지나가자마자 우스운 꼴이 돼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김승민은 나를 향해 말했다.


“뭐야? 개새끼?”


“야 너 이리와 봐.”


“내가 개냐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게?”


“이 새끼가 정말? 우리가 누군 줄 알고?”


“누군지 알아봐야 개새끼지. 아니지. 3마리가 몰려다니니까 개새끼들인가?”


상대가 먼저 주먹을 날렸다.


가볍게 그 주먹을 피하자마자 몸을 움직여 차를 등지고 섰다. 3명이 다가와 나를 포위하듯 둘러쌌다.


“네가 먼저 공격한 거다? 그것도 모자라서 3명이 날 공격하려고 하는 거고? 참고로 하나만 알아둬라. 나 장애인이야. 나를 공격하면 특별 가중처벌 된다는 것만 알아둬라.”


“멀쩡해 보이는데 장애인?”


“맞기 싫으니까 뻥카치는거야.”


“병신새끼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으니 아예 걸어 다니지도 못하게 해줘야겠네.”


3명이 동시에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았기에 3명 모두 시야에 들어오도록 몸을 약간 틀자마자 주저앉았다.


그 순간 내 머리 위로 주먹 3개가 지나갔다. 주저앉으며 양팔로 바닥을 지탱한 후 그중 하나의 양다리를 걷어찼다.


다리가 뒤로 빠지면서 그놈이 주먹을 뻗은 상태로 얼굴을 차에 들이박았다. 그 상태에서 발을 45도 위로 뻗어 복부로 날렸고 얼굴을 차에 부딪친 놈이 다시 뒤로 나자빠졌다.


불과 5~6초 사이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 새끼 운동 좀 했나 본데?”


나는 다시 일어났다.


“난 정당방위야”


“운동은 나도 했어. 씨팔”


김승민은 나에게 주먹을 날렸지만, 이번엔 피하지 못했다. 왼손으로 오른쪽 얼굴로 공격을 했는데 내가 너무 늦게 알아챘기에 맞은 것이다.


그 순간 때린 놈이 뒤로 벌렁 넘어졌다.


“어 저 새끼 왜 저래? 왜 때린 놈이 뒤로 넘어지고 지랄이야?”


서 있던 놈이 그 넘어진 놈에게 엉거주춤 다가갔다.


“왜 그래? 승민아? 승민아”


하지만 승민이란 놈은 말이 없었다. 그놈은 승민이의 심장에 귀를 대보고 소리쳤다.


“심장이 멈췄어.”


“뭐야? 장난하는 거야?”


넘어진 놈에게 다가가 심장에 손을 올렸다. 심장이 뛰지 않았다.


'아 큰일 났다.'


사람 없었으면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았겠지만, 지금 주위에 지켜보는 사람과 촬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그들에게 내가 그를 살리려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


10년간 혼자 살다 보니 어느 정도 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 지식을 바탕으로 승민이라는 그놈에게 심폐 소생술을 시작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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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갑자기문득
    작성일
    18.02.11 01:40
    No. 1

    아. 비트코인이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11 09:23
    No. 2

    비트코인을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을 언급한 것은 발전된 블록 체인 기술을을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천류은검
    작성일
    18.02.13 21:46
    No. 3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qu******..
    작성일
    18.03.11 03:27
    No. 4

    나의 아예>> 나를 아예

    그나저나 아빠는 언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3.11 08:50
    No. 5

    수정하였습니다. 아빠는 제목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꼴뚜기야
    작성일
    18.08.31 16:01
    No. 6

    소설 소개는 화학인대 자꾸 엉뚱한 내용만 나오네요 앞쪽은 뭐 시련에 시련만 나와서 요즘 소설보다가 이 글을 읽으면 환장하겠어요 시원하게 한방 먹일것같더만 숨고 잡히고 숨고 잡히고 화가납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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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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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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