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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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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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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DUMMY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생각해보니 실험을 하려면 또 한국에 가야 하잖아? 좀 더 편한 연구실이 있어야겠어.

미카. 연구실 하나만 만들어줄래?”


“어디에다가 만들어 드릴까요?”


“내가 세계 어디에 있든지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를 연구할 수 있게 잠수함이나 비행기 형태로 실험실을 만들 수 있을까?”


“비행기를 연구실로 사용하기에는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잠수함 형태로 실험실을 만들어 드릴게요.”


“연구실을 만드는데, 얼마나 걸리지?”


“연구소 건물은 일반 건물과 구조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어 섬세하게 건설해야 하거든요. 그러니 최소 6개월은 시간이 필요해요.”


“알았어. 연구소 건설 시간을 줄일 수는 없으니 기다릴게. 연구할 게 생길 때마다 한국에 다녀오는 것보단 그게 훨씬 낫겠다.”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또 있어요.”


“그 단점이 뭔데?”


“연구실을 잠수함 형태로 만들면 이동 속도가 느려 정인님을 빠르게 따라다닐 수 없거든요.

잠수 연구소의 이동 속도는 현재 기술로 최대 60노트밖에 되지 않아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잠수 연구소의 형태를 변형하여 최대 속도는 120노트까지 올릴 수 있으나 느린 건 변함없어요.”


“노트를 km/h로 환산하면 어느 정도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거야?”


“60노트일 경우 1시간에 111.12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120노트 일 경우 222.24km를 이동하는 거예요.

AIR-2023으로 비교해 계산하면 나미비아 뤼데리츠에서 백두산까지 10시간이 걸리는데 잠수 연구소는 62시간이 걸려요. 그러나 잠수 연구소는 직선거리로 이동할 수 없기에 최소 몇 시간은 더 걸린다고 보시면 돼요.”


“그럼 하늘로 이동하고 대기할 때는 바닷속에 잠수해서 기다리게 만들어도 되잖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연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외부와 내부를 구 모양으로 만들고 외부가 아무리 움직여도 내부는 고정되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인님이 말씀하신 대로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는 구체의 이동인데 기존의 사용하는 동력 방식으론 이동이 힘드니 새로운 형태의 이동 동력을 찾아야 해요.”


“시간은 많으니까 지금부터 연구해 봐. 그리고 잠수 연구소는 만들어줘. 이동하는데, 시간은 걸려도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공중 도시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


“많은 연구원이 도시 전체를 공중에 띄우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데?


“아직은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미미해요. 아무리 신포가 바다 위에서 도시를 받치고 있을 정도로 튼튼해도 지구를 벗어날 때까지 수십억 톤의 무게를 감당할지 의문이고 만약 도시 전체의 무게를 견딘다 해도 이 정도의 무게를 띄울 수 있는 동력이 필요하잖아요.”


“그래. 동력이 제일 큰 문제지. 그걸 찾으려면 내가 이곳에서 이러고 있으면 안 되는데.”


“몇 가지 이론이 나오긴 했어요.”


“어떤 이론들이지?”


“첫 번째로 도시 주위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도시가 스스로 떠오르게 하는 거예요.

두 번째로는 지구와 반대되는 강한 역자기장을 이용해 떠오르는 거고요.

세 번째는 진동을 이용해 공간을 이동하는 방법이 나왔어요.”


“모두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 이야기네.”


“그렇긴 한데 모두 큰 문제가 있어요. 도시 안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호할 수 있는데 도시가 떠오르면서 생기는 여러 힘으로 도시 밖은 초토화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특히 강한 자기장을 이용해 떠오르는 방법은 지구 자기장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에요.”


“너의 생각은 어떤데?”


“현대 과학으론 모두 불가능하단 결론이에요.”


“그럼 실험해 볼 가치도 없는 이야기네?”


“정인님이 없다는 가정에서 그렇다는 거고요. 우리에겐 정인님이 있잖아요. 정인님이 도와주시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결국 내가 이론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말이네.”


“맞아요.”


“이 실험은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 같으니까 연구소를 만들고 나서 진행하자.”


“알았어요.”


“그래도 방사능 실험은 해야 하니까 정인도에 가야겠네.

그 전에 욕먹지 않으려면 처제와 지영이에게 이벤트 좀 해줘야겠다.”


이날부터 며칠 동안 지영이와 처제에게 많은 이벤트를 선사했다.


지영이와 처제가 기뻐하는 감정이 사라지기 전에 나는 잠시 일을 보러 간다고 했고 그 둘이 허락해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




10시간이 걸려 한국 정인도에 도착했고 원자력 방사선을 해결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방사선이 생물에게 해로운 이유를 알려면 원자에 관해 알아야 한다.


원자의 모양에 관해 많은 이론이 있으나 실제로 내가 본 원자는 행성처럼 핵과 표피, 전자구름으로 나뉘었다.


핵은 강한 힘으로 외부에 둘러싸고 있는 표피층인 중성자와 전자구름을 끌어당겨 균형을 이루게 했다.


전자구름은 +전하와 -전하가 특정한 배열로 균형을 이루고 있었는데 이 둘의 수가 일치해야 안전했다.


그러나 핵을 건드려 이 균형을 강제로 무너트리면 표피층과 전자구름이 폭발해 여러 형태의 강한 에너지가 발산되며 퍼져 나갔다.


이렇게 퍼져나간 에너지가 다른 원자의 핵을 연속적으로 파괴하며 점점 더 넓은 지역으로 확산한다.


생명체의 몸에도 수없이 많은 원자가 있는데 이 연쇄 반응으로 핵이 망가져 몸이 붕괴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연 방사선에 노출돼 유전자가 변형돼도 몸은 자연적으로 그것을 복구할 수 있으나 그 양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면 피폭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나는 원자가 보이기에 원자핵과 전자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날뛰지 못하게 부족한 전자를 채워줄 수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일일이 방사능에 오염된 곳을 찾아다니며 해결해줄 수 없잖아. 거기다 방사능의 초당 붕괴 횟수가 워낙 빨라, 내 힘으로 모두 막을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어.

이 방사능과 방사선을 자연스럽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 블랙홀처럼 스스로 빨아 드리면 더 좋은데.”


그때부터 미쳐 날뛰는 방사능과 방사선을 블랙홀처럼 빨아드리는 물질을 찾기 시작했다. 또한 모든 방사선을 가둘 수 있는 납보다 좀 더 완벽한 물질도 필요했다.


나도 이런 연구는 처음 하는 것이라 초반부터 많은 실패를 거듭했다.


그렇게 다시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났고 방사능을 담을 수 있는 수정처럼 생긴 탄소 막을 만들었다.


원자들이 외부에서는 안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내부에서는 밖으로 나올 수 없는 구조였다. 그 안에는 핵이 없고 전자구름만 가득 차 있었다.


이 수정을 붕괴하는 방사성 물질 옆에 두고 관찰하니 모든 방사선이 수정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렇게 실험에 실험을 거쳐 붕괴를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을 잡아 둘 수 있는 강한 탄소 막을 만든 것이다.


“자 오늘은 조금 더 과격하게 테스트를 해볼까?”


처음에는 방사성 물질을 아주 조금만 넣고 실험했으나 안정성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한 후 히로시마 폭탄의 위력까지 올려봤다.


내가 만든 탄소 수정의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였다.


그러자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방사성 물질이 붕괴하면서 핵분열이 일어났는데 외부로 그 힘이 방출되지 못하자 그 안에서 힘이 점점 강해지더니 핵융합이 일어났다.


그 열이 내가 만든 탄소 물질로 전달돼 밖으로 나오자 나는 놀라 강제로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지금 내가 핵융합의 원천 기술과 그 기술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든 건가?”


이전에는 그렇게 시도해도 성공하지 못했던 것이 엉뚱한 곳에서 성공해 버린 것이다.


“만약 지금 이 모듈을 이용하면 도시를 공중으로 띄울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수억 톤에서 수십억 톤이나 되는 도시를 프로펠러만으로 띄우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나온 여러 엔진을 사용한다 해도 우주에서나 효율적이지 지구상에서는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


“역시 새로운 형태의 엔진이 필요해.”


그렇게 다시 15일 동안 엔진을 연구하고 있는데 지영이에게 연락이 왔다.


“어. 왜?”


“이제 지은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 방학이 끝났거든.”


“아. 벌써 방학이 끝났구나. 알았어. 내가 유럽으로 갈게.”


방학하기 전에 학교의 허락을 받아 해외로 왔고 방학까지 모두 사용한 처제는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연구의 맥이 끊겨 아쉬움이 남았으나 지영이 혼자 유럽에 둘 수 없었기에 나는 유럽으로 출발했다.




한국군은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만주의 80%를 획득했고 전방의 모든 부대가 서쪽으로 이동했다. 그들이 떠난 자리는 후방 부대가 도착해 정리했다.


“베이징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글쎄요?”


국방부 장관은 고민에 빠졌다.


분명 정인 대표가 베이징을 지나 허베이성과 산둥성, 장쑤성, 상하이까지 모두 차지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궁리를 해도 베이징을 보호하기 위해 주둔하고 있는 6백만 명의 중국군을 처리할 방법이 없었다.


현재 몽골군 20만 명이 중국군과 대치 중이었으나 그들의 힘은 미약하기 그지없었고 한국을 제외하곤 그나마 중국군을 상대로 선전하는 곳이 인도뿐이었다.


거기다 땅을 더 많이 가지면 좋은 점도 있지만, 그만큼 국방비도 많이 소모됐기에 지금 같은 경제 위기에선 현재까지 획득한 국경선이 관리하기 딱 좋았다.


지금까지 진행 상황을 봐도 한국군이 위험을 무릎 쓰고 베이징을 넘어갈 일도 전혀 없었다.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리고 국방부 장관이 말했다.


“우리 작전대로 친황다오시와 청더시, 시린궈더맹까지 진군해 국경을 만들도록 합시다.”


“서쪽 최전방에 군 배치는 얼마나 할까요?”


“5개 군단으로 해 국경을 지키도록 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찾았나?”


“안타깝게도 놓쳤습니다. 그러나 우리 직원들이 뒤를 쫓고 있으니 곧 잡을 겁니다.”


“어떻게 알고 도망친 거지?”


“아무래도 조력자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방위성 장관님이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했네. 그러니 무조건 그를 찾아 지워버리게. 아직 이곳을 벗어나지 못했을 거야. 그리고 그에게 넘겨준 10억 달러도 무조건 회수해야 하네.”


“알겠습니다.”


원래는 설계도만 받고 그를 죽여 흔적을 없애려 했으나 그는 이미 그런 생각을 알고 있기라도 했던 것처럼 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만들었고 그에게 계속 끌려다니다 돈을 줄 수밖에 없었다.


어렵사리 설계도를 받아 확인했고 그를 죽이려는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군부대 담당자를 지키고 있던 자들이 모두 죽어버렸다.


그렇게 그는 도망쳤고 그 사실을 안 일본 첩보원들이 그를 바로 뒤쫓았지만, 결국 놓쳐버린 것이다.


지오 전자의 무기 설계도를 훔쳐 일본에 판매한 군부대 담당자는 그날 쥐도 새도 모르게 납치됐고 그가 받은 돈도 사라졌다.


일본 첩보원들은 넘겨받은 설계도를 일본으로 보냈고 많은 과학자가 설계도를 검사했다.


“수십 번의 안전성 검사에서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설계도는 진짜입니다.”


“그래? 가짜일 줄 알았는데 그래도 그놈이 제대로 된 설계도를 가져온 모양이야.”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노벨 무기상이 있었다면 아마 이 무기를 만든 자가 가졌을 겁니다.”


“그 정도로 대단한가?”


“이건 정말 획기적인 무기입니다. 단지 설계도의 특정 부분을 이해할 수 없어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 무기로 중국과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나?”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럼 최대한 빨리 실전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게.”


“알겠습니다.”


그들이 받은 설계도대로 무기를 제작한 지 두 달이 됐고 첫 번째 실험이 진행됐다.


드디어 첫 번째 발사가 진행된 것이다.


꽝.


수 킬로미터 밖에 있던 전함이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특별히 조준한 것도 아니다. 설계도에 들어간 모든 부품을 그대로 넣었을 뿐인데 자동 발사 시스템은 제대로 동작했고 그 성능은 최고 중의 최고였다. 무기의 파괴력도 지금까지 무기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워낙 위력이 막강하다 보니 두 번째 비공식 실험에는 일본 총리와 방위성 장관 외에도 많은 장관이 참여했다.


“저겁니까?”


“맞습니다. 총리님. 저게 이번 한국에서 만든 무기라고 합니다.”


“첫 번째 실험에서 엄청난 파괴력을 보였다면서요?”


“그렇습니다. 만약 한국이 저 무기를 만들어 보급했다면 이번 중국 전쟁에서 상당히 유리한 전투를 벌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몇 대나 가지고 있다고 합니까?”


“그걸 아직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많이 만들진 못했을 거라 합니다. 저 무기에 들어가는 특정 금속이 워낙 고가이기도 하고 생산량이 많지 않아 저희도 겨우 구했거든요.”


“한번 봅시다.”


무기가 발사되자 산 하나가 사라져 버렸다.


그 모습에 총리는 깜짝 놀랐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위력이 무시무시합니다.”


총리는 방위성 장관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살려 욱일기가 전 세계에 펄럭이는 것을 상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발사가 시작될 때 주위에 있던 모든 사람이 귀를 막고 쓰러졌고 엄청난 고주파가 발생하면서 쓰러진 사람들의 모든 구멍에서 피가 쏟아졌다.


그리고 무기가 폭발했다.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아무도 대피할 수 없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갈기러기님 후원금 감사드립니다.


본문 내용 중 원소에 관한 내용은 제가 만든 가설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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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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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09.16 07:41
    No. 1

    일본..당했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9.19 11:32
    No. 2

    욕심이 과한 결과 입니다. 요즘 글을 잘 올려드려야 하는데 곧 추석이라 야근이 많네요 ;;
    아무래도 몇일을 쉬어야 하니.
    점심식사 잘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18.09.18 21:43
    No. 3

    방사선에 대한 정의가 잘 못 된것 같아요. 방사선은 알파, 베타, 감마등이 있는데, 알파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결합, 베타는 전자, 감마는 감마선...이었던 것 같아요. 방사선이 위험한 이유는 전자구름을 교란하기 때문이 아니라, 핵을 붕괴시키기 때문이고요, 핵은 원소의 종류를 규정하는 핵심인데 원소가 바뀌어버리면 화합물의 구성이 바뀌죠. 더군다나 핵이 붕괴되면 또다시 방사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연쇄적으로 망가집니다.
    본문에서는 전자 구름만으로 만든 결정이라고 하셨는데, 양성자 없이 전자만 있으면 전하불균형 상태가 됩니다. 번개치기 직전의 먹구름 같은 상태죠.
    의도하신 것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 설정에 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9.19 11:31
    No. 4

    바둥님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 그 부분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 조금 더 직관적으로 내용을 바꿨습니다.
    아직 원소의 형태가 확실하게 드러나 있지 않은 관계로 많은 형태의 가설이 존재하더군요.
    그래서 원소를 별이라 생각해 제 나름대로 가설을 세워 글을 작성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바뀐 부분은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댓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추석 기간이라 야근이 많아 글을 잘 못올리네요.
    식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17
    No. 5

    중성자는 양성자와 같이 중앙에 있는걸로 이미 많은 실험결과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지금 실험 결과로는 전자의 위치가 확률적으로 존재한다고 전자구름이라는 이론이 나온것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18
    No. 6

    전자구름이란것이 하늘의 구름처럼 많이 있어서 구름이 아니라 한개의 전자가 존재하는 위치를 확률을 계산하여 표시를 하면 구름처럼 보인다고 전자구름이라고 부르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21
    No. 7

    전자는 -전하를 띄고있습니다 원자안에서 +전하는 양성자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24
    No. 8

    양성자는 +전하를 가지고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성자는 전하를 가지지 않고 질량을 가지기에 중성자입니다 전자는 -전하를 띄고 있고 무게는 무시할 정도로 작습니다.
    참고로 양성자와 중성자의 무게는 같다는 실험결과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25
    No. 9

    핵분열을 과 핵융합 현대에서 쓰는걸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35
    No. 10

    핵분열은 말그대로 핵이 분열하면서 에너지를 얻는건데 다시말하면 원소의 중성자와 양성자가 있는 그 핵이 깨진다는 말인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간단하게설명하면 원자핵을 유지하는 힘이 엄청 센거구요 이힘을 이용하는 대표적 예시가 핵발전소와 핵폭탄입니다 현대과학에서 원료로 우라늄과 풀루토늄을 이용하는데 이유는 핵이 커서 부수기 쉽다는겁니다 그리고 부수어진 원자는 전혀 다른 원자가 되죠 원소 주기율표 찾아보시고 거기에 숫자가 말해주는건데 음 예를들면 우라늄(양성자92)이 핵분열을 일으키면 스트론튬(양성자38)+제논(양성자54) 로 나눠집니다.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모든 원소는 양성자 개수로 정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41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48
    No. 12

    핵융합 말씀드리면 분열을 보고 느끼셨겠지만 원자의 양성자를 합쳐야 핵융합이 되는데 이건 원자가 크면 그만큼 더 힘들겠죠 그래서 핵융합을 이용하는 폭탄이 수소폭탄인겁니다 수소 두개를 합쳐서 헬륨을 만드는거죠 다시 말씀드리면 주기율표를 보시면 있는 숫자가 양성자 수입니다(평균질량이 적힌 표도 있을겁니다 여기서 왜 평균질량이냐 하면 양성자 갯수는 같으나 중성자가 몇개 붙냐에 따라 질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보통 자연계에서 발견되는 원소들의 질량의 평균을 내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53
    No. 13

    지난번에 발전소 만드실때도 중성자 몇개 해서 이해가 안되서 그냥 넘어가긴 했는데 원자의 구조나 핵융합 같은거는 자세하게 아시는게 도움되실것 같은데 관련자료 다시 확인해주시면 좋겠네요 태양같은 핵융합공장에서도 산소(양성자가 무려8개)이상의 결과물을 얻는 반응이 매우 적습니다 어떻게 아냐하면 태양빛의 스펙트럼을 조사하면 나옵니다. 태량빛을 조사해서 태양의 주요성분을 구분해내는거죠 이게 현대과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1:56
    No. 14

    원소의 형태가 화실하게 드러나지 않았다는 자료는 어디서 구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양자역학이 들어오기전에도 많은 실험으로 구조가 증명이 되었죠 1900년대에 이미 전자를 제외하면 거의 확정되었다고 보면 과언이 아닐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45
    No. 15

    모든 정보는 구글링과 위키백과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원소의 형태에 관한 글은 https://ko.wikipedia.org/wiki/%EC%9B%90%EC%9E%90 를 참고 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자의 구조와 모형
    floating

    원자는 원자핵 주변에 전자가 존재하는 구조를 가지는데, 이 구조에 대해 많은 과학자들이 가설을 세우고 주장하였다.
    돌턴의 원자 구조

    1803년 영국의 과학자 돌턴에 의해 원자는 더 이상 쪼갤 수 없고, 같은 종류의 원자는 크기와 질량이 같아 다른 원자로 변환, 소멸, 생성되지 않는다는 원자설을 제시하였다. 이때 돌턴이 제시한 원자모형은 딱딱한 공 모양이었다.
    톰슨의 원자 구조

    1897년 영국의 과학자 조지프 존 톰슨은 양극에서 음극으로 음극선을 쏘면서 진행경로에 장애물을 놓거나 전기장과 자기장을 걸어주는 음극선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 실험결과로부터 음극선은 질량이 있고 직진을 하며 전기적으로 (-)전하를 가지는 입자임을 알아냈고, 이를 전자라 명하였다. 이 실험을 바탕으로 1907년에 톰슨은 양전하를 가지는 물체에 음전하를 가지는 전자가 빵 속의 건포도처럼 박혀있는 원자모형을 제시한다. 전자의 발견은 돌턴의 원자 모형에서 전기적으로 양성을 띤 부분과 전기적으로 음성을 띤 부분을 구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러더퍼드의 원자구조

    1911년 영국의 과학자 러더퍼드는 알파입자를 얇은 금박에 쏘는 알파입자산란실험을 통해 대부분의 알파입자는 금박을 통과하고 일부는 튕겨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러더퍼드는 원자의 중심에는 양전하를 띄는 입자가 모여 있고 그 주위를 전자가 공전하고 있는 행성모형을 제안하였다.
    닐스 보어의 원자구조

    하지만 러더퍼드의 원자모형은 선스펙트럼을 설명할 수 없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913년 덴마크의 과학자 닐스 보어는 전자가 각기 다른 에너지를 가지는 층에 존재한다는 양자개념을 도입하여 가설을 세우고 이에 근거한 보어의 원자모형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양자역학이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현대 물리학의 원자구조
    그 후 1926년 오스트리아의 과학자 에르빈 슈뢰딩거가 전자를 파동으로 다루어 전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파동함수, 즉 슈뢰딩거 방정식을 발표하여 물질의 이중성을 입증하였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에 독일의 과학자 보른은 슈뢰딩거 방정식이 전자의 파동함수가 아니라 전자가 존재할 확률함수라고 해석하였다. 이러한 확률적 해석을 바탕으로 원자 주위에서 전자를 발견할 확률을 계산하여 확률의 분포를 점으로 찍어 구름처럼 표시하는 현대의 원자모형이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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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30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6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7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3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5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3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7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1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2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40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4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3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8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7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1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8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5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2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1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9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9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1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3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6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10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6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9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1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3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301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3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3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3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5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4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6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9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80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6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2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9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8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5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3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4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1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600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6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1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3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80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5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4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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