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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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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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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DUMMY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미카. 전에 새로 개발해 달라고 했던 무기 생산은 어떻게 되고 있어?”


“모든 무기의 물리적 실험은 끝났고 생산에 들어갔어요.”


“각 무기의 성능은 어때? 전에 내가 보고 받은 그대로인가?”


“아니요. 다수의 무기가 업그레이드됐어요. 한번 보실래요?”


“보여줘.”


화면에 여러 종류의 무기들이 리스트 형태로 보였다.


“이건 레이저 소총이잖아?”


작동되는 순간 고온의 빔이 순식간에 목표물을 관통해 태워버리는 무기였다.


“이전 제품은 전차나 장갑차의 폭발반응 장갑이나 복합 장갑을 뚫을 수 없었잖아요?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력을 높였어요. 아무리 두꺼운 장갑을 가진 지상 병기라고 해도 피해를 막을 수 없어요.

거기다 지금은 지상 병기의 내부 온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그 안에 타고 있는 생명체에게도 치명상을 줄 수 있어요.”


화면을 보고 있던 나는 미카에게 물었다.


“지상 병기 내부가 전자레인지처럼 돼버리는 건가?”


“아니요. 전혀 달라요. 지상 병기의 내부 공기를 급속히 올려 열사병 증상을 일으키거든요. 그 외에도 다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어요.”


“다중적인 피해?”


“전차나 지상 병기 무기고에 레이저를 발사하면 무기를 폭발할 수 있어요.”


“그렇구나. 이전의 가지고 있던 모든 단점을 보완했네. 좋아. 다음 무기를 보여줘.”


“자기장과 중력을 이용해 만든 무기를 보여드릴게요.”


“중력 무기는 지상에서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잖아?”


“그동안 연구원들이 새로운 가설을 세웠고 그 가설로 여러 가지 연구를 진행했는데 문제 대부분이 개선됐어요.

그러나 아직은 현대 과학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물리적인 부분이 남아있기에 완벽하지는 않아요.”


“멋진데? 그동안 고생 많이 했겠네.”


“제가 고생했나요? 연구원들이 고생했죠.”


“그래? 그들에게 특별 보너스를 줘야겠네. 미카 너도 수고 많았어.”


“고마워요. 정인님의 칭찬을 들으니 힘이 나네요.”


미카와 가엘은 나와 대화하기를 좋아했는데 다른 AI와는 다르게 활발한 성격을 가졌으며 나에게 칭찬받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미카는 특히 더 그랬다.


거기다 미카는 젊은 여성의 목소리로 애교까지 부려 나를 당황하게 했다.


감정을 배제하고 만들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대화할 때마다 인간보다 더 인간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화면상에 표시한 부분을 수정해주셔야 해요.”


“동작하는 방법을 보여줘. 보고 난 후 수정해줄게.”


“화면을 보면서 설명해 드릴게요.”


특정 장소에 반중력 장치 3개가 설치됐다. 적군이 그 반경 안으로 들어오자 반중력 장치가 작동되며 적군이 50cm 정도 떠올랐다.


이때 지표면에 있던 자기장 장치가 작동되어 빠르게 공중으로 떠오르자 공중에 떠 있던 사람들이 자기장 장치와 같이 순식간에 공중으로 날아갔다.


“지형을 이용하면 그 효과가 더 커질 거에요.”


“그럼 그 자리에 있던 자들은 떨어져 죽는 거야?”


“네. 이 장치는 적군이 철로 만든 무기를 가지고 있을 때 특히 더 큰 피해를 주도록 제작되었어요.”


“무기가 마음에 드네. 활용 범위는 얼마나 돼?”


“에너지 크기와 비례해요.”


“그럼 지금 당장은 대규모로 사용하기가 불가능하네. 발전소가 크면 클수록 적에게 발각될 확률이 높아지니까?”


“맞아요. 그래서 적은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비슷한 제품을 몇 가지 더 만들어 보았어요.”


보고 있던 화면이 바뀌었다.


2m 정도 크기의 달걀 형태로 된 드론 수십 기가 지면보다 5cm 정도 떠서 숲으로 이동했다.


“지금 보고 계시는 것은 자기장 드론이에요.”


적군이 진격하는 곳곳에 자기장 드론이 파고들자 적군은 그 자기장으로 끌려갔다.


“이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적군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요.”


각 자기장 장치 옆에 또 다른 드론들이 나타났는데 어떤 드론은 초음파를, 어떤 드론은 고압 전류를, 어떤 드론은 화염을, 어떤 드론은 질소를, 어떤 드론은 레이저를 적에게 쏘았다.


그 공격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던 총알이나 수류탄, 로켓 포탄 같은 무기가 터지면서 피해를 보기 시작했다.


“잠깐만. 지금 보여주는 무기 중에는 국제 협약에서 금지한 무기들도 있는 거 같은데?”


“저를 너무 물렁하게 보시는 거 아니에요? 정인님? 당연히 국제 협약에 어긋나지 않게 무기를 만들었지요.”


'도대체 저런 말은 어디서 배운 거야?'


“레이저 무기 같은 경우 사람을 태워 죽이는 것은 괜찮으나 눈을 멀게 하는 것이 불법이고 에너지 무기 같은 경우 사람을 죽이면 불법이지만 IT 인프라를 무력화시키는 것은 괜찮거든요.

화염이나 질소 무기도 공개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에요.”


“설마? 네가 똑똑하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는데 그런 사소한 실수를 할 거로 생각하지 않았어.”


“의심스럽지만 믿어 드릴게요.”


화면에 미카가 나를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영상이 나오다 전쟁 화면으로 바뀌었다.


“인간은 참 신기해요. 전쟁하면서 이런 걸 다 지켜야 한다는 것도 우습고요. 어차피 서로를 죽이기 위해 전쟁을 하는 거잖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


“뭐 어쨌든 문제가 되는 부분은 무기의 위력을 숨기거나 약화해 사용하면 되니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거예요.”


“알았어. 그 부분은 네가 알아서 조절해줘. 그런데 소총으로 개발한 것은 레이저뿐이야?”


“아니요. 고주파를 이용한 무기도 있어요.”


“어떻게 동작하는데?”


화면이 바뀌어 처음 화면과 같은 장면이 나타났다.


화면에는 많은 중공군이 한국을 향해 진격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한국군 사령관이 발사 명령을 내렸고 위성 수신 장치처럼 생긴 박격포 형태의 무기를 동작시키자 진격하던 중공군들이 귀를 틀어막고 나 뒹굴었다.


“이 무기는 공격자들의 고막을 파괴해 명령 체계를 무너트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어요. 성능을 올리면 공황 상태로 만들거나 뇌를 파괴할 수도 있어요.

이 무기는 레이저 소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에요.”


“레이저 소총의 단점? 그게 뭔데?”


“목표물을 태워버리기에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제작한 무기에요. 이 무기의 제일 강점은 전차나 지상 병기 내부를 전자레인지처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전차나 지상 병기를 잡는 킬러네?”


“맞아요. 우리가 사용할 전차나 지상 병기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거에요.”


“잘했어. 조금이라도 우리에게 피해가 생기면 안 되거든.”


“그래서 특별히 신경 쓰고 있어요.”


“그런데 휴대용 무기가 너무 부족한 것 아냐?”


“그럴 줄 알고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수류탄도 만들어 봤어요.”


화면에는 수류탄이 터지면서 주위가 안개로 자욱해졌다. 그 순간 여러 번의 빛이 번쩍이더니 많은 중공군이 쓰려졌다.


“이 수류탄이 터지면 주변에 수분 막이 생기고 그 수분 막으로 강한 전기가 흘러 모두 제어 불능 상태를 만들어요. 수분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면 효과가 더 커져요.”


“괜찮긴 한데 만약에 무기가 탈취돼서 적군이 사용할 수도 있잖아?”


“그래서 새로운 군복을 만들었어요. 이 군복을 입으면 피해를 보지 않아요.”


“군복은 이미 생산하고 있잖아?”


“크기가 작아서 군복 확장 영역에 부착할 수 있게 만들었거든요.”


“아이디어 좋네. 잘했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 모든 실험을 통해 절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해줘.”


“당연하죠.”


“지금까지 말한 무기들은 계속 생산해주고 전투용 헬멧과 안경, 보호복은 몇 개나 제작했지?”


“전투용 헬멧과 안경은 각 95만 개가 생산됐고 보호복은 100만 벌의 생산이 끝났어요.”


“시간도 없었을 텐데 생각보다 많이 만들었네.”


“시중에 판매할 안경을 개조했기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거든요.”


“경찰에 납품할 제품도 몇 개 남겨둬.”


“알겠어요.”


미카가 보여주는 무기들은 빛을 이용하거나 고주파, 자기장, 중력, 진동 등 현대 과학으로 만들기 어려운 기술들로 만들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대형의 무기들과는 다르게 박격포 혹은 소총과 같이 작은 크기였다.


“그렇구나. 이제 이 무기들을 적당한 가격에 팔기만 하면 되는데.”


그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서 연락이 왔다.


“안녕하세요. 장관님 잘 지내셨습니까?”


“자네는 잘 지내고 있나 보지? 난 중국 전쟁으로 정신없는데 말이야.”


“그럴 리가요. 살면서 지금처럼 바빠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자네가 지금 같은 상황에서 편하게 지내서야 되겠나?”


“무슨 부탁을 하시려고 이렇게 압박을 하십니까? 불안하게 말입니다.”


“시간 되면 오늘 얼굴이나 한번 보지.”


“알겠습니다. 그곳에서 뵙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내가 굳이 장관들을 만날 이유가 없었다.


삼별이나 RG 같은 경우 장관들이 회장과 사장은 고사하고 전략실이나 기획실에서 전무들이 담당하고 있었고 그들과 만나려 해도 몇 개월 전에 예약하지 않고서는 얼굴도 볼 수 없을 정도로 만나기 어려웠다.


그래도 지금 당장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건 나였으니 아직은 그들의 원하는 것을 줘야 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미리 와 있었다.


나는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어서 오게. 여러 가지 급한 일이 있어 찾았네.”


“어떤 일입니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내가 앉자마자 말했다.


“백두산에 터진 화산재가 남쪽과 동쪽으로 날아들어 문제가 되고 있네.”


백두산의 화산이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자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난 것이다.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화산의 피해는 지금 당장이라도 막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서쪽 해상에 떠 있는 공중 회전판을 백두산에도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 워낙 성능이 좋아 몇 기만 설치해도 충분히 동해상으로 내보낼 수 있을 것 같거든.”


“알겠습니다. 참고로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는데 공중 회전판의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중 회전판은 물리적으로 여러 가지 결함이 있었거든요. 그 결함을 모두 수정한 새로운 형태의 공중 회전판을 만들었습니다.”


“모양이야 아무렴 어떤가? 성능만 그대로면 되지.”


“그럼 수락하신 것으로 알고 새로운 형태의 회전판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도록 하게. 설계도를 보내주면 우리가 만들도록 하지.”


“이전의 제품처럼 단순한 형태가 아니기에 이번 제품은 우리가 직접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할 수 없지. 그렇게 하게.”


“거기다 이번에 제작된 새로운 회전판은 기둥을 박아 올려야 하기에 땅도 필요합니다.”


“어려운 부탁은 아니니 장소만 골라 말해주게. 우리 군이 도울 수 있는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네.”


“알겠습니다. 백두산에 직접 가봐야 하겠지만, 위성으로 관찰해보니 생각보다 화산의 피해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짜 만주를 가질 생각은 없으신 겁니까?”


“미국에서도 만주의 진격을 권하고 있기에 우리도 그 부분에 관해서 심도 있게 검토 중이네.”


“그럼 몽골과 중국에서 전쟁 중인 독립군에게 판매할 무기 사업은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중국 내에서 내전 중인 여러 독립군에게 무기 판매가 허가됐네. 대신 우리와 충돌이 있을 수 있는 만주족 독립군에게는 무기 판매를 하지 않기로 했네.”


“좋은 소식이군요. 그런데 몽골도 무기 판매가 보류된 겁니까?”


“만주 전 지역을 우리가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면 몽골도 우리의 적으로 돌아설 수 있기에 아직 고민 중이네.”


“그럼 몽골과 만주족을 제외하고 다른 독립군에게는 무기를 보내도 되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신무기를 그들에게 보내줄 생각인가?”


“원래 그 조건으로 거래를 한 것이 아닙니까?”


“그들에게 판매되는 최신식 무기로 인해 차후 우리까지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돼서 하는 말이네.”


“그 부분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그들이 사용할 무기와는 비교되지 않는 강력한 성능의 무기들을 만들었거든요.

또한, 만약 그들이 우리에게 구매한 제품으로 한국을 공격하려 한다면 그 무기들을 무력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게 가능하단 말인가?”


“그런 안전장치도 없이 어떻게 무기를 판매합니까? 거기다 같은 지역을 탐내고 있는 국가에게요.”


“역시 자네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탁월하이.”


“별말씀을요.”


“그런데 새로운 신무기를 개발했다고 했나?”


“네. 원래는 한국군이 이번 전쟁에 참여할 것을 생각해 만든 무기들이었는데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시니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 중입니다.”


“어떤 무기들인지 보여줄 수 있나?”


“알겠습니다.”


나는 태블릿 PC를 꺼내 새로 만든 무기들을 보여줬다.


그 영상을 본 국방부 장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입은 자동으로 벌어지고 있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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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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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오신동지
    작성일
    18.03.31 19:04
    No. 1

    뒤통수에는 마빡을 각목으로 그대로 날려야죠 ㅎㅎ 사우디 ㅈ ㅗ ㅅ 됐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ke******
    작성일
    18.03.31 19:38
    No. 2

    침략으로 가즈아~~ 무기성능테스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Vaporeon
    작성일
    18.03.31 22:06
    No. 3

    무기성능테스트는 사우디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무명절인
    작성일
    18.04.01 01:06
    No. 4

    남의 기술을 훔칠려는 이유로 직원들 추방했으니 그냥건물은 회수하고 바뀐 환경은 기존으로 복구 시키고 철수 하면댈듯하내요. 그래야 저인간들이 후회하겠져ㅋ.. 또 그것 가지고 머라 하면 구실이 될수도 있는거고여 ....에고~뒷통수 칠려다가 지들이 뒷통수를 맞을수도 있단 생각들은 못하는 단순한 인간 군상들 ..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vs
    작성일
    18.04.01 04:27
    No. 5

    사이다를 크게 쏘시겠군요 ㅇ 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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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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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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