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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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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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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DUMMY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그뿐만이 아닙니다. 랴오닝성에 4천5백만 명, 지린성에 3천만 명, 헤이룽장성에 4천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모두 합치면 총 1억 2천만 명 정도가 됩니다. 몽골군이 남하하는 허베이성에도 7천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고 베이징에 2천 5백만 명, 텐진 1천 7백만 명이 삽니다.

몽골 인구에 75배나 많은 사람을 정말 흡수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흡수를 당하지 않으면 다행일 겁니다. 그들을 받음으로써 생기는 문제도 상당하고요. 그러니 몽골은 땅만 가지고 중국인들은 모두 추방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지. 그들이 순순히 몽골 밑으로 들어가지 않을 테니까.”


“몽골이 만주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을 추방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땅을 뺏긴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땅을 지키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 거고 그 반란군이 78 집단군과 80 집단군에 흡수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몽골군은 최소 50만 명과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그때부터 이 전쟁은 어렵게 변할 겁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야.”


“우리가 전쟁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최소 50만 명으로 늘어난 78 집단군과 80 집단군을 그대로 둘 경우 우리에게도 큰 위협입니다.

만약 그들이 몽골군을 고립시켜 전멸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몽골군이 전멸하면 몽골은 육군의 대부분을 잃었기에 본국을 방어할 수 없게 됩니다. 그동안 중국군은 몽골을 점령할 것이고 중국에 흡수된 몽골은 역사에서 사라질 겁니다.

몽골을 점령한 중국군이 한국으로 진격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으로써도 썩 좋은 전개는 아닙니다.”


“맞는 말이야. 절대 몽골이 무너지게 놔둬서는 안 돼.”


“이런 이유로 우리는 중국과 전투를 벌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공격해야 한다면 몽골과 대만에 대가를 받고 공격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피치 못해 움직여야 한다면 그게 최선이겠지.”


“지금까지 몽골의 입장에서 이야기했다면 지금부터 한국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중국이 이 전쟁에서 이겨 땅을 더 넓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현재까지는 그래도 주변국이 버티고 있어 어느 정도 중국을 제어했으나 주변국을 흡수한 중국은 더는 거리길 것이 없기에 타국이 제어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때까지 한국이 살아남았다고 해도 그 이후로는 한국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힘으로 중국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렇게 한국도 중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될 겁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가만있겠는가?”


“당연히 가만있지 않겠죠. 그러나 중국 국민의 대부분이 총을 들고 일어서면 유럽이나 미국은 몸을 사릴 수밖에 없습니다.

핵폭탄 말고는 그들을 제압할 수 없게 되니까요. 핵폭탄을 쏴도 문제입니다. 중국도 핵으로 반격할 거고 그때부터 전 세계는 핵전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러시아가 그걸 방관하고 있을까? 중국이 커지면 러시아로서는 좋을 것이 없는데?”


“러시아는 움직이지 않을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자국이 공격받지 않는다는 조건에서요.”


나는 루퍼가 만들어준 전쟁 시나리오를 국방부 장관에게 건네줬다.


“우리가 얻은 정보를 종합해 만든 전쟁 시나리오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국방부 장관은 내가 준 시나리오를 받아 훑어보기 시작했다.


“중국과의 전쟁에서 버티는 나라는 세 곳밖에 없습니다. 한국과 인도, 그리고 베트남입니다. 물론 필리핀과 일본 같은 곳은 육지가 아니기에 제외했습니다.”


“이 전쟁 시나리오는 정말 세밀하게 잘 만들었군. 자네가 직접 만들었나?”


“여러 연구진이 내놓은 정보를 통합한 것입니다.”


“기업에서 이런 것도 만드나?”


“기업에 사활이 걸린 일이라고 생각해 분석한 것입니다. 전쟁의 흐름을 알아야 기업도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기업들도 전략팀에서 머리 싸매며 이 전쟁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보시면 10년 이내에 중국이 아시아 전체를 흡수한다고 되어 있을 겁니다.

중국 국민의 인식이 바뀌어 총을 잡기 전에 이 전쟁을 끝내야 합니다. 그들이 총을 잡기 시작하면 전쟁은 장기화로 진행될 거고 제가 작성한 시나리오대로 아시아는 중국만 남을 테니까요.

거기다 중국이 먼저 시작한 전쟁이 아니기에 중국은 이 전쟁을 이용해 타국을 흡수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결국 한국은 이 전쟁에 참여해 무슨 일이 있어도 중국을 저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말이군.”


“맞습니다. 한국도 멸망하지 않으려면 타국이 살아남았을 때 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군이 멸망할 때마다 우리의 공격력은 줄어들 테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만 넓어져서는 안 되고 중국 주변국도 중국 땅을 뺏어 같이 넓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중국이 작아질 테니까.”


“그렇습니다. 주변국이 중국과 비슷한 영토를 소유하면 자연스럽게 균형이 맞게 되고 중국의 야욕은 줄어들 겁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중국이 바다를 나가지 못하게 막고 내륙으로 밀어 넣는 겁입니다.”


“결국 피할 수 없다면 빠르게 중국을 공격하는 것이 좋겠군.”


그 이야기를 한 국방부 장관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동안 생각에 잠겼고 10분 정도를 생각하다 드디어 말을 꺼냈다.


“혹시라도 자네가 분석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3% 미만입니다. 한국의 피해가 염려되신다면 그 부분은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도와줄 생각인가?”


“과학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 전쟁도 과학이니까요.”


“그럼 자네 의견을 이야기해 보게.”


“위성과 전투 로봇을 이용하면 중국군을 막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육군은 물론이고 해군과 공군도 우리의 레이더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특히, 우리가 공격했다는 것을 모르게 상대를 공격할 수 있거든요.”


국방부 장관의 눈이 번뜩이며 나를 쳐다보았다.


“어떤 방법으로 말인가?”


“현재 저희가 탐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봇들이 있습니다. 이 로봇을 이용하면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고 적을 물리칠 수 있는 특수 무기로 개조가 가능합니다.

이 모든 전투 로봇은 플라스틱을 이용해 만들었기에 스텔스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특수 기능이 들어가 있어 발각될 확률도 거의 없습니다.

장관님은 이 로봇들을 운영할 최소 인원만 구성하시면 됩니다.”


“그 무기를 어떤 식으로 운영해 사용할 수 있는 건가?”


“이 로봇을 정박 중인 함정이나 잠수함, 전투기, 전차 등에 원격으로 붙여 두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장치를 붙여 둘 곳은 무기를 모아둔 화약고이며 필요할 때 자폭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함정이나 잠수함, 전투기, 전차 같은 경우 운행 중일 때 아주 작은 폭발로도 큰 위협이 되기에 그걸 이용해 공격하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안 들키고 넣을 수 있나?”


“많은 방법을 연구해 두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부분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언제 그런 것을 만들었나?”


“이전에 국방부에서 구매하신 무인 잠수함을 기억하실 겁니다. 원래는 해양 생태계를 연구하기 위해 만든 제품인데 혹시 필요할지 몰라 지금까지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연구하다 보니 함정과 잠수함뿐 아니라 전투기와 전차도 파괴할 수 있는 무기가 되더군요.”


“역시 자네는 미래를 생각할 줄 알아.”


“미국도 이런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았기에 전 세계 최고 전투력을 가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이런 무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보입니다. 상대가 어떤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면 백전백승할 수 있으니까요.”


“자네 말이 맞아. 정보가 중요하긴 하지. 중국이 한국과 비슷한 나라였다면 자네의 정보로 이 전쟁에서 이길 수도 있겠지. 그러나 중국은 정보만으로 이길 수 있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네.”


국방부 장관은 내가 얼마나 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내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


아니 당연히 몰라야 했다.


지금 중국의 내전은 모두 CIA가 저지른 것으로 알고 있어야 나중에 모든 비난이 미국으로 돌아갈 테니까.


“거기다 중국은 수없이 많은 미사일과 핵미사일을 가지고 있네. 아직은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고 있으나 저렇게 궁지에 몰리다 보면 곧 미사일을 발사하게 될 거야.”


“현재의 중국은 핵미사일을 쏠 수 없을 겁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나?”


“원래 주석과 부주석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5가지 생체 보안을 통과해 승인을 받고 나서도 그걸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다시 승인해야 발사할 수 있는데 이미 그들 모두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들이 핵미사일을 발사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말인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저들이 군사용 슈퍼컴퓨터를 해킹해 강제로 발사할 수 있고 수동으로도 발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전과 같은 조건이 아닌가? 만약 저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미사일이 발사된다면 아시아는 쑥대밭이 될 걸세.”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들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려면 위성이 필요한데 이미 미국이 중국에서 나가는 모든 통신을 끊어버린 상태라 위성 해킹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연결했다 해도 전 세계 위성은 우리와 미국이 가진 위성뿐입니다. 우리 위성은 기존 코드와 전혀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해킹할 수 없고 미국도 위성을 직접 관리하고 있기에 위성 해킹은 불가능합니다.”


“그럼 미사일을 발사해도 목표물을 잡지 못해 어디에 떨어질지 모른다는 말이겠군. 그렇다면 한 가지 걱정은 던 셈이야.”


“그렇게 안심할 문제도 아닙니다. 제가 모은 정보에 의하면 중국이 미사일을 쏘지 못해도 이 전쟁은 3차 대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그만큼 크게 번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속전속결로 이 전쟁을 마무리해야 하는데 이 전쟁을 말릴 중재자가 전혀 없습니다.

러시아도 피해국이라 눈치만 보고 있고 미국은 중재할 생각이 아예 없습니다. 어차피 대륙 너머 전쟁이고 전쟁을 지속해도 미국에는 전혀 피해가 없으니까요. 오히려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더 큰 이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이 미국을 너무 자극했거든요. 이 전쟁으로 인해 미국은 중국에서 생산되던 제품과 무기를 팔아 부를 축적할 겁니다. 아시아는 중국 땅을 빼앗기 위해 피 터지게 싸우겠죠.”


“자네 말이 맞아. 중국은 지금까지 국방력을 내 세워 강제적인 대외 정책을 펼쳐왔어. 그게 고스란히 돌아오는 거지.”


“그러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몽골, 대만과 조약을 맺어 만주가 공식적인 한국 땅인 것을 인정받고 문서로 남기셔야 합니다.

그것 말고도 이 전쟁에서 한국이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중국 공산당의 위치가 달라지기에 전쟁을 꼭 하셔야 합니다.”


“그건 또 무슨 소린가?”


“중국이 만약 이 전쟁에 진다고 가정한다면 중국 공산당이 모두 사라질 거로 생각하십니까?”


“전쟁에서 지면 당연히 사라질 수밖에 없지 않나?”


“저는 중국 공산당이 완전히 사라질 거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상황이 중국에 불리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중국의 강점인 인구를 이용해 분명 어딘가에 살아남을 거고 중국은 분단돼 새로이 힘을 키울 겁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어디에 자리를 잡는지가 중요한데 연합군에 밀려 만주까지 후퇴한다면 우리에게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 됩니다. 만약 만주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


“몽골에 무기를 팔면 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몽골에 무기를 파는 것으로 중국이 만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그렇습니다. 몽골이 텐진까지 진군하면서 만든 저지선을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눌 수 있고 몽골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방패막이가 되어줄 겁니다.

동쪽에 남은 집단군을 모두 소탕해야 하는 과제가 남지만 말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북경을 기준으로 동과 서로 나뉠 수 있겠어. 자네 참 대단하네. 그런 생각까지 하다니.”


내 이야기를 듣던 내내 심각한 표정을 짓던 국방부 장관의 얼굴에 처음으로 미소가 어렸다.


그렇게 한 시간을 더 이야기하고 국방부 장관과의 회의를 끝냈다.


그리고 내가 예상한 대로 UN 안보리에서 중국 내 공산당 척결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결정 났다.


일본과 미국이 UN 안보리에 참석하고 있던 중국 대사를 납치해 죽였기에 UN 안보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중국은 정부가 없는 상태라 이 사실을 알지 못했고 대처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상임 이사국으로 군림하던 중국은 거부권 행사를 못 했고 중국은 전쟁터가 돼버렸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rlawhddn65님 꼬마구름님 후원금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연참이 힘들고 몇일내로 연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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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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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30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6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3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3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2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40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3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8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7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1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8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5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9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1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3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6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6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2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4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5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9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80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6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2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9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8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4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3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4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1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600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6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1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3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9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5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4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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