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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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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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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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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초대형사고를 치다 (3)

DUMMY

초대형사고를 치다 (3)


'아무리 생각해도 저들이 서로 간에 연락하는 것을 막고 쉽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그러려면 위성과 해저 케이블을 끊어 버려야 하는데. 일이 점점 커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 아니다. 이왕 사고 친 거 확실하게 하자. 한번 더 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한 번이나 두 번이나 똑같지.'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간과한 것이 생각났다.


'아차. 위성을 떨어트리면 우리 회사의 매출에도 타격이 커지잖아? 어쩌지?'


다시 이 부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미 저질러 버린 일을 되돌릴 수 없으니 그냥 진행하자. 대신 대처 방안을 만들면 되겠지.'


위성이 떨어지면 정부에 몇 가지 제안을 하려 했다.


비행기는 운항할 수 없었으나, 항만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그중 하나가 배 위에 비행선들을 배 위에 띄워 땅의 위치를 알려주어 이동하게 하거나 별을 카메라로 확인해 컴퓨터로 분석하여 자동으로 항로를 알려주는 방법도 있었다.


시야가 좋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그래도 한동안은 문제없이 선박으로의 수출입은 가능했다.


거기다 통일을 시키면 내륙으로 기차를 연결해 기차로 물건은 옮겨도 됐다.


“지니야 우리가 올린 위성이 몇 개지?”


“총 21기의 위성이 동작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늘에 떠 있는 위성을 떨어트려 줘.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얼마나 걸리지?”


“약 천 개 가까운 위성이 존재하며 모두 제거하려면 최소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럼 그 위성들과 우주 정거장을 중국과 미국 땅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로 떨어트려 줄 수 있어? 그곳에 집중적으로 떨어트려 주면 좋겠는데 말이야.”


“확인해보니 일부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떨어지는 도중에 소멸하여 큰 피해를 주지 못할 겁니다.”


“그래? 알았어. 그러면 나머지 위성들은 바다에 집중적으로 떨어트려 줘. 찾는데 오래 걸리게. 위성과의 통신은 모두 차단하고 해킹할 수 있으면 해킹해서 기록도 남겨주고. 모두 중국이 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위성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고도가 낮아서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 위성마다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니가 위성을 해킹해 그 비상 에너지를 사용해 지구로 떨어트리는 것이다.


이렇게 떨어지지 않는 위성은 공격형 드론이 위성을 잡고 기억 칩을 파괴한 후 지구로 밀어버렸다.


거대한 우주 정거장도 외부 송신을 막은 후 같은 방법으로 추락시켰다. 그 안에 타고 있던 우주인들은 탈출할 방법이 존재했기에 나의 선택에 거리낌이 없었다.


위성이 떨어진 것을 확인한 후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했다.


“장관님 지금 전 세계에 인공위성이 추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라고?”


“현재 전 세계에 있는 우리 기업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로 인해 타국들은 초비상사태라고 합니다. 특히 미국은 이 초유의 테러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미국까지 당했다면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군. 곧 3차 대전이 벌어질지도 모르니 난 이만 회의하러 가야겠네.”


“잠시만요. 장관님.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연락 드렸습니다.”


“무슨 부탁인가?”


“우리가 쏘아 올린 위성은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 방식이 아니기에 해킹을 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떠 있는 위성이 됐습니다. 그래도 타국이 오해할 수 있으니 비밀로 해주십시오. 거기다 위성을 어떻게 추락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위성이 떠 있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도 해킹당해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네.”


“감사합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고 얼마 있지 않아 하늘에서 위성이 떨어져 비행기와 항만의 운항이 모두 중지됐다. 거기다 위성 전화도 되지 않았다.


위성을 가지고 있던 모든 나라가 위성이 떨어진 이유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으나 떨어진 잔해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원인을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원인을 찾을 동안 각국은 위성이 떨어진 것을 보도하지 않았다. 국민의 불안을 확산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제 전화가 되지 않았고 타국으로 이동할 수 없게 통제하자 국민들이 분노했고 어쩔 수 없이 이 사실을 발표했다.


원자력 발전소 폭발에 이어 이 대규모 해킹으로 인해 위성까지 떨어지자 세계정세는 더욱 불안해졌다.


심지어 3차 대전이 일어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벙커를 만들었고 그 안에 식량을 쌓아 두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식량값이 급속도로 올라갔다.


그래서 각국의 제일 큰 문제는 식량이었다. 식량 생산국은 그래도 괜찮았으나 식량 수입국들은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또 다른 전쟁을 벌여야 했다.


911테러 이후 최악의 상황이 돼버린 것이다.


일이 터지고 각 나라는 정확히 얼마나 피해를 보았는지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지니에게 많은 정보를 받았다.




지니가 정보를 모으는 동안 나는 핵연료봉을 대체할 제품을 연구했다.


며칠을 고민하며 연구한 끝에 핵연료봉을 대처할 제품을 만들었다. 기존의 봉 방식에서 구 방식으로 디자인도 바꿨다.


'세계에 판매하기 전 한국에 먼저 팔아 성능을 확인하는 게 좋겠지? 그런데 한신 전력이 이 제품을 구매해 줄까?'


추가 테러가 있을지도 모르기에 한국도 모든 원자력 발전소를 정지해 놓은 상태였다. 원자력 발전소가 멈추자 전력에 차질이 생겼고, 어쩔 수 없이 화력 발전소를 다시 가동했다.


'필요하면 사겠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은 폐연료봉이니. 서로 손해 보지는 않을 거야.'


한국도 폐연료봉 처리에 고심한다는 뉴스가 있었다.


거기다 원자력 발전소 가동도 중지된 상태에서 한신 전력도 뭔가 대체할만한 방법이 필요했다.


'국방부 장관에게 도움을 받아 한신 전력과 미팅을 잡아 보자.'




국방부 장관의 도움을 받아 한신 전력과 미팅을 잡았다.


“어서 오십시오.”


“미팅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자료는 보았습니다. 원자로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시다고요?”


“그렇습니다. 기존의 원자로를 손대지 않고도 충분히 같은 능력을 보여주는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이건 핵연료봉과 다르게 폐쇄 비용이나 보관 비용도 필요 없습니다. 당연히 방사선 피폭이나 위험도 없고요.

이전부터 개발하고 있었던 제품인데 이번에 세계적으로 발생한 테러로 인해 판매 시기를 조금 앞당겼습니다. 이 제품인데 한번 보시죠. 제가 이렇게 손에 들고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안전합니다. 한번 보시겠습니까?”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해 구슬에서 나오는 방사능을 측정해 준 후 한신 전력 사장 조두필은 그 구슬을 만져 보게 건네줬다.


“묵직하군요”


“힘 또한 막강합니다. 아직은 활성화되기 전 단계인데 활성화되면 백 년 이상 원하는 온도로 유지할 겁니다.”


“백 년이요?”


“네 그렇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대단한 물건이군요.”


“상상하시는 것 이상이실 겁니다.”


“하지만 이런 물건이 있다고 들은 바가 없어서 믿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이 제품은 지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제품입니다. 내핵과 외핵을 맨틀로 둘러싸고 다시 지각으로 둘러싼 것처럼 말이죠. 아직 특허는 내지 않은 기술입니다. 이 기술이 발표된다면 한바탕 난리가 날지 모르거든요. 한번 보시는 게 더 빠르실 겁니다.”


테이블 밑에 가로 30cm 세로 20cm 정도 되는 크기의 발전소가 있었다. 혼자 올릴 수 있는 무게가 아니었기에 같이 온 직원의 도움을 받아 테이블 위로 올렸다.


발전소를 가동하자 전기가 생산되었고 전기량이 표시되었다.


“방금 만지신 제품을 이용해 원자력 발전소를 축소하여 만든 초소형 발전소입니다. 전기 출력을 보시죠?”


만약 이 작은 발전소에서 100v나 200v 같은 약한 전기가 흘러나왔다면 생산성이 없으므로 바로 거절하려고 했는데 이 조그만 장치에서 자그마치 10kW를 생산해 내고 있었다.


10kW면 가정집에 설치한 태양열 발전소가 온종일 발전한 양이었다.


“이 장치는 가정집에 설치된 태양열 발전소와는 다르게 24시간 내내 발전합니다. 태양열 발전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정말 놀라운 제품이었다. 이런 제품을 가정마다 판매된다면 한신 전력은 망할 수도 있었다.


“이렇게 놀라운 제품이 왜 아직까지 소문이 나지 않았던 거죠?”


“아직 소문이 나서 좋을 게 없는 제품입니다. 오염은 없으나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게 뭔가요?”


“대량 생산을 할 수가 없고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분해하려는 순간 원폭 수준으로 폭발을 한다는 것입니다. 비밀리에 국방부로 소규모 납품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국방부에서 제 말을 무시하고 샘플을 분해하다 터져 큰 사고도 있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군요”


“외부에서 강제로 충격만 주지 않으면 백 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성능이 워낙 뛰어나 국방부 장관님께서 핵연료봉 대용품으로 지원하는 것이 어떠냐고 하셨기에 나쁜 생각 같지 않아 찾아온 것입니다.”


“국방부 장관님에게 대충 말씀은 들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계신 핵연료봉을 이 제품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시면 될 겁니다.”


“가격이 얼마입니까?”


“원자력 발전소 1기에 들어갈 제품의 가격은 3조입니다.”


“네? 원자력 발전소 1기에 들어갈 제품이 3조라고요? 원자력 발전소 제작 비용이 5조가 안 되는데 말도 안 되는 가격이군요.”


“비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번 장착하고 나면 최소 백 년 이상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가 8,100만 원대로 1년 수익을 내시는 겁니다. 만약 100년 안에 그 구슬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모두 책임져 드리겠습니다. 계약서에도 그 부분을 명시해 드릴 거고요. 그러니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실 겁니다.

기존의 석탄이나 석유 발전소를 구조 변경한다면 같은 봉으로 전력을 생산하실 수도 있습니다. 발전소 하나를 건설하시는 것보다 기존 발전소의 일부를 구조 변경하시는 것이니 이 부분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보실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3조는 너무 비싸군요. 한국에 건설된 모든 발전소를 그 제품으로 바꾼다면 최소 500조 이상이 소모되는데, 수지가 맞지 않습니다.”


“그럼 국방부 장관님의 소개도 있고 하니 첫 제품은 그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그때 구매를 생각해 보십시오.”


“3조짜리 제품을 그냥 주시겠다고요?”


“그렇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에 대해 믿음이 없으셔서 고민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그 믿음이 생기기 위해서는 제품을 사용해 보셔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3조가 큰 금액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신 한가지 당부드립니다. 제작한 제품이 얼마 되지 않고 만들기 까다로워 아직 해외에는 판매할 수 있는 양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제품에 관한 기사는 일절 금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마세요. 이 미팅이 극비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국방부 장관님께서도 비밀을 꼭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셨고요.”


“감사합니다. 이 제품을 대량 생산하게 된다면, 우리 쪽에서 판매 기사를 낼 것입니다. 그전까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을 먼저 납품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증기 터빈만 더 증축하신다면 지금 보다 더 큰 전력을 생산하실 수 있습니다.”


그 말이 끝나고 잠시 고민하는 척하다가 말을 꺼냈다. 내가 이곳에 온 진짜 이유를 말할 차례였다.


“아무래도 그 물건을 그냥 드리기에는 손해가 막심하네요. 대신 우리도 어느 정도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한신 전력 측에서 사업권 하나를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그렇지'란 표정으로 한신 전력 사장이 쳐다보았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면 바로 없었던 것으로 하고 쫓아버릴 생각이었다.


“어떤 사업권을 원하십니까?”


“사용하셨던 모든 폐핵연료봉을 저희가 처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핵연료봉을 처리해 주신다고요?”


“그렇습니다. 한신 전력도 핵연료봉 문제로 꽤 골머리를 썩인다고 들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피해가 더 컸던 이유는 원자력 발전소 옆에 핵연료봉 폐기 시설이 같이 건설되어 있어서입니다. 이 사건은 역사에 없었던 세계적인 원자력 발전소 테러였습니다. 대통령님도 이 문제로 상당히 걱정스럽게 고민하시는 듯하더군요.”


만나보지도 못한 대통령까지 들먹이며 말을 이어갔다.


“하여, 우리 기업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폐핵연료봉 처리 비용을 원하시는 거군요.”


“그렇습니다. 구매한 폐연료봉을 다시 수출할 생각입니다.”


“수입을 받아주는 나라들이 없을 텐데요?”


“그것도 기업의 능력이죠. 어쨌든 한국만 피해가 없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하긴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임원 회의에서 자세히 검토 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한신 전력 사장의 미팅이 끝난 후 바로 실험실로 돌아왔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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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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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8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3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3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7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3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5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0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5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4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4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7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3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4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69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8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7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2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79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199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8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1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8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2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4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6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1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6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3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4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0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1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7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3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2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2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3 176 13쪽
»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1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1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8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4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1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4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0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6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7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89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1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1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7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4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7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8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4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8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0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7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2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1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1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3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0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28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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