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1,180,199
추천수 :
22,986
글자수 :
955,086

작성
18.09.14 01:12
조회
2,320
추천
72
글자
14쪽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DUMMY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부두목님 집에서 볼펜으로 된 녹음기를 찾았습니다.”


“뭐? 바로 확인해봐.”


부두목은 치밀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치밀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녹음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녹음기 안에는 5일 치 음성 녹음이 저장되어 있었는데 두목과 부두목의 대화가 자주 들렸다.


부두목이 납치되기 삼 일 전 본인과 나눴던 대화가 들어 있는 것을 보면 조작된 것은 아니었다.


“이걸 어디서 찾아냈지?”


“소파 밑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


녹음한 것으로 봐서 거의 들고 다니는 것이 확실했다.


'그런데 왜? 혹시? 누군가 침입하는 것을 알고 소파 밑에 밀어 넣은 건가?'


“납치됐을 시간의 녹음을 틀어봐.”


“알겠습니다.”


부두목이 급하게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잠깐 거기서부터 들어보자.”


“알겠습니다.”


부두목은 침입자에게 물었다.


“너희는 누구지? 누가 보냈어? 이글스파인가?”


“그건 알 것 없고 우리랑 같이 가줘야겠어. 그곳이 좋은 곳은 아닐 거야. 우린 네놈이 가진 자금이 꼭 필요하거든.”


“난 돈이 없어. 자금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모두 두목이 관리한단 말이야.”


“이미 너의 두목은 우리 수중에 들어와 있다. 그러니 둘이 상의해보면 뭔가 생각나는 것이 있을 거야.”


“우리 애들이 너희를 가만둘 줄 알아?”


“멍청한 것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너희가 사라지면 그들은 오합지졸에 불과하지. 내 장담하건대 네놈들이 사라지면 1년도 되지 않아 이곳은 다른 놈들이 차지하게 될 거야.

그리고 지금 중국 전쟁으로 너희가 사라진다고 해도 도와줄 나라가 없잖아? 그러니 그런 걱정하지 말고 곱게 따라가시지.”


그때 부두목이 발버둥 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뭔가 약물을 사용한 건가?”


그때 부두목과 대화하던 자가 다른 자에게 명령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곳도 CCTV가 있는지 확실히 찾아봐. 있으면 우리가 침입한 사실을 조작해 놓고 나와.”


“알겠습니다. 보좌관님.”


“내가 밖에 나와서 보좌관이라고 하지 말랬지?”


“아!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확실하게 하고 나와.”


“예. 알겠습니다.”


보좌관이란 놈이 나가자 그는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더럽게 땍땍거리네. 수틀리면 내가 확 다 불어버릴까 보다. 하여튼 정치인들과 엮인 놈들은 모두 건방져. 꼭 지들이 왕인 것처럼.”


그 말을 한 그는 뭔가를 찾는 것처럼 소리가 점점 멀어져 갔다.


“보좌관?”


그러고 보니 보좌관이란 놈과 대화하고 있던 놈의 목소리가 익숙했다.


'그때 우리를 찾아와 시위를 요구했던 그놈의 목소리와 비슷한 것 같아.'


가서 우리가 시위 사주받을 때 영상 가져와 봐.”


“알겠습니다.”


보관하고 있던 영상의 목소리와 비교해보니 정말 똑같았다.


“나가서 이놈 잡아 와.”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부하들이 밖으로 나갔다.


“이제 나 혼자 확인할 테니 너희들도 나가봐.”


“알겠습니다.”


모든 부하가 나가자 행동 대장은 두목과 부두목의 대화를 집중적으로 듣기 시작했다. 그 대화 안에서 자금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자금을 빼돌리려는 것은 아니다. 두목과 부두목을 찾아 무사히 데려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다.


아무리 의리가 있니 없니 해도 돈이 없으면 조직은 순식간에 무너진다. 그래서 지금 당장 운영할 자금이 필요했다.


중국과의 전쟁으로 한국이 어수선해 지면 돈 많은 놈을 납치해 뺏으려 했는데 한국은 의외로 너무 안정적이었다.


통일되기 전까지 70년간 분단국가로 살아서 그런지 한국인들은 전쟁에 대해 무감각했다.


그때 녹음파일에서 이번 시위 사주 비용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에 받은 사주 비용은 3대 3대 4로 나누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괜찮겠습니까? 이번 시위로 중국인들을 쳐다보는 한국인의 감정이 썩 좋지 않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한국인들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금방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잖아? 게다가 이번 기회에 한국 정부와 손잡으면 좋지.”


“한국 정치인들은 믿을 수 없는 족속들입니다. 이번 시위로 우리까지 엮일 수 있습니다.”


“저들이 우리를 엮으면 우리도 그들을 같이 엮으면 돼. 한국의 정치인들은 언론에 오르내리는 걸 정말 싫어하니까.

만약 협박이 먹히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려도 되고. 어차피 정치인들도 사람이야. 칼에 찔리면 죽게 되지. 이렇게 어수선한 시기에 그들이 죽는다고 누가 관심이라도 두겠어?”


“두목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잘 알겠습니다.”


“언제까지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숨죽이며 살 거야? 중국 정부가 바뀌면 우린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어.

그때가 되면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아도 돼. 제대로 된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황제처럼 살 수 있으니 중국 전쟁은 우리에겐 더 좋은 일이야.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받은 돈은 성북동 주택에 넣어 두겠습니다.”


“그렇게 해.”


행동 대장은 녹음 파일을 잠시 멈췄다.


“성북동 주택? 혹시 거긴가?”


언젠가 술에 거나하게 취한 두목을 태워다 준 적이 있었다.


한데 목적지에 도착하자 두목은 이곳이 아니라며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그때는 술에 취해 애인 집을 잘못 찾은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 이 얘기를 들어보니 그곳이 자금을 모아둔 장소란 생각이 들었다.


그는 밖으로 나가 성북동 주택으로 이동했다. 한 번밖에 와보지 않은 곳이었으나 그 길을 기억해내고 다시 찾아올 수 있었다.


성북동 주택에 도착해 건물을 둘러보니 건물 외벽이 6m 이상 돼 보였고 보안 카메라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여긴가?”


행동 대장은 현관문으로 이동했다.


“지문 인식과 번호키로 된 도어락이 설치되어 있네?”


두목과 부두목의 성격이라면 이건 가짜일 가능성이 높았다. 아마 이 도어락을 강제로 열려고 하면 보안 시스템이 작동할 것이다.


행동 대장은 그곳을 벗어나 부두목이 사는 집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뭔가를 찾기 시작한 행동 대장은 드디어 원하는 것을 찾았는지 밖으로 나와 다시 성북동 주택으로 다시 찾아갔다.


문 앞에서 가지고 온 리모컨을 작동하자 문이 열렸다.


집 안으로 들어가는 현관문에도 같은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기에 다른 리모컨을 작동해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은 고급스러운 중국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주인이 중국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행동 대장은 제일 큰 방에서 누군가 침입한 흔적을 찾았다.


“역시 이곳까지 왔다 갔네.”


급한 마음에 모든 방을 확인했는데 금고문이 열려 있고 그 안은 이미 비어있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금고에 있던 것들을 모두 가져간 것이다.


“젠장. 내가 늦었네.”


행동 대장은 두목과 부두목이 숨겨둔 또 다른 금고가 있는지 샅샅이 확인해 봤으나 찾지 못했다.


“더는 숨겨둔 것이 없나 보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놈들은 꼭 잡아야겠어.”


집을 나서기 전 CCTV를 저장한 하드 디스크를 가지고 사무실로 돌아갔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부하들이 그놈을 잡아 왔다.


“너군.”


“예? 그게 무슨 말씀인지?”


“우리 두목님과 부두목님을 어디로 납치한 거지?”


“전 정말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보면 정말 진짜라고 생각들 정도로 행동했다.


“모두 알고 있으니까 사실대로 말해. 이게 신사적으로 물어보는 마지막 질문이야.”


그러나 잡혀 온 자는 정말 아는 게 없었다. 지금까지 만든 모든 증거가 루퍼가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안 되겠습니다. 우선 포부터 떠야겠습니다.”


“잠시만요. 아는 건 뭐든지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발 목숨만 살려주십시오.”


그도 어차피 돈을 받고 뒷일을 처리해주는 자였다. 그래서 목숨보다 의리를 지킬 필요가 없었기에 이자들이 궁금한 건 다 이야기해 줄 생각이었다.


“뭐든. 뭐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두목님을 누가 납치하셨냐고 물으셨죠?”


그는 불현듯 이준영 의원의 보좌관이 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이번에 중국인들 시위는 입이 무거운 놈들로 골라서 준비시켜.”


“아무래도 한국 조폭이 아니기에 그들의 제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역으로 우리를 협박하거나 언론에 보도하면 어쩌죠?”


“어차피 조폭 새끼들은 다 똑같아. 쓸모가 없어지면 모두 폐기하면 되니까 상관없어. 거기다 중국과 전쟁이 진행되고 있어 그들이 죽는다고 누가 뭐랄 사람도 없잖아?”


“알겠습니다. 그럼 한국에 들어온 삼합회 중에 백룡 파와 거래를 하겠습니다. 그곳이 생각보다 커서 사람들을 많이 동원할 수 있을 겁니다. 한데 자금이 조금 더 소요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일에 15억 정도가 배정됐다. 나머지는 알아서 해.”


“그 정도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가 이야기 한 것은 이게 다였다.


“죄송합니다. 제가 받은 15억 중에 5억을 제가 챙겼습니다. 그 후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입니다.”


'이 새끼가 하는 행동을 보면 거짓말일 리가 없어. 거기가 본인이 살겠다고 나중 일은 생각지도 않고 모든 것을 다 말하고 있잖아? 혹시 이쪽 분야의 전문가라면?'


“그럼 네가 받은 돈은 어디 있지?”


“모두 사용하고 1억 정도가 남았습니다. 그 돈은 제가 사는 집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행동 대장은 부하에게 찾아오라고 했다.


'그럼 그 목소리는 이놈이 아니란 말인가? 안 되겠다. 위험 부담은 크겠지만, 확실히 어떻게 된 내용인지 알려면 그 보좌관이란 놈을 잡아 와야겠어.'


“너희들은 가서 그 보좌관이란 놈을 잡아 와. 그 누구에게도 절대 들켜선 안 돼. 그놈이 우리를 볼 수 없게 하고.”


“알겠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보좌관을 잡아 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결국 일주일이 지나고 금요일 저녁 보좌관은 오래간만에 술에 취했고 집에 돌아가려고 대리 기사를 불렀을 때 부하 중 하나가 대리 기사 대신 차를 운전해 납치하는 데 성공했다.


보좌관도 아는 게 없었기에 최대한 버텼으나 고문으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후 고통에 못 이겨 없는 이야기까지 만들어내 이 일을 지시한 이준영 의원을 엮었다.


결국 백룡파가 이준영 의원까지 납치했다.


이전에 납치됐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었으나 이준영 의원은 이번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국방부에 보급한 방어막이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습니다.”


“그래?”


“방어막을 설치하고 몇 번의 폭발 사고가 있었는데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에 국방부에서 추가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개당 단가가 어떻게 되는데?”


“지오 전자에서 개당 천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국방부에서 뭐라고 안 해?”


“딱히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그 가격에 국방부에서 원하는 만큼 보급하라고 해.”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아시스 프로젝트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 드디어 들어왔네.”


“왕이 대표를 직접 보고 싶어 합니다.”


“대표를?”


“그렇습니다.”


“500조나 쓸 최고 고객인데 그가 원하는 대로 응해줘야겠네. W.L Construction 대표 보고 사우디아라비아에 가보라고 해.”


“알겠습니다.”


“한국의 주식 시장은 어때?”


“예상한 대로 바닥에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살아남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미카가 방해하고 있어 쉽지는 않을 겁니다.”


“이전에 우리 계획을 방해하던 워런 버핏의 수제자는 어떻게 하고 있어?”


“한국 시장에서 큰 손해를 보고 모든 주식을 팔았습니다. 현재 시장 분석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역시 미카가 한 수 위네. 한국군은 어디까지 진격했어?”


“동쪽 끝에서 진군한 군은 헤이룽장성은 이미 지났고 내몽골 자치구에 들어섰으며 서쪽으로 진군한 군은 반으로 나뉘어 내몽골 자치구와 베이징으로 진격 중입니다.”


“그럼 이미 만주의 반을 차지했네.”


“그렇습니다.”


“우리가 내몽골 자치구를 진군하는데 몽골에서는 항의가 없나?”


“몽골은 우리에게 항의할 상황이 아닙니다. 내몽골 자치구의 국경선이 워낙 넓은 데 비해 그곳을 모두 지킬 몽골군의 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자커우시 전투에서 밀리고 있어 내몽골 자치구로 보낸 모든 병력을 장자커우시로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가 판매한 무기면 그렇게 밀리지 않을 텐데도 밀리고 있단 말인가?”


“베이징 인근 다섯 곳의 집단군 6백만 명의 모든 병력이 베이징을 지키기 위해 둘러 쌓고 있습니다.”


“6백만이라면 힘들긴 하겠네. 몽골군이 그 6백만을 잡고 있는 동안 한국군이 최대한 서쪽을 차지해야 하는데 말이야.

아! 참. 전에 보여준 원자력 발전소에 배치도에 베이징 밑에도 하나 있지 않았던가?”


“있습니다.”


“그거 터트리면 6백만 명의 중국군을 한꺼번에 쓸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


“베이징은 폐허가 될 겁니다.”


“베이징이 폐허가 되든 말든 우리가 상관할 바는 아니잖아? 게다가 방사능이 자연스럽게 국경도 만들어 줄 거고?”


“그럼 터트릴까요?”


“잠시만 기다려봐. 내가 직접 방사선을 실힘해 보고 알려줄게.”


루퍼와 대화 중 방사선을 끌어모아 반감기를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실험을 해볼 생각이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4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