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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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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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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DUMMY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미론이 보내 준 정보를 루퍼가 정리해서 나에게 보고했다.


루퍼는 혹시 몰라 W.L Construction 대표를 사우디아라비아로 보냈다. 그러나 우리의 예상대로 W.L Construction 대표는 입국이 거부 됐다.


“우리가 가진 기술을 빼앗겠다고 겨우 이런 일을 꾸몄다고? 정말 믿기지 않네. 나도 이런 일엔 돈을 아끼지 않는데 말이야. 아르헨티나 정부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놈들이 또 있을 줄은 몰랐어.”


“그동안 대외적으로 보여 준 행동들은 왕이 되기 위한 발판이었나 봅니다.”


“그런 것 같네. 도시를 만들겠다고 500조나 사용하려던 놈이 생각할 방법은 아니니까. 통이 좀 큰 줄 알았더니 아주 쪼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잖아?”


“발전소 생산을 중지시킬까요?”


“아니 우선 그대로 둬봐. 대신 우리 것을 가로챈 대가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사우디아라비아를 들쑤시는 방법이 있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사이가 좋지 않기에 이를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가 왜 안 좋은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종교 전쟁입니다. 이슬람은 원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무함마드를 필두로 하나의 종파였으나, 무함마드가 죽자 두 부류의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그 두 부류가 이권을 챙기기 위해 싸움을 벌였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오랜 기간 앙숙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나 있었던 흔한 얘기네?”


“세계 언론은 10년 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천년 전쟁이 재점화 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게 만들어주면 되겠네. 이 둘의 싸움을 붙일 방법이 있나?”


“현재 이란의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란 상황이 어떤데?”


“미국이 이란을 꾸준히 괴롭히고 있어 경제가 엉망입니다.”


“핵무기 때문인가?”


“그렇습니다. 경제가 엉망이다 보니 반정부 시위가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IS가 지속해서 괴롭히고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들의 싸움을 붙일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었네.”


“어떤 방법을 사용하실 생각입니까?”


“같은 신을 믿는다며? 그럼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을 이란으로 보내면 되잖아?”


“신이란 존재가 나타나지 않은 지 벌써 2,00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신을 이란으로 보낼 생각입니까?”


“너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넌 신이 있다고 믿니?”


“글쎄요? 인간이 나타난 후로 신도 인간과 함께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인간이 믿는 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많은 정보를 보면 신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힘들기에 저에게는 어려운 답변입니다.”


일반적인 AI였다면 이런 식으로 답변하지 않았겠지만, 루퍼는 상당히 많은 정보를 습득했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었기에 이런 대답을 한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의외의 답변이었다.


“그럼 너도 신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


“그렇습니다.”


“그럼 한 가지 물어보지. 내가 2,000년 전으로 간다면 난 신인가?”


“그건 아닙니다.”


“왜?”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에 의해 정인 님은 정확히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다른 인간과 다르게 놀라운 능력을 가졌는데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정인 님은 저에게 신이십니다. 저를 창조하셨으니까요.”


“나는 인간이지만, 너에겐 신이다?”


“그렇습니다.”


“저들이 신을 믿는 이유도 네가 생각하는 것과 같아. 어떤 고차원적인 누군가 인간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돌연변이로 인간이 만들어질 확률은 아예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니까.”


“그럼 정인 님도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글쎄? 내가 믿는 것이 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넓은 우주에 인간만이 유일한 지성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렇군요.”


“내가 왜 이런 질문을 했냐면, 나와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과거에도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하거든. 단지 지식의 차이가 있어 그들은 나만큼 능력을 사용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말이야.

만약 내가 화학자나 과학자가 아니었다면 나도 이만큼 능력을 활용하지는 못했을 거야.

그런데 2,000년 전에 나와 같은 사람이 있었다고 생각해 봐.”


“정인 님의 말대로라면 그를 신이거나 신의 사자라고 믿을 수도 있었겠군요.”


“바로 그거야. 지금이라고 그게 달라졌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해. 그게 달라졌다면 신을 믿는 사람들은 없어졌을 거야.

지금 과학력은 2,000년 전과 전혀 다르지만, 신을 믿는 사람들은 2,000년 전과 똑같아.”


“그럼 정인 님이 신을 행세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맞아. 저들은 2,000년 동안 신을 보지 못했어. 그 말은 신을 행세하는 자가 없었거나 지금껏 이 정도의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말이지.

대신 내가 신을 흉내 내려면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해.”


“뭐가 필요하신가요?”


“우선 내가 원소 모드에 들어가도 하늘을 날 수 있어야 해.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에 나타나 그들 모두에게 나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해.

또한 신의 권능도 보여줘야 하고.

그 모든 일을 하고 이란으로 가는 거야. 몇 가지 예언도 해주면서.”


“그렇다면 이건 정인 님 밖에 할 수 없는 일이군요.”


“그래. 나밖에 할 수 없어.”


“그런데 한가지 의구심이 듭니다.”


“어떤?”


“저들의 믿음은 자기 자식을 죽일 정도로 절대적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만으로 저 많은 사람을 속이기에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21세기라고 해도 믿음이 흔들리게 되면 인간은 변하게 돼 있어. 이건 지금까지 역사가 보여 준 진리야. 그 과정이 어려울 뿐이지. 앞으로 저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내가 보여 줄게.”


“그럼 말씀하신 것이 시초가 되어 종교 전쟁이 되겠군요.”


“사우디아라비아가 실제로 고통받게 되는 것은 식량난이야. 아무리 돈을 주고 식량을 구하려 해도 구할 수 없을 거거든. 식량이 부족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스스로 자폭할 거야. 당연히 사우디아라비아를 의지하던 나라들도 그 믿음이 약해지며 떨어져 나가게 하는 거지.

대신 우리는 최대한 넓은 지역에 농장을 운영해야 해. 전 세계 모든 식량을 우리가 석권해야 하니까.”


“그럼 그전에 이란의 경제 상황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필요가 있겠군요.”


“맞아. 아예 이슬람교를 없애 버리면 더 좋겠지만, 그럼 전쟁이 일어날 수 없으니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현재 미국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라 이란을 제지하지 못하니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해.”


“그래도 자산 규모가 큰 사우디아라비아는 무슨 수를 쓰든 식량을 구하게 될 겁니다. 어쩌면 원유로 직접 식량과 맞바꿀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과 싸우려면 자금줄부터 막아야지. 지금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든 원유 개발지에 땅굴 로봇을 투입해 원유 생산을 방해하고 송유관을 모두 파괴해 버려.”


“바로 시행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화석 연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신생 에너지를 늘려 보급해야겠어. 그러려면 W.L Construction을 지금보다 백 배 이상 키워야 해.”


“그럼 기간이 꽤 소요되겠군요.”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라도 녹여야 하나?”


“그 결정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그로 인해 정말 지구가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 그건 좀 아니다 싶긴 해.

그럼 사우디아라비아의 어디에 신이 나타나는 것이 좋을까?”


“그건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메카로 결정하시면 되니까요.”


“메카?”


“이슬람교를 믿는 모든 자가 세계에 어디에 있든 메카를 향해 절을 합니다. 원래는 절하는 곳이 다른 곳이었으나 무함마드가 그 방향을 메카로 바꿨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에서 제일 비싼 건물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정성을 들인 만큼 상징성이 큰 곳입니다.”


“그럼 그곳으로 선택하자. 그곳이 사우디아라비아가 몰락하는데 시초가 될 거야.”


“작업은 언제 하실 생각입니까?”


“일주일 후로 하자. 나도 몇 가지 실험을 해봐야 하니까.”


“알겠습니다.”




곧 닥칠 전 세계의 식량난을 피하기 위해 많은 곳에 농장을 건설해야 했지만, 농장을 건설하기 위한 핵심 건설 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이 부족한 인력을 채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오 건설의 모든 인력을 W.L Construction으로 이직시켰다.


한국에서 넘어온 직원들은 모두 나미비아 농장 건설에 투입해 최대한 빠르게 농장을 늘려갔다.


이로 인해 지오 건설은 상장 폐지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었다.


“뭐? 지오 건설이 상장 폐지를 신청했다고?”


“그렇습니다. 장관님”


“막아. 그건 무조건 막아야 해.”


“그게 제 선에선 막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론화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청와대로 갈 거니까 준비해.”


“알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와대에 도착해 대통령과 독대를 신청했다.


“지오 건설이 상장 폐지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미 예상했던 것이 아닙니까? 우리 예상보단 빠르긴 하지만, 저들은 이 결정을 번복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면서요?”


기획재정부 장관과는 다르게 대통령은 의외로 관심 없다는 듯 대답했다.


“그래도 지금 당장은 막으셔야 합니다.”


“그들이 아니더라도 우리에게는 세계를 주름잡는 기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건 기획재정부 장관님이 나에게 한 말이 아닙니까? 그러니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그들이 없다고 한국이 망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전 정인 대표가 있을 때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그렇게 말하긴 했었다.


“저들이 지금 상장 폐지를 한다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사기를 친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공론화를 해서 막아야 합니다. 아니면 우리가 손해 본 돈을 모두 토해놓고 나가라고 해야 합니다.”


“지오 그룹으로 인해 우리의 땅이 여덟 배가 넘게 넓어졌습니다.”


“이건 그거와 다른 문제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직접 해결해 보세요. 대신 저는 장관님을 도와드릴 수 없으니까요.”


“알겠습니다. 전권만 일임해 주십시오. 알아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지요.”


이 일에 관한 정권을 받은 기획재정부 장관은 바로 국회로 이동해 공론을 일으켰고 이때부터 언론도 지오 그룹을 대상으로 잡아 뉴스를 내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기획재정부 장관은 직접 지오 건설 대표를 찾아왔다.


“그러니까 정리매매 기간에 공적 자금으로 산 주식을 처음 산 가격보다 더 높게 구매해 달라는 말씀입니까?”


“그렇소. 상장한 지 2년 만에 상장 폐지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잖소?”


“거절하겠습니다. 그 가격에 사드릴 이유도 없고요. 우리가 상장 폐지 하는 것은 사업의 존속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당황스럽기 그지없으나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은 한국 정부입니다.”


그 말에 기획재정부 장관은 발끈했다.


“한국 정부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거요?”


“그동안 우리는 한국 정부의 요청에 충실히 응대해 줬습니다. 그로 인해 2년 동안 원래 국토에 여덟 배나 되는 땅도 얻지 않으셨습니까? 이런 공로를 세웠는데 한국 정부가 우리에게 준 것은 배신뿐입니다.”


“배신이라고 했소?”


“지오 그룹 대표를 암살 시도한 것이 한국 기업이라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사주한 곳이 한국 정부이고요.”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그룹 총수들과 식사 자리에서 우스갯소리로 그런 농담을 한 적이 있긴 했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밖으로 새어 나갈 일은 전혀 없는 자리였다.


만약 이 정보가 나갔다면 분명 그 자리에 있던 자 중 누군가 누설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그 타깃은 본인이란 소리였다.


그게 누군지 생각하면서 기획재정부 장관은 얼굴을 붉히며 소리 질렀다.


오랫동안 정치를 하면서 배우처럼 연기하는 법을 배웠고 지금 그 기술을 써먹고 있었다.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요?”


“저도 증거 자료를 보지 않았다면 믿지 않았을 겁니다.”


“증거 자료가 있단 말이오?”


오직 증거 자료에만 관심이 있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질문에 지오 건설 대표는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지오 그룹의 잠재력과 가치는 장관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위대하고 엄청납니다.

한국의 미래를 바꾸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게 해줄 이런 혁신적인 기업을 두고 한국 정부가 왜 지금껏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그 이유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더군요.”


지오 건설 대표는 식은 차를 한 모금 마시고 잠시 뜸을 들이다 천천히 말했다.


“한국을 걱정하는 마음에 개인적인 사견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만약 지오 그룹을 건드릴 생각이라면 지금이라도 그만두시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지오 그룹과 싸우시면 한국 정부에 큰 파문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것만 알아두십시오. 어쩌면 한국이 차지한 중국 땅을 고스란히 뺏길 수 있는 강력한 정보니까요.”


그 말에 기획재정부 장관의 머릿속엔 온갖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작가의말

노약자님 후원금 감사합니다. 잘 사용할게요.


6개월 전에 썼던 글을 재탕하는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많아 답변 드립니다.

몇 가지 소재는 그대로 끌고 가고 있긴 하지만, 재탕은 절대 아닙니다.

공지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이전 글 5편 모두 올렸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제가 몇 개월 간 글을 쓰지는 못했지만, 기존 내용 중 많은 부분을 수정했고 수정 중입니다.

초반 주인공이 너무 멍청해 답답하다는 댓글이 많아 주인공 성격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정하고 있기에 아직 적용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개연성 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그건 정말 어떻게 안되네요. 다음 리뉴얼 할 때 수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 이번 주말에는 이태원 축제라든가 인천 부평 풍물 축제 등 많은 곳에서 축제를 진행하니 참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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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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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쮸리군
    작성일
    18.10.14 04:38
    No. 1

    전편에서 댓글을 쓴걸 피곤하실텐데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는게 쉽지않은건 당장 일기나 감상문 등등을 쓰라고만해도 막막하고 귀찮은데 창작을 하는 글은 생각만해도 힘든일이지요 그런일을 꾸준하게 무료로 진행 하고계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공생해가시면서 글 써주시는거에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힘드신 부분을 덜어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에 개인적인 조언을 해드리자면 친구(지인) 또는 가족과 주말여행같은 평상시랑은 다른 일로 힐링을 하셔 정신적으로 환기한는 부분이 있으시면 일상생활에 좋습니다.
    글 말고도 다른 취미든 일탈이든 한번 가볍게 경험해보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4 16:04
    No. 2

    댓글 감사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또다른 책임감을 느끼게 되네요. 간혹 댓글이 수십개씩 달릴때는 아 나도 관심 받긴 하는구나 란 생각이 들며 더 잘 써야겠다 생각이 들거든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정신지배인
    작성일
    18.10.14 05:23
    No. 3

    재탕이 아니라니까 .. 밑고 개속 정주행 함니다
    글쓰시는개 힘들다는건 알고 잇어요
    화이팅 해주세요 작가님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4 16:02
    No. 4

    댓글 감사합니다.
    미래에 필요한 작업이라 마카를 건드리는 건 버릴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서비이삼
    작성일
    18.10.14 09:06
    No. 5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4 16:00
    No. 6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18.10.14 09:34
    No. 7

    아... 다른 글이었나요? 착각해서 송구합니다^^
    항상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메카는 왜 마카로 바꾸신건가요?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대로 가는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4 15:59
    No. 8

    실제로 사우디에서 이름을 바꿨다네요 메카라는 단어가 좋은 뜻이라 두 단어를 사용하기 위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5 02:00
    No. 9

    다시 메카로 바꾸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10.14 21:30
    No. 10

    한국 정부와 사우디 멍청이에게 뜨거운 맛을~!!
    약간의 소재 재활용은 충분히 하셔도 되지요. 저번보다는 그래도 개연성이 생긴 것 같아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15 02:02
    No. 11

    개연성 정말 어렵네요.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6천자 쓰는 동안 쓰고 지운 것만 6천자가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심지어 2만자 넘게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쓴 경우도 ^^;
    댓글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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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1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3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1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9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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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3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8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7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1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8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8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5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2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1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9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9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1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3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6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6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300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3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3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5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4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6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9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80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6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2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9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8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4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3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4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11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600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6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1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3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9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5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4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4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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