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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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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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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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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 이용하기 (2)

DUMMY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치안 장관은 찾았나?”


“찾긴 찾았는데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고문한 후 단도로 목을 그어 바로 죽인 것 같습니다.”


“누가 치안 장관을 죽인 건가?”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사고가 난 장소부터 모든 CCTV를 확인했지만, 납치범들은 CCTV가 없는 곳으로만 이동했는지 행적을 찾을 수 없더군요.”


“그런데 치안 장관의 시체는 어떻게 찾은 건가?”


“썩은 내가 난다고 누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찾아가 보니 장관이 의자에 묶인 채 죽어있었답니다.

살해 수법을 보면 전문적인 청부 살해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원한 관계던가요. 허벅지의 살을 칼로 얇게 썬 후 소금을 뿌린 것으로 보면 치안 장관에게 뭔가 알아내려 한 것 같습니다.”


“그럼 치안 장관을 죽인 이유를 전혀 찾지 못했단 말인가? 그의 보좌관은 뭔가 알고 있을 게 아닌가?”


“이미 보좌관도 만나보고 오는 길입니다. 그는 마피아를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마피아?”


“지금 현재 우리나라로 대놓고 넘어오는 마피아가 집계된 것만 수만 명이 넘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경찰만으론 그 많은 마피아를 잡기도 힘들고 보낼 감옥도 없으니까요.

그로 인해 치안 장관이 군대를 동원했습니다. 헬기로 공중에서 경고도 없이 무차별 사살했더군요. 그렇게 쓸어버린 마피아들이 화가 났고 보복 살해를 당한 것이 아닐까 이야기했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도 있겠군. 겁이 없는 놈들이니. 그런데 마피아들이 왜 우리나라에 집결하고 있는 건가? 그것도 알아봤나?”


“한국이 만들어 놓은 도시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국이 만든 도시?”


“그곳은 발전소와 수력 시설, 농장, 산업 시설을 모두 갖춘 도시랍니다. 원래는 도시가 완공되고 한국인들이 이주해야 하는데 위에서 이민법과 다른 법으로 막은 모양입니다.

한데 그 틈을 타 중국 삼합회 놈들이 그곳을 접수하고 대마와 양귀비를 심어 마약을 생산한 모양입니다.

그 양이 어마어마했고 마약을 만들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춰 놓았기에 그것을 본 다른 마피아가 도시를 점령하려 서로 치고받는다는 소문입니다.”


“그래 나도 그 소문을 들었어. 한국이 놀라운 건설 공법으로 22세기에나 지을법한 도시를 만들고 있다고.”


“그렇게 좋은 도시라면 우리 국민을 그곳으로 보내 살게 하면 되지 않습니까?”


“위에서 뭔가 생각이 있겠지. 어쨌든 장관이 죽었으니 한동안은 시끄럽겠군.”




아니나 다를까 그의 생각이 맞았다. 물론 장관의 죽음으로 시끄러운 건 아니었다.


“형님. 돈의 행방을 찾았습니다.”


“돈은 어디에 있지?”


“이번에 죽은 치안 장관의 보좌관이 빼돌렸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그럼 잡아 와.”


“애들을 풀어 수소문하고 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오리무중입니다.”


“천억 달러야. 자그마치 천억 달러라고. 그 돈만 있으면 우리 조직은 브라질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수 있어. 그러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무조건 찾아.”


“알겠습니다.”


모든 마피아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돈을 가지고 있다는 보좌관을 찾기 위해 그의 가족은 물론이고 관련됐다고 생각하는 정부 관료까지 닥치는 대로 납치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정부 직원들이 결근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점차 그 인원이 많아지자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정부에서 일하는 직원들뿐 아니라 돈의 행방을 알 수 있는 은행 점장 및 직원들도 납치되고 있었다.


납치된 자들은 모두 시체로 발견됐기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아르헨티나는 그렇게 망가져 가고 있었다.




“아주 난장판이네.”


“모두 정인님이 만드신 결과물입니다.”


“그렇긴 한데 정부라는 곳이 이렇게 허술한 줄 몰랐지. 기업과는 비교되지 않는 자금력과 행동력을 가지고 있으니 대단한 줄 알았거든. 확실히 지도자가 중요하구나.”


“납치한 보좌관은 어디 있지?”


“미카가 태평양에 만들고 있는 감옥에 임시로 넣어 두었습니다.”


“필요 없는 희생을 줄이기 위해 그를 살려두긴 했는데 괜한 일을 한 건 아닌지 모르겠네. 그도 이 사회에 썩 필요한 존재는 아닌 것 같거든.”


“그래도 나중에 써먹을 곳이 있을 겁니다.”


“루퍼. 아르헨티나에 3차 작전을 진행해.”


“알겠습니다.”


“다음 보고가 뭐였지?”


“중국에 상륙한 일본 범죄자들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악질적인 범죄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다니면서 꼼꼼히 녹화해 놔. 나중에 그 정보로 일본도 엮을 거니까.”


“그러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은 보물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지?”


“바다에서 침몰시킨 후 무인 잠수정들이 특정 장소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필요 없어도 나중에 사용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 따로 모아 둬.”


“알겠습니다.”


“중국군은 어때?”


“요즘은 웬만해선 대규모로 움직이지 않고 10명 내외로 움직이고 있어 작전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론이 부족해서 모두 감시할 수 없구나.”


“그렇습니다. 중국군도 누군가 감시하는 것을 알고 있어 작전을 진행할 때 통신 장비 자체를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렇겠지. 2년 동안 당하고도 같은 방식을 고수한다면 그만큼 멍청한 것도 없으니까. 문제는 중국군이 너무 많다는 거야.”


“다시 한번 바이러스를 퍼트려 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나도 그 생각을 안 해 본 것은 아닌데 몇 가지 문제가 있어. 지금 바이러스를 뿌리면 한국군이 중국을 공격했을 때 그들이 감염될 확률이 높거든. 그렇다고 바로 백신을 만들어 주는 것도 의심을 살 수 있고.

또한 중국에 바이러스가 퍼져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면 화학전을 의심하는 자들도 생길 거야. 그게 아니더라도 세계인이 중국 전쟁에 관심 가져 전쟁이 이 상태로 종결되기라도 한다면 큰일이거든.

전쟁은 타이밍인데 우리에게 불리한 일은 안 하는 것이 좋아.”


“그럼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글쎄? 어떻게 해야 할까?”


곰곰이 생각하다 곧 겨울이 온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렇지. 중국 전쟁이 2년째지만, 중국군이 겨울을 제대로 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야. 그걸 이용하자.'


“겨울이 오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식량을 불태워 명령 체계를 붕괴하자. 먹을 게 없는데 군이 제대로 굴러갈 리 없거든. 아마 그들은 무기를 든 산적이나 도둑놈들이 될 거야.

이제 11월 중순이니 지금부터 슬슬 작전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중국의 건조한 날씨도 우리를 도와주고 있잖아.”


“알겠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작전을 시행하겠습니다.”


“중국 사령원이 숨어 있는 벙커는 어떻게 됐어?”


“모든 입구를 막아버리고 통신을 차단했습니다.”


“그들이 그곳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지?”


“지금 가지고 있는 식량으로 최소 10년을 버틸 수 있습니다.”


“그들이 살아남을 확률을?”


“3.72%입니다.”


“살아남을 확률이 생각보다 높네?”


“식량과 물이 충분하지만, 빛이 없어 식량이 떨어지기 전에 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글쎄? 원래 인간은 악조건에서도 오래 살아남거든. 어쨌든 10년이면 이미 전쟁은 끝난 후겠네.”


“그럴 겁니다.”


“러시아는 이번 전쟁을 어떻게 보고 있지?”


“미군이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인데.”


“아시아에서 날로 그 힘이 세지고 있는 중국이 부담스러웠던 러시아는 중국의 붕괴를 오히려 반기는 자가 더 많습니다.”


“그래? 그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건가?”


“그래도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중국으로 내려올 가능성은 전혀 없단 말이야?”


“현재도 러시아가 가진 모든 땅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에 중국 땅을 탐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 미국은 언제 중국 전쟁에 참여한 데?”


“곧 참여할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미국은 아시아에서 수입하던 식자재와 제품을 국민에게 제대로 공급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정책에 모든 힘을 쏟았었다.


2년이 지나 이제 그 결실을 보고 있었기에 중국 전쟁 참여에 부담감이 없었다.


“미국 정부는 모든 언론을 통해 중국의 공산당이 잘못된 정책을 펼쳐 지금과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광범위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세계의 진정한 영웅인 미국이 나서야 한다면서요. 그렇게 중국과의 전쟁을 진행하기 위한 명분과 정당성을 국민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 방송을 보고 미군에 지원하는 젊은이들도 늘었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미군의 중국 전쟁 참여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어느 나라와 협력하려고 하지?”


“아무래도 대만을 지원하는 것이 명분이 제일 좋기에 대만을 도와 협력할 것 같습니다.”


“그럼 푸젠성으로 들어가겠네?”


“대만뿐 아니라 홍콩과 한국에도 군사 협력을 하자는 공식 문서가 도착했습니다.”


“그럼 세 곳을 모두 동시에 들어갈 생각인가?”


“그런 것 같습니다.”


“아! 그럼 곤란한데? 미군과 연합하는 건 우리에게 썩 좋지 않은데? 미국의 출전 일이 언제야?”


“미국도 이번 겨울이 지난 후에 공격할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은 그보다 좀 더 빠르게 출전해야겠네.”


나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미군이 우리가 가진 무기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랐기 때문이다.


“지금 국방부 장관 뭐 하고 있어?”


“사무실에서 보고서를 보고 있습니다.”


“혼자인가?”


“그렇습니다.”


“연결해줘.”


루퍼는 바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관님.”


“어쩐 일인가?”


“한국이 중국을 공격할 때 약간의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전화 드렸습니다.”


“문제라고? 어떤 문제인가?”


“혹시 미군과 협력해 동시에 중국을 공격하실 생각이십니까?”


“그럴 생각이네.”


“아! 그럼 곤란합니다.”


“어째서인가?”


“한국군에 판매해드린 무기는 아직 미군에게 보여서는 안 됩니다.”


“그거라면 걱정하지 말게. 미군과 협력 할 때 사용할 무기는 자네가 중국 독립군에게 판매한 무기를 사용할 거네.”


“그렇습니까?”


“자네가 만든 무인 전차나 장갑차가 미군에 노출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나도 잘 알고 있네.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네.”


“그럼 그 무기는 사용하지 않으실 생각이십니까?”


“그런 훌륭한 무기를 두고 썩이는 것도 말이 안 되지. 무인 전차와 유인 전차의 외형이 같으니 여러 대를 섞어 최전방에서 제일 위험한 전투에 사용될 거네.”


“그렇군요. 그럼 안심입니다. 혹시 전에 제가 전투복이 군인의 체온을 자동으로 검사해 맞춰 준다는 말씀을 드렸나요?”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네.”


“그랬었군요. 우리가 보내드린 전투복은 사람의 체온을 조절해 최상의 전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로 인해 계절적 조건이 전투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몹시 덥거나 추울 때 적의 사기는 떨어지지만, 우리 군의 사기는 절대 떨어지지 않아 겨울에 침공하시는 것이 우리 군에게 유리합니다.”


“참고하겠네. 그나저나 화산으로 인해 한국 경제는 아수라장이 되고 있네.”


“그만큼 국경에 몰려 있던 중국인들이 빠져나가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참으십시오.”


이 이야기를 왜 꺼냈는지 대충 짐작이 갔다.


“그런데 팬시 연구소와 지오 그룹의 주식을 사기 위해 들어온 기업들은 알고 있나?”


“글쎄요. 그 부분은 본사에서 저에게 개입하지 말라고 하여 모든 정보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팬시 연구소와 지오 그룹을 버릴 생각인가? 자네가 수년간 정성을 기울인 곳이네.”


“제가 없어도 다들 알아서 잘할 겁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마십시오. 그런데 아르헨티나에 건설한 도시는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아직 뉴스를 못 봤나 보군. 아르헨티나 치안 장관이 갱단에 살해돼 지금 난리라네. 그래서 우리가 보낸 항의 문서가 제대로 처리됐는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네.”


“그럼 도시를 그대로 날려야 하는 상황이군요. 저희는 아직 건설 비용을 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처리해 주실 겁니까?”


원래는 아르헨티나 건설 후 그곳에서 파생되는 자금을 우리가 관리해주는 조건으로 도시 건설을 맡은 것이었다.


한데 한국인이 들어가지 못해 비어 있으니 자금 회수가 전혀 되지 않고 있었다.


“한국도 지금 당장 지급해 줄 돈이 없네. 혹시 돈 말고 다른 필요한 것은 없나?


“하나 있긴 합니다.”


“뭔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해주면 안 되는 건가?”


“한국이 만주를 모두 흡수해야 들어줄 수 있는 부탁입니다.”


국방부 장관은 땅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알겠네.”


나는 잠시 뜸을 들이다 말했다.


“혹시 제 견해를 믿으신다면 전쟁을 3개월만 앞당겨서 진행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3개월을 앞당겨서?”


“지금 현재 중국 정세를 계산해보니 한국이 중국을 공격하기 제일 좋은 시점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곧 겨울이 온다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한국군은 추위로 인한 전투력 감소가 전혀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 중국을 공격해야 만주를 점령하고 내년 봄에 허베이성과 산둥성을 지나 상하이까지 한국 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베이징을 공격할 생각이 없네. 위험 부담이 크거든.”


“장관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진행되지 않을 겁니다. 지금 당장은 제 말이 이해되지 않으시겠지만, 전쟁이 시작되면 무슨 뜻인지 아실 겁니다. 제 말대로 베이징을 무조건 지나갈 테니.”


“자네는 언제나 이해할 수 없는 말만 하는군.”


“그럼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나의 아리송한 말에 국방부 장관은 머리가 더 복잡해졌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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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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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서비이삼
    작성일
    18.09.09 21:07
    No. 1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Kimcida
    작성일
    18.09.10 19:14
    No. 2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22 20:45
    No. 3

    음 중간에 러시아가 공산국가 라는 뉘앙스가 있는것 같은데 현재 러시아는 공산국가가 아닙니다. 공산국가였던 소련이 부서지면서 공산국가는 아니게 되었죠. 푸틴의 사실상 독재이지만, 대외적으론 투표에 의한 대통령이죠.... 예전 우리나라가 군부에의한 통령이나온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텐데 사실상 독재라고 공산주의는 아닌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10.23 01:55
    No. 4

    님의 글대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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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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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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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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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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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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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4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0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1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3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2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8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1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6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1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1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7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7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8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4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8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0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7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2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1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4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1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29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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