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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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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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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DUMMY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아 영화처럼 따라 해보기도 쉽지는 않구나”


“그래도 난 재미있었어.”


“나도.”


지혜가 재미있다고 하자 지영이도 대답했다.


“다음에는 뭘 해보지? 아 강원도를 가보는 것도 좋겠다. 정동진인가? 그곳에 가보고 싶어.”


“그때 나도 좀 불러줘.”


“넌 안 돼. 너무 시끄러워. 지혜가 온다면 서울에 들렀다가 가고.”


“나야 좋지!”


“이게 정말. 더럽다 더러워. 불러도 절대 안 간다. 안가.”


“오늘 밤 나에게 너의 육체를 불살라주면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는데 말이야. 아니면 오늘 나 바로 내려가고. 지금부터 내려가도 5시간 걸리거든. 그러니까 빨리 선택해.”


“그거 내가 불살라주면 안 될까?”


의외로 지혜가 적극적으로 나왔다.


“그럼 나야 땡큐지.”


“야 너?”


“지혜가 간다면 나도 간다”


“뭐야 이거. 갑자기 쓰리썸?”


“네가 지혜에게 나쁜 짓 할까 봐 그런다.”


“그럼 지금 가자.”


내가 가자고 재촉하자 지혜가 말했다.


“그 전에 우리 술 한잔하고 들어가자.

백제 호텔 바가 괜찮다는 소문이 있거든.”


“그래.”


우리는 어제 머물렀던 백제 호텔에 들어가 스위트룸에 체크인하고 호텔 바에서 진하게 한잔 마셨다.


어제 처음 먹어본 술이 온몸을 더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었기에 오늘은 조금 더 기분 좋게 마셨다.


생각보다 적극적이었던 지영이와 지혜의 대시로 뜨거운 밤을 보내고 6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방중술을 배운 정연를 따라갈 수 없다는 게 아쉬웠다.


더 있고 싶었지만, 할 일이 많았기에 그만 내려가야 했다.


'오늘만 날도 아니잖아. 다음에 또 올라오면 되지!'


나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지영이가 일어났다. 살아생전 처음보는 여자의 몸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더 자지 않고?”


“우리 계산할 것이 있잖아?”


“돈 때 먹고 도망갈까 봐 일어났네. 불안해서 잠도 못 자니까 먼저 줄게.”


나는 100만 원짜리 수표 10장과 10만 원짜리 수표 1장을 꺼내 지영이에게 주었다.


“왜 이렇게 많이 주는 거야?”


“너희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게 해줬잖아. 3일치에다가 보너스 주는 거야. 10만 원은 나갈 때 팁으로 놓고 가.

앞으로 그런 일 하지 마. 너희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돈 벌 방법은 정말 많아. 약간의 편견만 깨면 나처럼 벌 수 있어.

믿거나 말거나 나 자수성가했거든. 누군가에게 일을 받아서 하기 시작하면 절대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어. 꼭 명심하고 나간다.”


“야.”


“왜?”


“이서해줘야지. 이거 가짜면 어떡해?”


“알았다 알았어.”


수표에다가 이서를 해주었지만, 지영이가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설마 10장 다 하라는 건 아니겠지?”


“아니 한 장이면 돼. 그런데 우리 연락처 안 물어보네. 어제 네가 원하는 데로 온몸을 불살라 서비스해 줬는데 마음에 안 들었어?”


“아참. 연락처 줘”


“됐다. 수표에다가 이서 했으니 내가 연락할게. 이게 내 마지막 자존심이다.”


“자존심 따위는 버려. 정말 쓸데없는 감정이야.”


“알았다고. 바쁜 거 같으니 빨리 가라.”


“그래 지혜에게도 안부 전해주고. 바이.”


그렇게 시크하게 방에서 나왔다.


스위트룸에 아침까지 보내주도록 이야기하고 결제를 마쳤다.


호텔에서 지원해 주는 차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광주 공항으로 이동하는 제일 빠른 항공권을 끊었다.


광주 공항에서 수련원에 도착하니 자연의 기 새벽 수련 반이 끝나 있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숙부님”


“얼굴이 좋아진 것을 보니 이틀 동안 즐거웠나 보구나.”


“네 그동안 못해본 게 너무 많았거든요. 10년 동안 밖에 나가 본 적이 없어서 모든 게 다 새롭더라고요. 앞으로 시간 날 때마다 계속 즐기려고 합니다.”


“즐거웠다니 다행이구나.”


“그나저나 땅이 안 나오니 문제가 좀 되네요. 정 뭐하면 섬도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야 상관은 없다만 아무래도 기 수련을 위해서라면 산과 인접한 곳이 더 좋을 것이다.”


“아예 알겠습니다. 그럼 섬은 생각하지 않고 산과 인접하며 개발 가능한 곳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대화하고 있는 사이 오전 수련반 사람들이 들어왔다.


“어서 오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원장님?”


“네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잘 생긴 총각도 주말 잘 보내고?”


“제 생전 제일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아주 즐거운 주말을 보냈나 보네. 나도 좀 알려줘. 어떻게 하면 내 생전 제일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지 말이야.”


“그동안 못해본 것들을 하시면 됩니다.”


“말이 쉽지 어디 그게 쉬운가?”


“그래도 작은아버지에게 착실히 배워서 그런가? 요즘 젊은이 같지 않네그려”


“그러게 말이야.”


서울에서는 촌스럽다는 이야기를 제일 많이 들었지만, 이곳에서는 나로 인해 젊은 회원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여성 회원들이 늘었는데 연세 드신 어르신들께서 나를 사윗감으로 생각해 본인의 딸들을 이곳으로 데려온 것이다.


처음에는 싫다고 하던 자녀들이 나의 얼굴을 보고 바로 등록했다.


또한, 나를 보며 행동거지를 배우라고 학생들도 많이 데려왔기에 졸지에 이곳에서 유명인이 되어버렸다.


학생들이 나를 더 좋아했던 이유가 업무를 본다고 지나다니다가 내가 아는 학생이 분식집에서 무언가 먹고 있으면 모두 결제를 해주었다.


그 녀석 혼자만이 아니라 그 학생이 아는 모두에게 사주었기에 나를 아는 것만으로도 영웅 대접을 받았다.


특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는데 이런 분위기 정말 싫지 않았다.


'이래서 연예인들이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을 밟고 다닌다고 하는구나. 이번 기회에 나도 연예인이나 해볼까?'


나 혼자만의 자신감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 누군가 나를 불렀다.


“정인 씨?”


나를 부른 목소리가 나는 곳을 쳐다보았다.


“안녕하세요”


“지금 막 연락 드리려고 하던 참이었어요”


“땅이 나왔나요?”


“네. 충청북도 충주에 560만 m² 정도의 땅이 나오긴 했는데 그쪽에서 쪼개서는 못 팔겠다고 하더라고요. 정인 씨가 부탁한 m²보다 훨씬 더 넓어서 고민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가격 높게 부르셨던 분이 7백억에 주시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전 건은 됐고요. 건물 짓는 데는 문제없나요?”


“네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총 560만 m² 중에 계획관리지역 250만 m², 보전관리지역이 80만 m², 자연녹지지역도 230만 m²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럼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용지가 250만 m²밖에 되지 않는군요”


“그렇습니다. 그것도 충주 시청에서 허가를 해줘야 가능합니다.”


“계획관리지역이면 도시가 들어가야 하는 지역인데 그곳에 학교 재단을 지어도 문제가 없을까요?”


“글쎄요 그 부분도 충주 시청에 문의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시간 되시면 지금 가볼 수 있을까요?”


“지금이요? 예 물론 가능합니다.”


“그럼 저희 측 변호사를 대동해서 같이 한번 가보죠. 아무래도 우리끼리 이렇게 대화를 해봐야 답이 나오지 않으니 충주 시청에 가서 직접 문의해보는 것이 제일 빠를 것 같습니다.”


“네 그럼 지금 출발할까요?”


“그러죠. 가실 때 저희 측 변호사도 좀 태워 주시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바로 담당 변호사에게 연락해 사무실 앞에서 합류하여 충주시로 출발했다.


충주 시청에서 도착하여 지역개발과에 개발 문의를 했다. 공무원들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본인이 손해 볼만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


그렇게 그들이 안 된다고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법으로 짚고 넘어가 피해가 그들에게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자 건설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다.


거기다 내가 테마 도시를 운운하자 솔깃하게 듣기 시작했고 우리 쪽에서 변호사를 대동하였기에보다 더 성실한 답변과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럼 모든 이야기는 잘 된 것으로 생각하고 이만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저희 측도 시장님께 보고드리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땅을 보러 갔다.


“생각보다 넓네요?”


“네 그렇습니다. 남한강을 끼고 있어 지형의 형태도 상당히 좋습니다. 충주역과 고속도로에 접근도 쉽고요

서울에서 2시간 정도면 이곳에 오는데 무리가 없을 겁니다.”


“좋네요. 그쪽에서 원하는 가격이 얼마죠?”


“500억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없는 땅이 310만 m²인데 가격이 좀 나가는 것 같군요”


“그래도 위치가 좋지 않습니까? 개발 가능성도 크고요”


“알겠습니다. 매입해 주세요. 모든 법적 절차는 오 변호사님이 처리해 주시고요.”


“그럼 매입하도록 하겠습니다.”


3일이 지나 자연의 기 사학법인으로 땅을 매입하였고 땅에 관련된 모든 서류가 우리 쪽으로 넘어왔다.


“이제 건설사를 선택해야 하는데···. 지니야. 혹시 충주에서 잘나가는 건설회사가 있는지 알아봐 줄래?”


“예 알겠습니다”


'이제 땅도 해결됐고 건설하고 경영진만 뽑으면 내가 할 일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될 것 같네. 그럼 이제부터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볼까?'


내가 관심 있는 분야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쪽이 아니었다. 만약 정상적으로 대학교에 갈 수 있었다면 나는 아마 공학도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만큼 컴퓨터에 빠져 있었다.


마온제약에서 도망쳐 나온 후 10년 넘게 화학과 과학, 생물학을 배웠으나 컴퓨터 쪽은 그보다 짧은 시간 안에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 사용했다.


목표가 너무 높아 다가설 수 없는 쪽보다는 쉽게 목표에 다가설 수 있는 쪽이 아무래도 관심이 더 가게 마련이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최고의 인공지능이다. 지금 현재 지니는 특정 분야에서 높은 성능을 보였기에 좀 더 작은 스마트폰이나 안경 같은 기기에 넣어서 다니고 싶었다. 그만큼 활용도가 높았다.


또한, 안 보이는 한쪽 눈을 커버할 수 있는 장치도 개발하고 싶었다. 두 눈이 안 보일 때보단 축복이겠지만, 하나의 눈을 사용하니 시야각이 20% 이상 사라져 불편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


만약 내가 생각하는 것이 상용화된다면 백신만큼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돈 걱정은 하지 않고 살게 될 것이다. 물론 지금도 돈 걱정을 하고 사는 건 아니었지만 말이다.


경과 보고를 위해 숙부님에게 찾아갔는데 한창 오후 수련 중이셨다. 나는 끝자리에 조용히 앉아 오후 수련에 몰두했다. 숙부님은 하루에 4번 이렇게 수련을 하여 벌써 20년 넘게 하고 계신다고 했다.


과거 이야기는 잘 안 하시지만, 본인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고 그 힘든 시기에 사부님을 만나 이 수련법을 배웠다고 하셨다.


수련이 끝나자 나는 숙부님에게 경과보고를 했다.


“숙부님 혹시 이전에 말씀드린 경영 파트너 구하셨나요?”


“현재까지 5명 정도는 추려놨다.”


“어떤 분들이신 데요?”


“은행장과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재무설계사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 모두 우리 수련원에서 나에게 10년 이상 수련을 받고 있지.”


“혹시 모두 현재 현역으로 뛰고 계신 분들이신가요?”


“그렇단다. 언뜻 뜻을 비치니 모두 도와주겠다고 하더구나. 그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큰돈을 만져본 사람들이고 나와 오랜 기간 수련한 사람들이기에 믿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예 알겠습니다. 숙부님. 그럼 언제 날을 잡아 식사 한번 하시죠.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러도록 하마”


그들과의 저녁 식사는 생각보다 빨리 잡혔다.


언제나 보여주시던 모습이 있으셔서 느긋한 성격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한번 결정을 내리시자 다음날 바로 모임 날짜를 잡으신 것이다.


그들과 만남을 위해 광주에서 유명한 한정식집 별채를 예약했다.


수업받으면서 가끔 보긴 하였지만 실제로 대화를 해본 적이 없었기에 그들의 성격을 잘 몰라 직접 대면하여 알아볼 생각이었다.


그들에게 알아볼 것은 몇 가지 되지 않았다. 우선 배신을 하지 말아야 하고 그만큼 실력이 받쳐줘야 한다.


그래야 내가 빠져도 그들이 모든 일을 본인들의 일처럼 책임감 있게 할 테니까 약속 시간이 되자 숙부님과 5명의 사람이 모두 도착했다.


그들이 모두 자리에 앉자 나는 그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서두를 꺼냈다.


“안녕하십니까.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숙부님께 크나큰 은혜를 입어 숙부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충 이야기는 들으셨겠지만 좀 더 자세한 설명해 드리고 난 후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지금 하려는 일과 지금까지 진행한 상황을 설명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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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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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9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5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9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5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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