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헛점은 제 욕심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성장물로 진행하면서 주인공이 하나씩 깨우쳐져야 하는데 문피아 독자님들은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독자님들의 원하는 것들을 추가하다 보니 빠지는 부분들이 많아지더군요. 시련이 많은 주인공이 조금 더 단단해지기에 초반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인데 그로 인해 욕만 줄기차게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힘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그 힘을 받아 오늘도 글을 쓰네요. ^^
조언 감사드리며 좀 더 노력하는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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