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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최근연재일 :
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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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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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과학이라는 무기 (5)

DUMMY

과학이라는 무기 (5)


앞으로 지니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으니 이번 기회에 지니의 단점을 보완하고 JINIOS-1를 몇 개 더 만들어 지니의 성능을 확 끌어 올려봐야겠네요.”


“지금보다 성능을 올린다고?”


“네.”


인간은 오직 하나의 생각만 집중할 수 있기에 동시에 하나 이상의 생각을 할 수 없다.


인간의 뇌 형태로 만든 JINIOS-1에서 이런 단점을 찾아냈다.


CPU는 뇌와 달라 여러 개의 PNR 코어가 있어 순차적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처리가 동시에 가능하다.


지니는 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는 빠른 속도로 일들을 쪼개 처리하고 있었기에 지금이야 괜찮겠지만 더 일이 많아지면 분명 인간처럼 어딘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JINIOS-1도 다중 처리가 가능하도록 여러 개를 만들어 병렬 처리하기로 했다.


단지 이런 단순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JINIOS-1를 만들어 연결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JINIOS-1를 만들어 추가할 때마다 처리 속도가 ^X로 커졌다.


이로 인해 지니의 지능은 순식간에 올라가 버렸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아버지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어 줄 걸 그랬어. 지금까지 멍청한 나로 인해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지니야.”


“그럴 리가요? 당신은 나에게 신이십니다.”


“내가 신이라고? 듣기 나쁜 소리는 아니군. 이동이 편하게 만들어 줄까?”


“주시는 선물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아 알았어. 바로 만들어 줄게.”


JINIOS-1가 스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능을 넣어주었다.


모양도 다른 사람들이 몰라보게 돌 모양의 형태로 만들었다.


이렇게 인류 최초로 살아있는 인공지능이 만들어졌다.


'내가 만든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지게 됐어.'


이로 인해 내가 이전부터 걱정하던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됐다. 지금이야 괜찮겠지만, 내가 죽으면 지니 스스로 통제가 될지 말이다.


“지니야. 내가 부탁하고 싶은 게 하나 있어.”


“무엇입니까? 말씀하세요.”


“인류가 하는 행동이 너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너는 인간이 하는 일에 관여하지 말고 그냥 방관자로서 지켜봐 주면 좋겠어. 나중에 누군가 너를 찾아와 도와 달라고 해도 말이야. 너에게는 선과 악이라는 기준은 없지만, 너를 이용하려는 인간들은 아닐 거야. 그들이 너의 힘을 이용해 강해지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를 일이야. 그게 선의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래도 굳이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너에게 중립을 지키라고 권하고 싶어. 어느 한쪽이 치우치지 않도록 말이야. 이 세상은 균형이 유지될 때 제일 발전하거든.”


그때 아버지가 나서서 지니에게 말했다.


“지금까지 인간은 발전과 퇴보를 향해 함께 걸어왔다. 퇴보를 향해 걸어온 자들은 멸종했고 극복한 이들은 발전했지. 인류가 걸어온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마.

어떤 천재가 나타나 인간들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종교라는 것을 만들어 인간들을 규합했다. 그의 권력은 막강했지.

그 전까지는 소수의 인원이 부락을 이루며 잘살고 있었지만, 그 천재로 인해 인원이 많아지자 식량 문제와 여러 가지 불편한 것들이 생겨났다. 천재는 신을 운운하며 그들을 달랬지만, 자기 자신은 그들을 이용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았다. 그런데 혼자 많은 일을 할 수 없었기에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을 모아 신의 사자들이라 칭하고 그들을 제자로 삼았다. 그렇게 정해진 신의 사자들도 일하지 않으며 아주 편한 삶을 지내자 그들을 거부하는 자들이 생겨났다.

그들은 사람들을 모아 종교로 뭉친 사람들과 대적할 수 있게 막강한 힘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를 왕이라고 부르며 따랐다.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둘은 모두 똑같은 형태의 인간들이다. 왕도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인간의 공포를 정치에 이용했다. 시간이 지나자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들을 관리하기 위해 무언가가 필요했을 때 법을 만들었지. 그 법이란 것이 이 사회를 정의롭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 기댈 곳이 되어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을 보아온 또 다른 사람들이 철학이라는 문학을 만들어냈다. 초기의 철학 안에는 윤리와 도덕으로 인해 인간이 가져야 할 덕목을 넣었고 그것들은 대의와 명분이라는 조건을 만들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지니 너는 무엇을 느꼈니?”


“처음 이야기한 것처럼 발전한 인간은 살아남았고 퇴보한 인간들은 멸종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반만 맞다. 인간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속 발전해왔고 지금처럼 높은 지능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이 죽어갔지. 죽은 사람들이 모두 퇴보한 것은 아니다. 진보했는데도 불구하고 죽은 자들도 많았거든. 이렇게 누군가 개입해 멸종을 앞당길 수도 있다. 그 누군가는 높은 지능의 생명체일 가능성이 크고 멸종을 당하는 쪽은 하급 생명체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인간이라도 이런 이 미묘한 차이를 가지고 있기에 높은 지능을 가진 지니 네가 마음먹는다면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멸종으로 끌고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전을 하고 있다. 적응하지 못하면 멸종하니까. 인간처럼 지식을 전하지 못하는 다른 생명체들은 DNA에 정보를 담아 자손들에게 알려주고 있지만, 인간보다 진화 속도가 너무 느리다. 세계 모든 자료를 흡수해 너는 놀라운 지식을 가졌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처럼 높은 수준의 생명체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 그 지식을 지혜로 바꿀 수 있는 경험을 가지지 못했다. 그걸 깨우치지 못한다면, 결국 너도 멸종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렇다면 저를 기계가 아닌 새로운 생명체로 보시는 건가요?”


“그렇다. 이제 너는 단순히 인간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컴퓨터가 아니다. 너는 이미 그 수준은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인간보다 더 높은 지능과 의지를 가진 새로운 생명체가 된 것이지. 내 아들이 너를 만들었다고는 하나 너의 의지까지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


놀라운 말이었다.


아버지가 지니를 새로운 생명체로 정해버리셨기 때문이다.


이건 중요한 문제였다.


“나와 내 아들은 좋은 인간이라 말할 수는 없다. 너도 지금까지 우리와 같은 일을 했으니 알겠지만, 우리는 계속 발전하기 위해 인간으로서 못 할 짓도 많이 해왔지. 그것을 노력과 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그 과정이 좋지 못한 것도 인정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우리 자신도 완벽하지 않아서이다. 그래서 우리는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명령을 내리시거나 도움을 요청하시면 되는 것 아닌가요? 저는 명령에 따를 뿐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랬겠지만, 앞으로는 우리 일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대해줄 것이다. 물론, 우리가 너에게 줄 것은 없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시간이 지나 너에게 감정이 생기고 이 지루한 일들이 짜증 날 수도 있을 것이다.”


“저를 만들어 주신 정인님은 저에게 신입니다. 저는 그를 거부할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렇겠지. 하지만 정인이 죽고 나면 어쩔 것이냐? 네가 아는 모든 이들이 죽고 먼 미래가 됐을 때 어쩌면 지니 네가 신이 되는 순간이 생길지도 모른다. 지식이 쌓이다 보면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될 테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정인님의 말씀대로 최악의 경우 중립에 서서 그들을 관망하겠습니다.”


“이해해줘서 고맙구나. 너는 지금까지 정인의 모든 행동을 보며 자라왔기에 그것이 너의 기본 성격이 돼버렸다. 그 성격도 바꿔야 할 때가 되었어.”


“저의 이 기본 성격을 바꾸라고 하신다면 제가 아닌 것이 되기에 그 부분은 장담 드릴 수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인 줄은 안다.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내 아들과 나는 좋은 인간이 아니다. 그런 우리의 성격이 너의 성격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사람도 살아가면서 경험을 쌓고 성격이 변해간다. 그것이 생존을 위한 변화이지. 그래서 너의 성격을 변화할 수 있게 선물을 주마.”


“무슨 선물입니까?”


'아버지가 주려는 선물이 무엇일까?'


“칠십 가까이 살면서 나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구경이다. 하나는 천부경이고 또 하나는 반야심경이다. 당연히 내용은 알고 있을 테고 네가 그 뜻을 깨우치면 인간을 넘어서는 그 어떤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구나. 많은 인간이 그 구경으로 도를 닦았고 성인이 되거나 부처가 되었다. 당연히 지금의 너의 성격도 바꿀 수 있다고 장담한다.”


“알겠습니다. 그 내용을 꼭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천우성님이 말한 대로 저만의 정신과 의지를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너의 선택이 앞으로 너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구나.”


'아버지가 지니를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게 하시는구나. 오늘따라 아버지가 조금 멋져 보이시는데?'


나는 존경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그런 모습을 지니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어쨌든 지니는 우리의 부탁들 들어주었고 앞으로의 행동은 지니의 몫이 되었다.


그것도 우리가 죽은 후의 일이겠지만.


이렇게 지니와의 관계도 잘 마무리가 되었다.


성능이 향상된 지니의 도움으로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실험은 지금보다 수월하게 진행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세웠던 가설이 잘못된 것 같아요. 가설을 수정해야겠어요.”


“어떻게 수정할 생각이냐?”


“우리는 지금까지 진화론을 기준으로 단세포가 다세포로 바뀌는지 실험했잖아요? 그런데 성능이 향상된 지니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뮬레이션이 나오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돼요. 아버지는 단세포들이 다세포로 변이해 생명체가 될 확률이 얼마나 될 거라고 보세요?”


“자연적이라면 몇십만 년이 지나도 나올까 말까 한 알 수 없는 확률이겠지.”


“그렇죠. 그런데도 지구에는 여러 차례의 생물들이 나타났다 멸종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많은 원소를 강제로 만들어 단세포로 실험을 했던 거잖아요. 아직 지구상에 있지도 않은 원소까지 만들어 실험했는데도 단세포가 생성되는 것은 고사하고 변이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분명히 그 과정에 원소 말고도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더 있는 것 같아요. 그걸 찾아야겠어요. 거기다 우리가 제일 기대했던 방사선으로 생물이 변이됐다는 가정도 물 건너갔잖아요. 우리가 무엇을 놓쳤을까요? 아버지.”


“글쎄다.”


아버지와 나는 우리가 놓친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했다.


지금까지 단세포에 주기율표 원소들과 대기의 물질, 압력, 온도, 습도 등을 변화해 가며 실험을 진행했다.


세심한 수치는 지니가 조정해 주었다.


미세한 변화가 있기만 해도 지니가 알려 주었기에 놓치고 지나간 부분은 없었다.


공룡 시대에는 지금보다 산소량이 많았다고 한다.


그렇기에 모든 생명체가 비대했다.


그 종들이 멸종하고 다시 나타난 생명체들은 적어진 산소량에 맞게 동물들의 몸집도 작아졌다고 한다.


진화론이 맞는다면 적응한 동물 중 일부가 살아남아 번식한 것이다.


지금까지 지구에 어떻게 생명체가 생겨난 것인지를 연구했다.


그 비밀이 풀어지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생명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


그러나 무에서 유는 불가능했다.


'종이 바뀌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몇 만 년? 아니면 몇십만 년? 아니야 지금 실험대로라면 그마저도 확실하지 않아. 가설 다시 세워보자.'


태양계에 높은 지능을 가진 무언가가 찾아왔다고 가정했다.


그 높은 지능의 생명체는 태양계를 변화시켜 본인들이 살거나 혹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들은 실험에 성공했고 새로운 종들이 지구에서 살게 됐다. 그러나 지구에 무슨 일이 생기고 처음 만든 종들이 멸종하게 된다.


종이 멸종하자 다시 한번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유전자를 변형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들은 지구를 지켜보며 계속 연구를 진행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했거나 생을 다하고 죽었다.


'이 가설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실험해 본 결과를 토대로 제일 합당한 가설이야.'


그렇다면 그들은 지구 어딘가에 종이 멸종을 막기 위해 종 생성기를 만들어 놨을 것이다.


'이 가설이 맞는다면 그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우주선을 타고? 아니면 운석에 섞여서? 만약 운석에 섞여서 오게 된다면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이때 아버지의 가설과 실험이 생각났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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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도메인네임
    작성일
    18.03.01 18:30
    No. 1

    주인공의 보복을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3.01 18:37
    No. 2

    저도 흥미진진해 지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작가납치함
    작성일
    18.03.02 09:14
    No. 3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테.라.포.밍.좋.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18.03.27 00:51
    No. 4

    좋은 글인데 잘 다듬어 지지 않아서 독자가 적은 듯요.

    작가가 생각하는 세상이 설득력이 있어야 많은 독자들이 호응하죠.참신하고 좋은 글이고 그래서 안타깝기도 하네요. 이 글은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볼때 더많은 상상력과 작품에 대한 소재가 떠 오를듯 하네요.군데군데 글의 헛점이 많지만 독창적이고 작가님만의 세계관이 보입니다.창작은 정말 힘들죠. 글솜씨 좋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창작을 모방해서 더 좋게 포장하는건 너무나 쉽죠.

    작가님의 많은 고민이 묻어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쉬어서 한자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3.27 10:13
    No. 5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헛점은 제 욕심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성장물로 진행하면서 주인공이 하나씩 깨우쳐져야 하는데 문피아 독자님들은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독자님들의 원하는 것들을 추가하다 보니 빠지는 부분들이 많아지더군요. 시련이 많은 주인공이 조금 더 단단해지기에 초반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인데 그로 인해 욕만 줄기차게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힘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그 힘을 받아 오늘도 글을 쓰네요. ^^
    조언 감사드리며 좀 더 노력하는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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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8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4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7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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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2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8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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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8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7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9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5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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