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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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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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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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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DUMMY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남한이 북한을 임시 통치한다고 발표할 때 우리는 이미 배를 이용해 공사 장비들을 라선으로 보냈다.


함경도는 미래형 도시로 건설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 내에서 주거와 상업, 공업이 모두 가능해야 했다. 이는 화성에서 진행될 도시 계획과도 맞물리는 연구였다.


함경북도에 들어가 제일 먼저 건설한 것은 발전소다.


건물을 건설하고 그 안에 발전기를 여러 대 설치해 전기 공급을 세분화해 만들었다.


거의 모든 작업은 드론이 진행했고 드론이 할 수 없는 부분만 남한에서 데리고 온 전문가들이 처리했다.


일반 발전소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바닷물을 담수화시키고 자원을 채취한다는 것이다.


끓인 바닷물에서 증류수와 여러 가지 성분들을 분리했다.


이로 인해 내가 일반적으로 만들던 발전소보다 크기가 커졌다.


그와 동시에 공장들을 건설했다.


우리가 남측에서 만들고 있는 상품 수는 약 300개가 넘어간다.


워낙 아이디어가 빠르게 나오고 있어 공장이 너무 부족했다. 작은 공장들을 인수하거나 외주를 주고는 있지만 그래도 모든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상품들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로 수출됐다.


워낙 인기가 많아 나라마다 지오 전자 제품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생겼을 정도다.


다만 중국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 않았다. 처음에는 제품을 판매했으나 워낙 복제가 심해 판매를 중지했다.


복제품을 잘 만들었으면 상관없으나 비슷하지도 않으면서 회사 이미지를 너무 실추시켰기 때문이다.


거기다 중국은 특허 침해에 관한 국가적 방어가 강하고 기술 이전을 해줘야 했기에 복제된 제품에 대해 특허 소송만 진행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바이러스 백신은 개발하지 못했다.


정부에서 400만 명이 넘는 감염자들을 관리하는 것이 부담되기 시작하자 국가는 언론을 통해 북한의 발전과 많은 감염자를 관리해줄 자금을 모으기 위해 북한 내에 공장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그곳에서 벌어들인 세금으로 북측을 관리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바이러스가 통일을 시켰다고 해서 통일 바이러스라고 불렀다.


통일 바이러스로 인해 눈치만 보고 있던 기업들이 점차 북한에 공장 설립을 신청했다.


북한의 모든 땅은 국가가 소유하고 있었기에 남측 정부에 건설 신청을 하면 건물을 짓는 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라선과 신의주, 남포, 신포, 단천, 함흥 등 대부분 도시에서 배를 이용해 물자를 나르고 있지만, 아무래도 남한 면적보다 넓은 지역을 커버하려면 남북 간 철도를 연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물건을 수송하고 있지?”


“함경도는 팬시 연구소에서 본인들이 직접 화물선을 이용해 물건을 수송 중입니다. 신의주에 공장을 짓고 있는 삼별 기업이나 RG 기업도 마찬가지로 화물선으로 모든 물건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그 외 많은 기업이 정주나 철산 같은 바닷가나 만포나 삭주 같은 국경지대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렇군. 그들이 자리 잡으려면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아무래도 공장 증설에 시간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최소 1년 이상 소요될 겁니다. 그런데 함경도 전체를 팬시 연구소와 지오 전자에게 내준 것에 불만을 토로하는 세력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라선의 독점권으로 인해 특혜 문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멍청한 놈들. 한국 통신사가 몇십 년 동안 한 일을 불과 한 달 만에 해낸 곳이야.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만 했지 주위 환경을 신경 쓰지 않는 대기업보다는 지오 그룹의 행보가 우리에게는 훨씬 더 이득이야. 우리 정부에 대한 함경도 주민의 인지도가 확실히 올라가고 있거든.”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 팬시 연구소에서 라선 항구 사용을 1년간만 막아 달라고 했으니 당분간은 언론을 통제해 주게. 그리고 철도청에 연락해 북측의 모든 철로를 보수하라고 하게.”


“알겠습니다.”


원활한 식량을 수송한다는 이유로 남북 간 철도가 연결되었다.


대부분 화물 열차가 운행됐으나 하루에 여섯 번 여객 열차도 운행됐다. 아직 한국처럼 고속 열차가 다닐 수는 없었기에 열차는 느렸다. 그러나 이 열차를 타기 위해 사람들의 예약은 끊이지 않았다.


그렇게 북측을 임시 통치 한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갔다.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했던가?


그들의 적응은 너무 빨랐다.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5~10%의 사람들은 이전 당 간부나 북한에서 부자로 살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공장에 나가지 않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돈을 바꿔 달라고 농성했다. 그러나 아직 통일된 것이 아니기에 북한 돈은 당분간 바꿔줄 수 없다고 발표했다.


그 발표가 난 후 농성을 하던 이들은 중국으로 망명을 신청하거나 어쩔 수 없이 공장에 들어갔다.


달러나 위안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그 돈을 바꿔 남한으로 내려와 사는 사람도 생겼다.


남한에서 운영하는 상점들은 모두 남한 돈만을 결제받았기에 북한 돈은 점점 사장되어 갔다.


북한 임시 통치가 이뤄지고 1년이 지나자 대통령과의 비밀 회담이 진행됐다.


“이제 슬슬 백신을 발표해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그럴 줄 알고 백신 공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북한 연구소를 하나 물색하신 후 그곳에서 백신을 찾았다고 발표하십시오.”


“이 백신의 가격이 상당할 텐데 이렇게 그냥 줘도 되는 건가?”


“함경도에서 사업을 허가해 주신 것만으로도 백신의 값어치는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대통령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으셨는데 차기 대통령 자리에 생각해 두신 분이 계신가요?”


“글쎄? 아직 생각해 둔 자는 없네. 그런데 왜 그러나?”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에 따라 북한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겁니다. 그래서 현재 운영되는 대통령 단임제를 중임제로 개헌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합니다. 일반인인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 자체가 건방져 보일 수 있으시겠지만, 대통령님 이후 한국 발전을 걱정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미국이나 일본처럼 정치권에서 지속적인 발전 계획을 세우고 행동해야 합니다. 현재 대통령님의 인지도는 북측의 통치 방식과 앞으로 곧 진행할 통일로 인해 역대 최고인 90% 가 넘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때 대통령님이 나서서 개헌하신다면, 국민이 따를 겁니다.”


“우리도 인지하고 있네. 그 부분에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고 내 임기 중에 꼭 통과시킬 생각이네.”


“혹시 그 부분에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알겠네. 그 뜻은 잘 받도록 하지.”


대통령과의 미팅 후 언론에서는 대통령의 단임제를 중임제로 바꿔야 한다고 연일 보도했다.


모든 방송에서 개헌안이 떠들어 대자 국민의 관심도 점차 높아져 갔다.


이렇게 만든 여론을 지속해서 유지해가며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도록 하면 된다. 현재 국민은 지금의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으니까.


“팬시 연구소에서 준 백신 공식으로 백신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염자들 모두 살리실 겁니까?”


“아무래도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여론도 그들에게 집중되어 있으니 말일세.”


“저는 감염자 중 일부가 죽어줘야 북한과의 통일이 자유롭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1년간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를 줬어도 그들은 지금까지 평생 사상 교육을 받으며 자라온 자들입니다. 그들이 섬겼던 당 간부들이 일어나 언론에 나선다면 북한 주민 중 일부가 동요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감염돼 쓰러져 있는 군인들은 아직 남측에서 임시 통치를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 자들이 깨어나면 무슨 행동을 할지 걱정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럼 쓰러진 군인들의 신원은 모두 확보했나?”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 가족에게 확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백신이 만들어지면 가족이 있는 자들을 먼저 투약하게. 그들이 깨어나면 가족들에게 보내고 상황을 지켜보세.”


“알겠습니다.”


“참 언론에는 당분간 백신 투약에 관한 정보는 제공하지 말게.”


“알겠습니다.”


백신이 만들어지자 대통령의 지시대로 가족이 있는 자들에게 먼저 투약했다.


그들이 깨어난 후 남한 병사들이 북한 병사들을 치료하는 것에 당황했다.


그렇게 불안한 생활을 하는 동안 치료가 끝나자 가족들이 사는 집에 직접 데려다주었다.


그 후 가족들에게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집은 이전 그대로였지만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전거와 냉장고와 세탁기, TV, 심지어 컴퓨터까지 있었다.


더 나아진 살림살이에 아들은 깜짝 놀랐다.


거기다 자전거는 집안이 아닌 집밖에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었다.


“제가 1년간 누워 있었단 말인가요?”


“그렇단다. 감염이 워낙 심해 면회가 되지 않았단다. 그래도 남한군이 너를 죽일까 봐 한동안은 계속 찾아갔는데 한 달이 지나고 나서 너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매월 찾아가 너를 보았단다. 그들이 얼마나 너희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지 눈물이 나더구나. 그런데 네가 이렇게 살아오다니 너무 꿈만 같구나.”


“남한 군인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요?”


“그래. 내가 매일 찾아가니 남한 군인들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하더구나. 나를 보니 어머니 생각난다고. 아직 백신이 만들어지지 않았으나 어머니가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최대한 아들을 잘 돌봐 주겠다고 약속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같은 국민이라고 말하더구나.”


이 믿을 수 없는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본인이 깨어났을 때 아주 많은 인원이 누워있었다.


처음에는 그들이 남측에서 뿌린 화학전으로 인해 감염된 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이 설명하길 북한에서 비밀리에 만든 무원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퍼져 북한군이 모두 감염됐다고 이야기했을 때 믿지 않았다.


어머니가 가져온 상에는 고기반찬과 함께 언제 먹어봤는지 모를 하얀 쌀밥이 소복하게 쌓여 있었다.


“많이 먹거라.”


“어머니는 안 드세요?”


“나는 너의 형과 누나들이 오면 같이 먹을 거다. 이제 공장에서 끝날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곧 도착할 거다.”


“공장이요?”


“그래 남한에서 많은 공장이 세워졌단다. 그곳에서 하루만 일해도 일주일은 먹을 수 있는 돈이 생긴다. 그것도 하얀 쌀밥으로 말이다.”


믿을 수 없었다.


어머니는 나를 위해 일주일 치 식량 중 죽을 써먹어야 하는 며칠 양으로 쌀밥을 하셨음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럼 저도 형과 누나가 오면 먹을게요”


아들이 왜 식사를 안 하려는지 안 어머니는 냉장고로 이동하셔서 냉장고 문을 열었다.


그 안에는 한국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바늘 하나 들어가지 않을 놀라운 테트리스가 펼쳐져 있었다.


“이게 다 먹을 거다. 이번에 네 형과 누나들이 월급을 받으면 냉장고를 하나 더 살 생각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많이 먹거라”


그때야 어머니가 한 말이 진짜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저렇게 많은 식량이 이 집에 있었던 날이 없었으니까. 식사가 끝나갈 무렵 형과 누나들이 퇴근했다.


“우리 막내가 나았다고?”


“막내야 어디 있니? 막내야?”


이전에는 먹을 것이 없어 집에 찾아와도 이렇게 반기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진심으로 반겨주었다.


“몸은 괜찮고?”


“네 운동을 해야겠지만 아픈 데는 없는 것 같아요.”


누나가 말했다.


“요 근처에 헬스 뭐라고 하는 곳이 생겼는데 운동을 가르쳐 준다고 하더라. 그곳에 가서 운동을 해보렴. 가격도 저렴해서 5만 원 정도면 한 달을 운동할 수 있다더라.”


헬스 뭐도 모르겠고 5만 원이란 금액이 얼마나 큰 돈인지 모르겠지만, 누나가 걱정하는 마음은 전달됐다.


“누나. 건강은 열심히 달리기만 해도 돼요.”


“그래 남자가 못할 게 뭐가 있어. 너도 한 달 정도 고기반찬으로 잘 먹으면 바로 건강해질 거야. 이전에는 못 먹었지만, 더 건강했잖니?”


그렇게 그들은 웃음꽃이 피어났다.


치료가 100만 명을 넘어서자 서서히 언론에 백신에 관한 이야기가 퍼져 나갔다.


이제 대통령은 결정해야 했다.


“미리 준비해 둔 대로 작전을 시행하게.”


“알겠습니다.”


이 결정으로 깨어날 북측 고위층 중에 남한에 이득이 없다고 판단한 이들은 곧 사망할 것이다.


직접 죽이는 것은 아니었다.


모든 치료 과정을 언론사에서 촬영하고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사망하게 만들어야 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선택된 자들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합병증이 생겼고 많은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


그렇게 여러 사람이 죽어 나갔다.


이 과정에서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이 죽었고 그 외에도 고위층 당 간부들이 죽었다.


이때 김정철이 깨어났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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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ch******
    작성일
    18.02.07 21:12
    No. 1

    주한미군은 어찌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07 21:33
    No. 2

    주인공의 행보에 걸림돌이라 빨리 빼고 싶지만 미국이 안 나가려고 합니다. 최소 3년은 한국에 있을 예정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마지막닢새
    작성일
    18.02.08 03:18
    No. 3

    차리라 -> 차라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08 09:40
    No. 4

    글 읽으시는데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주의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02.22 03:50
    No. 5

    자연의 기 재단은 한동안 잊고 있었네요.;; 숙부도 글코 쥔공이 너무 커서 사실 거기에 매다릴 일도 없겠지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2 11:53
    No. 6

    그 내용은 곧 알게 되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방랑고객
    작성일
    18.03.04 19:05
    No. 7

    여소야대 = 야대여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3.04 22:11
    No. 8

    수정하였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약자
    작성일
    18.10.11 22:31
    No. 9

    작가님이 나름 신경많이쓰신게 보입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ㅡ 세계적인 바이러스+각국발전소 폭발로 인한 영향으로 미국부터 많은 나라의 파워게임자체가 무효화시켜버린 것이 통일로이어지게 만든것이 주인공의 성격과 맞물려(주인공이원인이지만) 나쁘지 않은 흐름을 만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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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만든 화학자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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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래로 +11 18.10.31 1,668 48 22쪽
153 미래도시 프로젝트 (17) +2 18.10.26 1,706 56 15쪽
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79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2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8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7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4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7 77 13쪽
124 한국을 떠나 세계로 (3) +3 18.08.29 2,739 70 15쪽
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4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2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6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7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59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2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3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2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8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7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96 격변하는 대륙 (3) +4 18.03.15 5,939 150 14쪽
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7 144 13쪽
94 격변하는 대륙 (1) +8 18.03.13 5,964 142 13쪽
93 마법을 만들다 (4) +7 18.03.12 6,040 143 14쪽
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1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89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2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4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4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6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4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79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6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3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8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8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3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1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1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7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1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2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8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0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7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49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5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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