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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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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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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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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DUMMY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님은 나가서 일 보세요.”


“예 대통령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밖으로 나가자 말을 꺼냈다.


“이번에 북측에서 몇 가지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북측이란 소리가 나오자 국방부 장관이 집중해 들었고 대통령이 관심을 보였다.


“말해보세요.”


“곧 북측에서 대공 탄도 미사일 실험을 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움직임을 봐서는 모레 새벽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국방부 장관도 알고 있었소?”


“죄송합니다. 아직 보고 받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은 호기심이 가득한 듯 물었다. 그러나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눈빛은 날카로웠다.


“그 정보는 어떻게 알게 됐나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순간이다.


50이나 60 시절은 아니었으나 내 말 한마디에 국가보안법을 거론하며 내 사업에 고춧가루를 뿌리면 앞으로 한국에서 사업하기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었다.


어떤 대답을 할까 고민하다 기업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상업적인 대화법으로 결정했다.


만약 이 방법이 먹힌다면 나중에 내가 주는 정보는 모두 구매해야 할 테니 말이다.


“북측에 대해 잘 알아야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한국에서는 쉬쉬하고 계시겠지만, 이런 정보는 어느 정도 사례금만 지급해도 금방 얻을 수 있는 등급이 낮은 정보입니다. 정보가 돈인 세상이니까요.

우리 기업 말고도 외국 기업이라면 대부분 북측 정보에 민감하며, 북측 정보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디서 그 정보를 받았는지 밝힐 수 있나요?”


“두 분께서 한가지 간과하시는 것이 있으시군요. 이 정보가 어디서 나왔는지보다 앞으로 북한이 어떤 행보를 할지에 더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얼마 전 세계 곳곳에 위성들이 상당량 추락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나라의 위성이 떨어졌는지? 그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도 우리 회사에서 만든 위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추락하지 않았습니까?

미국과 타국에서 다시 위성을 띄우기 위해 시도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두고 미국에서는 3차 대전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습니다.

아직 해킹 세력을 색출해 내지 못하고 있지만, 그들이 저지른 이번 사건은 3차 대전의 시초가 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엄청난 일이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마음만 먹는다면 무슨 일이든 할 것입니다.

거기다 미국과 중국 일본 같은 경우 지금도 바닥이라고 생각한 주가가 하루가 다르게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자체가 의미 없을 정도로 말이죠. 이로 인해 세계 경제가 최소 15년 이상 후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장황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나 결국 정보의 출처는 알려줄 수 없다는 것이군요. 그렇다면 북측 이야기나 더 해보세요.”


“알겠습니다. 북한을 감시하던 미국이 생각보다 정보를 얻을 수 없어 큰 고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마도 미국에서 자랑하는 첩보 위성들까지 이번 위성 해킹에 피해를 본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미국의 첩보 위성은 미국 과학의 집합체에요. 그런 위성이 추락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국이 정보를 신속하게 모으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저희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따로 북측의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북측도 이 사실을 알았는지 미사일 발사를 서두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자리에 김정은과 당 대표자들이 모두 참석한다는 것입니다.

저들이 왜 이런 시기에 미사일 발사를 서두르는지는 알 수 없어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은근히 미국 이야기를 많이 해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미국 쪽에서 나온 것처럼 이야기했다.


“혹시 이번 해킹 사건의 주범이 어디라고 생각하나요?”


“글쎄요? 처음 미국이 공격했다는 보고를 받고 당연히 사라진 IS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을 같이 공격한 것을 보고 그들이 아니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북한도 이 사건의 법인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했다.


“그다음으로 생각한 곳이 북한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움직임은 위성을 가진 나라보다 한 박자 느렸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른다는 말인가요?”


“의심 가는 곳이 한 곳 있긴 합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의심일 뿐이기에 좀 더 확실한 증거를 찾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알아서 걸러 들을 테니 미리 말해주면 안 되나요?”


“아닙니다. 제 이야기로 인해 괜한 편견이 생기실 수도 있으실 테니 어느 정도 물증이 생긴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중한 성격이군요. 그 외에는요?”


“현재까지 들어온 정보 중에 나름 정확한 내용만 말씀드렸습니다. 나머지 정보들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알겠어요.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니 좀 더 지켜보도록 하도록 하죠.”


“좀 더 자세한 정보가 들어오면 바로 국방부 장관님에게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통령님께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어떤 제안이죠? 말해보세요.”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는 위성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위성을 대신할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제품인가요?”


“비행선입니다.”


“비행선이요? 혹시 풍선에 헬륨 가스를 넣고 공중으로 띄우는 그 비행선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맞습니다. 위성이 추락한 이유로 비행선은 물론이고 GPS와 관련된 모든 일이 되지 않아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성을 대처할 게 무엇인지 고민하다 생각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비행선은 가스를 보충하기 위해 꾸준히 착륙해야 하지만, 저희가 만든 비행선은 착륙하지 않고 계속 하늘에서 대기하며 떠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비행선에 위성에 필요한 장비를 넣을 겁니다.

속도가 빠른 비행기의 운항은 도울 수는 없으나 공중에 떠서 위치를 알려주므로 선박 운항에 도움을 주는 것은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수출입에 거의 문제가 없어집니다.”


”이해는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 사태에서 비행선이 효율적일까요?”


“한국에서 출항하는 선박마다 이 비행선을 하나씩 붙을 경우 지금까지와 같이 바다 쪽 수출입은 전혀 문제가 없게 됩니다. 거기다 얼마 전 잃었던 한국 해운업의 위상을 찾을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렇군요. 크기는 얼마나 됩니까?”


“저희가 테스트한 결과 30cm 정도면 적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지는 않군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선박마다 따라다니려면 상당히 많은 비행선이 떠다니겠군요?”


“선박마다 1기씩 붙어야 하니 생각보다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비행선이 모든 GPS 장치와 통신 장치들을 잘 처리할 수 있을까요?”


“문제없을 겁니다. 표면상으로 비행선이긴 하나 실제 위치는 우리가 띄운 위성에서 정보를 받아 전달해주는 것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위성을 들키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바로 도입을 해야겠군요.”


“그런데 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법적인 제한을 풀어주셔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드리죠.”


“감사합니다. 법이 풀리는 대로 제품을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대통령과의 대화는 순조롭게 끝났고 청와대를 나왔다.




'역시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모든 원동력은 에너지야. 에너지원을 먼저 만들길 잘했어. 무한 배터리 하나만으로 엄청난 수입이 생기고 있으니. 이것으로 우선 일차적인 자금은 마련했네.'


'이제 한신 전력이 계약만 해 준다면 지속적인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겠어. 좀 더 빠른 승낙을 받기 위해 화끈하게 줄 걸 그랬나?'


'아니지 내가 사고 쳐 놓은 일들로 인해 매출도 급격히 떨어졌는데 한 푼이라도 더 긁어모아야지. 거의 공돈 수준인데. 거기다 화성에 보낼 제품을 만들려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해. 그러려면 이런 돈벌이 수단을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 뭐가 좋을까?'


많은 것들이 머리에 떠올랐다 사라졌다.


'그렇지. 지금 현재 선박이 뜨지 못해 중국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보낼 수가 없어서 쓰레기 대란 사태가 벌어지고 있잖아. 이 쓰레기들을 처리해 자원으로 재활용한다면 지속적인 자금 확보가 가능할 거야.'


'도시를 만들 때부터 쓰레기 처리를 신경 쓴다면 이런 고생을 하지 않을 텐데. 앞으로 내가 만들 도시는 미리 쓰레기 분리배출을 하도록 만들어야겠네.'


'그나저나 쓰레기로 뭘 만들 수 있을까? 음식물 쓰레기야 거름으로 활용 가능하니 바로 재활용되는데. 다른 쓰레기들은 어떻게 재활용해야 할지?'


쓰레기를 재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인력이 필요했다. 그러려면 사람을 써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돈이 많이 필요했다.


'역시 분리 작업은 로봇이 하도록 하는 게 좋을 듯해. 어차피 화성이나 다른 행성에 도시를 만들려면 이런 기술이 필요할 테니까.

이것도 나 혼자 고민하지 말고 연구진들에게 맡기자. 그들이 알아서 잘하겠지.”


그렇게 결정하고 하루가 지나 새벽이 되었다.


지니가 나의 잠을 깨웠다.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합니다. 30분 정도가 지나면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잠에서 깨어난 나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무시고 계시는데 전화 드려 죄송합니다. 탄도 미사일 발사 30분 전이라고 합니다.”


“뭐? 알았네. 전화해줘서 고맙네.”


얼마나 급했는지 국방부 장관이 전화도 끊지 않고 부랴부랴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전화를 끊고 지니에게 물었다.


“지니야. 발사되기 직전에 김정은과 그 측근들이 모여 있는 장소로 탄도 미사일을 넘어뜨릴 수 있어?”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진행할까요?”


“그래 진행해줘.”


이 상황을 만들기 위해 많은 드론을 준비해 놨다.


여러 가지 변수가 발생하겠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사고가 나도록 진행해야 했다.


이 작업에 1cm짜리 드론이 수백 기 가까이 동원됐다. 너무 큰 드론은 눈에 띌 우려가 있어 최대한 눈에 안 띄는 크기로 만들어 폭발물 작업을 진행했다.


드디어 카운트 다운이 들어갔다.


“10, 9, 8, 7, 6, 5, 4, 3, 2”


그때였다.


펑 소리가 나면서 미사일을 받치고 있던 지지대가 무너지며 미사일이 김정은과 그 측근들이 모여 있던 곳으로 쓰러지면서 발사됐다.


이 상황을 우리가 판매한 위성으로 지켜보고 있던 국방부 장관과 대통령이 깜짝 놀라고 있었다.


“탄도 미사일 움직임이 이상합니다.”


“방향으로 봐서는 서해 방향인 것 같습니다.”


그 순간 5초도 날아가지 않던 탄도 미사일이 강하게 터지며 화면에 화염이 휩싸였다.


정적


“뭐지? 실패 한 건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들이 보고 있는 영상은 앞으로 위성의 업그레이드 판매를 위해 내가 보는 화면보다 성능이 낮은 카메라가 달려 있었다.


업그레이드도 모두 돈이니까.


거기다 나는 현지에서 미론을 통해 직접 영상을 받아 보고 있었다.


그때 내가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다.


“혹시 지금 보고 계셨습니까?”


“그렇다네.”


“탄도 미사일 발사대가 무너지면서 발사된 미사일이 김정은과 그 측근이 있던 곳을 덮쳤습니다. 그로 인해 지금 그곳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뭐야? 그게 정말인가?”


국방부 장관의 목소리에 대통령이 무슨 일이냐는 듯 쳐다보았다.


“알았네. 전화 끊게. 대통령님과 상의를 해봐야겠네.”


“알겠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나와 전화를 끊고 대통령에게 말했다.


“대통령님 회의를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인데 그러나?”


국방부 장관은 대통령 귀에 작은 목소리로 전해 들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발사된 탄도 미사일이 넘어져 김정은과 그의 측근들이 있는 곳을 덮쳐 터져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은 벌떡 일어났다.


“뭐라고? 빨리 회의 장소로 이동하지. 각 장관을 비상 소집하게.”


지시를 받은 담당자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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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모코땅
    작성일
    18.03.15 14:50
    No. 1

    근대 이상황인데 세계 3차대전 안일어나네요?
    통신 다 끈기는데 거기다가 발전소로 뭐가 떨어지는 순간 바로 핵날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원한냉수
    작성일
    18.04.02 13:36
    No. 2

    재밌으니 보긴 하는데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중국과 일본이 핵때문에 경제붕괴가 일어나다시피 한다면 그 결과는 세계경제 붕괴입니다 당장에 국내 경제도 중국 일본산 제품이 들어오지 않아 박살 날것이고 서민 경제도 작살 나겠지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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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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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4) +9 18.09.05 2,576 66 14쪽
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127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2) +3 18.09.03 2,685 76 14쪽
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125 한국을 떠나 세계로 (4) +14 18.08.30 2,808 7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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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한국을 떠나 세계로 (2) +6 18.08.28 2,764 69 14쪽
122 한국을 떠나 세계로 (1) +6 18.08.27 2,895 71 14쪽
121 전쟁터에서 흔한 일 (8) +10 18.08.24 2,865 71 14쪽
120 전쟁터에서 흔한 일 (7) +23 18.06.12 4,070 110 14쪽
119 전쟁터에서 흔한 일 (6) +16 18.04.03 5,783 131 13쪽
118 전쟁터에서 흔한 일 (5) +6 18.04.02 4,969 128 16쪽
117 전쟁터에서 흔한 일 (4) +2 18.04.01 4,858 132 16쪽
116 전쟁터에서 흔한 일 (3) +5 18.03.31 4,917 125 13쪽
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4 118 13쪽
114 전쟁터에서 흔한 일 (1) +6 18.03.29 5,048 114 14쪽
113 일본과 중국의 교전 (5) 여기부터 다시 쓴 글입니다. +8 18.03.28 5,060 119 15쪽
112 일본과 중국의 교전 (4) +6 18.03.27 5,150 112 13쪽
111 일본과 중국의 교전 (3) +12 18.03.26 5,023 113 17쪽
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109 일본과 중국의 교전 (1) +5 18.03.25 5,124 119 13쪽
108 일본의 허황된 야망 (5) +7 18.03.24 5,242 132 13쪽
107 일본의 허황된 야망 (4) +12 18.03.23 5,280 133 13쪽
106 일본의 허황된 야망 (3) +1 18.03.23 4,943 113 15쪽
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6 127 13쪽
103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6) +6 18.03.20 5,419 133 14쪽
102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5) +4 18.03.19 5,467 136 14쪽
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100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3) +11 18.03.18 5,649 143 16쪽
99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2) +3 18.03.18 5,256 128 14쪽
98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1) +8 18.03.17 5,828 142 13쪽
97 격변하는 대륙 (4) +11 18.03.16 5,843 14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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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격변하는 대륙 (2) +17 18.03.14 5,948 14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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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8 135 21쪽
91 마법을 만들다 (2) +4 18.03.11 5,957 132 13쪽
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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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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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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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8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2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73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6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40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2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1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5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2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4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4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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