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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마법을 만든 화학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SF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17.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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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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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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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DUMMY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대화를 하다 보니 함흥까지 와 있었다.


“저희가 대화에 심취해다 보니 벌써 함흥이군요. 목적지 서울로 부탁해.”


“최종 목적지를 서울로 지정되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현재 미국의 CIA 요원들이 중국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합니다.”


“왜 중국으로 모이는 거죠?”


“전 세계 인공위성을 떨어트린 해커들이 중국인이라는 증거를 잡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들을 잡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비밀리에 활동하던 CIA 요원들이 모두 투입되었고 1년이 넘게 해커의 흔적을 찾아 헤맸다고 하더군요. 일본도 마찬가지로 그들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었지만, CIA가 먼저 찾아낸 것이죠.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중국은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원자력 발전소까지 파괴하였다면 중국은 세계에서 고립될 것이 분명합니다. 한국도 그들의 공격을 받았었습니다. 방송에 나오지 않아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그 사건이 있을 때 저희가 그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그들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 한국의 피해를 막았습니다.”


“그럼 한국도 원자력 발전소가 공격을 받았다는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한신 전력에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위험한 상황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도 그들을 막기 위해 모든 장비를 동원했을 정도로 공격이 상당했거든요.”


“정말 그 말이 사실이라면 한국의 영웅이시군요.”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했을 일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핵연료봉의 위험성이 수면 위로 떠 올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전에 연구하고 있던 다른 방식의 연료봉을 만들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핵연료봉 대신할 제품을 한신 전력에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폐연료봉을 받아 모두 우주 밖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우주 밖으로요?”


“그렇습니다. 이 사실을 회사 내에서도 극비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위험해지는 것을 원치 않아 진행한 일이었습니다.”


“그럼 핵연료봉을 그 개발했다는 연료봉으로 바꿔야겠군요.”


“원자력 발전소 1기당 대처할 연료봉의 가격이 3조 원이다 보니 한신 전력이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3조라고요? 상당히 비싸군요.”


“가격을 낮추고 싶지만, 워낙 만들기가 어려워서 대량 생산이 어렵습니다. 해서 다른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팬시 연구소에서 만들고 있다니 혁신적인 에너지원이 탄생하겠군요?”


“그럼 좋겠지만, 저희도 이런 기술이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많은 시간과 엄청난 비용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고 미국과 일본 대 중국이 심각한 대치 상황이 예상되기에 한국도 이 부분에 대한 대처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로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중국 정부가 이번 일과 관련되었다면 중국과 인접해 있는 한국은 본의 아니게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정인 씨가 알려주신 내용은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정인 씨는 어떻게 이런 정보들을 입수할 수 있었던 거죠?”


“그건 말씀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다른 대기업도 이런 정보를 이미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보는 곧 돈이니까요.”


“알겠습니다. 더는 묻지 않죠.”


“모든 정보를 드렸으니 몸조심하시고 스마트폰을 절대 몸에서 떨어트려 놓지 마십시오.”


“알겠습니다.”


“이번 선거로 인해 정계와 재계가 불안하니 개혁안을 빠르게 통과시키셔야 합니다. 저들이 다시 뭉치면 어물쩍 몇 년이 지나갈 테니까요.”


“알겠어요. 최대한 빨리 통과시키도록 모든 힘을 동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게 대화하는 사이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보신 것들이 대통령님에게 큰 도움을 드릴 겁니다.”


“그렇군요. 이 자동차가 시판되면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바뀌겠어요.”


“안타깝지만 아직 대량 생산을 하기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해결되면 대량 생산을 하려고 합니다.”


“이 놀라운 기술들을 한국 전반에 꼭 적용하고 싶군요.”


“그래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돈이 모이는 곳에 비리가 없을 수 없기에 이 기밀이 타국으로 빠져나갈까 우려됩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개혁안이 빨리 통과돼야 할 것입니다. 개혁안이 통과되면 비리를 저지르고 싶어도 저지를 수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리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이니까요. 앞으로 정인 씨가 많이 도와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조정우 대통령님”


“아! 한 가지 설명해 드리지 못했군요. 이 버튼을 누르시면 앞 좌석 윗부분이 열리게 됩니다. 퍼레이드 하실 때 유용하실 겁니다.”


“좋은 기능이네요. 작은 배려에 감사드려요.”


그렇게 대통령과 헤어졌다.




다음날 대통령 취임식은 잘 끝났다. 내가 준 차량으로 인해 실시간 검색 순위를 한번 더 석권했다.


“잠수함 건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지?”


“잠수함에서 탈출하려던 3척을 폭파했고 6척의 잠수함을 수장시켰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군사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겠네. 그들의 행동은 어때?”


“지금 사라진 잠수함들을 찾기 위해 모든 군사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국들은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 열도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오해할 정도입니다.”


“저들이 센카쿠 열도에 쏟아붓고 있는 군사력이 얼마나 되지?”


“중국은 10척이 넘는 잠수함과 초계함 3척, 호위함 10척, 20대가 넘는 헬기를 동원했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장치들을 이용해 사라진 잠수함을 찾고 있습니다.

일본은 3대의 잠수함과 구축함 6척, 소해함 8척, 지원함 10척, 30 대가의 헬기를 동원해 사라진 잠수함을 찾고 있습니다.

일본의 요청으로 미국의 전투함들이 일본 동남쪽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상황이군. 혹시 중국과 일본이 전투를 벌이지는 않나?”


“아직은 잠잠합니다. 여러 대의 잠수함 실종으로 서로가 국가 해양 경계선 너머에 자국의 잠수함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국의 지역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는 거네.”


“그렇습니다.”


“지금 센카쿠 열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흔적을 남기면 절대 안 돼. 한국에서 관여한 것이 밝혀지면 정말 곤란하거든.”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 보면 인간보다 더 듬직하다니까. 비밀이 새어나갈 일도 없고 말이야. 그나저나 지니를 JINIOS-1으로 적용하고 나서 대화가 좀 더 부드럽게 변한 것 같아. 정확히 따지면 좀 더 인간처럼 변했다고 해야 할까?'


갑자기 안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지니의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나중에 이것이 재앙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아니지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지니와 같은 인공지능을 만들 거야. 처음에는 분명히 도덕과 윤리, 로봇의 3원칙을 가르치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걸 추구하지는 않을 거야. 미국과 일본만 봐도 사람을 죽이기 위해 로봇을 개발하고 있잖아.

언제나 역사는 착한 사람들보다는 악인들이 더 많이 남았어. 지니가 악인이 되지 않게 하려면 내가 잘 가르쳐야 하는데 지금 내가 지니에게 시키는 일들을 보면 정상적인 게 없잖아? 내가 지시하는 내용을 지니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지네. 나중에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지니의 정신 감정을 확인해 봐야겠어. 그건 그렇고 이제 앞으로 지니 앞에서 위험한 발언은 조심해야겠어.'


“중국으로 들어간 CIA 요원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지?”


“지금 해커들의 흔적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많은 요원이 중국으로 모여들자 중국 정부가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CIA 요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투입해 그들의 행동을 감시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알아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현재 검은 조직을 알아내기 위해 많은 미론이 사용되고 있어서 중국 감시가 약합니다.”


'아! 미론을 더 만들어야 하는 건가?'


“CIA 일부가 중국 정부와 관련된 해커들을 급습할 때 중국 정부가 그 해커들을 도와주기 위해 CIA를 방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유를 몰라 우선 막고 보는 거겠지. 중국에서 멍청한 짓을 벌이고 있어. 그냥 방관자로서 지켜보면 피해가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들을 막다니 말이야. 증거가 발견되면 빼도 밖도 못 하게 중국 정부가 관여했다고 생각하게 될 거야.

이로써 중국 정부는 상당히 힘든 시기를 겪게 되겠지? 이제 주변국에 신경 쓸 틈이 없어질 거야. 그 전 주석은 생각보다 일을 잘했는데 이번 주석인 리슈잉은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해지는데?'


“알았어. 그들을 계속 지켜봐 줘”


“알겠습니다.”




대통령에 취임한 조정우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 발 빠르게 개혁안을 밀어붙였다.


각 당의 최고 의원과 오랫동안 정치를 한 의원들의 비리가 일어나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었지만, 대통령이 내세운 개혁안을 통과시키지 않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선거 전 야당이었던 의원들끼리 대화한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또 촛불을 들었군요. 성가시게 됐어요.”


“몇 달만 지나면 모두 잊어버릴 겁니다. 그러니 너무 괘념치 마십시오.”


“맞습니다. 저들이 촛불만 들면 세상이 바뀔 줄 알고 시도 때도 없이 들고나오지만, 아무리 촛불을 들었다고 해도 주인이 될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렇습니다. 국민이 주인이라고 떠벌리는 놈들로 인해 자기들이 진짜 주인이라도 된 줄 알고 착각해 저렇게 설치지만 그것도 잠시입니다.”


“개·돼지들이 아무리 짖어 댄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세상이 바뀌려면 저들의 주인인 우리가 길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지금이야 주인이 바뀌어 저렇게 짖어 대고 있지만, 곧 우리의 세상이 오고 저것들에게 먹이를 주면 고분고분해질 겁니다.”


“정 의원 말이 맞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저 개·돼지들이 아니라 우리의 비리를 인터넷에 뿌려 개·돼지를 충동질하는 놈들에게 똑같이 보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를 얕잡아 보지 않고 다시는 이런 일을 꾸미지 않을 겁니다.”


“이것은 여당이나 청와대에서 조종하고 있는 정치 공작일 것이 분명합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소. 곧 선거전인데 자금은 그렇다 쳐도 이런 기사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으니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거에요.”


“저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뉴스들을 풀어 저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 소문을 퍼트린 자들이 누군지 알아보고 색출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선거 자금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 사건으로 인해 기업들이 우리에게 지원을 중단할 것이 분명한데요?”


“그래도 알아봐야죠.”


“대변인을 통해 이 사건은 우리와 관련이 없다고 발표하겠습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 나가 이런 소문이 난 것에 머리라도 숙여야 하지 않을까요?”


“어찌 주인이 개·돼지들에게 고개를 숙인단 말입니까?”


“사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잠시 땅을 쳐다본다고 생각하십시오. 별거 아닌 행동이지만 저들은 우리가 사과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뭐 어쩔 수 없죠. 그렇게 합시다.”


이들이 대화한 영상은 인터넷에 공개됐다.


그 영상을 본 국민의 감정은 말할 것도 없이 싸늘해졌다. 그들을 벌줘야 한다거나 촛불을 드는 사람들도 없었다.


원래 조용한 것이 더 무서운 법이다.


새한국평화당은 난리가 났다.


“누가 이걸 녹화해서 퍼트린 거야?”


“그때 말을 제일 하지 않은 김 의원이 아니겠습니까?”


“빨리 이 영상을 퍼트린 놈을 잡아내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조작된 영상이라고 발표해. 이 영상을 퍼트린 자들은 모두 고소하고.”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아무리 언론을 압박해 덮으려 해도 덮어지지 않았다.


누군가가 이 일들을 책임져야 했지만, 나서는 이도 없었다.


누가 총대를 멜 것인지 눈치만 보자 당 대표는 의원들에게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로 하고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당은 해체 절차를 밟아야 했으니.


이런 분위기에 맞춰 조정우 대통령은 개혁안을 국민이 볼 수 있게 공개하고 다시 한번 밀어붙였다.


여당 내에서도 개혁안에 반대하는 자들이 많았지만, 국민의 지지를 받아 반대자들을 압박했다.


이미 기울어진 대세를 바로 잡지 못했고 개정안은 결국 법안을 통과했다.




추천과 선작은 작가에게 비타민이며 행복입니다.

모든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는 그날까지

어제보다 재미있는 글로 독자님들을 즐겁게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놓고 글을 쓰겠습니다.

2018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대박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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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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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서비이삼
    작성일
    18.02.21 18:47
    No. 1

    작가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1 19:15
    No. 2

    재미있으시다니 기분 좋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Vaporeon
    작성일
    18.02.21 19:43
    No. 3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1 21:48
    No. 4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년무적
    작성일
    18.02.21 22:44
    No. 5

    드래곤도 만들고 괴물도 만들고 주신이 되는건가요?
    아주 독특한 발상이고 재미있습니다.
    환빠라 이런글 대단히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2 11:47
    No. 6

    과학 위에 마법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글 좋아하신다니 저도 즐겁네요.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유러너스
    작성일
    18.02.22 04:47
    No. 7

    거의 이틀 만에 정주행 했습니다.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18.02.22 11:49
    No. 8

    재미 있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초반 벽을 허물고 싶긴한데 아무래도 주인공 성장물이다 보니 조금 막막하긴 합니다. 초반 설정을 그렇게 잡은 이유가 분명히 있거든요.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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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미래도시 프로젝트 (16) +11 18.10.23 1,694 56 14쪽
151 미래도시 프로젝트 (15) +14 18.10.19 1,729 57 14쪽
150 미래도시 프로젝트 (14) +13 18.10.17 1,704 64 14쪽
149 미래도시 프로젝트 (13) 18.10.16 1,625 60 13쪽
148 미래도시 프로젝트 (12) +11 18.10.14 1,746 60 13쪽
147 미래도시 프로젝트 (11) +18 18.10.11 1,822 60 16쪽
146 미래도시 프로젝트 (10) +8 18.10.10 1,748 56 14쪽
145 미래도시 프로젝트 (9) +6 18.10.08 1,764 61 13쪽
144 미래도시 프로젝트 (8) 18.10.05 1,864 68 13쪽
143 미래 도시 프로젝트 (7) +4 18.10.04 1,950 73 14쪽
142 미래 도시 프로젝트 (6) +5 18.09.29 2,106 66 14쪽
141 미래 도시 프로젝트 (5) +3 18.09.23 2,232 72 15쪽
140 미래 도시 프로젝트 (4) +4 18.09.21 2,080 61 13쪽
139 미래 도시 프로젝트 (3) +2 18.09.19 2,133 75 14쪽
138 미래 도시 프로젝트 (2) +12 18.09.17 2,219 67 13쪽
137 미래 도시 프로젝트 (1) +15 18.09.15 2,336 72 14쪽
136 범죄 조직 이용하기 (6) +8 18.09.14 2,320 72 14쪽
135 범죄 조직 이용하기 (5) +2 18.09.13 2,220 69 13쪽
134 범죄 조직 이용하기 (4) +9 18.09.11 2,148 69 13쪽
133 범죄 조직 이용하기 (3) +12 18.09.10 2,230 71 13쪽
132 범죄 조직 이용하기 (2) +4 18.09.09 2,331 70 14쪽
131 범죄 조직 이용하기 (1) +2 18.09.08 2,528 69 13쪽
130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5) +3 18.09.06 2,585 7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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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3) +3 18.09.04 2,585 7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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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나라를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 (1) +2 18.09.01 2,831 6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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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전쟁터에서 흔한 일 (2) +3 18.03.30 4,993 11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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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일본과 중국의 교전 (2) +5 18.03.26 4,963 11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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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일본의 허황된 야망 (2) +4 18.03.22 5,200 132 13쪽
104 일본의 허황된 야망 (1) +8 18.03.21 5,565 12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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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4) +2 18.03.19 5,322 12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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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마법을 만들다 (3) +6 18.03.11 6,097 135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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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마법을 만들다 (1) +16 18.03.10 6,407 138 13쪽
89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8) +10 18.03.09 6,192 149 18쪽
88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7) +6 18.03.08 6,090 139 13쪽
87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6) +6 18.03.07 6,057 150 13쪽
86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5) +6 18.03.06 6,259 138 15쪽
85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4) +7 18.03.06 5,922 130 13쪽
84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3) +6 18.03.05 6,193 141 13쪽
83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2) +10 18.03.04 6,317 154 13쪽
82 독도와 이어도 프로젝트 (1) +10 18.03.03 6,564 146 15쪽
81 과학이라는 무기 (6) +4 18.03.02 6,715 157 14쪽
80 과학이라는 무기 (5) +5 18.03.01 6,785 143 13쪽
79 과학이라는 무기 (4) +8 18.02.28 6,844 136 13쪽
78 과학이라는 무기 (3) +4 18.02.27 7,211 156 14쪽
77 과학이라는 무기 (2) +8 18.02.24 7,331 158 13쪽
76 과학이라는 무기 (1) +10 18.02.23 7,457 153 13쪽
75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6) +10 18.02.23 7,171 146 15쪽
74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5) +9 18.02.22 7,592 161 14쪽
»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4) +8 18.02.21 7,397 162 13쪽
72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3) +4 18.02.20 7,365 161 14쪽
71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2) +8 18.02.19 7,775 169 13쪽
70 까부는 중국 뒤통수 때려주기 (1) +7 18.02.18 7,780 165 14쪽
69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4) +9 18.02.17 7,948 159 13쪽
68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3) +7 18.02.16 8,071 170 14쪽
67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2) +9 18.02.15 8,015 153 13쪽
66 통일된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1) +6 18.02.14 8,030 167 16쪽
65 화성 테라포밍 (4) +7 18.02.13 8,077 164 14쪽
64 화성 테라포밍 (3) +10 18.02.12 8,339 160 14쪽
63 화성 테라포밍 (2) +12 18.02.11 8,348 158 15쪽
62 화성 테라포밍 (1) +14 18.02.10 8,438 169 13쪽
61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5) +10 18.02.09 8,334 166 14쪽
60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4) +6 18.02.08 8,497 168 13쪽
59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3) +9 18.02.07 8,384 183 13쪽
58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2) +2 18.02.06 8,470 179 14쪽
57 남측의 놀라운 건설공법 (1) +4 18.02.05 8,723 182 13쪽
56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4) +5 18.02.04 8,853 178 13쪽
55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3) +8 18.02.03 8,936 163 13쪽
54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2) +6 18.02.02 8,925 174 14쪽
53 하루 만에 통일된 한국 (1) +2 18.02.01 9,161 166 13쪽
52 초대형사고를 치다 (4) +13 18.01.31 9,164 176 13쪽
51 초대형사고를 치다 (3) +1 18.01.30 9,226 168 13쪽
50 초대형사고를 치다 (2) +3 18.01.29 9,292 172 13쪽
49 초대형 사고를 치다 (1) +4 18.01.28 9,492 176 13쪽
48 아버지의 조언 (4) +11 18.01.27 9,228 165 13쪽
47 아버지의 조언 (3) 18.01.26 9,180 189 13쪽
46 아버지의 조언 (2) +7 18.01.25 9,509 174 13쪽
45 아버지의 조언 (1) +3 18.01.24 9,612 177 13쪽
44 시비를 거는 기업들 (4) +7 18.01.23 9,365 194 13쪽
43 시비를 거는 기업들 (3) +2 18.01.22 9,349 180 13쪽
42 시비를 거는 기업들 (2) +2 18.01.21 9,714 180 13쪽
41 시비를 거는 기업들 (1) +1 18.01.20 9,675 184 13쪽
40 다시 만난 아버지 (4) +8 18.01.20 9,602 183 13쪽
39 다시 만난 아버지 (3) +3 18.01.20 9,509 178 13쪽
38 다시 만난 아버지 (2) +2 18.01.19 9,425 176 13쪽
37 다시 만난 아버지 (1) +4 18.01.18 9,872 173 13쪽
36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3) +2 18.01.17 9,551 177 13쪽
35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2) +5 18.01.16 9,557 172 14쪽
34 발전기로 국방부 등쳐먹기 (1) 18.01.15 9,588 176 13쪽
33 발전기를 만들다 (4) +2 18.01.14 9,645 177 13쪽
32 발전기를 만들다 (3) +2 18.01.13 9,784 173 13쪽
31 발전기를 만들다 (2) +3 18.01.12 9,948 182 14쪽
30 발전기를 만들다 (1) +2 18.01.11 10,190 174 13쪽
29 새로운 발견 (3) +5 18.01.10 10,282 178 14쪽
28 새로운 발견 (2) +2 18.01.09 10,299 195 14쪽
27 새로운 발견 (1) +6 18.01.08 10,702 176 13쪽
26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4) +11 18.01.07 10,841 172 13쪽
25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3) +4 18.01.06 10,412 171 13쪽
24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2) +9 18.01.05 10,563 148 13쪽
23 독한 놈에게 물린 개새끼들 (1) +6 18.01.04 11,223 157 13쪽
22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5) +8 18.01.03 11,094 163 13쪽
21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4) +2 18.01.02 11,558 167 13쪽
20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3) +5 18.01.01 11,879 185 13쪽
19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2) +2 18.01.01 12,215 173 13쪽
18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보은 (1) +8 18.01.01 13,111 172 14쪽
17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4) +7 17.12.31 13,738 199 13쪽
16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3) +17 17.12.30 13,536 208 14쪽
15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2) +7 17.12.29 13,653 208 13쪽
14 죽음 직전에 얻은 깨달음 (1) +5 17.12.28 13,932 221 13쪽
13 또 다른 시작 (4) +6 17.12.27 14,432 259 13쪽
12 또 다른 시작 (3) +4 17.12.26 14,509 248 13쪽
11 또 다른 시작 (2) +8 17.12.25 15,599 248 13쪽
10 또 다른 시작 (1) +11 17.12.25 16,525 263 13쪽
9 부전자전 (4) +15 17.12.25 16,250 258 13쪽
8 부전자전 (3) +6 17.12.25 16,361 249 13쪽
7 부전자전 (2) +9 17.12.24 16,878 246 13쪽
6 부전자전 (1) +10 17.12.23 17,843 257 13쪽
5 침입 (4) +15 17.12.22 18,722 263 13쪽
4 침입 (3) +11 17.12.21 20,593 306 13쪽
3 침입 (2) +11 17.12.21 21,766 371 13쪽
2 침입 (1) +20 17.12.21 24,223 389 15쪽
1 탈출 (프롤로그) +35 17.12.21 32,331 46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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